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를 음주 뺑소니사고로 잃은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였는데 그 사고로 제가 대학 입학할때까지 병상에 누워만 계시다가 돌아가셨죠. 결국 범인은 잡았는데 자기 재산 전부 빼돌리고 돈없다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와서 감빵살다 나오더라구요. 그 후로 제가 운전하면서 음주운전차량이랑 사고 났었는데 형사합의금 1천만원 받고 대인대물처리 따로 보상받고 해도 결국 실형살더라구요. 최대한 형사합의금 많이 뜯어내시고 무조건 강력하게 처벌해달라고 하세요. 안아파도 꼭 병원가시구요. 음주운전이라는게 딱 그때만 한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하다가 어쩌다 걸린겁니다. 습관이죠. 처벌이 좀 더 강해져서 뿌리를 뽑아야할텐데 안타깝습니다.
상대가 보험처리 불가하면 회원님 보험사에서 처리 후 구상권 청구할테고
음주와 과실비율은 별개로 보는거고
음주를 했으니 형사합의를 해야하는데
너무 과하게 요구하면 걍 합의 안볼란다 할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가 합의를 안 보면 안 되는 상황이라면 또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