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울하거나 그럴땐
'나한테 문제가 있는것 같다'
'뭔가 나한테 문제가 있으니 이렇게 되는것 아닐까'
'다른 사람들은 잘사는데 왜 나는 이럴까'
라는 등등의 생각이 많이 나실겁니다. 다른사람들은 되게 잘사는거 같으니까요.
그런데 다른사람들도 보면 사실 별거 없습니다. 옆에서 웃으면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속에 우환 하나씩 가지고 삽니다.
이댓글을 쓰는 저도 오늘
'아 나는 딸치는거 말곤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살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 맛있는거 먹고 운동갔다고오 한발빼니 그냥 또 괜찮더군요.
가끔식 감기걸리듯 우울감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그건 님한테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잘 털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요즘세상에 마음이 아파서 병원가는건 부끄럽고 욕먹을 일이 아닙니다
저도 우울증 심할때 술도 많이 마시고 자해도 많이 해봤습니다 물론 목숨이 위태로울정도로 해본적은 없지만 아직도 크게흉터가 남아있어 보면서 항상 후회합니다
지금 당장 우울하고 외로워도 좀더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세요
부모님이나 가족이 아닌이상 님한테 무한한 사랑을 줄수 있는건 본인 자신입니다
우선 술을 먹고 라는 트리거가 생겼으니 술은 멀리 하시길 바랍니다. 정신과에서는 약도 주고 상담도 하겠지만 사실 제일 좋은건 그런 환경에 노출이 안되는게 최고 입니다.. 저를 포함한 제 지인들도 병원을 참 많이 가는데 결국 약에 의한 도돌이표가 되버립니다.
술을 먹지 않으면 우울이 덜하다 라고 한다면 무조건 술은 멀리하시고 혹여나 먹더라도 혼자 남는 상황이나 혼자 먹거나 하는 것들은 피하시길 바래요.
자존감을 키우시고 자해도 할 정도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 오히려 자해 잘 못합니다. 본인은 특별한 분이니 본인을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1. 유튜브에 들어갑니다.
2. 지오디에 촛불 하나를 검색합니다.
3. 음악을 감상합니다.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힘내세요라는 위로의 한 마디보다는 때로는 노래가 힐링 될 때가 있습니다.
모르는 제가 글로만 읽어도 마음이 아픈데… 저도 얼마전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거리를 걸을때 엄마 나이 또래 분들이 보이면, ‘저 사람은 살아있는데, 왜 우리 엄마는 죽었지?’
이런 생각들 끝에 결국 ‘나는 왜 살아있지?’가 되더라구요. 지금도 술은 많이 마시지만 자책은 덜하고 있어요. 그래도 살아있으니까, 뭐라도 할 수 있으니까.
자기를 아프게 하려는 심정을 조금은 알 것 같지만, 그 끝엔 우울감이 더 심해질 뿐이거든요.
꼭 병원가서 이야기해보시고 치료 받아보세요.
지금은 문제 될 게 없어요. 나아질 수 있어요. 나아지고 싶어서 괴로운거예요.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