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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j_AKLmSUE
2017년 사건인데 일병이 이병 때리다가 이병한테 맞아 다리 부러짐. 영창 갔는지 안갔는지 모르겠는데(뉴스에 안나옴). 벌금만 일병 30만원, 이병 150만원... 근데 이병이 국가상대로 소송 검. 1심 국가가 800만원 배상하라 2심 우발적 사고라 국가 배상책임 없음. 단 일병은 손해배상 하라.
결론..(본인피셜) 그냥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갈구거나 폭행하면 그냥 쳐 발라 버리세요. 그게 젤 빠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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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본인피셜) 그냥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갈구거나 폭행하면 그냥 쳐 발라 버리세요. 그게 젤 빠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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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을 오래한 사람의 입장에서 볼때 저런 안타까운 현상은 군의 구조적인 문제보다 결국 사람 문제입니다.
부조리, 구타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우리들 아버지 세대가 현역입대비율이 50프로 웃도는 수준에서 작년에는 징집대상중 95프로가 현역으로 입대했는데 예전같으면 사고친거때문에 공익이나 상근으로 가야될 사람도 거의 현역으로 옵니다. 군대와서도 중2병말기 못고치고 사고치고, 학생때 양아치 건달짓 하던 사람이 짬 좀 차면 본성 나오고, 문제 생기면 귀찮아지거나 본인한테 불이익될까 쉬쉬하는 간부까지 사람이 문제에요.
주둔지 갯수로만 치면 육본부터 소초까지 셀수없을만큼 많은 부대가 있고 각기 다른 사람들이 섞여있는데 사소한 문제는 당연히 생기지만 문제가 터졌을때 해결할 능력이 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이 있는거죠.
같은 부대에서 몇년씩 근무해보면 그걸 많이 느낍니다. 시설이나 풍경은 변한게 없는데 전역하고, 전출가고, 새로 전입오는 사람들이 자꾸 생기면서 몇년전에는 없던 이상한 관행이 생긴다던지, 악습이 없어지고 분위기가 바뀐다던지 그런걸 여러차례 겪어보니 결국 사람문제라는 겁니다.
특히 권한이 많은 사람의 인식과 태도가 가장 중요하죠.
부조리, 구타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우리들 아버지 세대가 현역입대비율이 50프로 웃도는 수준에서 작년에는 징집대상중 95프로가 현역으로 입대했는데 예전같으면 사고친거때문에 공익이나 상근으로 가야될 사람도 거의 현역으로 옵니다. 군대와서도 중2병말기 못고치고 사고치고, 학생때 양아치 건달짓 하던 사람이 짬 좀 차면 본성 나오고, 문제 생기면 귀찮아지거나 본인한테 불이익될까 쉬쉬하는 간부까지 사람이 문제에요.
주둔지 갯수로만 치면 육본부터 소초까지 셀수없을만큼 많은 부대가 있고 각기 다른 사람들이 섞여있는데 사소한 문제는 당연히 생기지만 문제가 터졌을때 해결할 능력이 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이 있는거죠.
같은 부대에서 몇년씩 근무해보면 그걸 많이 느낍니다. 시설이나 풍경은 변한게 없는데 전역하고, 전출가고, 새로 전입오는 사람들이 자꾸 생기면서 몇년전에는 없던 이상한 관행이 생긴다던지, 악습이 없어지고 분위기가 바뀐다던지 그런걸 여러차례 겪어보니 결국 사람문제라는 겁니다.
특히 권한이 많은 사람의 인식과 태도가 가장 중요하죠.
군대 구조를 만드는게 사람이지만 국군의 조직, 편성, 복무규율, 신분 등이 군대 지휘관이나 장교들이 만드는게 아니라 입법자들과 대통령이 만드는 점에서 사람문제보다는 구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아무리 모병제라고 하지만 징병제인 우리나라보다 군 병력 수가 많은데도 부조리나 사건 사고가 적은 것은 군인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각과 군부대내에서 구조와 문화 차이겠지요. 어떤 나라든 군대 내에 또라이들 없겠습니까?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대의 엄격한 규율이 잘 적용되는 국가들은 군인의 신분보장, 인권이 잘 적용되는 국가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