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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하지않은 여친얘기..

26 최준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30 9351 6 2021.07.19 22:04
여친때문에 고민입니다.
한 삼년전에  자랑은아니지만  op라는데를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처음 만남때 너무 외적으로 이상형이라 엄청
이빨도털고 농담도날렸는데 코드가 맞는지 엄청 좋아해주더라고요
그러더니 폰번호를 주더라고요 그때는 그냥 손님 관리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그냥 지명으로 세번째 가던날 
여자친구가 자기 가방에서 다른폰을 꺼내더니 이게 자기진짜폰이라고
진짜 친구들 가족들밖에 모르는 번호라고 하더니  알려주더라고요
그러면서 다음에는 여기 오지말고 밖에서 만나 술한잔 하고싶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러고 그주에 토요일에 뜬금없이 전화가 오더라고요
밤에 시간있냐고. 술먹자고 그래서 그날 술먹으면서 이런저런얘기하다
엄청 친해지고 그날부터 동네 근처라 자주 놀고 집에 놀러도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름때 자기가 풀빌라를 친구들이랑 가는데
다 커플이고 자기 혼자만 솔로라고 시간있으면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놀러가서 놀다 저녘에 술먹고놀다 여자친구가 잠깐 화장실가는사이에 여자친구들 친구들이랑만 있는데 친구들이 여자친구가
내얘기 많이했다고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도맘에들면 잘해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놀다와 집에와서 몇일있다 만나서 사귀자고 했는데 흔쾌히 받아주더라고요 처음에는 솔직히 섹스때문에 만나기시작했는데  일반 박봉에 직장인 이라돈도없는데 엄청 잘해주더라고요..그렇게 정이들어서 점점 가면갈수록 그일하는게 점점 싫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다른일 하자고 그러니깐 여자친구가 너 때문에 미안한마음이였다고 조만간 그만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 네일아트샵을 하고싶다고하더라고요 그러고 그만두고
샵을 차려서 했는데 코시국이랑  겹치면서 손님이 거의없으니
돈이 안벌리는거 같더라고요 ..  중요한건 여기서 문제의 시작이에요
돈이 안벌리니 그동안 벌어 놓은거 까먹기 시작하니
저 몰래 다시 오피를 알바로 하는거 같더라고요
잠자리 하려고하면 아프고힘들다고 자꾸 하고  그런거때문에
낮에 회사 점심때 몰래 가게에 갔는데 역시나 문이 닫혀있고..
톡을했는데 가게있다고 거짓말하고...
어차피 그 일하던애를 만나서 감수하고 만난건데
사랑이 식었는지.. 저를 속이고 그일을 다시 하니깐...
진짜 너무 싫고 헤어지고 싶은마음인데 어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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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22 콕길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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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스크롤 내렸습니다. 정리 잘 하시길
12
40 철쭝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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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다가 내림. 윗분 말에 동의합니다.
0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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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면 이해해주고 받아 줄 수는 있나요..??
그렇다면 이야기 해보세요..
0
30 jullia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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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면 왜 그러는건지 답은 나옵니다.
그러고 님이 말한 그대로의 사람이라면 나름대로 님에 대한 배려를 많이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정말 그렇게 하는게 싫다면 본인이 인생책임진다고 하시고 결혼하세요.
그러면 안할거지만 벌이가 시원치 않다면 할수도 있습니다.
0
26 민탱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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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결혼까지 생각한 건 아니잖아요. 지금이 헤어질 '각'인 것 같습니다. 듣기론 op같은 곳에서 일하면 한 달에 많으면 몇 천까지도 번다고 하던데

글 작성자님의 여친이 씀씀이가 어떤 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씀씀이가 커진 사람이 돈이 궁하면 쉽게 돈 벌 수 있는 일을  다시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0
52 awkmvonoianwld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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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샵으로 넘어가는건 국룰인가봅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일 하던 애들 대부분이
갑자기 네일샵 차리더라고요.
다시 그쪽일로 돌아간 애들은 없지만...
0
19 lirshy2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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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서 그럼
0
13 인생응아름답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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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즐겼잖아요
이거 명분삼아서 헤어지세요
본인도 결혼까지는아니란걸 알잖아요
3
43 rlarhak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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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미 정답을 내리셨네요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시길
1
26 최준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7.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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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못적었는데  모은돈도 아직 많이남아있어요
돈 쓰는게 헤픈것도 맞고요
0
85 우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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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돈을 번 여자는 서서 돈을 벌기 힘듭니다.
8
26 최준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7.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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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긴것도 사실이죠 근데 정이들어서 그런지
진짜 마음이이상하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10 Lucky Point!

0
6 또한번싼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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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1
67 퇴섹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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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기 어렵습니다.
말그대로 쉽게 돈벌고, (그 루트를 잘알던사람인데) 하는데 하고싶은건 많고, 장사가 맘같이 안되면 무의식적으로 생각가는거죠.
담배나 도박도 끊었다기보다, 평생을 참고 산다고 말하잔아요.
너무 마음 쓰지마시고 마음을 접어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요
1
52 최걸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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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마음가는대로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0
50 미만잡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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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는대로하되 후회는 남지않게 잘하시기를..
0
30 아프리카촌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3:05  
신고
창녀로 일하다가 네일샵 차리는건 국룰인가보네요
누워서 돈 벌다가 전쟁같이 돈 버는거 참 어렵죠
0
37 후진하다앞차박은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3:08  
신고
.업소여자는 업소여자에요..  뭐를 빨아도  뭐다 라는 말이있죠..  자신조차도 잘아실겁니다.
많이 경험해봐서 잘압니다.. 절대 안바뀌어요.. 정주지마세요.
0
48 bozizazi12345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3:22  
신고
형님 글 잘 읽었습니다 나이는 제가 한참 어린거같으니 형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네일샵 한다한들 op로 버는 것 반에 반절도 못따라가리라 생각합니다
op도 그렇고 여타 화류계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돈을 쉽게쉽게(타 직종 노동 대비 일의 강도) 벌어본 경험이 워낙 뇌리에 강하게 박혀있어서
일반적인 다른 일이 손에 안잡히기 마련입니다 좀만 고된 일을 하다가도 덜컥 다시 화류계로 돌아가고 싶을테고요
형님 일 때려치고 아예 가게 차려서 오픈부터 마감까지 둘이 붙어서 하는게 아닌이상 그 유혹을 뿌리치긴 어려울 겁니다
0
37 새다새ㅎ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9 23:34  
신고
힘들겠네요 ㅠ 그냥 추억으로 남기시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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