동생 결혼 상대가 이혼 사실을 숨겼는데....
여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고민을 제게 털어놓어서 여러분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상대 남자가 과거에 이혼한 사실이 있는데, 교제하는 동안 그 사실을 여동생에게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 쪽에서는 조금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하는 게 서류상으로는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혼한 게 맞지만 실제로 결혼식이나 상견례를 한 것도 아니라서 약 10개월 동거한 정도인데 본인 입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결혼했다가 이혼한 사람’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숨긴 것에 대해서도 나중에 말하면 이해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처음에 말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문제는 여동생이 이 이야기를 듣고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마음이 편한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친구들한테 이야기해보니 의견도 반반으로 갈리는 것 같고요.
한쪽에서는 실제 결혼식도 안 했고 상견례도 없었다면 사실상 큰 의미 없는 혼인신고였던 것 아니냐, 지금 사람 자체가 괜찮으면 굳이 과거 때문에 결혼을 포기할 필요가 있겠냐는 의견이고
다른 쪽에서는 어쨌든 법적으로 혼인관계였던 사실을 연애하는 동안 말하지 않았다는 게 더 문제 아니냐, 결혼을 앞두고 알게 된 이상 신뢰 문제를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입니다.
저도 가족 입장에서는 뭐라고 딱 잘라서 이야기하기가 어렵네요.
여동생도 나이가 있는 편이라 지금 헤어지고 다시 사람을 만나 결혼을 생각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걱정이 있고, 그렇다고 지금 상대방과 결혼하자니 본인도 100% 내키는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동생한테 어떤 이야기를 해주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상대 남자가 과거에 이혼한 사실이 있는데, 교제하는 동안 그 사실을 여동생에게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 쪽에서는 조금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하는 게 서류상으로는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혼한 게 맞지만 실제로 결혼식이나 상견례를 한 것도 아니라서 약 10개월 동거한 정도인데 본인 입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결혼했다가 이혼한 사람’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숨긴 것에 대해서도 나중에 말하면 이해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처음에 말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문제는 여동생이 이 이야기를 듣고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마음이 편한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친구들한테 이야기해보니 의견도 반반으로 갈리는 것 같고요.
한쪽에서는 실제 결혼식도 안 했고 상견례도 없었다면 사실상 큰 의미 없는 혼인신고였던 것 아니냐, 지금 사람 자체가 괜찮으면 굳이 과거 때문에 결혼을 포기할 필요가 있겠냐는 의견이고
다른 쪽에서는 어쨌든 법적으로 혼인관계였던 사실을 연애하는 동안 말하지 않았다는 게 더 문제 아니냐, 결혼을 앞두고 알게 된 이상 신뢰 문제를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입니다.
저도 가족 입장에서는 뭐라고 딱 잘라서 이야기하기가 어렵네요.
여동생도 나이가 있는 편이라 지금 헤어지고 다시 사람을 만나 결혼을 생각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걱정이 있고, 그렇다고 지금 상대방과 결혼하자니 본인도 100% 내키는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동생한테 어떤 이야기를 해주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