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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삶의 희망이 없어요 죽고싶네요 사는게 재미가없고 왜 살아가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20 pantastick12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47 9279 30 2021.10.05 01:02
드디어 3레벨이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인생,신세 한탄이나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저는 23살 모솔,에 군대도 최근에 현역부적합심사 받아 정신진료 처리받아 현역으로 9개월하다가 다시 공익으로 소집하면 공익으로 6개월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신천지 가족입니다. 어머니,아버지가 신천지에 다니셨고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신천지 신앙을 해왔었죠., 어릴때는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교회에 다녔지만 크고나서보니  신천지가 진짜가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을 어떻게든 설득시키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만 많이 힘드네여 부모님은 신천지가 전부라고 생각하시는것같습니다 후... 저도 청년때에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들어 신천지 신앙을 했었는데 지금은 다 그만두고 탈퇴준비중입니다.

저는 중학교2학년때 왕따에 괴롭힘에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아이들은 저를 축구공마냥 단체로 둘러싸 때리기도하였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모욕또한 주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학교폭력 당하고있다고 말하지도않았습니다.  중2때 아버지는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그 이후로 취업이나 하고자 하는마음에 공업고등학교를 들어갔으나 취업한 곳에서도 같이 취업한 친구가 도망가자고 설득하는 바람에 결국 제대로 마치지도

못하고 고등학교 3학년 졸업할때쯤 그대로 짐들고 집으로 도망쳐나왔습니다 그냥 끝까지 일해보려고 했었는데 친구가 그렇게 평생 그런마음가지면 여기 절대 못그만두고 꼬드기는 바람에 나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21살이후부터 알바를통해 집안 관리와
아버지 병원비. 등등 그렇게 살아왔지만.  군대에 가게되었습니다 군대에가서 체력도 기르고 제가 내성적인 성향이라 친구도 만들고 좀 강해지고싶었는데 군대에서 저는 폐급 그자체였습니다 선임들에게 눈치만 보이고 너는 왜그러냐면서 군대생활에
적응 하기 힘들어졌습니다. 보다못한 중대장님은 저를 현부심 준비하라고하셔서 저는 현부심을 하게되서 공익판정받았습니다. 군대에서도 동기들,선임들,후임들에게도 무시받고 놀림거리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중학생때 기억이 생각나 너무 우울하고

주변에 친구하나 없는 제 자신이 너무싫고  불안정하고 가난한 가정이 원망스러웠고 살고싶다는 마음이 들질않습니다.  그렇다고 꼴에 남자라고 여자손 한번 잡아보고싶고 여자랑도 있어보고싶었는데 일하느라 돈버느라 아버지,어머니 건강 챙기느라

제 인생은 뒷전에 두고살았습니다 그렇다고 잘하는게 있는것도아니고 미래도 어둡고.  제가 바래왔던 미래는 온데 간데없고 어둡고 슬프고 아프고 괴롭습니다 군대에서도 자살생각 여러번 했었는데 저같이 쓸모없는 인생은 그냥 ..사라지는게 나을까요

제 인생이 너무 한심하고 저 자신에게 미안하고 부모님에게도 죄송합니다  간호학과를 다니고있는 여동생이 있는데 여동생이 저를 위로해주긴하지만 우울함이 사라지질않습니다  운전면허도 따보고싶은데 운전하는게 두렵기도하고

  내가 결혼은 할수있을까 여자를 만날수있을까 아이를 가질수있을까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수있을까 라는 오만가지 생각이 다듭니다    그리고  지금은 무엇보다
 
사람을 못믿겠고 사람이 무섭습니다 요즘은 악몽도꾸고 많이 힘듭니다. 저는.,.살아도 되는걸까요. ..저같은게 사회의 도움이 됄까요.,... 저에게 따뜻한 조언이나 따끔한 조언해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이글을 적는 이시간에도 저는 죽고싶다는 생각과
어떻게하면 자살할수있을까 생각하고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 은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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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Comments
20 pantastick12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0.0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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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여기서라도 조언을 구하고싶었습니다... 저는 더이상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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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기니디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3.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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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쭉 읽어보았습니다.!이글을쓰고 6개월이 지났습니다. 현재는 어떤삶을 살고있나요? 이전과 바뀐부분이 있나요? 같은 상황인가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은 무었을 하였나요? 요즘 근황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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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Mondeg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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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그리고 차곡차곡 스스로를 위한 일을 계획하세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이지만 그렇게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그렇게 하나하나 자신을 위한 일들을 해나가다 보면 분명히 좋은 날이 찾아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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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검색하려고만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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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쇼 우선 자존감 많이 떨어진거 같은데 알바라도 해봤다는건 아직 작성자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정신은 충분히 가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별말 못드리지만 첫째 운동하기 둘째 알바하기 셋째 내일배움카드로 자격증 공부하기 이 3개만 제 말 믿고 한번 해보세요 힘들겠지만 자존감 깎아가면서 그럴필요없어요 화이팅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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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은행사거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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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생 잘 챙기시고, 뭐라도 하나부터 해봅시다. 23이면 아직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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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카왓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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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을 생각 할 만큼 너무 힘든 문제가 있다면 한 번쯤은 그 문제와 제대로 부딪혀보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해요. 힘들 수록 변화를 만들기 더 어려우시겠지만 그럴 때 일수록 더 힘내셔야 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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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Kms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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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도움이 안되셔도 됩니다. 살아도 되냐는 질문... 참 마음이 아프네요. 살아야 할 이유를 못찾았어도 죽지 않고 하루하루를 버틴다는 것만으로 대단한 일을 하시는겁니다.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일을 해내고 계시단걸 알아주시면 감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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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power468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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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에게 미안할줄도 아시는분이.. 일단 힘드시겠지만 천천히 하나씩 준비해 나가면서 자신감을 찾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가족분들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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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80d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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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존감부터 끌어올리기 위해서 어떤목표든 잡고 성취하세요. 절대 어려운 목표를 잡을 필요없습니다. 꿈도 없어서 뭐할지 모르겠다면 일찍일어나기, 팔굽혀펴기 하기 등 쉬운것부터 하면서 자존감을 올리면서 책이랑 뉴스 유튜브등을 보면서 진로를 생각해보세요. 듣다보면 어느분야에서 해보고싶다는게 있을겁니다. 그럼 일단해보세요. 그리고 판단하세요. 가만히있기엔 시간이 아까워요.
사람과의 관계는 원래 완벽할수 없어요. 대신 무시받는게 일상이라면 안당하게끔 노력하는것도 현실적으론 필요하겠네요. 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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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olexDatejust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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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기때문에 글을 쓰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 중졸이신 상태고 공익이신건가요?? 검정고시부터 하나하나 단계 밟아나가시는게 어떠실지 싶습니다. 운동도 조금씩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운동과 공부는 인간의 삶을 윤택하고 정신을 살찌워줍니다. 그렇게 본인의 모습이 조금씩 갖춰지면 연애도 자연히 따라와요.  아직 충분히 일어설 기회가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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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니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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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한번 시원하게 치시고 좆물이랑 당신 그 정신머리 같이 배출하시고 새롭게 시작하십쇼 나이도 어린데 벌써부터 죽네사네 하는거 불효입니다 가장큰 불효가 부모보다 먼저 가는 자식이란 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뭘 시작하든 아직 늦지 않았으니깐 그런 쓸데없는 걱정할시간에 뭐라도 시작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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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hore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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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할 이유가 없다 하셨지만 죽어야할 이유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세상 자기 재능은 어디에 쓰일지 모르는거니 살아가면서 꼭 찾으시길 빌겠습니다. 저 같은 놈도 어딘가 쓰이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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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바나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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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만 하다가는 결국 아무것도 해낸 일이 없을 겁니다.
알바라도 시작하세요. 아무일이라도 닥치는대로 해보세요.
당신이 태어난 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언젠가는 그 이유를 알게되는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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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더쿠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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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치러 왔다가 네 손을 잡게되서 미안하다
그래도 버텨보자
그리고 부모님을 개종시키려 하지마 그저 그 인생을 이해해줘라, 아마 기댈곳이 필요해서 그랬을거다
네가 보살피지 않아도 국가에서 생활보호대상자로 다 도와주고 간병인도 다 붙여준다
생각보다 국가가 도와주는거 많으니까
돈백만원 이백만원 모아서 하루라도 빨리 독립해라 그래야 네가 산다
힘내

그저 동생하고 같이 조금씩 해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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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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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대해주시면 더 좋은 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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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키텍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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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하셔야함 먼저 고졸검정고시부터 치세요. 목표를 끊임없이 세우고 계속 나아가세요. 너무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하고 그런거보다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하면서 생기는 인연들이 있을겁니다 그런 인연을 소중히 여기세요.
검정고시 꼭 치십쇼 그러고 할수 있을꺼 같으면 대학도 가시고 그리고 피해의식버리셔야 합니다. 제 맞선임이 그렇게 전역했는데 피해의식에 찌들어있었어요. 어느누가봐도 본인을 헐뜯지 않지만 본인은 남들이 자신을 헐뜯는다고 느끼더라구요. 당신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남에게 휘둘리지마세요. 자신감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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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gangste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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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이면 이제 시작인데 끝낼려고요?최소 30~40년은 더 살텐데 그 시간동안 머라도해서 지금보다 좋은 환경에서 살 생각을 하셔야죠...그래도 살기 싫으시면 님 천대했던 사람들 복수한다고 생각하고 오기로 살아보세요...지금은 비참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이후에 님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누가 알겠습니까?부모님이랑은 연 끊으시고 여동생 성장하는거에 위안 얻으시면서 꿈도 키워보세요...그 젊은 나이가 너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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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호오오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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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딘가에 쓰이더라구요. 쓰여지니까 욕심이 생겨서 스스로 올라가고싶어지구요. 몇줄의 글로 작성자님들 알수는 없지만 남의 의견에 많이 휩쓸려오신거같아요. 모든일에 처음부터 잘할수 있나요. 자신감 가지시고 주도적으로 하나라도 시작해보셔요. 실수할수 있고 못할수도 있지만 짬은 무시못하잖아요. 후엔 잘하고 계실거에요. 전혀 늦지도 않았고 남과 비교는 하지마시고 본인의 길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고민글을 올린신 순간부터 작성자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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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민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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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천천히 다 읽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정말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그렇게 힘든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나쁜 마음 안먹고 잘 버티신 것만으로도 대단히 책임감 있고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전 생각되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23살의 나이에 삶을 포기하기엔 너무 젊고 아까워요.
굳이 가족분들이 아니더라도 '본인을 위해서' 제 2의 인생을 살아보는 건 어때요?
학창시절에 괴롭히고 사회에서 해코지했던 주변 나쁜 사람들한테 보란듯이 성공해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잘 살고있다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하고싶은 일, 목표부터 찾아보시고 그걸 성취해내기 위해 죽기살기로 노력해보세요.
지금 글을 쓰고있는 심정이 죽고싶은 심정이라면 차라리 그 심정을 다른데다가 써보란 거죠.
사람은 목표를 성취할 때마다 자존감도 오르고 자존감이 오르면 자신감도 생기고 인생이 재밌어질 거에요.
어떠한 말로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아직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화이팅!!!
절대 나쁜 마음 먹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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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oqjff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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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강의 들어보세요
결국 가정에서 도망치셔야 합니다
님은 20대가 넘었으니 스스로 자신을 위해 살아도 됩니다 부모님 때문에 죄책감 갖지 마세요 믿음은 어쩔 수 없는거라 안타깝지만 뜻이 맞지 않으면 작성자님이라도 도망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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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탁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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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인 부분도 문제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도 큰 문제군요. 운전면허는 그냥 학원 등록하시고 해보시면 따는겁니다. 두려움 전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누구나 하는거고 배워서 하면 된다 생각하셔요. 군생활에서 겪으신 일은 그냥 사회로 다시 돌아온 순간 끝입니다. 연장해서 생각 마시고, 그냥 지워나가야합니다. 좋은 기억들로 좀 채워나가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윗분 말씀대로 일단 고용노동부로 찾아가셔서 내일배움 신청하세요. 그리고 뭘 하고싶은지 고민해보시고 지원금 받아가며 공부하시면 됩니다. 돈이 여의치 않으신 상황이시면 일하시면서 운동을 병행하셨으면 좋겠어요. 가벼운 것부터 목표삼고 달성해나가시면서 자신감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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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블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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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사이트에서 위로의 말을 건네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인생이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온갖  모순 덩어리에  남들은 잘 사는 것 같고 앞이 보이지 않을때는 한도 끝도 없죠. 나도 얼만큼 힘들었으니 너도 힘내라 같은 식상한 말은 적지 않겠습니다. 죽고 싶다는 사람한테 남일이 눈에 들어 오겠습니까.  가족을 위해서 힘내라는 말도 큰 소용이 없겠군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우울감이 심한 것 같으니 병원 치료나 전문 상담가와의 만남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아마 전문 상담가와의 상담 경험이 크게 없으실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괜찮습니다. 님의 이야기를 온몸으로 듣고 공감해 주실 것입니다. 몇 차례 만남만으로도 큰 호전을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지인이었다면 손을 잡아 끌고 같이 갔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아래부터는 전문가와 상관없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뭔가를 열심히 하려고 부담갖지 마세요.  그냥 자기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보세요. 사치 부려도 괜찮습니다 . 뭐 어떻습니까? 죽을라고 마음 먹었는데.  돈 없으면 굶어죽기야 더 하겠습니까.  면허도 따보고 미용실은 물론 운동이라든지 쇼핑이라든지, 뭐든지 좋습니다.  23살이니 다 해보고 죽어도 크게 늦지는 않겠군요. 마음이란 것은 유리처럼 깨지기 쉬워서 이미 산산조각 났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사실은 깨지지 않는 거울과 같습니다.  지금은 아픈 것만 비추고 있군요.  마음의 거울에 아직 보여주지 않은 이것 저것들을 좀 더 비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두운 밤에는 아무리 비추어도 절대 보이지 않던 거울이 이것 저것 비추다 보면 작은 빛 하나만으로도 눈부시게 밝아질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 시간에 여기서 야동이나 보고 있으니 별 볼일 없는 인생 아니겠습니까? 뭐 어떻습니까. 여기서 작은 일탈을 즐기는 것이 저에게는 아주 큰 위로이자 즐거움이 되는군요.  재미있습니다.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반전될거라는 헛된 기대로 억지로 살아가지도 않습니다.  그저 나에게 좀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군요. 그냥, 좀 더 많은 것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젊은 청년이 무력하게 죽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니 마음이 참 편치 않군요. 단 하루라도 더 살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을 위해 짧지 않은 시간을 들여 글을 쓰고 있는 저를 위해서라도 내일 뭐라도 하나 해보십시오. 부탁합니다. 하룻밤 정도는 설레이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고생이 많습니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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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pbs2265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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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댓글 적고 갑니다.
저도 글쓴이와 같은 23살인데 좋은 말씀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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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여호와야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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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한 말씀이네요. 덩달아 위로 받고 감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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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nelai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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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그 악랄한 조건 속에서 버텨내신 걸 보니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주변 사람들이 하나같이 님한테 부정적이고 집안상황, 사회적 상황 모두 부정적이라서 그런거지 님은 가치가 없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남들보다 더 잠재되어 있는 인격을 지니셨어요. 남들과 비교를 스스로 많이 하시고 계실건데 한번 돌아보세요.
과연 부모님이 신천지인 사람들이 몇 있는지, 그런 부모 밑에서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배척된 자가 있는지, 그런 친구들에게서 개같은 군대가서 개같은 선임 만난 자 있는지, 그런 상황에서 자살하지 않고 버텨내는 자가 있는지
그것만으로도 대단하신겁니다. 그리고 이제 23살입니다. 늦었을까요? 천만에요.
대학 잘나와도 순간의 결정을 잘못하여 40살 넘도록 올바른 직장 못가지시고 남탓하는 삶을 사시는 분들 천지입니다.
인생이란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그리고 인생은 선택 이라는 선물들의 연속이라고 왜 현재라는 단어가 영어로 선물을 뜻하는  Present 이겠습니까?
항상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항상 나쁘지만도 않습니다. 우선 건강부터 챙기세요. 건강한 몸속에 올바른 정신이 깃든다고 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말고 운동을 하시면서 숨고르기 하세요. 너무 인생에 시달리면서 살아 오셨습니다. 조금만 여유를 되찾자구요. 그리고 자기자신에 집중해주세요.
그리고 꿈을 꾸세요. 가게를 열겠다. 돈을 얼마 모아보겠다 아무거나 좋습니다. 숨고르기 하시다가 좀 회복되었다 싶으면 목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고 싶은건 뭐지? 라는 고민으로 시작하시는 겁니다.
23살 아직 어립니다. 지금은 아무런 희망도 안보이겠고 지금 여기 말들도 모두 도덕책에 구절 같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살아보세요. 포기하지 말고 항상 꿈꾸면서 하루를 그 꿈에 다가가는 걸음이다 생각하면서 일보 전진해보세요. 분명히 세상은 손을 내밀 겁니다.
우선 운동부터 하시죠~ 그냥 운동부터 해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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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조조조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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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미칠것같을때 코노가서 그냥 소리를 목이 찢어지게 질러보세요. 이게 좀 효과있어요.
요즘같은 시대에 소리지르고 그럴곳이 별로 없어서 답답하게 참고 참는데 참으면 병난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소리좀 지르면 속좀 뚤리고 머리좀 맑아질거예요..
그러면 윗분들 말씀하신것처럼 뭘해야될지 계획을 짜봐요, 뭐든 할수있을거예요..
내일배움카드로 자격증따고 그에 관련된 회사 2-3년 다녀보고 아니다 싶으면 퇴사하고 퇴직금받아서 여행가거나 다른거 배워서 똑같이 회사가고 하면 되요.
차근차근히 뭐든 시도해보세요, 할수있습니다!!!
2
47 스윗닷캐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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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네요.
고등학교는 졸업했나요? 그리고 정신치료는 다 받으신건가요?
먼저 이 두가지는 끝냈음 좋겠네요.~~

몸이 좋지않고 살펴야하는 부모님에 여동생까지..
먼저 직장생활도 사회생활이므로 잘 적응해야 하는데

중학교나 군대시설의 왕땨(폭행포함)로 어느정도 트로우마가 있네요.
잘 적응해야 합니다.
학교다닐때 전공은 뭔가요?
직장에서 안정화가 되고 나서 전문대학이상 진학하시고,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원하는 여자분도 생길겁니다.
님도 힘들지만, 님같이 힘든 분도 주위에도 있습니다.

자실하면 너무 태어난게 아깝고, 부모님과 여동생한테 미안하잖아요.
내자신을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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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허세왕박혁허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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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간만에 고민글 정독했습니다. 여러모로 생이 쉽지가 않으시죠? 마음 먹은 대로 잘 살아지지도 않고 계속된 실패와 우울감에 더이상 나아가야 할 이유와 용기도 없어진지 오래고요. 죽고싶다는 생각 자체를 하신 것에 대해서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란게 각자가 가진 한계가 있을것이고 그것을 넘은 자극이 오면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드는 동물이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또다시 인간이기에 이런 생각들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죠?

제 글이 작성자님께서 정독을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제일 실행에 옮기기 쉬운 운동을 해보면 어떨까요? 음식을 먹고 에너지를 얻어서 움직이는 게 인간의 원리 입니다. 정말 쉽고 그리고 당연한 이치에요. 이것부터 해보는겁니다. 500미터 쉬지않고 달리기부터 조금씩 조금씩 그 거리를 늘려보는 것. 추운 겨울날 내 온기로 몸에서 김이나는 그 생동감을 느껴보시는 겁니다. 내가 살아있구나, 내가 그래도 이정도는 할 수 있구나 느껴보는 겁니다. 그리고 뜨거운물에, 정말 뜨거운 물에 몸을 녹이고 잠자리에 드는겁니다. 상상해보세요. 그 힘든 달리기를 해내고 사르르 녹는 이불에 내 몸을 쉬게하는 그 기분을요.

그리고 다시금 생각해보는 겁니다. '그래! 내가 그래도 달리기를 해낸것처럼 다른것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가짐으로요. 답답하실수도 있어요. 그건 당연하죠 세상 살이가 결코 쉽지만은 않잖아요. 그치만 우리는 연습했어요. 달리기를 통해서. 조금씩 그 거리를 늘린 것처럼, 당장 눈에 보이는 것 그리고 제일 하고싶은 것 먼저 해보는거죠. 그간의 달리기를 통해 체력도 조금은 늘었을 것이고 생각도 많이 바뀌어 있으실 거란 확신이 저는 듭니다. 글쓴이분은 어떠세요? 그래도 여전히 우울감이 드시나요? 아니면 뭔가 울컥하시는게 있으신가요?

자책하지 마세요. 본인이 잘못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불법을 저질렀나요? 경찰에서 잡아가던가요? 정말 실패한 인생은 교도소에 있습니다. 한 번 잘살아 보겠다고 하는 사람 누가 나무랍니까. 할 수 있어요. 못하겠다고 생각이들면 달리세요. 달리기가 취미가 될 정도로 뛰세요. 당장 겨울이 오고 봄이 오고, 뜨거운 여름이 지나 다시 가을이 왔을 때 이 글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밥 꼭 잘 드시고 신발끈 다시 묶으시고 면도 하시고 머리도 단정히 자르시고 뛰어보는 겁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제발요. 울고싶을 때 우시고 웃고싶을 때 웃으세요. 똥싸시고 오줌도 잘 싸시고 세상은 개같지만 나는 뛰는거에요.

할 수 있어요. 같이 해봐요. 저도 똑같이 이 세상 사는 사람 중 하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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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탁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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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고 싶은 일이나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 등.. 좀 더 털어놔봐요.

'어떤 직장에서 무슨 일을 했으면 좋겠다. 아침엔 이런걸 먹고싶고, 점심은 뭐 먹고싶고..' 등등 바라는 일상을 좀 적어봐요. 일단은..

지금 겪고 계신 상황에서 '이정도면 내가 숨통 틔여 살 수 있겠다.'하는 정도의 이야기를 풀어주세요. 맘편히 들어 드릴 수 있고 다들 나름의 조언 주실겁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74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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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으디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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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전역이시고, 나이도 아직 젊으신데요!
인생 정말 길어요. 정말정말로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세요. 늦었다 생각하지마시구 다시 재시작 할 수 있어요.
A4 한 장에 이루고싶은 버킷리스트를 쭉 한번 적어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원대하지않더라도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씩 리스트를 지워나가기 위해 살다보면 더 행복해질거에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92 Lucky Point!

2
32 OPPA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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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학교폭력 부적응 이 키워드로 보자면
저보다 더 어린친구의 고민도
한편 이해가 되긴합니다
저도 그나이때 그런 슬람프라던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등
정말 철없이 했던 행동들 말투 돌아서면
다 후회되고 자신없었던 내가 왜이러고 사나 싶었는데 지금 나이먹고 나선
그런게 무덤덤해지고 잊고살다가도
그런 정신적으로 다시찾아오는
그런 후유증?이 와도 금방 털고
일어나기도 합니다
제가 결론적으로 드리고싶은 답변은
사회에 직접 더 부딪쳐보고 이리저리
겪어봐야합니다 이것도 다 나중에 나이먹고 가보면
본인의 밑거름이 되어서 한걸음을
더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라고 보거든요 이 말이 아직 눈에나 귀에 안들어오거나 꼰대처럼 들릴진
몰라도 나중에 다 나이먹고나면
알게됩니다
이리저리 치이고나니 사는게 치열하고
힘이 들긴드는데 참 별거아닌게 왜이러나 싶다가도 시간이 오랫동안 필요했구나
라는게 느껴질껍니다
2
43 Jake00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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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환경도 그렇긴 한데 사실 본인 마인드를 좀 고쳐야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물론 힘든일들이 의도치 않게 생겼겠지만 고등학교 자퇴부터는 본인 선택이었잖아요? 타인에 의한 잘못은 그런게 한탄 하더라도 본인이 만든 본인 인생은 자신이 자신에게 혼내줘야할 필요가 있어요 . 그리고 정 안되겠으면 연 끊으세요 저희 사촌누나 그렇게 연끊어서 결혼 잘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물론 누나가 평균적인 사람들의 노력의 5배는 했어요 최소한.
3
42 미소상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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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무너지고 이게 전부라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멀리서 지켜보면 별것아닐수도 있구요
모든 일은 본인 문제가 가장 크고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더더욱 과장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되죠
그치만 ... 아무리 그래도 세상에 한명 적어도 동생분은 님을 지지해주잖아요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나무 힘들고 인생답없다 생각들었을때
가장먼저한게 운동이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긍정적인 사고가 생기더군요
그렇게 몸이 건강해지고 정신도 좀 돌아오면
내 상황에대해서 좀 멀리서도 봐보세요
이게 정말 죽을일인지
군대도 어찌되었든 전역하신거잖아요
군대 안가려고 거짓말에 사기치는 양아치들도 많아요 님은 그러지않았잖아요
존중받을만 합니다 나 자신을 위로하고 기운 북돋아 주세여 맛있는것도 먹고요
여기 사람들 딸은 많이 쳐도 착한 사람들 많아요 속 답답하면 또 글남기고 그러세요 힘내세요
2
45 짚신딸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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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이 한마디 전하고 싶네요
2
18 뭘알라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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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강합니다
얼마전에 모범택시 참 재밌게봤었는데
거기서 표예진씨가 상담받는씬 대사가 생각나네요
상황은 글쓴이분과 다르지만 사람에게 크게 상처받고
가족의죽음과 관련된 상황이었는데 '너에게 피해를줬던 사람들이 개같이했건
너가 잘못한게아니야 그사람들이 잘못된거잖아'
라는 대사였는데
저는 비슷한 경험이 있었을때 위로보단 힘이되었던 이 조언을 직접들은적이 있었어요 위댓글들에서 따뜻하고 영양가있는 조언들로 힘이 되셨을거라 믿고
저도 고민글 댓글들 정독하며 오늘 평상치않았던 마음 다잡고갑니다~
자신을 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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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퍼여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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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 싸이트에다 하소연을 하고있네
야동보러 들어왔다 저걸 또  답하는 사람들도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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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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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면 지나가시면 됩니다..
3
48 오우야이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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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생들은 직접 만나서 술 한잔 사주고 싶네요
2
39 Abn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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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하게 적어달라시기에 입에 발린 좋은 소리는 안할게요

23이면 정말 좋은 나이세요.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정말로 선택의 폭이 넓은 나이입니다
물론 본인이 원하면 자살도 선택이 될 순 있지만 그 동안 본인을 괴롭혔던 중고등 동창들, 군대 선후임/동기보다 더 잘되면서 떵떵거리며 보란듯이라도 살고 싶지않으세요?
저는 인터넷에 떠돌아댕기는 좋은 말과는 다르게 오히려 남과 비교하면서 본인의 현상황을 깨닫는게 성장의 좋은 발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랑 비교하면서 자책이 아니라 그냥 아무말 말고 본인에 대한 피드백을 하세요

먼저 지금 일반 사람들에 비해 자존감이 엄청 낮아지신거 같으신데 지금 이럴 땐 헬스가 직빵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얼굴 시뻘게지고 낑낑거리면서 운동하는 모습이 부끄러우시면 어두운 밤에 학교 운동장으로 뛰쳐나가셔서 러닝,철봉이라도 하세요

그리고 23이면 내후년 대학들어가서 졸업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고 실제 제가 입학했을때에도 군대갔다가 늦게 입학한 25살 동기 3명이나 본적 있을 정돕니다. 당장 30세까지만 어떻게 살지 목표를 정해서 계획을 세우시고 지금부터라도 본인의 전공을 만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 앞으로 살아가면서 주의할 건, 솔직히 남들보다 늦게 시작할 부분들이 많을거기 때문에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생각하시고 한 번 하기로한 건 그냥 끝장을 보세요 하나씩 끝내다 보면 그게 스펙이 되고 자신감이 절로 생기면서 자존감 회복에도 큰 도움 됩니다. 본인이 성장하면 친구나 여친이나 다른 부수적인 것들은 그냥 딸려올 겁니다.

추가로 쓰신 글을 보니 자살도 생각만 하시지 시도도 못하신걸로 보아 앞으로도 자살할 수 있을거 같진 않아 보이네요. 나이들어서 가정탓, 환경탓 하시기 전에 지금이라도 이기적으로 사세요 제발...

좀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다하시면 가족이고 뭐고 지금은 본인만 생각하세요 계속 가족까지 눈치보면서 살다간 인생이 참 위험해 보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몇 달만이라도 부모님은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지금 해야될 일들을 열심히 해보세요 본인이 성장하는 모습을 가족한테 보여주기만 하면되는 어쩌면 간단한 겁니다


오늘부터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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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고니22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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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부딪혀보면 별거아닌것들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 23살 밖에 안되셨으니 천천히 마음에 안정과 여유를 갖는게 먼저라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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