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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무서우니..참..

33 고르곤죤나피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31 9058 14 2021.12.19 00:16
몇일전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목동근처 갔다가 건널목 이었는데..택시에서 막 내린 외모도 출중하고 몸매도 훌륭하신 여성분이 원피스미니 를 입고 같이 길을 건너려고 옆에 서시는데 원피스가 살짝 올라가서 팬티가 보이는데 솔직히 보는 입장에서도 부끄럽고 그분 입장에서도 일찍 이야기를 해드려야겠다 싶었는데..그 일이 있기 얼마전에 늦은 저녁 지인들과 한잔하고 집에 오는 길에 바닥만 보고 걷고 있는데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테고 집돼지가 탈출해서 산에 숨어든 돼지 같은 여자 애가 대뜸 "아저씨 방금 지나가시면서  내 가슴 봤죠?" 하는 되도 않는 말을 하던게 생각이 나서 말을 못해주겠더군요.160도 안되는 키에 몸무게도 70은 넘어보이는  여자애가 ㅎㅎ(당시에 지구대까지 갔다가 CCTV확인 까지 다하고 경찰도 분명 상황 보면서 인지는 했을텐데 뭐라도해서 나를 엮으려는데 눈빛과 분위기에 너무 화는 났지만 모든 과정의 주변 CCTV영상이 있으니 잘 마무리는 됐지만 술 취해서 집에 들어가다가 지구대에서 술을 깨고 귀가하는 기분이란..세상 무섭고 더럽다는걸 느낌)저도 딸애가 성인이라  속옷이 보이는 그 어린 여성분에게 조심히 말을 해줘야된다 라고  머리로는 생각을 했는데..진짜 요즘 시기가 선의든 뭐든 남자들이 사회매장되기 좋은 사회라..두려움부터 들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한 1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바로 말을 해줄껄 하는 생각에 죄책감이 드네요.술한잔 하고 집에 들어와 누워 있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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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54 wassu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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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돼지기 탈출했으면 119로 신고를 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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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고르곤죤나피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2.1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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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애랑 비슷한 나이에 여성분이다보니 그저 얼른 그 부끄러움을 막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뿐이었네요.만약 내 가족이 그런 상황이라면..뭐 그런..
0
42 머쉬기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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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봤다고 지구대까지 가는 경우가 있나요? 무슨죄인가요?
0
42 머쉬기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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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가 가능한거죠
처벌이 가능하지는 않겠죠?ㅋ
처벌이 됐다면 판례가 궁금하네요...
처다봤다고 성희롱이 돨 수는 없는걸로 알고있어서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34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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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고르곤죤나피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2.1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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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이 되는지 안되는지 저는 모르죠 하지만 제가 알기로 혹여 우김질로 고소라도 당하게 되면 변호사 문제도 그렇고 시간적으로든 뭐든 내 손해가 명백한데다 무죄가 나서 승소한다고 해도 상대방에게 변호사비용 청구 해봐야 그것조차도 다 복구가 되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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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4 이놈그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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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무죕니다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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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고르곤죤나피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2.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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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가는건 생각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냥 여자가 신고하고 출동하고 옥신각신 하다보면 가서 이야기하라고 태우던데요.그 자체가 기분이 더럽고요.
0
27 원할머니봊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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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 동행하자고할텐데요.. 강제성이 없는거구요 그 부분 경찰이 다 설명을 했을거구요..뭔가 좀 여혐을 조장하기위해 주작의 느낌이 드네요..
0
33 고르곤죤나피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2.1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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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여혐..참 ..
이 글을 끝으로 앞으로 눈팅만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수고하세요
0
43 강땅마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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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서운 세상 맞아요!!물론 호의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더 많지만~~오히려 덤탱이 씌우는 파렴치한들도 가끔 있어서 그냥 지나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38 효녀심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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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신 판단입니다 왠만하면 그냥 지나치시는게 제일 좋아요 집돼지같은 여자들이랑은 엮였다간 무죄추정 개나주고 유죄추정되버려서
1
41 aksp1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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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미친 사상 같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위험한 세상이 된 거 같아요.. 저 상황이 저였다면 그 돼지 진짜 패고싶었을 텐데 잘 참으셨어요ㅜㅜ
0
49 미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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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이... 봤다는 증거를 내밀어야 하는데 의심만으로 그렇게되는것도 그렇고 참 세상이 말세입니다
0
48 이수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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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지켜보는데
여기도 여혐종자들이 작업걸기
시작했군요.
이렇게 슬슬 여성혐오글로 선동하다
결국에는 사이트 먹혀들어갑니다 운영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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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7 dfsgmm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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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여혐종자라고 하기엔 무고죄 조심해야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긴 합니다...2016년 3600여건에서 2020년 4700여건으로 급증했으면 말 다했죠 뭐. 알아서 조심해야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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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고르곤죤나피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2.1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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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이고 외동딸 키우는 가장이고 2남3녀중 막내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본인 상상으로 여혐종자네 뭐네 막 생각나는데로 떠드는것부터 비정상 이신데 병원 다니시면서 상담부터 받으세요.세상 비뚫게 살지 마시고요
17
28 백보지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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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삐뚤어진 시각으로 바라보고 계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이 드실 수는 있겠지만 글을 읽으신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심해야겠다~ 정도로 생각호고 넘어가지 않을까요?
1
M Manage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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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8
26 도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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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를 당했다는게 여혐도 아니고 글에서 여혐내용도 없고 마지막줄은 자신이 마치 매니저 빙의된 것마냥 ㅋㅋ 커뮤니티를 너무많이 하셨네

Congratulation! You win the 48 Lucky Point!

1
32 근육근육뽜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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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하철에 앉아있을때 마주보고 있던 어떤 아주머니가 저한테  무릎 붙이라고 한번 알려주셨던 적이 있는데...... 다리를 벌리고 있었던건 아닌데 무릎까지 딱 붙이고 있지는 않았는지 어쨌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뭔가 남들에겐 오지랍일수 있을지 몰라도 저는 너무 감사하고
나중에 내리면서 그분한테 가까이 가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내렸는데
아마 아주머니가 아니고 아저씨였어도 똑같이 감사하다고 느꼈을꺼 같은데......... 그 여자분은 대체 어디까지 팬티를 보이고 가셨던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
0
33 고르곤죤나피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2.1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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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에 몸에 달라붙는 미니스커트 라고 해야 하나요? 그게 올라가서 흡사 나시티 늘려입은것 같은?그런  모양 이라고해야하나?택시에서 막 내리시고 본인 옷 매무새를 신경을 못쓰신것 같았어요
0
32 근육근육뽜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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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누군가가 알려주면 고마운 일이죠 ㅠ
그래도 그 전에 무서운 경험을 했으면...... 피하게 되는 마음이 들수밖에 없겠네요
0
33 고르곤죤나피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12.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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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적은건 죄가 된다 아니다  그런게 아니라 단순히 내 스스로 전혀 불순함이 없이 선의의 행동이었음에도 상대방 말 몇마디에 의도치않은 안좋은 시선을 짧게나마 느끼거나  의도와는 관계없이 나의 결백을 주장하고 거기에 시간까지 낭비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야 하는 그게 쉽지않다는 겁니다.
1
37 dfsgmm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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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입장 차이겠지만,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죄책감을 느낄 정도의 일은 전혀 아닌 것 같네요. 잊어버리시고 맘 편히 주말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0
28 백보지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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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습니다 ㅠㅠ 요즘은 딸 같다는 표현도 뭐라고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ㅠㅠ 점점 그냥 개인주의 사회로 바뀌는 것 같아요
0
32 딱이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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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분위기가 흘러가는 방향이 너무 아쉽습니다..
0
44 말랑말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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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네요..ㅋㅋ 세상어케 살라는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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