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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 푸념 (장문)

60 신기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8 3383 0 2021.11.08 23:48
댓글 말고는 처음으로 글 남겨보네요.

제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잘 판단이 안서는 건지 일반적으로 의견 물어보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어렸을 때 주걱턱이 심해 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유명한 경희치대에서 받았었고, 상담 결과 어린 나이에 교정이 쉽게 되겠지만
사춘기때 급격한 성장시에 다시 주걱턱이 될 확률이 높다 그 이후엔 양악수술밖에 답이 없다 라고 고지를 안내받고 진행했습니다.
제 기억에 초2 때 교정시작했고 중2때 종결했고, 고1-2 때 갑자기 키도 크고 하면서 다시 주걱턱이 되었네요.

어렸을 때 만큼 심하지도 않고 외관상 잘 못 알아보기에 양악수술할 생각 1도 없이 그냥 생긴대로 살자고 맘 먹었습니다.
오죽했으면 담당 교수님도 겉으로 보기에 전혀 모르겠다.. 라고 하셔서 동의 받고 연구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사진촬영도 해가셨어요.

문제는 주걱턱은 좌 or 우 쪽으로 비대칭이 진행된다는 겁니다. 20년 가까이 부정교합이라 왼쪽으로만 씹고 비대칭이다 보니
턱관절 소리도 심하고 사진 찍히는 것에 콤플렉스도 심해서 30대 중반인 지금 나이에 다시 교정이 가능한지 알아봤습니다.
(양악수술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생존에 문제가 되기 전까지는.. 수술과정을 알기에 절대로)

최근 비수술 교정만으로 주걱턱 치료가 가능하다는 개인 치과를 알게되어 상담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상악 과 하악 의 크기가 크게 다르지 않았고, 비대칭도 굉장히 쉽게 교정만으로 치료 가능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옵션이 있었습니다.
1. 하악(아랫니) 쪽 교정만으로도  정교합(이~ 하고 앙 다물었을 때 윗니가 아랫니를 살짝 덥는 것) 으로 만들 수 있다.
2. 상악확장시술 과 하악 교정 병행하면 상대적으로 외모가 더 만족스러울 수 있다. (고통과 불편함은 첫 시술과, 교정 초기에만 심하고 대부분 금방 적응하더라 라고 안내받음)

교정해봐서 생활의 불편함과 고통을 알기에 상악확장시술이 겁나서 주저주저 하다가 주변 사람들 의견도 다 들어보고 이왕 하는 거 다 해버리자 라고 해서
1000만원 가량 비용/고통/2년 정도 교정과정의 불편함  감수하고 하겠다고 결정했구요.

문제는 상악확장장치는 설치하고 나서 입니다.

고통은 시술 후 2-3일 정도만 진짜 아프고 그 이후는 타이레놀 먹으면 괜찮습니다.
불편함? 이게 문제네요. 음식 먹을 때 입 천장 쪽 장치에 음식물이 엄청 낍니다. 진짜 개불편해요. 근데 이건 감내해야 할 부분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근데 문제가.. 교정장치가 교합시에 살짝 씹히다 보니 양쪽 송곳니와 어금니 사이에 딱딱한 보형물을 덧대엇는데...
이것 때문에 어금니가 완전히 닿지를 않습니다. 즉, 송곳니 단 두개 만으로 음식물을 씹을 수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밥알 크기가 잘게 부서지지 않습니다.)
음식물이 장치에 끼는 건 어떻게든 참을 수 있지만, 음식물이 제대로 씹히지 않는 건 상상을 초월하더라구요. 밥 먹는게 진짜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제대로 씹지 못하고 어느정도 자르기만 하고 삼켜야 합니다.

이게 단기간, 1-2주? 많이 양보해서 한달 정도만 참아야 한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상악확장장치를 일반적으로 설치하는 기간( 8~12달) 동안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눈 앞이 깜깜해지네요. 8-12달 동안 음식을 제대로 못 씹고 삼키거나 죽만 먹어야 한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이게 정상적인 치료 인가 싶습니다. 물론 치료 도중에 생존에 문제되진 않겠죠.

1. 최소한 치료 전 이러함을 고지 하고 결정하도록 안내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 이게 일반적으로 일반적인 사람 기준에서 적응하고 참을 수 있는 문제인가 싶어요.

지금 상악확장장치 설치 후 11일 째인데, 배고픈 순간부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합니다. 일부 먹지 못하는 음식을 참아야 한다는 걸 떠나서, 그냥 일반적인 밥, 라면 등을 먹기가 너무 힘들어요.
게다가 밥 먹으면서 오기 로라도 꼭꼭 씹으면 이젠 골이 아픕니다. 단 4개의 치아만 강한압력으로 맞물리다 보니 통증(두통)이 올라오네요. 결과적으로 살살 음식물을 맛사지 하다가 삼켜야 하는 꼴입니다.
주변인은 이런 얘기 듣고 나서 그럼 지금이라도 장치를 빼는 게 어떻겠냐 하는데... 1000만원 중 적어도 1-200만원은 환불도 못 받을 거고, 다시 그 고통을 겪어야 하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제 컨디션 에선 상악확장이 필수도 아니었을 뿐더러, 이 정도 불편함일 줄은  1도 사전 안내 받지 못하고 아프고 불편해도 일반인들이 금방 적응한다 정도만 안내받은 게 너무 화가 납니다.

글을 보시는 횐님들이 보시기에
8-12달 동안 저처럼 음식물을 제대로 못 씹고 삼켜야 하는 게 일반적으로 교정할 때 감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느껴지실 지 궁금합니다.
이게 치료 시작 전 안내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불편함인건지...

장치 다시 뺀다 하더라도 너무 억울하네요. 비용도 그렇고 그 동안 개고생한것도 아픈거 참은 것도...
지금 개인적으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과하게 의사나 치과 탓을 하는 건 아닌지 혼란스럽습니다. 

덧 ) 상악확장장치는 입 천장에 설치해서 양쪽 윗니 2개를 보철물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입천장 마취 후에 십자가 모양으로 수미리 절제 한 후 스크류 4개로 입천장에 고정 후
서서히 몇 달의 시간을 두고 양쪽으로 찢으면서 확장시키는 겁니다. 일반적인 치아교정 - 치아 겉면에 보철물을 부착하여 철사로 조이거나 배열을 고르게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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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omments
28 풋풋풋사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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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너무 힘들어 보이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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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노리아넙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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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2달을 사전 안내도 없이 ? 와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진짜 이건 가서 깽판부려도 될 정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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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신기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1.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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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업이 설계사다 보니 사전고지 의무가 너무 철저해서 그런가.. 사전고지가 충분히 안되었다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충분히 치료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말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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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아카리요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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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교정할때 입 못다물게 어금니에 뭐 설치 했었는데 잠깐하지 않나요?어느정도 자리 잡히면 그건 빼던데... 의사선생님께 다시 상담해보시고
너무 힘들다 싶으시면 안하는게 맞을듯해요
저는 그때  두유 비스무리 한거있는데 환자분들이 밥대신? 드시는거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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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신기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1.0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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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이 닳는 재질이라서 거의 닯게 되면 다시 잘게 씹기가 가능하겠지만 교정장치가 여전히 씹힌다면 보형물 다시 설치합니다ㅠ 문제는 그러한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가...
밥 대신 마시는 것도 기간적으로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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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아카리요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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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다시 병원 가서 한번 상담해보세요
아니면 이들이 빨리 움직이기를 기도해야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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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신기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1.0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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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같아선 많이 아프더라도 이들이 두배 세배 빨리 움직여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ㅠ

Congratulation! You win the 46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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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ashasfh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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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글을 읽고 저도 상악 악궁 확장 장치로 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정말 글을 읽기 전까지 구체적으로 그렇게 고생했었다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고생스러우시겠지만 성실히 치료받다 보면 지나가는 순간이 옵니다. 그동안은 어쩔 수 없이 먹는 거 조심하시고 신경 쓰셔야 할 부분이 많으실 거예요. 아무래도 식사에 제약이 많다 보니.. 미숫가루를 간식이나 후식으로 챙기시는 등 다른 방법도 고안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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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신기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1.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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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험해본 분이 나타나셨네요 ㅠ 혹시 저처럼 치료기간 중 저작운동(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씹는 행위)이 잘 안되셨을까요? 안되었다면 기간이 얼마나 안되셨을까요?
0
32 ashasfh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1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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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연히 불편함이 있긴 했지만, 아예 식사가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혀가 닿다 보니 공간도 좁고 항상 구역감도 들고, 그 장치와 입 천장 사이에 음식물이 잔뜩 (특히 면 같은..) 끼는 것이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같은 장치를 쓰더라도 사람마다 치료 방향과 상황이 다 다르다 보니 차이는 있을 거 같습니다.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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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sboa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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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이 어떤거 말하는거죠? 지금 치아에 연결된 쇠부분이 닿아서 안씹히신다는 건가요?? 아니면 추가적인 biteblock같은게 있는건가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56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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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sboa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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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 일부로 교합을 띄우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게 아닌 일반적인 스크류를 이용한 rpe 상악확장장치가 맞다면, 치과가시면 불편하신 부분 최대한 교합조정 해줄껍니다.
0
60 신기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1.09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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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추해보기론 아래댓글 Bite 레진    (제 입속에 파란색 무언가) 일 것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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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오늘도2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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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 레진 올리신 것 같은데 다시 가셔서 불편함을 최대한 호소하여 구개확장장치 최대한 조정해달라고 말 잘해보셔요. 지금 힘든 거 느끼셔서 알겠지만 성장하지 않는 성인으로서는 주걱턱 완화시키기도 상당히 어려운 일이고 나중에 크게 체감되시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양악 괜히 하는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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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신기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1.0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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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단순히 미적개선을 위한 양악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양악수술 선택은 생존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수술 교정을 선택한건데 선택하기 전부터 양악수술이 아닌 방식으로 주걱턱을 완화시킬 수 있을지 엄청 의아해 했었더랬습니다.
0
42 수단과방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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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파란색이죠? 색은 다를 수 있는데 교정장치 닿지 말라고 원래 다 하는겁니다. 저도 교정하면서 그렇게 했구요. 저는 반년가까이 붙이고 있었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나만의 방법으로 터득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이뻐지려고 하는거니까 견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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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신기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1.0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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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예뻐지려고 했다기 보다 현재의 비대칭이 점점 심해져서 나중에 더 힘들어질까봐 교정을 선택했고, 미적으로 좀 더 나아질 것 보다는 어차피 하는 김에 더 용이하게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치과에서 추천받았기 때문에 한 거거든요.  외모상 간절하게 원할 정도로 현재 주걱턱/비대칭이 심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지금의 불편함이 너무 크게 다가오는 건가 봅니다.ㅠ
0
31 김더러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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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람은 상악치아가 하악치아를 피개하는데 질문자님은 반대이신가요?
 만약 하악치아가 상악치아를 피개 한다면 설명하신 치료 방법은 납득이갑니다.
보형물을 덧대었다는 건 치아를 얇은 철판으로 감싼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 생각에 질문자님께서 사용하신 장치는 급속구개확대장치 인거 같네요 구글에 치시면 나옵니다.
식사하시는 데 많은 고통이 있겠지만 병원을 신뢰하시고 치료를 잘 이어나가셔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불편하신 건 병원에 내원해서 정확한 설명도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0
60 신기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1.0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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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하악치아가 상악치아를 피개(?) 하는 상황입니다. 정도는 엄청 크지는 않구요. 이를 맞대지 않고 입술만 닫으면 외적으로 주걱턱인지 분간을 못할 정도입니다. 즉, 엄청 심한 주걱은 아닙니다.
댓글이 많이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0
25 안돼그러지말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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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교정 1년차 입니다.
상악확장장치 했었고 거기 뿐만 아니라
아직도 많이 식사하면 치아에 음식물이 많아서 귀찮지만
2년만 참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참고 있어요.
상악장치 뿐만 아니라 모든 장치들이 처음 2~3달 힘들지 나중에는 적응 되요.
2년 후 멋지고 좋은 모습을 기대하면서 과거에 컴플렉스 였던 부분을 생각하면서 조금만 참아봐요.
장치에 낀 음식물은 저는
구강세정기(물총같은거) > 치간칫솔 > 칫솔 식으로 총 30분 넘게 닦아요.
휴대용으로도 구강세정기랑 치간칫솔 가지고 다니면 엄청 개운할거예요.
화이팅~!!!
0
60 신기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1.09 02:52  
신고
대단하십니다. 치료 종료까지 얼마 안남으셨네요. 전 이제 시작인데... 실제 했던 분들이 다 하나같이 좀 더 버텨보라고, 적응된다고 하니 그나마 조금씩 기분이 나아지네요. 워터픽 구매해야겠네요. 과거 외모 컴플렉스가 얼마나 개선될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ㅠ
1
46 Code0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13:02  
신고
저도 성인 되고나서 교정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실 지 알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악 확장이 더 만족 할 만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니 힘드시더라도 조금씩 참아 보시는게 어떨지.. 글고 교정 하는 사람은 워터픽이 필수품이니 꼭 구매 하시길..
0
60 신기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1.10 20:41  
신고
네 필수 맞는 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0
53 루이비통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9 22:46  
신고
저도 부분교정 반년정도 했는데 처음 장치붙인 1달정도 동안은 음식물을 씹을수없어서 고생 많았어요....
그 중 처음 2주는 진짜 지옥... 배고픈데 먹을수가 없어요...
근데 딱 봐도 작성자님은 더 큰 공사를 하고계시는데 오죽하겠습니까......ㅠ
일단 한달은 기본이고...좀 참아보시고 죽같은거나 딱딱하지않고 대충 오물오물해서 넘길수 있는걸로 드세요

케이스가 다르긴하지만 한달 넘고나서부터는 고기같은것도 먹게되더군요...
치실 치간칫솔 꼼꼼히 하시구요~~ 음식물 많이 낄거에요
0
60 신기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1.10 20:42  
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지옥 맞아요..특히나 전 먹는 게 엄청 중요한 사람이라.ㅠ
0
37 Alslduf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10 10:52  
신고
저도 같은 식의 교정을 초등학생 시절부터 성인 직전까지 했습니다. 저는 18살에 수술 결정을 하고 19살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물론 고통스러운 회복기간이었습니다만 수년이 지난 지금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 했다는 사실도 종종 잊고 지내요. 물론 위험한 수술이지만 저희같은 사람들이게는 큰 만족을 주는 수술이고 불편을 해결해주는 수술입니다. 아.. 그리고 외모 개선 효과는 언론에서 말하는 만큼 크지는 않아요.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구요. 다만 불만이 있다면 교정이 끝난 이후 정중선이 살짝 틀어진 것? 그게 불만이지만 사는데에는 아무 지장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정 불만이면 나중에 재교정 생각도 있습니다.
0
60 신기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1.10 20:43  
신고
양악을 하신 건가요? 수술 잘 끝내신 거 같아 정말 다행이네요. 전 엄두를 못내겠던데...맞아요 전 지금까지 내 얼굴이 정상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ㅠ 정중선이 살짝 틀어진 건 교합에 문제없고 자세 틀어짐 같은 문제 없으면 살짝이라면 문제 없을거에요.
0
37 Alslduf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1.11 04:46  
신고
그러시면 수술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정으로는 한계가 있어서요. 수술이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긴 할 겁니다. 그리고 저는 주위 시선을 의식했는데 사람들은 별 관심도 없고 설령 주변인들이 알더라도 크게 신경 안 쓰고 괜찮다고 치료 목적인데 뭐가 문제냐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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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rn123 Burn123 ㅇㄷㅇㄷ
  • 조아조와 다른품번 47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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