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 만화 내용이
군인들이 내무실에서 TV를 보는데 백수가 방구석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그걸 보면서 군인들이 나는 언제 전역해서 저렇게 편하게 지내보나... 부럽다
그 백수가 보는 TV에는 상사에게 깨지는 직장인이 나오고 있는데
백수가 나는 언제 취직해서 상사한테 혼나보나 .. 부럽다.
그 직장인은 퇴근길에 동기와 소주한잔하며 식당에 있는 TV속 군인들을 보며
제내들은 나라에서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부럽다
결국 돌고도는게 인생이란거겠죠.
군생활이란게 할때는 참 힘든거 같은데 평생에 있어서는 얼마안되는 기간이니 가기전에는 왜그렇게 겁먹었나 싶기도 하고,
그 짧은 시간동안 별의별 사람들과 별의별 일을 겪어보니 내가 그걸 어떻게 버텼지 라고 스스로 대견해도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