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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판도라의상자

32 shdhdbehshdbf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1 58409 28 08.07 00:29
오늘 여자친구의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
제가 네토성향때문에 여자친구가 맞춰(?)주는 거 같은데,
여자친구가 지금 질염에 걸리고 생리중이라,
입으로 만 좀 해주고 손으로 해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습니다.

전남친들이랑 얼마나 했냐, 이렇게 벌리고 앙앙댔냐
너 맛있다고 했었냐, 자취할 때 일주일 내내 따먹혔었냐
등등 제가 이런거 듣는걸 좋아하니 다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아쉬운건, 다 거짓말이나 과장은 없었던 것 같은데
다 침대에서만 했고 차에서나 서서나 목졸리거나 등등 그런 취향이 섞인 플레이는 안했었다고 하네요.
기껏해봐야 엉덩이 정도만 맞았었다고.

저 만나고나서 맞고 목졸리고 욕듣고 하는거에 눈을 뜬거같은데
과거를 다 들으니 꼴리고 좋으면서 여태 그렇게 대주고 다녔던 게
배덕감도 들기도 하네요 ㅎㅎ 제가 말해달라고 하긴 했지만…

자기도 말하면서 꼴렸는지 엄청 젖어서 흐르더라구요
하나 걸리는건 전전남친이 제일 오래만났었는데
제일 컸고 할때마다 거의 갈정도로 좋았었대요
저도 이렇게 해주고 싶은데 노력해야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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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33 Zenkin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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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었으면 무게를 감당해야죠~
마음으로 몸으로 잘 품어주세요.
건투를 빕니다.

연인관계는 남들의 조언보단 둘의 관계입니다.
3
32 shdhdbehshdbf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8.0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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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전좋았어요 듣는게
0
31 펜린데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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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랑 겉보기에 비슷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권력형 성애의 한 종류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권력추구법과 다른, 본인의 의도한대로 판을 짜서 이 판으로 상대를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부리는걸 더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요.
보통은 당연히 그렇지만 본인이 주도해나가면서 권력욕을 충족하고자 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이런 식의 접근법을 택하시는 걸 선호하시게 된 계기나 과거의 경험이 있으신가요?
1
32 shdhdbehshdbf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8.0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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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한 말씀이시네요 흥미롭습니다. 저는 사실 7년정도 장기연애를 하였었고 지금 여자친구도 이 사실을 알고 저를 만나고 있습니다. 7년연애를 할때랑 중간에 파트너나 다른 이성과 관계를 할땐 이런식으로 말을 꺼내고 상호작용은 아예 없었어요. 이번이 처음입니다. 네토..라고 생각했었는데 상상으로 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한테 유린당했고 그런 상상을 하면 흥분되는데 실제로 막상 그런걸 실제로 보면 어떨지는 감이 안오네요 ㅜㅜ
0
31 펜린데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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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감을 베이스로 흥분을 느끼느냐, 권력감을 베이스로 흥분을 느끼느냐의 차이입니다.
똑같이 여자친구가 유린을 당하는거에 흥분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상실감 베이스인 분들은 뭐 일반적인 통념이니 설명할 필요는 없다 치고, 권력형은 사실 자신의 가까운 사람을 손 하나 까딱안하고 유린할 수 있다는 데서 오는 권력자의 정복감이 흥분을 자극하는 요소입니다.

제가 예측은 하긴 했습니다만, 맞추는건 순전히 점쟁이 영역이니 여쭤볼수밖에 없는게,
여자친구가 유린당하는 상상을 할때 상대 남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그 남자(들이)란 본인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 존재인가요?
1
32 shdhdbehshdbf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8.0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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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권력감으로 흥분을 느끼는 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저를 너무 사랑하고있다는게 느껴지거든요.
제가 원하면 다른 사람한테도 대줄수있다고 합니다(물론 자기 맘에 어느정도 드는 사람이여야겟지만요..)
여자친구가 제 지인 한명 중 A라는 사람에 대해 관계를 하고싶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고, 저랑 관계할때도 A생각을 하면서 박히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가끔 진짜 셋이 하고싶다고도 하구요.
전남친들은 딱히 별생각없고 지금 여자친구는 본가에 지내서 매일은 못보지만, 작년까지 2년정도 자취를 했었는데 그동안 일주일 내내 하루에 여러번씩 대줬다는걸 들으니 그때 사겼던 전남친들이 부러운 감정이네요..
0
31 펜린데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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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관계를 가질 생각이 아니고 할 만큼만 해볼 생각이라면
이를 통해 본인의 자아를 발견하고 본인의 바운더리가 어디까지인가 알아보는 것도 인생에 있어 해볼만한 경험입니다.
그 끝에서 다른 인간 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을 얻게 된다면 더 좋겠죠.

다만 장기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본인의 바운더리나 현실을 무시하게 되면,
언젠가 1인 사업장 (유/무료) 포주가 된 본인의 모습을 보실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꽤 사례가 많습니다.

포주가 된다라는 게 윤리적, 법적으로 나빠서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타인과의 교감관계를 가짐에 있어 교환적인 소시오패스스러운 가치관을 가지고, 정상적인 관계를 풀어나가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론 머스크처럼 성공하면 평생 권력형 포식자의 포지션을 갖고 살아도 죽는 그날 침대맡까지 가면을 쓰고 참아주는 여자/가족/친구 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겐 사치겠지요.
1
32 shdhdbehshdbf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8.0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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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만약 진짜 제 3의 인물이 저희 관계에 참여하게된다면
가벼운 터치나 관전부터 시켜보려구합니다.. 그래야 한단계씩 해볼수있을거같아서요.
아마 제 여자친구는 흥분한 상태면 터치하다가도 오랄이나 삽입까지 원할거같긴하지만요 ㅠ
0
21 uksuk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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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시네요 잘 봤습니다 두분 댓글들
0
13 꺄루쿠스투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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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도움과 통찰이 될만한 댓글이 보여 감명깊어 댓글을 남깁니다. 뭔가 참고해볼만한 내용이 많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원댓작성자분께서는 뭔가 심리 쪽으로도 이해도가 상당히 높으신 것 같은데, 전공이나 직무적으로 심리나 상담, 정신건강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이실지 궁금합니다. 아니라면 특정 서적이나 이론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신건지도 궁금합니다.

보기 드문 젠틀하고 정제된 유익한 댓글을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따라서 알아보고싶은 부분이 많아 정중히 여쭈어봅니다.
0
23 시도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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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2 shdhdbehshdbf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8.0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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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군요 ㅎ
저는 들으면서 진짜 걸레같다는 말을 자주했고,
더 야했던 이야기 해달라고했습니다. 자기도 흥분해서 술술 나오더라구요.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만났던 전남친들이랑 취향섞인 플레이는 안해봤지만 차에서 입으로 빨아줬었다는게 꼴렸습니다 ㅎ
제 여자친구는 걸레같다는 말 듣는걸 좋아해요
2
23 시도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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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hdhdbehshdbf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8.0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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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스위트라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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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한테
니 자지는 내 보지 만족 못시키니까 초대남 구해서 오던지 내 전전남친 꼬실테니까 하는거 구경하라고 하면 배덕감 만족하실듯요
1
51 쌔끈쌔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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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을 왜 돌려 먹을라고 합니까?
진지하게 만나는게 아닙니까?

나중에 결혼까지 생각안하고 가볍게 만날꺼면 상관없는데

결혼해서 애까지 났는데 예전에 돌려먹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정신적으로 어디가 안좋으신 상황같으신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다른 남자가 관계하는걸 보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만큼만 그 분을 사랑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0
33 aosidvj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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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접근법이 너무 자기중심적이십니다

굳이 정신적어쩌고 하면서 인신공격했기 때문은 아니고

자신의 가치관이 무조건 옳다는 전제하에 상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시네요

아무리 익명의 장에서 의견을 낸다하더라도 평소 행실이 비슷하실것같습니다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누군가는 가치관이 다르거나 틀리거나 한 부분들이 있다는점을 나이먹어가면서도 깨우치지 못하면 어떡합니까

그게 안되는사람들의 가장 쉬운 예시가 아묻따 1찍 2찍 거리는거랑 종교배틀이죠

이렇게 저렇게 하면 사랑은 아닌데 사랑안하시네요 가 아니라

보통은 이러이러한 사랑을 하는데 그런방식으로 사랑을 하시는게 진짜 사랑하시는게 맞으세요? 라고 접근을 하셔야죠

상식적인사람들은 게2레Z를 인정하지않더라도  인정하는사람이 있다는건 인정하고 살듯이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27 Lucky Point!

0
51 쌔끈쌔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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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대한 접근법이 너무 자기중심적이시네요.
굳이 자기중심적이라고 인신공격을 했기때문은 아니고
자신이 말하는게 무조건 옳다는 전제하에 댓글을 남기시네요.

아무리 익명의 장에서 댓글을 남긴다 하더라도 평소 하는짓거리도 비슷할것 같습니다.

 가장 쉬운 예시가 1찍 2찍 거리거나 사회정치 심리얘기하며서 뭔가 된냥 하는 부분이죠.

 
댓글님은 제가 이 댓글을 남길때
커뮤니케이션, 즉 대화를 하거나 의사소통하는걸로
보이십니까? 댓글을 남기는 의도는
말씀하신 부분도 있지만 비판과 비난을 하는
의도도 있습니다.

 제가 작성자님께 좋은 의도로 남긴댓글이 아닌것처럼
댓글 남긴분도 깬 사람처럼 말씀하시는부분이
썩 가당치않게 보이네요.
 딸 잡으러 왔으면 딸이나잡으시고
원 작성자님께 글 쓰시려면 작성자님께나 쓰세요.
댓글에 댓글을 남기시는것 보니 현실에서도
꽤나 오지랍부리면서 이곳저곳 엄청나게 쑤시고
도와주는척 하실것 같습니다.



님이 쓰신 댓글과 90프로 똑같이 써봤습니다.
0
33 aosidvj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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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하시는게 논리에 전혀 맞지 않다는걸 이해를 못하신것같지만 그건 넘어가겠습니다만
비난이든 비판이든 고민,잡담에 대해 본인 의견을 남기고 결말또한 별로 사랑하지 않는게 아닐까요 라고 답을 내셨으면 당연히
QnA 라는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아니신가요?..  첫글답게 딱 소통이 뭔지 모르시는 사람같네요
0
51 쌔끈쌔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8.08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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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쓴 첫번째 댓글 수정한것부터가
역하기가 짝이없네요.
왜요. 남들이 볼까봐 쫄린건가요
긁힌건가요? 처음봤을때 댓글 내용과
전 추가 수정까지 하셨네요.
도대체 왜요?

 딸잡는곳 와서 깨어있는 사람처럼
행동하고싶으셨어요?

 
단어 하나하나의 티 잡는 꼴 하고는
수준이 딱 그 정도시네요.

뭘 여기서 논리를 찾고 그러시는지?

여기가 qna 질답게시판이세요?
여긴 포럼, 자유 게시판입니다.

역시 댓글 답게 인지저하가 있으신지
두서없이 튀어나오는 말 그냥 하시는분이네요.

무슨 뉘앙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이 레즈랑 네토성향으로
돌려먹고싶다는거랑 같은관점이라는게
님 수준입니다.

작성자분과 원댓글에 내용은
보고쓰세요.

네토가 아니라 권력형이고 여친분이
본인을 무척이나 사랑한다고해서

작성자분은 여친분을 사랑하냐고적은겁니다.

글도 똑바로 못 읽고 문맥이해도 못하는데

무슨 댓글을....


 게이 레즈 쓸대

2 z 이런건 왜 넣고 쓴건가요?
글 이 안써지는것도 아닌데요.



댓글 또 수정하시겠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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