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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인들 평일외출있는거아세요?

24 내가왜여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44 14541 3 2025.09.10 20:21
얼마전에 군부대주변 피시방 갔다가 평일오후인데 깜짝놀랐네요
무슨 다들 휴가복귀하나 싶어서 한분 붙잡고 물어봤더니 평일외출이라는게 있다네요 물론 휴대폰분출에 에어팟까지 다 낄수있나보더라고요
살면서 휴대폰과 전자기기를 손에서 아예 멀리하고 펜과 종이책을 가까이하고 시간만나면 몸쓰는운동하는경험이 되게 귀하다고 생각했는데
되게 우와싶은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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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Comments
31 광어초밥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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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도 아니고 초등학생들도 대부분 휴대폰 들고 다니는 세상에서 20대 청년들을 노예같이 부리려 드십니까.. 일과를 짼 것도 아니고 일과 후에 기껏해야 3시간 정도 나갔다 올텐데. 통제된 환경 속 낭만 말씀하시는데 어차피 평소엔 충분하리만큼 안에서 썩습니다.
2
24 내가왜여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9.1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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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하고, 탁구치고, 같이 노래방가고, 책도읽고, 편지도써보고.. 그런걸말한겁니다..
1
58 엘카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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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불만 있으면 다시 들어가셔서 분위기를 환기하시면 됩니다 ^^
4
24 내가왜여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9.1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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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은없고.. 그냥.. 사람이 살면서 이제부터의 세대는 휴대폰을 죽을때까지 갖고있을텐데.. 그게없을때 느낄수있는 낭만을 얘기하고싶었어요.. 불만없네요..
0
47 giskfe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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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 전자기기 놓고 캠핑가는게 낭만이지 병역의 의무를 핑계로 핸드폰 뺏기고 사회와 단절되는게 낭만인가요?
1
58 엘카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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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낭만을 느끼시게 재입대를 강력추천합니다
0
12 군만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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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갔다가 사제음식 먹고 복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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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3 mmmmms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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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군인들이 평일외출나와서 쉬는 모습인데 그모습이랑 군기랑 상관이 있을까요.
군대 안에서 군기가 잡히는 거랑 상관없어 보입니다.
미군은 핸드폰 안쓰면서 강한가요.
0
24 내가왜여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9.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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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얘기한적없고..  전자기기없을때,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낄수있는 사람과 대면해서 하는 활동들을 할때 느끼는 그 좋은느낌을 못느끼는게 아쉽다고 표현한겁니다..
0
48 바오로뜨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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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군번입니다 예전부터 평일외출, 주말외출, 주말외박 이런건 모두 있었고 평일외출은 외출시간이 짧아서 선호는 안하는데 보통 선후임끼리나 동기끼리 밥한끼하고 사제물품 몇개사면 끝입니다.

저는 방공이라 진지기간일때는 외출도 불가했었고, 이 때문에 거의 주말마다 배달시켜먹기도했었네요. 말년에는 진지였어도 주말외출이 가능해지긴했습니다. 아무래도 휴대폰이 있긴해도 국방부 입장에서 이렇게 병사 관리해주는 차원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네요.

세상은 늘 변화합니다. 사회와 떨어져있는 군대라도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먼저 전역하신 윗세대 선배님들도 이해하기 어려우실수있겠지만 20대 초반 귀한 청춘을 버리는만큼 어쩌면 이해해야하는 변화아닐까요?
0
20 헬린이5년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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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공이라 반갑습니다!ㅎㅎ
"박쥐 발령!!!"
0
48 바오로뜨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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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없어도 몸이 근질거려서 나오게 되더라구요 저는.. 비슷한 선후임동기끼리 모이긴합니다. 농구하고싶으면 농구하고, 축구 좋아하는 애들은 축구하기도 하고, 날더우면 실내에서 탁구나 헬스 등등 하고싶으면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사회에서는 그런 운동들 접하기가 시간적으로나 인적으로나 하기 힘든데 아무생각없이 즐겼던 그때가 가끔씩 그립기도 합니다. 다시가라면 절대 안가겠지만요 하하..
0
33 Prolucia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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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군번입니다 제가 입대 할 때에도 평일 외출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작 시절에 군 생활을 하고 끝날 무렵에 제대를 해서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나가자마자 역이 있고 한 두 정거장만 가면 번화가였어서 선임들은 많이들 가서 밥먹고 놀다 왔다고 하더군요
0
49 사과나무78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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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출이 아니라 불출 아닌가요
0
49 유민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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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작성자님의 의도와는 다른 댓글들이 적힌거 같네요..
저도 핸드폰 없이 생활한 그 시절에 책은 정말 많이 읽었는데 군대를 나와보니 그러기가 쉽지가 않네요.
0
57 뿌링클먹고싶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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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 전역 했습니다. 해외 살다가 잠깐 와서 살짝 늦은 나이에 복무했고 솔직히 다른 병사들이 친한 수준보다 저는 장교, 부사관 들이랑 저는 좀 친한 편이었습니다. 그분들 말로는 제가 근무했던 GOP 지통실이나 부대 건물 내에서는 이전보다 좀 더 병사들을 직업 군인 느낌으로 대하는 느낌이 있고 정확히는  경례같은 거나 출타자교육 등을 예전보다 좀 더 빡세게 하게 만든다 뭐 미군처럼 하는 거다 라고 말씀은 하시더라고요. 물론 부대마다 다르겠고 저희 위치 상 더 빡세게 했을 수도 잇긴 한데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0
54 강철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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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외출 실시한 지는 10년쯤 됬고, 휴대폰 쓴지는 6년됬네요.
처음 군생활 했을때랑 지금을 비교하면 다른 나라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8,90년대 군생활 하셨던 분들이 2000년대 군대를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군대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이고 과거보다 발전한 만큼 처우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
34 무뢰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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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중인 우크라 이스라엘 군인들도 핸폰 들고 다닌는데요 뭘
0
23 gguld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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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4군번인데 돌이켜보면 군인 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말 건강했던 것 같네요 그때 휴대폰 쓸 수 있었으면 풋살하고 체단실에서 운동할 시간에 누워서 롤체나 했을듯? 소등하면 다들 휴가때 usb에 받아온 개똥영화 하나씩 틀어서 감상회 하고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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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마이아이으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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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외출 17시반부터 20시반까지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밥 먹고 노래방정도 갔다가 올때 있어요. 물론 택시비랑 하면 돈 많이 깨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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