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둘이 결혼할거 아닌데
뭘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시는지요..
한창 젊으신데 편하게 만나세요
99프로는 결혼 못해요 지금 나이에 연애는..
그리고 앞으로 만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문제점들이 많을 확율이 큽니다.
중요한건 그런것 조차 다 감내하고 인내할수 있느냐 입니다.
본인의 문제에요.
작성자 님은 그런 걸 중요시 하시는거 같은데
그러면 초반에는 왜 넘어가셨죠? 여친분은 초반이랑 지금과
그게 별반 다르지 않았을겁니다. 더군다나 글 내용을 보면
입대전과 입대후를 얘기하셨는데
군대를 기다려 준 것 만으로도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정말 큰 일 한겁니다.
남들이 봐도 마찬가지구요.
군대 다녀왔으니 일말 상초 아시죠? 보통 그 쯤에 다 헤어집니다.
제 생각엔 작성자 님께서 이미 마음이 뜬 거에요. 스스로를 합리화 하려는 부분이 아닌지
결혼 7년차 아빠가 조금 팩폭 하면서 글 적어봅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아닐수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집이 못살아서 겨울에 샤워를 잘 못했답니다. 그래사 얼굴은 정말 예쁜데
피부가 좀 거칠었습니다.
그냥 체질이라 생각하고 말았는데
나중에 말해주더군요.
매일매일 샤워하고 수분크림바르고 하지 못해서 피부가 옥같이 부드럽지 않은게 가끔 싫다고요.
20년전 얘기인데 그애가 가끔 생각납니다.
겨울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