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같은 차량 이용해야 하는 컨텐츠가 아니라면
웬만해선 안 가져오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긴 합니다
차량을 누가 어디서 가져오시는 건지 모르지만 운전 시간도 꽤 길면 피곤하구요
그런데 걸어다니게 되는 동선도 길어지면 피곤한건 마찬가지니
서로 상의해보시고 어떤 단점이 본인과 여친에게
더 크게 다가오는지 고려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여자친구 본가가 부산이라 휴가때마다 가곤하는데...
차 한 번 끌고갔다가 지옥을 경험(?)한 이후로는 KTX와 대중교통을 애용하고 있네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교통흐름과 운전자들의 매너에 익숙해진 분이 '부산식 운전'을 보면 300% 쌍욕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에요.
부산이 지하철도 잘 깔려있고 대중교통도 촘촘하니 잘 되어 있어서 차 없어도 여행에 불편함 점은 없었습니다.
교통체증은 서울과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부산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해도 기장이나 영도 등 관광지로 가시려면 차는 필수에요. 해운대, 광안리 쪽만 간다면 대중교통이 이용이 낫긴한데 나머지는 대중교통있어도 불편할겁니다. 그리고 부산 교통에 대한 악명 때문에 다소 두려워하시는 듯 한데, T맵 틀고 다니시면 충분히 잘 다니실 수 있어요. 뭐 택시나 버스는 어느동네가도 조심해야하는건 마찬가지니... 다대포 쪽이나 언덕, 골목길 잘 안가면 그닥 난코스도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