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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고 심적으로 고민이 됩니다.

46 이지니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6 7777 2 2018.06.25 17:20
저는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합니다. 하지만 집착? 도 좀 있네요

제 고민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실은 제가 큰 잘못을 한거같습니다.
예전에 여친 폰을 잘때 뒤적뒤적해봣어요......
그때는 지금보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적었다고 해야되나..물론 지금은 믿죠....

거기서 여러가지를 발견하긴 했어요
여친의 과거랄까? 충격을 받긴 했어요 .. 평소에 자궁쪽이 아프다고 하긴했는데
그게 임신 중절수술후 부작용? 그런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여친이 저보다 나이도 4살많고 남자경험이 꽤나 많은거같은건 알고있었어요
근데 보니 거이 항상 두명씩은 만났던 전적이 있더군요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이라고 지나간 과거는 신경안쓰고 마음을 고쳐 먹으려고 고민했는데

근데 서로 스스럼없이 연락하는 남자가 있더군요
그남자는 꽤나 멀리 살고 몇년동안 만난적이 없는거 같긴한데
저만나면서 여친이 거이 반나체사진을 보내주기도하고
성과 관련된 이야기라든지 상대 남자는 여친이 있긴하지만
제 여친보고 언제 함 보자 이런 뉘앙스를 풍기며 톡을 하기도 하고
정말 기분 이상하더군요

그게 예전인데 그때는 서로에대한 신뢰가 덜쌓였다고 해야하나
실망했는데 지금은 정말로 좋아하고 진지하게 만나고싶어요

근데 어제 여친이 제옆에서 카톡을 하는데 당당하게 하더군요
안할거라고 믿었은데 그 남자하고 최근까지 톡을한 방이 보이더군요...

그 남자랑은 야하고 좀 그런 이야기만 하던데 예를들어 저의 성기의 크기라던지
전남친에 비해 어떻다든지...
짜증이 막나고 화가 났습니다.
근데 막상 화도 못내겠고
몰래 폰을 뒤져본 제 자신한테 화도 많이 나더군요.
차라리 안봣으면 좋았을걸...하는 맘도 있구요.
여친은 제가 중절 수술 뭐 그런거 알고있다는 사실을 모르긴 합니다.

여하든 어제 그남자와의 카톡을 말하니 여친이 오히려 울더군요...
나를 못믿겠다고 ..
뭐 솔직히 저도 인정합니다. 너무 죄책감도 들었거든요

그러면서 그남자랑 무슨 톡을 하는지 대충 안다고 말하니 만난적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톡방을 보여주면서 만난적은 없다고 하고 사진만 보냈다 이러고
그런사진은 인스타에도 올릴수 있다라고 말하더군요.
중요부위만 살짝 가려진 그런사진인데....좀 어이가 없긴 해요
물론 최근톡을 보니 철벽을 치기는 했더군요...하


물론 저도 제가 한 짓에 잘못을 느끼지만
이제는 뭔가 여친이 불안하기도 해졋어요... 제가 말안햇음 그놈이랑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을 텐데..
지금은 여친이 정말 저 좋아하고 있는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전 여친이 첫여자입니다.

연애나 이성관계에는 정말 몰라요...

근데 여친의 과거를보면 거이 한명만 만나는 경우가 잘 없더군요...
과거는 신경은 안쓰려고 생각하지만

그게 사람이 쉽게 바뀔까요...?

이제 다시 화해했지만
거기에 대해 말하려고만 하기만 하면 절대 이야기 안하고
말을 돌립니다. 뭘 숨기고 있는지 다 이제는 알긴 알지만
과거는 과거라 신경 안씁니다.
정말로 여친을 좋아하거든요...
단지 딴놈들에게 연락오는거만 신경이 쓰일뿐....

여기까지 쓰레기같은 마인드를 가진 남자의 글입니다.
이걸 뭐라 말할곳도 없어서 여기다 끄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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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12 Kingsta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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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를 여신겁니다 ㅠ 차라리 모르셨다면 ... 사람은 잘 바뀌지 않아요...
3
37 로토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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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아니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둘관계를 응원하진 못하겠어요
2
12 오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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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쓰레기 마인드는 아닐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의 여친분과 결혼까지 간다고 했을 때.
이런 과거를 숨기고 끝까지 간다?

결혼 후 알게 될 사실이었다면 그땐 더욱 감당하기 힘듭니다.
더욱이나 그 문제가 현재진행형.

쩨 친구 중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동호회에서 만난 여친이 동호회 내에서는 비밀연예를 하자고 제안하고,
친한 남자사람친구와 1박2일 여행을 가는 등 기행을 보여주곤 했는데요.
이야기를 꺼내도 오히려 사소한 것도 이해 못하냐며 화를 내는 식이라
이런 경우라면 두말 없이 헤어지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야기를 꺼낸 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끊는 모습이 보인다면.
그건 사랑을 더 지속해도 된다고 봐야죠.

그게 보편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면 조정이 필요한 법입니다.
그게 싫으면 서로를 떠나야 하는 것이죠.

주저리주저리 이야기가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말이 통하면 만나고 안통하면 빠이빠이 할 대상....
2
18 캡틴후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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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과거의 일로 묻어놓고 현재에 충실하면 뭐가 문제겠습니까마는.. 솔직히 제 여친이라면 헤어지겠습니다.
과거는 과거라고 쳐도 현재도 너무 문란하네요. 애인이 있는데 다른 남자와 음란한 카톡을 하는 것도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바람기가 너무 많아 보이네요. 저도 많은 이성을 사귀어 봤지만 저런 유형의 여자분은 현재의 관계에 충실하지 못합니다. 그것에 대해 지적하면 그 문제가 아닌 자신을 의심하거나 못믿는 것에 대해서 역공을 하며 만약 바람을 핀 상황을 들키더라도 미안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당당해하며 헤어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죠. 글 작성자분이 어차피 판단하고 결정할 문제이지만 저 같으면 더 큰 상처를 받기 전에 정리하겠습니다.
1
30 동자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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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믿는데.왜 아씨에 여자친구에 대한 고민글을 올렸을까요.믿는다보다는 (마음이 흔들리지..) 믿고 싶은 것이 아닌가요.서로 과거는 절대 모르는 것이 좋은데..당시에는 과거라는 명분으로 넘어가지만.,과거를 알게된 순간.. 언제든지 터질수 있는 폭탄이라고 생각하는데요.한 순간의 계기로 인해서 ..폭발한다고 봅니다. 서로 모르시는 것이 좋은데..

더욱 문제는 과거의 일이 지금 현 상태에서 둘사이에 장애물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이것 절대.간단하게 지나가지 않습니다.지금 딱..이지니닌님을 보세요...과거가 아니고.현재진행형이죠?

그냥 섹스파트너로 만나면서 서로 쿨하게 개인사를 간섭안하고 지낸다면 모를까....여자친구라면 이건 좀 다른 문제인데요..?
1
23 제이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19:22  
신고
저도 님과 굉장히 비슷한 상황을 겪게 된 적이 있는데 느낀 점이라면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폰을 본 사람이 잘못입니까? 안들킬줄 알고 행한 사람이 잘못입니까?
연애 관계에서 프라이버시요? 존중해줄 수 있죠. 근데 개인적인 시간에 다른 남자랑 놀아나라고 있는거 아닙니다.
글 내용 중에 폰을 봐서 이제 못믿겠다는 말. 주객전도에요. 이미 여자친구분은 스스로가 님과의 관계에서 갑인걸 아는거에요.
물론 연애에 갑이 어딨고 을이 어딨냐 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되는 상황들이 있어요.
나중에 또 저런 일 걸리면 그 다음부터는 당당할 겁니다. 왜 몰래 봤냐 신뢰가 없니 어쩌니하면서요.
이미 남자친구분은 신뢰가 깨져서 모든 연락에 신경이 쓰이지만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하는 상황이라
여기서 바꿀 수 있는거 없습니다. 그냥 속 앓이하시면서 연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 결말은 그런 상황 절대 만들 일 없다 약속받고 얼마 후 또 생기고 또 생기고 또 생겨서 걍 접었습니다.
사람 죽을 고비아니면 안바뀝니다. 티 안나게 숨기고 있거나 참고 있는거죠. 언젠가 터질 시한폭탄.
1
27 iroha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20:11  
신고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2
47 슈리슈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21:03  
신고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무봐야 아는것도 아닌데..
즉 ..답을 알면서 모른체하며 달려드는 불나방하고 같습니다. 다들 경험에서 나오는 현명한 ..아니 글쓴이를 위한 댓글입니다.
제발 뻥뻥 차버리시길...
1
34 Kimo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21:14  
신고
사람은 바꿔쓰는거 아니랬어요
그리고 매번 같은 문제를 떠올리실 거에요.
여친이 계속적으로 전 남친들과 나를 비교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들..
그리고 그런대화 주고 받고 있다면
언젠간 둘이 만납니다...
솔직히 남친잇는데 전남친하고 그딴대화하는지 모르겟음
순진한 남자랑은 결혼하고 전남친하고는 잠만 자겟단건가 아 쓰면서 화나네..
2
32 307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21:26  
신고
다른 분들이 제 생각을 다 써주셔서 저는 더 이상 다른 의견을 달지 않아도 될거 같네요.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1
38 코데즈컴바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22:16  
신고
죄송합니다 좋은 말은 못드리겠어요 다만..
한번 해본 일 두번 못 할 이유는 없다라는 말을 드리고싶어요..
1
39 쉰심하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22:40  
신고
상처받기 전에 그만두시는게...;;
1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23:08  
신고
힘내세요!!!!
고민끝에 글을 올리셨을텐데...
1
43 fauc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5 23:45  
신고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고....빨리정리가 답인듯합니다. 잘못된 행동?에대해 이야기하는걸 운다던가 말을 돌린다던가 계속한다는건 절대 반성이 없는겁니다. 여기서 자주 물어보는 섹파 일수도 있고 정신건강을 위해 큰결심 하세요...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1
46 이지니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8.06.26 02:19  
신고
작성자입니다....이글 적고 심적으로 심란해서 아까 만나고 왔습니다.
 정말 제가 어떻게 느끼는지 말 안돌리고 솔직히 여친에게 털어 놓고 왔습니다.
내가 니 폰 안봣음 계속 연락할수도 있었지 않냐.... 폰본거는 미안하지만 그런거 발견해서 후회는 안한다고 말햇습니다.
난 충격을 받았고 헤어질 생각도 했다...뭐 이런식으로요..
이번에는 새삼 진지하게 말하니 돌리거나 그러지는 않더군요....
여친도 솔직히 말을 돌리지 않고 사과를 하긴하더군요
이번에도 역시 울긴 했습니다만 그런의미는 아니었구요... 정말로 미안하다면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거같아서 너무 부끄러워서 그랫다고 그러더군요...
계속해서 진심으로 사과는 하는거같아 보이긴했습니다.
다들 여러 조언 해주셨는데 거이 대부분이 헤어지는게 답이라고 하시네요...
상처는 이미 받았구요...ㅋㅋㅋ;;
이렇게 나오는데 차버리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미 너무 좋아하거든요...
저도 이거 힘든거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도 조금이라도 그런느낌의 카톡이나 그런게 있다면
아무리 이렇게 좋아해도 주저없이 차버리고 버릴거라고 결심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걸로 차면 자기 할말은 없지만 용서를 해달라고 빌기도 하는데
마음이 너무 약해졋어요...
믿으실진 모르지만 정말 여친이 절 좋아하고 있다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조언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떤방향으로 생각해야할지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던가 그냥 헤어지던가 해야겠습니다.

웃으라고 한마디 하자면 그 전 남친들 저한테 비빌라면 한참일거같네요
그딴놈들한테 여친이 다시 관심가진다면 정말 이담에는 주저없이 차버릴겁니다.
자존심이 허락을 안해요..자신있게 살겁니다!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25 Lucky Point!

2
6 인직52려좋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6 08:20  
신고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고 콩깍지가 씌이면
이런게 그럴수도 있지 혼자 이해하게 됩니다..
여친이 하는행동이 정상으로 보이십니까?..
상당히 비정상적인 행동입니다..선택 잘 하시길..

Congratulation! You win the 54 Lucky Point!

0
57 rnrkw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6 08:23  
신고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살면서 깨달았습니다
0
35 Swo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6 08:33  
신고
나중에 더 큰 후회하실 겁니다. 안타깝지만 사람은 안 바뀝니다. 바람피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그 성향 못 버리구요. 지금까지 다른 사람에게 그래왔든 작성자 분께도 똑같이 할 겁니다.
지금 당장이야 걸려서 조심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곧 재발합니다.
0
25 언제나감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6 11:14  
신고
쓰레기같은게 아니고 정상입니다.
사귀고있는 사람이있는데 왜 그런짓을 하고다닐까요 진짜 조심하셔야합니다.
윗분들 말대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에요.
0
11 씨드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6 11:32  
신고
결국 파멸을 맞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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