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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왜사는건가요?(시비아닙니다)

43 456456465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5 9639 4 2025.12.06 14:31
97년생 남자인데 인생을 왜사는건지 잘모르겠네요 취미도없고 연애도 안하고 회사ㅡ집 반복만 하고있는데 안락사 시켜줄꺼냐고 물어보면 꽤나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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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26 Nnnnndm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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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남을 선택할 수 없어
세상에 던져진 인간은
죽을 때까지 내 삶의 의미를 고찰하게 됩니다.

그래서 계속 생각해야 하고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저도 한창 왜 사는가, 내 삶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고민했었는데요.

제가 내린 답은,
그 의미는 과거에 있지 않다.
그렇다고 미래에 있지도 않다.
그저 내 행동과 선택, 결과들이 그 의미를 대변하고
삶의 마지막 날 내가 스스로 내린 삶에 대한 총평만이 온전히 정의할 수 있다.
였습니다.

계속 고민하되,
과거에 연연하지 마세요.
고칠 수 없는 과거에 연연하는 순간
불안과 우울이 찾아옵니다.
9
29 ridg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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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 왜 여기다가 물어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나칪시다
2
57 모찌가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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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러닝부터 해보시는건 어때요
0
37 Hagavb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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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를 찾기 위해서 삽니다
2
29 느티나무숲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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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4년정도 집 회사를 반복적으로 다니다가 현타가 와서 연차내고 경치 좋다는곳에 가보니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재밌기도하고 내가 너무 갇혀있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은 한달에 한번 다른 지역의 맛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이라도 좋으니 생활패턴을 깨보세요.
0
55 홍길덩의후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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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좋은날이 옵니다....
0
14 LONDSUS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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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그냥 차라리 운석충돌로 나도 모르는 순간에 가버려도 괜찮겠다 생각해요
1
7 최후의1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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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돈버는 재미로 삽니다. 3년전부터 적자로 파산되느냐 마냐를 벗어나 생을 마무리지을까 까지 고민할 정도였습니다. 올해 초부터 슬슬 묶인 매듭처럼 풀어지더니 이젠 다 복구되어서 지금은 플러스입니다.
0
24 wowwa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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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답변을 드리려다 꼴리는 움짤을 보고나니 왜 사는지는 움짤과 같은 여자와 섹스하기 위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농담이고 왜 살아야 하는지는 저도 사실 잘 모르겠네요. 함께 답을 찾아가기로 합시다.
2
22 냐옹멍멍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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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애부터 해보세요
1
48 사쿠라유라의아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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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는 무조건 해야됩니다
노환으로 죽는것도 진짜 못볼꼴 보더이다
차라리 사고나서 알지못하게 가는게 나을정도...
별개로 사는건 뭐 그냥 사는거죠
소박하게 만족하면서요~
0
16 아니이거맞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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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생 너무재미없습니다. 죽지못해서 살고있습니다..
0
5 후이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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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의미는 본인이 찾는 겁니다
남들이 아무리 이래서 산다 저래서 산다 얘기해도 본인이 느끼지 못하면 그냥 소음이고 잔소리죠

개인적으로 저는 내가 여지껏 살아오면서 잘 안되던 것들이 어느 순간 되고 있고, 나아가서 잘 하고 있는 모습을 스스로 느낄 때가 좋더라구요
어제와 오늘이 똑같고 오늘과 내일이 별다를 것 없을 것 같은 인생은 재미 없죠
근데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드는 건 누가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0
26 다닛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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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딱 그나이때 그랬어요
전 사업도 코로나시대로 말아먹고 러시아전쟁으로 화물물건도 안오고 그러다보니 사업으로 만든 전세집 ,차날리고 대출받아서 버티다보니 빚도 8천정도있었고 공장이라도.다녀야하지하면서 230 월급으로도 빚 갚고나면 한달에 8만원정도 남고 그것도 부족해서 밤에 세차알바까지하며 버티다가 죽자 라고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남은돈으로 하고싶은거 하자 싶어서 세차 알바비 모아 200만원짜리 엑시브 25ㅇr을 샀었죠 이거타고 다음달에 죽자 이렇게 생각도 했었죠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가끔 아무도없는 조용한 해안도로를 달리기도하고 산길에 풍경도보고 이런걸 느끼며 한주한주 기다려지더니 정신차려보니 33살이 되었네요
빚도 현재 1500정도 남았고 뭐랄까 현재는 겨울이라 오토바이타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봄엔 어디갈지 이젠 기다려지네요.오토바이도 어느세 브이스트롬1000으로 바껴있고 돌이켜보면 고생많이했지만 현재는 친구들에게 썰로 풀지경이네요
1
44 avsee0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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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답이 보이네요 취미랑 연애를 하세요 일만 하니 그래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7 Lucky Point!

0
43 치킨내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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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요 섹스 열글자입니다
0
25 장유유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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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 위해 사는거죠. 왜 사냐는 질문이 삶의 의미를 묻는 질문인데, 그 의미는 행복에 있지 않겠습니까.
먼저 행복은 쾌락과 동의어가 아님을 밝힙니다. 쾌락만 있다고 행복이 아니고, 고통이 있다고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고통은 불행과 동의어가 아니죠.

어디서 행복을 느끼는 지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거죠. 그러려면 '나'에 대해 먼저 잘 알아야겠습니다. 나는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내 색깔은 어떤지 등등 모든 면에서 시작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자아실현이라는 말이 있죠. 흔히 인간이 행복을 느끼는 요소들에는 일이 있습니다. 칼 막스는 노동으로 인간을 정의할만큼 특별한 요소입니다. 그러니 일에서 행복을 찾아보세요. 하는 일 자체부터 시작해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일을 잘하려고 해보세요. 잘해야 재밌고, 잘하려고 에너지를 쏟는 만큼 재밌고 의미가 있어집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죠. 가족부터 시작해서 친구, 연인, 기타 사회적 관계들에서도 일반적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메슬로우 3단계 욕구 이론이 있죠. 궁극적으로 세 단계의 욕구를 모두 충족하려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투자한 만큼 나에게 의미가 생깁니다. 모성애가 강한 이유에는 40주간 임신을 하는 등의 투자가 있기 때문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내 생활을 이루는 요소들에 투자를 늘려보시면 좋겠습니다.

왜 사냐는 질문보다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0
36 상식과비상식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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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하나는 가지는게 좋아요
0
35 edd20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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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엔.. 맨날 누군가 만나고, 술마시고 수다떠는게 일입니다만...
50넘어보니까요.... 남는게 가족밖에 없음... 옴메... 헤헤
1
36 nin15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7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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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싫어서 질문을 하는 건지 살고자 하는 의미를 찾고 싶어서 질문을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살다보면 살아지고 살기 싫어도 살아집니다. 그냥 사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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