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습니다 (연애, 결혼)
얼마 전 결정사 후기로 글 썼던 작성자입니다.
제 나이 30대 중반
최근에 도쿄로 2박 3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무난하게 이곳 저곳 여행다니면서 즐기다가
2일차에 관광지에서 어떤 한 동양인 여자분에게 갑자기 이상한 용기가 생겨서
사진 찍는 줄에서 말을 걸었습니다. 서로 사진 혹시 같이 찍어주는 거 어떻냐고.
그렇게 기다리면서 스몰토크가 시작됐어요.
일행없고 혼자 여행왔다고 하더라구요. '헤에 멋지다' '대단하네 여자 혼자 여행을 오다니'. 라고 리액션해줬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전 일본사는 여자가 도쿄로 여행온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중국인이었고 나이가 20살이라고 하더군요..
나이를 듣기 전까지는 흑심이 반 정도 있었는데 20살이라고 하니
이거 순간 죄를 짓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많이 어리네.. 나와 띠동갑 을 넘어서는... 말을 거는 것 조차 범죄자가 되는 게 아닌가 하하..
제 나이도 물어보길래 정직하게 30대 중반이라고 하니까
깜짝 놀라더라구요 ㅋㅋ 24살로 보였다고ㅋㅋㅋ
(열심히 관리한 보람이 있구나..)
그렇게 서로 사진 찍어주고 어찌하다보니 같이 동행하게 됐습니다.
저녁도 같이 먹고 다음 날에도 별 일정이 없어서 같이 다니다가 전 귀국했습니다.
(저녁먹으면서 여행오길 잘했네.. 20살 여자애랑 데이트도 하고 이런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연락중인데
제가 위챗 깔아서 어플에 자동번역 있길래 그걸로 대화중이에요.
영상통화는 매일 저녁마다 하고 있구요.
전 참고로 유창하게 하는 언어 아무것도 없습니다.
채팅은 위챗에서 자동번역되고
영상통화에서는 파파고 켜놓고 제가 하고 싶은말 영어로 번역해서 말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부분이 이 친구랑 연락하면서 느끼는건데
저를 너무 좋아하는 게 느껴집니다.
제가 착각하는 게 아닌게
영상통화를 하는데 하루종일 제 메세지를 기다린다고 하고
영상통화할때마다 행복하고 즐겁다고 합니다.
잠깐 제가 일 때문에 주말에 연락을 좀 못했는데
그 주말동안 저를 너무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아 이 친구 외모는 절대 평범하지 않고 보통 이상입니다.
외모는 귀여움상에 키는 167-8 된다고 했고 가슴 크더라구요.
처음 본 날 원피스를 입었는데 그 가슴 드리블이라는 거 실물로 보니까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중국에서도 분명 인기 있을 상이라 생각들어요.
이제 본론을 얘기할텐데
제가 이렇게 이 친구랑 연락할때
왜 나같은 나이 많은 사람이랑 왜 연락을 하냐..?
난 결혼을 생각해야될 나이고 너처럼 어린 아이랑은 연애를 하기엔 고려해야할 게 너무 많다.
라고 하니
자기는 저랑 연애를 해도 되고 친구로 지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겠지.. 넌 젊으니까...난 곧 40을 바라본다고..)
그렇게 이 친구와 연애를 고민할때
결정사에서 정말 괜찮은 여자분 프로필 카드를 받았습니다.
저보다 자산도 많고 어리고 예쁘시고 내일 그 분과 첫 만남이 있어요.
물론 사람은 만나봐야 안다지만.. 아무튼..
제 인생에 이런 고민을 하는 날이오다니..
띠동갑 넘게 차이가 나는 어리고 예쁜 애가 날 좋아하는데 하필 중국인이고
조건 좋으신 여성분과 내일 만남이 있다니..
대담하신 남자분들은 즐기면 되지 뭔 걱정이냐 이겠지만
쫄보 성격인 저는 오지도 않을 미래에 걱정이 많네요 하하하..
ㅡㅡㅡㅡ
덤으로 어플에서 또 가까운 곳에 한 여성분과 매칭이 됐는데
이 분도 되게 예쁘시고 나이도 25살.. 왜 이런 어플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아직 대화 시작도 안했지만.. 곧 무료 포인트 몇개 따서 말 걸어볼 예정입니다.)
제 나이 30대 중반
최근에 도쿄로 2박 3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무난하게 이곳 저곳 여행다니면서 즐기다가
2일차에 관광지에서 어떤 한 동양인 여자분에게 갑자기 이상한 용기가 생겨서
사진 찍는 줄에서 말을 걸었습니다. 서로 사진 혹시 같이 찍어주는 거 어떻냐고.
그렇게 기다리면서 스몰토크가 시작됐어요.
일행없고 혼자 여행왔다고 하더라구요. '헤에 멋지다' '대단하네 여자 혼자 여행을 오다니'. 라고 리액션해줬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전 일본사는 여자가 도쿄로 여행온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중국인이었고 나이가 20살이라고 하더군요..
나이를 듣기 전까지는 흑심이 반 정도 있었는데 20살이라고 하니
이거 순간 죄를 짓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많이 어리네.. 나와 띠동갑 을 넘어서는... 말을 거는 것 조차 범죄자가 되는 게 아닌가 하하..
제 나이도 물어보길래 정직하게 30대 중반이라고 하니까
깜짝 놀라더라구요 ㅋㅋ 24살로 보였다고ㅋㅋㅋ
(열심히 관리한 보람이 있구나..)
그렇게 서로 사진 찍어주고 어찌하다보니 같이 동행하게 됐습니다.
저녁도 같이 먹고 다음 날에도 별 일정이 없어서 같이 다니다가 전 귀국했습니다.
(저녁먹으면서 여행오길 잘했네.. 20살 여자애랑 데이트도 하고 이런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연락중인데
제가 위챗 깔아서 어플에 자동번역 있길래 그걸로 대화중이에요.
영상통화는 매일 저녁마다 하고 있구요.
전 참고로 유창하게 하는 언어 아무것도 없습니다.
채팅은 위챗에서 자동번역되고
영상통화에서는 파파고 켜놓고 제가 하고 싶은말 영어로 번역해서 말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부분이 이 친구랑 연락하면서 느끼는건데
저를 너무 좋아하는 게 느껴집니다.
제가 착각하는 게 아닌게
영상통화를 하는데 하루종일 제 메세지를 기다린다고 하고
영상통화할때마다 행복하고 즐겁다고 합니다.
잠깐 제가 일 때문에 주말에 연락을 좀 못했는데
그 주말동안 저를 너무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아 이 친구 외모는 절대 평범하지 않고 보통 이상입니다.
외모는 귀여움상에 키는 167-8 된다고 했고 가슴 크더라구요.
처음 본 날 원피스를 입었는데 그 가슴 드리블이라는 거 실물로 보니까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중국에서도 분명 인기 있을 상이라 생각들어요.
이제 본론을 얘기할텐데
제가 이렇게 이 친구랑 연락할때
왜 나같은 나이 많은 사람이랑 왜 연락을 하냐..?
난 결혼을 생각해야될 나이고 너처럼 어린 아이랑은 연애를 하기엔 고려해야할 게 너무 많다.
라고 하니
자기는 저랑 연애를 해도 되고 친구로 지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겠지.. 넌 젊으니까...난 곧 40을 바라본다고..)
그렇게 이 친구와 연애를 고민할때
결정사에서 정말 괜찮은 여자분 프로필 카드를 받았습니다.
저보다 자산도 많고 어리고 예쁘시고 내일 그 분과 첫 만남이 있어요.
물론 사람은 만나봐야 안다지만.. 아무튼..
제 인생에 이런 고민을 하는 날이오다니..
띠동갑 넘게 차이가 나는 어리고 예쁜 애가 날 좋아하는데 하필 중국인이고
조건 좋으신 여성분과 내일 만남이 있다니..
대담하신 남자분들은 즐기면 되지 뭔 걱정이냐 이겠지만
쫄보 성격인 저는 오지도 않을 미래에 걱정이 많네요 하하하..
ㅡㅡㅡㅡ
덤으로 어플에서 또 가까운 곳에 한 여성분과 매칭이 됐는데
이 분도 되게 예쁘시고 나이도 25살.. 왜 이런 어플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아직 대화 시작도 안했지만.. 곧 무료 포인트 몇개 따서 말 걸어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