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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음대 질문한 사람입니다 도와주세요2

43 bigWeasel17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3 1959 0 2022.02.11 14:19
실용음악학원을 다녀보고 21살~22살 사이에 대학을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대학보다 학원쪽으로 맘이 기우는데 다닐 학원을 알아보니까 수업이 10시쯤 끝나더라고요 지하철은 있어서 집에 올 수는 있는데
학원을 다녀보고 21~22살 나이에 대학을 들어가도 늦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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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54 zklsdjbf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2.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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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삼수하면 딱 21 22살이에요. 전혀 늦은 나이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성인 사이트에 자신의 진로를 물어보는 질문자의 능지겠죠.

정액빼러 온 사람들에게 자기 진로에 대해 묻는다는 행위가 참.

안타까워서 답변합니다.

이런 곳에 묻지말고 당장 실용음악학원 문열고 들어가서 입학상담을 받으세요.

여기는 정액빼러 온 사람들 밖에 없는 곳입니다.

상담은 전문가에게 받으세요.
3
43 bigWeasel17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2.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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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은근 여러분야 전문가분들도 많고 인생 선배님들도 많으셔서 여쭤본것 뿐입니다 정액만 빼는것이 아니라 여기만 보시는분들도 있을테고요 안타까우시면 그냥 가던 길 가세요 제가 결정을 해야하는부분을 못하는건 맞지만 다른분들 의견,음악하시는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그분들 의견이 궁금해 물었을 뿐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
61 천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2.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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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서 정액 안뺀지 오래됬습니다
1
26 웬만한건다본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2.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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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지만 음대 진학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21~22살? 매우 젊으신겁니다. 제가 15학번이였는데 많게는 30살부터 25살 21~22살은 학년에서 30~35프로 정도였습니다.
일반 대학과 다르게 예체능계열은 다들 이런저런 준비하다가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이대가 다양합니다.

대부분 고등학교 빠르면 중학교때 부터 음대를 준비하지만 작성자님처럼 준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나이에 걱정하실 필요없이 계획하신대로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방금 작성자님깨서 전에 올린 글을 보고 왔는데 솔직히 제대로 준비해서 꿈을 크게 보신다면 메이저 대학을 노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역시 지방 음대였지만 수준의 차이가 심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서예대,동방,호원 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말 노래에 진심을 다하고 싶으시다면 다시 재수하더라도 높은 곳을 지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
36 Tarre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2.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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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음대진학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실용음악과는 모든 대학이 그런건 아니지만 과를 졸업하고 얻을수있는 안정성이 매우 낮습니다
물론 상위권대학쪽으로 갈수록 높아지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지 절대적으론 매우 낮아요
아직 학교를 다녀 보지 않아서 본인이 판단하기는 힘들수 있지만 정말 음악을 한다라는 큰결심이 있다면
음악생활에 있어서 음대는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이야기이고 지금 당장 대학교에대한 목표로만 생각한다면 입시를 하더라도 전혀 늦은게 아닙니다.
주변에만 봐도 재수는 널렸고 4수 심지어5수도 많습니다. 높은 레벨의 학교를 원하신다면 그래도 합격한 대학교를 졸업하고 졸전으로 보시는게 더 메리트가 있다고 보입니다만 학원에가서 상담을 받는것도 좋아보입니다.
0
53 카이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2.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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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식이 딱 지금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 감히 조언 드립니다.

실용음악도 분야가 다양하다보니 어느 쪽인지 감은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원이라는데를 다녀서 엄청난 실력 향상이 있을 거라는 기대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0
46 김김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2.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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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24살인데 작년에 학교들어갔어요
19살에 시작해서 다른사람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다생각했는데 학교와보니 저랑 동갑들도있고 나이 많은사람들도 조금씩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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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zzary0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2.1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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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그냥 지금 당장 할거 없고, 뭐 딱히 하고싶고 할줄아는것도 없고, 그래도 노래하는건 좀 좋아하니까 음악해야겠다.
이렇게 밖에 안보입니다.
음악하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듯.
대충 음대나와서 이력서 몇군데 넣으면 못해도 학원강사라도 하겠지 이런 마인드.

사람들이 음악해서 돈버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증거가..
만약에 지금 이 고민을 축구로 바꿔서 생각해도 열심히 하면 됩니다 소리 할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애들이랑 볼좀 찼는데 축구로 대학교가고 싶어요. 졸업해서 축구강사 할래요.

극단적인 예시이긴 합니다만, 그런말로 밖에 안들립니다.
음악이 체육쪽보다 그래도 좀 나은게 있다면 나이먹어서도 진입할수 있는 문은 열려있다는거 정도고,
다른 일로 생활을 하면서도 음악을 계속 한다면 성공할수 있는 가능성 정도는 남아있다는 정도입니다.
0
43 bigWeasel17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2.12 10:33  
신고
여기서 할 말인가 싶긴 하지만 솔직하게 할줄 아는게 없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이제 20살이라 뭔가를 경험해 본것도 없거든요  하지만 그냥 노래하는걸 좋아하는 수준이라기보단 정말 노래하고 무대서는게 좋아서 해보려는 겁니다 안 되더라도 이거 안 해보면 평생 후회로 남을거 같아요 그래서 도전해보려는 겁니다 만약 작성자님 말처럼 하고싶고 할줄 아는게 없었다면 운동을 했을거에요 운동은 10년정도 해서 그쪽으로 쭉 나갈 수 있으니까요 절대 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제 어떤분 댓글보고 정액빼러 오신분들이 많으신 곳에 이런 질문 남기는거 자체가 이상해 보일 수 있겠다 싶어서 자세하게 적진 않았지만 상상 이상으로 어려운거?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진지한 답변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36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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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호퓨령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2.1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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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세션맨입니다 하루에 연습에 미쳐서 실연습8시간 10시간 하고 내노라 하는 실력 가지고도 필드에 발도 못딛는 친구들 너무 많습니다.. 음악을 사랑한다면 다른것으로 돈 버시고 그돈으로 음악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실상 전공자가 되고 필드에 들어오면 자기 생각과는 달라 다른길을 가는 사람도 정말 많아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98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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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Guitarkin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2.12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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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면 모두가 알만한 인서울 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기악전공 졸업한 사람입니다 최상위권대학 5개내외 나오시는거 아니면 대학가는거 큰 의미없어요

그리고 자기가 늦은만큼 남들보다 더해야되는건 기본이고요. 그래도 요새는 몇년전보다 경쟁률이 많이 떨어졌다는 사실이 고무적이긴하네요. 몰론 그만큼 예대나 동아나와도 크게 돈되는게 할게 생각보다 많이 없다는것도 현실이고요.

바로 위에 분이 말씀하신거 너무 공감됩니다...
진짜 이거안하면 나중에 후회할거같다 혹은 이걸로 나중에 시간낭비했다고 생각 안할 자신있는거 아니면 의미없는것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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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bigWeasel17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2.12 10:36  
신고
이런분이 계실까 찾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가족들 의견까지 반영해서 어제 등록금 제출까지 완료했습니다 바다로 나가기 전에 작은 강에서 경험한다 생각하고 지금 붙은 학교 반학기라도 다녀보고 결정하는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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