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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미래가 걱정됩니다

32 307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1 9196 8 2018.08.11 21:53
저는 현재 28살 백수입니다. 제가 정신을 못 차려서 아직까지 제대로 된 자격증 스펙도 없이 놈펭이짓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해병대 군무원 시험을 보고 왔는데 그것도 못 쳤네요. 떨어질 거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보고 공부가 안 되면 다른 길을 알아보라고 하시는데 막막하기만 합니다.  혹시라도 안 되면 취직이 잘 되는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사실 이런 고민을 여기에 올리는게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거는 아는데 어디가서 이런 고민을 이야기할 수 없어서 말해봅니다. 저도 이런 모습인 제가 되게 싫습니다. 저 자신을 바꾸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더 낳은 모습으로 다시 살고 싶습니다. 

또 제가 오늘 시험보고 온 해병대 군무원 시험도 되게 합격하고 싶어요.  이미 지난 일이 되어버렸고 제가 공부도 제대로 안 해서 시험도 못 봤겠지만 되게 합격하고 싶습니다...

제가 마음이 복잡해서 아무렇게나 글을 올렸는데 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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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54 호박호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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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친구야 나도 28살이고 오늘 수자원공사 공채필기시험 보고왔는데 떨어질 것 같다. 백수에다 변변찮은 자격증 뿐이지만 중요한건 나만 그렇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우리또래 모두가 같은생각을 지니고 있는거 아닐까
마음 비우고 시원하게 딸한번 잡고 가라 내일부터 열심히 하면 된다 노모게시판에 이토시노 나미 치고 한발뽑고 멘탈잡자 화이팅
1
32 307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8.08.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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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친구야 ㅋㅋ

Congratulation! You win the 47 Lucky Point!

1
28 bogu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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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기 중에 30살 형이 신입으로 들어왔습니다.
2년 넘게 있으면서 일 잘하고 사람들한테 인정도 받았는데
돈좀 모으더니 자기 꿈을 향한다고 그만두더라고요.
나이는 중요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뭘 하고 싶은지, 그게 진짜 내가 원하고 간절한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잘 생각해 보세요.

공무원 준비 중이신거같은데
그거 준비하다 포기라면 포기한 만큼 공백 생겨서 취준에 애로사항 꽃핍니다. 동생이 겪었는데 포기만 안하면 붙긴 하던데
28살이면 취준도 가능합니다.

질 생각해보세요.
0
30 샖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1 23:46  
신고
https://m.youtube.com/watch?v=dsjbPhGmV6Y
저는 취업 안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28인데 다른 방법을 찾기로ㅈ했습니다.
1
41 mindzzzi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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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대 졸업을 하고 운이 좋게 바로 취업을 햇엇어요.. 그런데 지금은 지역감정 ? 그런게 없다고 생각햇는데 ..아직 있더라고요..4개월만에 그만 두고 카페에서 알바부터 시작해서  직원까지 해봣구..마트에서 계약직도 해봣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취준생이네요.. 저도 집이 잘 사는게 아니에요.. 그런데 그래도 집에서는 제가 하고 싶어하는걸 하라고 하시면서
공부를 하라고 하시네요
공부라는게 머리 감싸고 하는 공부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거 또한 공부입니다,
취준생이라고 너무 집이나 도서관에만 있지 마시고
사람이 많은 곳으로 한 번 나가보세요
그러면 여러 사람들이 있을거에요.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공부를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 모둔 취중 생들 화이팅입니다.
0
48 재스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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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그래 걱정마 다른사람들도 다 너랑같에 자기꿈을찾아서 쫒는사람은 몇없어 20대 경험해보는걸로 30대에 본격적인스타트하면돼 너무걱정하지말고 떨어지면  좀더 다양한걸 느끼고 찾아봐 꼭 하고싶은거 하길
0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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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말 하시나요..????
존댓말 사용해 주세요..
0
45 OlE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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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뱃일이 힘들긴할텐데 해양 연수원 가서 해기사 면허증 따고 배타는 것도..
0
75 딸롱도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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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일본이 최근 일자리가 너무 많아서 걱정이라는 글을 자주 접합니다. 제가 재학중인 대학교에도 취업박람회때면 국내 기업보다 일본기업이 더 많이 들어오기도 하구요. 취업박람회때 일본 기업이 요구하는 스펙을 수차례 마주했고, 상담도 받아봤는데요. 국내기업이랑은 정말 다르더군요. 물론 일부 기업이지만, M 중공업 상담에서는 토익 700점대와 실용일본어(실상소통이 가능한 수준), 군필 정도면 연 4000 이상의 봉급과 자택(아마 단칸방이겠죠)이 지급된다고 하길래, 말이 되나 싶었는데, 제 두학번 위 선배가 실제로 이렇게 일본기업에 취업을 했더군요. 며칠전에 휴가때 뵙고 술자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먼 타지에서 생활하는 거지만 정말 괜찮다고 하네요. 물론 개인차도 있고 100% 취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글쓴이분께서 참고할만한 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0
45 hide558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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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700점대와 실용일본어로 그 선배가 일본서 하는일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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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딸롱도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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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제시된 점수는 취업박람회 당시 들었던 대략적인 점수입니다(당연히 이 선배의 점수는 700대가 아니죠^^). 언급된 선배는 P모 IT기업(도쿄 소재로 알고있음)에 취업한 상태입니다. 제 전공이 IT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경영컨설턴팅이나 시장, 여론조사등을 주업무로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입사한지는 올 11월이면 4년차 입니다.
1
29 으어엉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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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고있는 고민이네요..ㅠ
저도 군무원준비해보려하는데 막막하기도 합니다ㅠ 정말 취업하기힘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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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quruquru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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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더욱이 28이면 절대로 늦은 나이가 아니에요~ 화이팅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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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비열한거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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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나이는 29살이며 나이또래 주변에서 같은 고민상담하는 친구들에게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좀 도움이 되실까하고 올려봅니다. 먼저 제 얘기만 잠시 드리면 전 어린나이부터 사회생활을 빨리 시작했습니다. 물론 집안상황이 어려워서 빨리 시작했는데 중고등학교때부터 알바 종류만 해도 가리지않고 일했습니다. 집안 경제 상황때문이었죠 어렸을땐 가난이 서러웠지만 나이가 드디 지금까지 해온 경험에 감사할뿐입니다. 이것저것 하다보니 적성에 맞는일을 찾아서 하고있습니다 글이라 두서없이 적어놨는데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본인에게 적성이 뭔지 찾아보세요 !! 100세 시대입니다 지금 취업 안전성때문에 공부하실텐데 만약에 합격하고 들어가셔서 적성에 안맞으면 평생 후회하면서 사실꺼에요 .. 남자는 먹고살 의지만 있음 뭐든 먹고 산다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하세요 !!
0
5 dkfldkf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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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7살인데 지금 일은 하고 있지만 모아둔 돈도 별로 없고.. 그냥저냥 살고있습니다. 사람은 각각 고민같은거는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ㅎ 인생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긴 인생ㅎ 하다보면 되있기 마련입니다 ㅎ 서로 힘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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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마나없이사나마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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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저는 27살인데 저도 그냥 공부나 하고 지냅니다... 저도 미래가 걱정돼요ㅠㅠ 제 또래들은 모두 취업해서 공기업, 삼성 등 잘 다니고 있으니 더 조급하구요..ㅎㅎ 그래도 결국 잘 되지않겠습니까 저는  취업이  빨라야 내년으로 생각하는데 다 내 맘같으면 걱정을 왜 하겠나요ㅎㅎ 저도 비슷한 고민이라 주절대봤네요ㅎㅎ 같이 힘냅시다 형님 머지않아 좋은 날 오겠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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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FIG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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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히 드릴말씀은 없고 고민하시는 일이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깊이 있게 고민했었던 문제이고 또 누군가는 깊이있게 고민하는 기간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고민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누구든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지시할수도 정해줄수도 없습니다.  스스로 고민의 해답을 얻으셔서 꼭 원하시는 기업에 취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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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온이랑한만하고싶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3 02:07  
신고
형님 저 같이 IQ 2자리도 그냥 열심히 하니깐 ㅈ같이 안오르다가 결국은 오르더군요 결국에는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꾸준히 하고 싶은 거 하면 세상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배신하는건 언제나 자신입니다. 먼저 하고 싶은 일을 찾으시고 그 일에 향해 나아가세요 빠르게 뛰란 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뛰어 가셨스면 합니다.
0
61 침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3 18:53  
신고
힘내십시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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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뮤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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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을 딴다고 취업이 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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