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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20살 인데요... 잘산다는 기준이 뭔가요?? 우리집이 잘산다?? 모르겠네요

46 하하하핳gj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7 7844 1 2021.07.30 17:21
부모님이 이야기 해주신 바로는
할아버지게서 사업에 성공하셨어요...

우리집 빚은 없다 1원도 없다
우리집은 자가이다 20년 된 아파트
할아버지의 외곽지역 오래된 아파트 우리집 것
7억짜리 상가 있다 근데 번화가랑 먼 오래된 동네 가보니 다 쓰러져가는 ...
40억짜리 공장 부지 있다 다만 고모들하고 1/5 나눔 상속
10억짜리? 공장 부지..

근데 아버지 제가 어릴때 부터 수입이 없음 일 안하세요
상가 , 공장 보수 유지 관리 정도....

그리고 잘 산다고 느껴본적이 없는게
여행이라곤 국내라도 한번도 가본 적이 없고
집 가전제품들... 티비야 바꾼지 얼마 안되었고 5년정도?
브라운관에서...작은 걸로
에어컨 진심 20년 됨... 냉장고 김치냉장고는 10년이 훨씬 넘었고요...

집은.... 20년 동안 바닥,,, 벽지 한번도 안 바꿨다고 합니다 입주때부터 그대로.. 돈 아깝다고
부엌도 내려앉앗는데...  400들어간다는 소리에 그냥 씀니다...

아부지 차는요 저 저 유치원 때 산 sm5 타고 계시고요...
아직 5만도 안탄 새거라고 일을 안하니까 15년이 되었는데도...
저 신발 나이키 아디다스 이런 거 엄마가 저희 형제한테 사주면 소리치시고 돈이 어딨냐면서요
부모님 명품이란 거... 물론 그 흔한 나이키 아디다스 이런 운동화도 하나 안신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거랑 뭐가 차이나냐고

맨날 돈이 없다 돈이없다 너희 어덯게 살래
지금 용돈받을 생각하지말고 알바일해서 용돈 벌어라고 하시는데
주위에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해주시는 친구 부모님들보면 잘사는가 싶기도하고요 부럽고
저는 요즘 주말 편의점, 지인네 카페마감청소도움 두탕 뜁니다...

저기 ㅈㅔ가 바보도 아니고
위에 적은대로 없는 편은 아닌 거 같은데
떵떵거릴 정도는 아닌건지...
외가쪽 친척들이나 아버지 친구분들 쪽에선
 부자라고 하는데.. 저는 체감상 느끼는 게 없으니

ps

제가 이글 쓴 게.... 제일 많이 들은 말이
너희 집 부자잖아
왜 비싼 거 안사? 못사?
왜 알바해?
왜 여행 안가?
왜 고생해?

저는 전혀 지금 혜택받고 았단 느낌을 못받는데
물론.. 안 굶고 먹는 것만큼은 모자람 없이 먹고
대학도 돈걱정없이 온 게 감사하지요 집에

남들 입고 신어보는 옷이나 신발 해본적 없규
내돈으로 하자니 막상 돈이 아깝고
누균 시간 남아돌아 일하나요
일도 안하면서 돈없다 뷰자인 니가 사라 이러고
나도 힘든데...0

자기들은 애플워치 샀다 뭐샀다
차끌고 왔다 이러는데 나는 부러운데
우리집에순 상상도 못할
프린트 신고
27 Comments
47 냐냐냐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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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자가에 부지도 사신거죠.. 충분히 잘사는 겁니다.
0
36 유유유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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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일안하고 사신거면 부자맞음.
1
53 카이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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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부자여야죠.
돈이 있는데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거랑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한달에 100만원 벌어서 100만원 기분 좋게 쓰는거랑, 1억 벌어서 500만원 쓰면서도 돈 아까워하는거랑 비교한다면 저는 100만원 벌어서 100만원 쓰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자식 입장에서는 다행이라 생각해요.
그렇게 아끼신거 남에게 기부는 절대 안하실 것 같고, 나중에 다 본인 재산될거에요.
지금 당장 돈 못쓰는거 기분 나빠하실 필요 없을 것 같네요.
본인 버신거는 본인이 용돈으로 쓰시고 노후는 상속재산으로.
2
38 1024GB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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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사는 집은 부모님이 빚도 주십니다. 행복하게 생각하시고 일하다보면 결국 다 물려받을거니까 열심히 사세요
3
27 파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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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죠
저는 내가족 밥 안굶기고, 적당히 여가 즐기고, 놀면 잘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차가 어떻고 옷이 어떻고는 개인의 가치차이인거죠.
1
45 멍멍야옹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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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이면..  부모님이 학비 대주시면 감사한겁니다.
내가 알바한거 내가 다 써도 되거나 내가 저축할 수 있으면 감사한겁니다.
나이가 좀 들어서는 내가 번돈 내가 굴릴 수 있으면 감사한겁니다.
나이드신 부모님 생활비 내가 걱정 안해도 된다면 부자 맞습니다.
나중에 받을거는 생각 말고 본인 삶을 꾸리세요. 유산이야  빚만 아니면 보너스 같은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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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0 김달수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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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경제관념이 투철하시기때문에 그정도 부를 축적하실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본 받을점이라고 생각됩니다
0
26 Alejandr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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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부담없이 다니는게 축복인 시대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도 취업하고 나서 학비 대출금으로 월급 까이는것 때문에 고민 많이 해요.

저도 님처럼 운좋게 학비걱정 없이 학교 다녔습니다. 어렸을때야 좋은줄 몰랐죠 근데 학년 차고 군대 다녀오고 하고 휴학하고 일하면서 느낀건데 본인이 부채없이 학교 다닌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됬습니다.

물론 주변 친구들중 또래인데 수입차 타고 다니고 명품옷 입고 다니면 부럽죠. 근데 원래 부러워 보이는것들이 오히려 머리속에 오래남아서 그런거지 그런사람들은 광장히 운 좋은 케이스에요
0
56 kingso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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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봤을땐 건물 부지 등 자산은 많습니다 부자죠! 하지만 그걸 팔지 않는 상태이기에 돈이 충분하지 않아서 없다고 말씀하실 수도있고요(주위에 그런사람 많아서..) 또하나는 작성자님의 경제관념을 위해서 하는소리라고 생각돼요 아직 어리고 돈을 직접벌고 해야 소중함을 아니깐 후자일 가능성이 매우 커보입니다 ㅎㅎ
0
54 wassu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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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받는 돈 쓰고 남아도는 정도의 금수저가 아니라면, 결국은 내가 얼마나 만족하게 버느냐가 금전적인 부의 척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48 Lucky Point!

0
47 럭셔리1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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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부지 등 가지고 있으신게 부자이신거고 그걸 팔지 않고 유지 관리해서 아껴서 사시는것 같아요.
0
32 실지렁이공격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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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얼마 내시나요?
0
17 젠틀바나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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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과 제일 부합되는 부자란
빚없고(대출포함) 내집있고 외제차타고 할부없이
그리고 가정이 있고 자녀가 있고 탄탄한 내직장이 있고 건강하고 부모님 다 살아계시고 든든하고 믿을수있는 친구4-5명 있고 이정도면 정말 저희가 원하는 부자 아닐까요
0
30 qwejh1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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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돈이 있는대도 자식들 경제관념 없어질까봐 아껴쓰시는 것 같네요
어렸을때 습관이 평생간다고 하니까요 대단한 부모님입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13 Lucky Point!

0
31 Elm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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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라고는 말못하나 대학등록금걱정없으셨음 잘사시는건 맞는거같아요. 다만 부모님의 뒷배경이 어떠셨는지 모르지만 아껴쓰시고 돈을 막쓰시는게 몸에 배여있지 않으신거같아요. 할아버님이 사업에 성공하셨다지만 그전까자 어려우셨거나 할아버님의 가르침이 돈이있다고 막쓰지말라고 하셨을수도 있지요. 벌어서 쓰라고하시는건 경제관념을 가지게 하고싶으신거일수도 있고 아니면 경제활동이 없으시니 집접들어오는 수입은 관리비 정도라 아끼시는걸지도요(부동산은 팔지않으면 쓸수없으니깐요) 못사시는건 아니니 부러운 걱정입니다
0
43 마썸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20:05  
신고
일안해도 먹고산다 -> 부자
일안하면 재산이 줄어든다-> 부자아님
0
75 딸롱도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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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 경제지에서 '부자의 기준'에 대해서 설문을 했답니다.
2020년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부자의 기준에 대해서 설문을 했는데...
기준액이 자가 제외한 유동자산 70억 이상을 부자의 기준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는군요.
어떻게 집과 차를 제외하고 70억이 나오나? 라는 생각부터 드는게 일반적이라 생각합니다.

부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죠.
수입 외제차타면서 휴가철이면 유럽, 북미 여행다니고 백화점 VVIP찍는게 부자일 수도 있고...
서울에 국민임대 평수 이상의 자가 있으면 부자라는 분도 계시니까요...

조부모님대에 성공을 이루셨지만 대대손손 절약이 몸에 베어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故 현대 정주영 회장님께서 그렇게 구두쇠였다고 하죠.

저도 학창시절 보내면서 주변에 준재벌급 집안에 사는 친구들 여럿있었습니다만...
남에게 과시하고 돈을 물처럼 쓰는 친구도 있었고...
그냥 일반적으로 '펑범하게' 사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남보다 더 많은걸 갖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게 없다는 얘기도 종종 했었구요.

아마 부모님들께서도 집안에 의지하지 말고 제 능력으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시려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나중에 제 밥줄 걱정안하고 살게되면 그때 상속, 증여 해주실 수도 있고..
사회에 환원하려는 목적으로 기부하실 수도 있구요.

작성자님께서 걱정하실 문제는...
집안의 돈이 아니라 미래설계가 우선이지 싶습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4 Lucky Point!

1
24 아율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20:08  
신고
어디선가 본 글?짤이 생각나네요...

""몇분위야?""
""그게 먼데? 어디서 확인하는데... ?""
""그럼 통과..."" 

라는 대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99 Lucky Point!

3
44 다큰우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21:44  
신고
먹고싶은걸 먹을수 있고
자차가 있으며
가족끼리 오순도순 사는 집이 있고
생활비 걱정없이 대학생활 하는정도면
충분히 넉넉한것이지요

애플워치, 자차 같은건
빚없는 사람은 금방 살수있습니다
빚이 없으면 심적인 부담도 없어요
그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겁니다

그게 해결되면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받는 가정인지가 더 중요하지요
0
28 빈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22:01  
신고
돈도 써본사람이 잘씁니다...
0
65 만수파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22:20  
신고
잘산다는 기준

지금까지 살면서
내 마음이 여유롭냐 안 여유롭냐 입니다
1
43 돼지곰이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22:29  
신고
갓 스무살에 레벨 26이면 잘 살고 계십니다ㅋㅋ
8
45 스르륵꽉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1 02:06  
신고
어떻게 가능하죠? 전 몇년 걸려 겨우 이 레벨인데 ㅠㅠ
0
36 뜨렉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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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작성자 아버지분께서 할아버지 유산 다까먹고 작성자분께 돌아올건 없어보입니다 위에 자산 적어주신거 다 할아버지재산이지 작성자분 아버지께서 일궈놓으신건 하나도 없는거같네요 근데 일도안하시니 유산상속때까지 저리 버티시다 상속받으면 그돈으로 놀다가실생각이신거같습니다 앞으로 유산 같은거 물려받을거 기대하지마시고 열심히 사셔야할거같아요 전 전혀 상관없는 제3자 입장에서 드는 생각을 말씀드린건데 혹시 기분나쁘시다면 사과드릴테니 잊어주세요
3
45 스르륵꽉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1 01:28  
신고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랬으니까.. 확살헌건 부모님꺼지는 부자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글님은 할아버지 재산으로 부자가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아마 느끼셨겠지만..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0
15 rabbitt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3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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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은 열심히 사셔야 할 거 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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