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꾸며야하는 이유
낼 모레면 서른을 바라보고 있지만 제 주변에 모쏠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그 친구들의 공통된 특징이라면 내성적이라는 것과 꾸미지 않는다는 것이 있습니다. 내성적인 것은 기질의 영향이 크다보니 바꾸기 힘들고 또 그게 단점이 되지는 않습니다. 반면 꾸미는 건 누구나 할 수 있고 안 꾸미는 건 단점입니다. 그런데 꾸며야한다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한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흔히들 꾸며야한다고 하면 그냥 여자들이 좋아하니까 정도의 생각만 할 것입니다. 저는 여기서 좀 더 근원적으로 들어가서 진화적 관점에서 얘기해보려합니다. 인간의 암컷은 왜 잘생긴 인간 수컷에게 매력을 느끼는 걸까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키나 근육은 사냥을 잘할 수 있으니까 당연히 끌리는데, 얼굴이 잘생긴 것은 대체 왜 매력으로 다가오는 걸까요? 그 이유는 외모가 위생과 영양, 유전적 측면을 판단하는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먼저 위생은 아이를 낳아 기르는 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인간의 아이는 다른 동물들에 비해 더 연약하고 돌봄의 대상이 되죠. 건강하게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오염을 최대한 줄여야합니다. 그래서 보통 여성들이 남성보다 환경적인 위생에 민감하죠. 그러기에 위생적으로 더 깔끔한 이성에 끌리는 게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위생의 직관적인 지표가 외모입니다. 깔끔한 털과 손톱, 청결한 옷, 향긋한 체취는 판단하려 들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위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즉 머리가 떡지고 손톱 밑에 떼가 끼고 몸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멀리하게 되는 겁니다.
다음으로 외모는 영양상태를 보여줍니다. 영야이 우수하다는 것은 생존력이 우수하다, 사냥을 잘한다, 아이를 잘 기를 수 있다와 연결됩니다. 잡티 없이 맑은 피부, 윤기 나는 머릿결, 맑은 눈동자는 현재 이 사람의 체내에 기생충이나 감염 질환이 없으며, 영양 상태가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아침저녁으로 세수하고 로션 바르고 외출 전에 썬크림을 발라야하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외모는 유전적 위험을 피하게 해주는 지표가 됩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좌우대칭에 가까운 얼굴에 끌립니다. 성장 과정에서 각종 스트레스나 영양결핍, 기생충에 의해 외모는 병형됩니다. 즉 얼굴이 대칭에 가까울 수록 유전적으로 면역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치아 교정을 하고 쌍수를 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뚜렷한 턱선, 발달한 눈썹뼈 등응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는 것 높은 영양 상태와 유전적 강인함을 보여줍니다. 살이 쪄서 턱선이 뭉게지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마지막 결정적으로 외모는 평균치에서 얼마나 벗어났는가를 보여줍니다. 여러 사람의 얼굴을 합성하여 완벽한 '평균치'의 얼굴을 만들면, 사람들은 그 합성된 얼굴을 매우 매력적이라고 평가합니다. 진화론적으로 평균에서 너무 벗어난 독특한 이목구비는 유전적 돌연변이나 기형을 암시할 확률이 있기 때문이죠. 미디어를 통해 외모가 뛰어난 연예인들을 많이 접하는 요즘 시대에 평균치의 외모는 좀 더 그쪽으로 쏠려있을 겁니다. 즉 우리가 안 꾸미고 그냥 내 생긴대로 살 수록 평균치에서 멀어지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마무리는 하자면 깔끔한 털과 체취는 위생, 피부는 영양과 면역력, 외모는 면역력과 평균치를 보여주고 이는 본능적인 레벨에서 이성을 판단하는 기준과 지표가 되기에 우리는 이를 꾸며야하는 것입니다. 제발 좀 씻으세요. 머리 자를 때 눈썹정리해달라고 하면 추가 비용도 안 받고 2분이면 깔끔하게 해줍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여성을 찾으려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이는 나를 가꿔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줄 요약
1. 여성은 본능적으로 위생, 영양, 유전자가 훌륭한 이성에 끌림
2. 털, 냄새, 피부, 생긴 거는 그걸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표임
3. 그니까 좀 씻고 가꿔라
흔히들 꾸며야한다고 하면 그냥 여자들이 좋아하니까 정도의 생각만 할 것입니다. 저는 여기서 좀 더 근원적으로 들어가서 진화적 관점에서 얘기해보려합니다. 인간의 암컷은 왜 잘생긴 인간 수컷에게 매력을 느끼는 걸까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키나 근육은 사냥을 잘할 수 있으니까 당연히 끌리는데, 얼굴이 잘생긴 것은 대체 왜 매력으로 다가오는 걸까요? 그 이유는 외모가 위생과 영양, 유전적 측면을 판단하는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먼저 위생은 아이를 낳아 기르는 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인간의 아이는 다른 동물들에 비해 더 연약하고 돌봄의 대상이 되죠. 건강하게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오염을 최대한 줄여야합니다. 그래서 보통 여성들이 남성보다 환경적인 위생에 민감하죠. 그러기에 위생적으로 더 깔끔한 이성에 끌리는 게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위생의 직관적인 지표가 외모입니다. 깔끔한 털과 손톱, 청결한 옷, 향긋한 체취는 판단하려 들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위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즉 머리가 떡지고 손톱 밑에 떼가 끼고 몸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멀리하게 되는 겁니다.
다음으로 외모는 영양상태를 보여줍니다. 영야이 우수하다는 것은 생존력이 우수하다, 사냥을 잘한다, 아이를 잘 기를 수 있다와 연결됩니다. 잡티 없이 맑은 피부, 윤기 나는 머릿결, 맑은 눈동자는 현재 이 사람의 체내에 기생충이나 감염 질환이 없으며, 영양 상태가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아침저녁으로 세수하고 로션 바르고 외출 전에 썬크림을 발라야하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외모는 유전적 위험을 피하게 해주는 지표가 됩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좌우대칭에 가까운 얼굴에 끌립니다. 성장 과정에서 각종 스트레스나 영양결핍, 기생충에 의해 외모는 병형됩니다. 즉 얼굴이 대칭에 가까울 수록 유전적으로 면역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치아 교정을 하고 쌍수를 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뚜렷한 턱선, 발달한 눈썹뼈 등응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는 것 높은 영양 상태와 유전적 강인함을 보여줍니다. 살이 쪄서 턱선이 뭉게지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마지막 결정적으로 외모는 평균치에서 얼마나 벗어났는가를 보여줍니다. 여러 사람의 얼굴을 합성하여 완벽한 '평균치'의 얼굴을 만들면, 사람들은 그 합성된 얼굴을 매우 매력적이라고 평가합니다. 진화론적으로 평균에서 너무 벗어난 독특한 이목구비는 유전적 돌연변이나 기형을 암시할 확률이 있기 때문이죠. 미디어를 통해 외모가 뛰어난 연예인들을 많이 접하는 요즘 시대에 평균치의 외모는 좀 더 그쪽으로 쏠려있을 겁니다. 즉 우리가 안 꾸미고 그냥 내 생긴대로 살 수록 평균치에서 멀어지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마무리는 하자면 깔끔한 털과 체취는 위생, 피부는 영양과 면역력, 외모는 면역력과 평균치를 보여주고 이는 본능적인 레벨에서 이성을 판단하는 기준과 지표가 되기에 우리는 이를 꾸며야하는 것입니다. 제발 좀 씻으세요. 머리 자를 때 눈썹정리해달라고 하면 추가 비용도 안 받고 2분이면 깔끔하게 해줍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여성을 찾으려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이는 나를 가꿔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줄 요약
1. 여성은 본능적으로 위생, 영양, 유전자가 훌륭한 이성에 끌림
2. 털, 냄새, 피부, 생긴 거는 그걸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표임
3. 그니까 좀 씻고 가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