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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던 섹파가 남친이 생긴 후에도 계속 남아있습니다.

27 레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9 17082 8 2022.01.07 14:28
이번에 파트너가 생겨서 잘 즐기다가 감정이 생겨서 고백했습니다.
결과는 차였고 차인 후에도 파트너 관계는 계속해서 유지했습니다.

조금 슬프고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유지하다가 점점 연락이 뜸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연락이 안 되는 것에 대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다가 결국 신경쓰이던 아는 선배(계속 연락하고...만나고...ㅠ)하고 사귄다고 연락이 왔네요

피눈물을 머금으며 사귄다고 하니 알겠다고 피해 안주게 소문이나 이런 것들 안나게 질척거리지도 않겠다고 이야기 하며 떠났습니다.

근데 그 후에 뭐하냐고 연락이 왔네요. 내심 반가운 마음에 다시 만났다가 결국... 다시 했습니다.
한 후에 남친도 있는데 굳이 연락한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그 사람은 부족했다고 이야기하네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 그렇구나 하고 담배 한대 피우고 나왔는데 참... 부족했다고 하는게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생각이 없나 싶기도 합니다.
관계나 그런 부분이 맘에 들었으면 사귀거나 혹은 제가 맘에 안 들어서 그런거면 안 사귀고 파트너 관계만 유지해도 괜찮을 텐데

도대체 왜 다른사람이랑 사귀고 관계는 다른 사람에게서 만족을 얻는지 참...
집도 원래 가까운데 살아서 남친이랑 같이 오는거 오며가며 마주칠까봐 그거  꼴도 보기 싫어서 이제 이사도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처신해야할까요?? 마음이 너무 고달파서 안하던 운동도 다시 하는 요즘입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1. 파트너 개꿀~~ 하며 새로운 여친이 생길 때까지 드문드문 연락한다.
2. 아닌 것은 아니다.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는법. 단칼에 헤어진다.
3. 계속적으로 밀어내려 노력하되, 들어오면 가끔식 관계하다가 흐지부지 되는 상황을 만든다.

중 하나인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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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mments
36 쭈우으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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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7 레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1.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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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이 저도 좋긴 한데 다 아는 사람들이라 괜히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그게 조금 두렵네요. 그리고 좋아했던 사람이라 마음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고민중이에요
1
44 로우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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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번 추천합니다... 섹파의 끝은 공허함 뿐이죠 . 몇 번의 섹스를 더 한다고 한들 관계는 나아지지 않아요. 설령 관계에 진척이 있어서 사귀게 된다고 한들, 남친이 있을 때 섹파를 만들었던 사람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질문자님보다 더 나은 쾌락을 주는 사람을 섹파로 또 두고 있어도 이상할 게 없는 사람입니다. 얼른 끊고 정신적인 사랑과 육체적인 사랑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좋은 분을 만나세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4
27 레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1.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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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사람을 찾기위해 그리고 만나기 위해 계속적으로 자기관리하며 또 성장하겠습니다! 정신적인 사랑이 없는 섹스를 막상 해보니깐 이게 멘탈이 너무 흔들리네요
0
44 로우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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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욕구 해소만 생각하면 새 여친 생길 때까지 놔두는 게 괜찮을 것 같이 생각되지만 막상 그 관계를 유지하다보면 자괴감도 심하게 들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죠... 미래의 여친에게 못할 짓이기도 하고요.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니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0
27 레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1.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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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이겨내서 새로운 사람 한번 꼭 찾아보겠습니다!
0
47 giskfe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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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이렇게 쌓은 업보는 결국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0
27 a에르디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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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분이 자기 가치관이 제대로 확립이 안됬나보네요 작성자님 두고는 연애 상대론 아닌거같아서 거절하고 다른사람 만난건데 속궁합이 안 맞으니 또 거기서 갈팡질팡했나봅니다

근데 주변인까지 아는 관계면 뭐라 하기가 어렵네요
직접 대화를 해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3은 확실히 아니고 대화하시고 잘되면 1, 안되면 2로 가시죠
0
27 레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1.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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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대화를 해보니깐 잘못된 관계에 있다는 걸 인식중에 있음에도 그렇게 행동을 하더라고요. 사실 이런 관계에 대해서 제가 한번 거절을 했는데 거절한채로 버티면서 욕구가 있는 상황에 연락이 오니깐 금연처럼 참기가 쉽지가 않아서 ㅠㅠ 다시금 돌아간 상태라 확실히 끊어내는게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Congratulation! You win the 19 Lucky Point!

0
27 a에르디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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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라면 2번입니다 어차피 이사갈거 굳게 마음먹고 견뎌보세요 꼬리가 길면 밟힌나는걸 알고 계시잖아요
0
35 tprajtlw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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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요 1~
저는 반대로 제가 파트너라고 생각했던 여자들이 우리는 그냥 파트너일뿐이야? 나한테 아무감정안들어? 여자마음 모른다 등등의 말을 자주 했었는데, 이런얘기 들을때마다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그러면 몇번 더 만나다가 알아서 연락끊더라고요.
결국 작성자님도 저를 떠난 파트너들 처럼 스스로 떠날거 같긴해요
1
25 올탐넘바원메갓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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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요 감정있는상태에선 님만힘들어질뿐이고 남자친구있는사람이랑 그러면 끝이안좋을듯
0
27 레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1.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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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박수 칠 때 떠나야 한다고 지금이 적기 일 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운동으로 한번 이겨내어 볼게요!
0
50 넌언제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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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살짝 무섭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2번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 만약에 경우도 생각 하셔야 될것 같네요.
0
27 레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1.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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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장르가 그쵸...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관계라 어렵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확 끊어내는 것은 힘들겠지만 유지하려고 노력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최대한 떨어지며 지내보겠습니다!
0
28 Msi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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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똑같이 돌아오더라고요.

몇년전 대학 신입생 시절에 남친이 있는 여자동기를 결국 뺏은 제 친구가 있었는데 그로부터 1년 뒤 똑같은 이유로 역지사지의 입장이 되어서 다른 남자에게 뺏겼습니다. 결국 본인에게 돌아오더라고요... 행복... 우리 삶에서 오래 가지 않는거 같습니다 정말 ㅋㅋㅋ

저는 2번 추천드립니다. 언젠간 진짜 골치아파질거 같네요
0
27 레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1.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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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결국 전 저보다 강한 사람에게 한번은 빼았기는....ㅠ 슬프네요 그런 일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관계를 줄여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0
26 럭스좋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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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가볍게 궁정적인게 크면 유지 아니면 정리 애매하면 유지 추천드립니다
0
50 정유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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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사람사는게요
단순해보여도
똥묻은 사람이랑 놀다보면
본인도 결국 같은 사람이 됩니다

지금은 상대방의 행동을 이해못하고
비난하다가도요 결국 그 행동과
썩은 정신들이 슬슬 작성자님한테도
전염됩니다. 나도모르게요

괜히 맹모삼천지교, 근묵자흑
이런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썩은걸 쳐낼 수 있는 사람이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2
25 딸잡다가는건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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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채워주는 남자 생기면 차일 거 각오하셔야겠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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