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냐 신입이냐에 따라 다른데 따로 기입은 안되어있네요ㅎㅎ
경력이면 본인이 한 업무를 간략하게 나열하면 되고, 신입이면 그 동안 해왔던 경험과 포부 정도 간단히 말하면 됩니다.
특히 서른에 신입이라면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인데 그럼 그 기간 동안 무엇을 경험했냐가 중요하겠죠
1분 자기소개라는것은 결국 자기의 캐릭터를 보여주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면접관도 면접자도 처음 보는 사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인지 판가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는것을 짦게 보여주는 것이죠.
주로 자신의 장점이나 단점을 커버할 만한 것들을 많이 준비들 하시죠
제 개인적인 취업성공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취업에 치명적인 단점이랄까요? 기나긴 공백기(졸업 후 2년)를 서두로 자기 소개를 시작했고 그게 먹힌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어떤 면접을 가던지 피하고 싶었던 공백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저는 자격증을 땄네 다른 공부를 했네 등등 의 답을 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쩌면 이게 면접관들을 납득시키고 매료시키는데 걸림돌이었던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면접 탈락 및 취업실패에 저는 정면돌파를 선택하였고, 현자 재직중인 L사 면접 때 1분 자기소개에서 제 스스로 공백기에 대해 인정하면서 시작했습니다. “회사선택에 있어서 기준 없이 남들이 좋다고 하는, 남들도 지원하니까 나도 지원 하는 등의 맹목적인 시각으로 취업준비를 해왔고 그게 지속적이고 필연적인 실패가 되었다”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회사를 왜 선택해야 하는 지에 대해 가치를 재정립하여 이 자리에 오게 됐고 그만큼 이 자리가 간절하다. ”
라고 소개하니,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그 가치가 무엇이냐 라는 질문이 이어졌고 제가 유도한 방향으로 면접 질문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특이한 케이스긴 하지만, 어쩌면 본인의 단점으로 시작하면서 인정과 극복에 대한 의지, 그리고 그 가치들이 지원한 회사 및 직무분야와 어떤 관련이 있으며 이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이다 라는 식으로 이어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