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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털어놓을데가 없네요.. 연애문제..

12 tollais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50 10588 20 2022.04.01 14:31
안녕하세요 제가 잘하고있는지 현실적으로 조언이 필요해서 글을 적어요

해외에 오래 거주하다보니 친구가 필요해서 반말로 글을 적겠습니다.

10년차 해외에서 거주중인데

1년정도 만난 여친이 내가 일나간사이에 우리집에 다른남자를 아침부터 불러서

거실에서 소주까고 마리화나 피고 있더라

일주일전부터 느낌이 쎄해서 아파트 현관에서 거실만 보이게CCTV설치해놨는데

월욜 아침에 사랑한다는 여친의 말을 들으면서 '아 내촉이 똥촉이구나.. 괜히 미안하네..' 하면서 출근을 했지....

그리고 내가 없는 월요일 우리집 에서 내 여친을 뭘하고 있을까 하면서 CCTV켰다가 충격먹었다 시발

일단 둘이 내쇼파에서 앉아서 껴안았다가 뽀뽀도 하고  술잔 주고 받고 마리화나 번갈아가면서 피는거... 일단 다 녹화뜨고

상사한테 1-2시간만 자리비우고 오겠다 말하고 집에가서 현장을 덮칠려고했는데

막상 현관에서 못들어 가겠더라...

집에 다시 돌아가는길에 여러가지 생각도 들었고

지금쯤이면 침대에서 거사를 치루고 계실 여친생각에 눈물도 났고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현관에 들어서서 마지막으로 핸드폰으로 CCTV확인해봤는데

얘네는 아직 거실에서 얘기중

지금 현장을 덮치면 확실한 증거가 부족할거 같아 망설이고 망설이다

'아니 내집에 남자를 불러들인거 자체가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가' 싶어 문을 확열고 들어갔지

문따는 소리에 놀라서 두발자국 소리가 후다닥 났고

현관문 여는소리와 함께 화장실문이 닫히더라

신발장엔 내신발이 아닌 나이키 에어포스로우 하얀색,

쇼파옆에 옷걸이엔 내옷이 아닌 잠바가, 거실 테이블엔 내가 아껴서 먹으려고 사다논 진로소주 리미티드에디션... 생각해보니 열받네.. 저거 사려고 한달동안 기다렸는데..ㅠ

그리고 피다만 마리화나.. 거실테레비에선 느릿느릿 R&B 풍의 분위기잡는 음악

와... 시발 이거뭐... 눈 뒤집히는거 간신히 참고 화장실로 가서 노크를 했지

"다 알고있다" 이한마디에

여친은 "나 목욕중이야 왜왔어?" 라는 대답..

나는 다시 "알고있으니깐 문열어"

화를 내며 나오는 여친, 왜왔냐고, 나 씻을려고 준비중인데 왜 노크하냐고... 누가 누구한테 화를내...

화나는거 꾹참고 안에 있는애 나오라고 하라고...

문을 활짝열고 안을 보여주는 여친.. 아무도없어... 샤워 커텐뒤에 숨어있는게 뻔히보이는 남자놈..

그냥 나오라고 했다..

나왔는데 시발.. 뭔가 어린거야... 사실 외국인들이 아시아인들 나이 잘 못맞추듯이, 우리도 여기 현지인애들 나이는 가늠할수가 없는데

너무 어려보이는거야...

일단 남자애를 그냥 보냈어... 때렸어야 했는데.. 때리면 내가 이 친구를 죽일거 같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손에 들었던 야구배트로 위협만 하고 내집에서 꺼지라고했어..

여자애는 내 이런모습을 아예 처음봐서 아무말못하고 있었고, 남자애는 자기물건 챙기고 나갔지..

나가고나서 여친한테 물었어.. 몇살이냐고..

열일곱이래.............. 여기는 만으로 나이세니깐 한국나이로 쳐도 이제 고2-3 이라고......

어린새끼가 학교도 안가고 월욜아침부터 섹스에 눈멀어서 누구집인지도 모르고 온거야... 아는 누나가 대준다니깐...

그나마 불행인지 다행인지 침대상태로 보아서는 아직 침대까진 가지않았고, 거실에서 분위기 잡다가 내가 딱 들어간건데...

여친은 자기네는 아무짓도 안했다, 이나라 특성상 나이차가 많이나도 "친구"의 범주에 관대하기때문에 그리고 까진애들은 친구끼리도 관계하더라..

유교보이인 나로선 적잖은 충격이었고..

무튼 이 친구가 한국 소주 먹고싶다고 그래서 같이 마시자

마시는김에 마리화나도 같이 빨자 해서 주말에 작당하고

내가 일하러간 사이에 놀러온거야...

솔직히 잘 모르겟어

CCTV는 일주일전에 설치했고,

여친이랑은 1년동안 토-일-월은 항상 같이 있었거든

나는 월-토 근무라 월요일엔 휴무인 여친만 남기고 일하러갔었고... 서로 다른 업종

아니 이게 처음일지 여러번일지 모르는거잖아..

내가 해본 연애중에 이렇게 의심이 간적이 없었는데, 주마등처럼 지난 1년이 생각이났고,

일주일중에 토일월만 만나니깐 항상 하던 관계를 약 한달전부터 월요일만 피곤하단 이유로 건너띈 기억도 났고

특히 월요일만되면 퇴근하고 집에오면 낮잠자던 여친생각이 나는거야...

뭐.. 피곤하면 낮잠 잤을수도 있지. 굳이 나쁜생각 안하려고 하는데 자꾸 안좋은 생각으로 흘러가고

무튼 처음엔 당당하다가 현관위에 달아놓은 CCTV를 가르키면서 저거 일주일전에 아파트 방범차원에서 설치해놓았다 그리고 그걸로 오늘 아침부터 너네가 한짓을 다봤다

라고 하니 무릎꿇고 싹싹 비는 여친..

사실 여친의 가족들.... 나를 너무 좋아해... 나도 좋아하고... 오빠가 둘있는데 나랑 코드도 잘맞고 아버지까지 네명이서 따로만나서 놀러다닐정도로 친해..

얼마전에 암으로 고생하시다 떠난 여친 어머니도 최대한 많이 찾아뵙고 옆에 있어드릴려고 노력도 많이했었고..

계획한건 아녔지만.. 여친주변의 사람들을 내사람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될정돈데...

그만큼 나도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있는 상태

가끔씩 결혼얘기 나오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대화를 하곤 했는데,

배신감이 너무 들면서, 한편으론 사실 둘이 껴안고 쪽쪽 뽀뽀하는것만 봤지 그이상을 본게 아니라서

여친이 말그대로 "실수"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거야

울면서 비는 여친.... 실수했다... 내가 미쳤었나보다... 내가왜 이렇게 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럴수 있지... 아직 어리니깐..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깐...

그걸 지금 기회에 배우면 되니깐...

결국엔 나도 울고 여친도 울고...

그렇게 긴하루가 지났어...

지금이 금요일이니깐.. 하루에도 몇번씩 CCTV그 장면이 생각이나서 피가 거꾸로 솟긴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연락이와서 잘못했다고

집앞에 찾아와서 울면서 매달리는 여친..

마음이 약해지더라..

결국 오늘 용서라는 길을 선택을 하게되었는데...

근데 마음이 너무아파...형들...

이게 과연 잘한일이가 싶기도하고.... 나는 이친구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장면만 생각하면 배신감때문에 새벽까지 잠못자서 몇일을 힘들어하고있어...

헤어지는게 맞는걸까...?

얘가... 솔직히 이뻐... 내가 만나봤던 사람들중에 제일 내스타일이라...

성격도 제일까진 아니더라도 잘이해해주고 좋은시간 좋은 추억 많이 공유한상태라 헤어지는게 너무 무섭다..

그래서 용서했는데...

잘한거겠지??

이얘길 너무 쪽팔려서 주변에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앓다가 이렇게 적어...

형들이라면 이런상황에 어떤선택을 할지 궁금해

여기까지인데...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반말투에 기분이 나쁘셨을 분들에게는 죄송하구요..

진짜 제 얘길 들어줄 친구가 필요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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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Comments
54 10137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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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차없이 쳐내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8
33 덩치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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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많으시겠네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결국 나중에 결혼하더라도 계속의심될테고 이혼까지 가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평생 그걸덮고 갈 수 있는 마음이 되신다면 결혼까지가셔도.. 과연 나중에 나이들고 해서 미운정 고운정 다없어지면 감당하기 더 힘드실겁니다.
1
45 요코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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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였으면  끊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톨님이 얼마나 힘드실지 결국에는 그생각이 계속나서  더 힘들거에요,,,,  이성적인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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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쎅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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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평생 기억속에서 따라다닐거에요. 그러면서 의처증도 생길수도 있고… 그냥 정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랑할땐 이여자가 다 인거 같아도 살다보면 또 좋은 인연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26 Lucky Point!

0
2 n0msf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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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짓 하면 혼난다
0
10 봉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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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 여자나 바람 맛 한번 알면 잊기 힘듦 또 그럼
경험자임 그냥 힘들겠지만 이별해요 나중에 또 이런 일 생기면 그때는
정신적으로도 참기 힘들어요 괜히 바람피운 사람 살인하는 거 아님

Congratulation! You win the 8 Lucky Point!

0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7:15  
신고
반말경고..
0
43 버버버벞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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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써두신거같은데 '아니 이게 처음일지 여러번일지 모르는거잖아..' 용서라는게 여러번이여도 상관없이 용서한다는거면 괜찮은데... 앞으로 이런일 있을 확률이 있는 사람을 굳이 품고 가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0
23 뮤트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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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정답을 알고 글쓰신 거 아닌가요? 인생 종치고 싶으면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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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점철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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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헤어지는게 맞지, 쉽게 말하는게 아니야 나도 경험해봤거든,
6년을 만난 여자가 있었는데 저런 비슷한 상황이였어,  나한테 걸려서 울고불고 매달려서 받아줬는데 나한테 남은게 뭔지 알아?
다시 사귀는 3년 내내 여친을 의심했다는거야.  그게 얼마나 스스로에게 짜증나는줄 알아?
여친이 어디 간다고 하면 의심부터하는 내가 줫같다는거야.
결국 헤어졌어. 의처증은 없어 지지 않아 한번 잃은 신뢰는 다시 얻을 수 없는거야.
현명한 선택을 해야돼 지금은 당신이 그여자 죽고 못살겠지만 다른 여자만나면 쉽게 잊는게 사람이야.
무조건 헤어져
헤어지는 것도 용기야.
부디 남은 인생을 생각해서  어리석은 선택 하지 말길
8
46 어오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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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이 제일 와 닿습니다.  한번 깨진 신뢰는 회복되지 않고, 의심만 생기다 미쳐버립니다. 저도 경험했습니다. 나 스스로가 괴로워집니다
0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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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경고..
0
40 출발AV여행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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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서 섹파로 관계 바꿔
0
56 비코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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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싶은 답변이 이미.......
0
12 tollais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4.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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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여기 화력 장난아니네요..... 글쓰고 잠깐 담배피고왔더니 답변들이 너무많아 감사드립니다

저도 진지하게 다시한번 고민해볼게요...

여친이 어디간다고 하면 의심부터하는 내가 줮같다는 얘기가 너무 와닿아서 아무래도 제선택에 큰영향을 끼칠거 같습니다

헤어질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다들 감사해요..
0
56 비코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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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얘기 꺼내신건 잘못하셨네요
또 이런일 있을지 모르니 계속 봐야하는데말이죠
지버릇 개 못준다고 한두번이겠습니까
결혼생각같은건 서서히 집어던지시고
섹스나 열심히 하시면 될거같네요
0
30 퍼밋로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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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실수라는 건 의도치 않게 물을 엎지를 때나 쓰는 말이지.

다른 새끼랑 물고 빨때 쓰는 말이 아니잖아.

그딴짓을 했는데 그게 실수이고 용서할 성격이 된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니?

그 사람의 주변과 너의 관계? 이상한 곳에 초점 맞추지마라.

너를 배반한 행위이며, 결코 실수가 아니라는 게 명백하잖아?

CCTV가 없었고 안 걸렸으면 너한테 용서를 구했을까?

결코 실수가 아니다.

결혼하기 전에 알게된 걸 진심으로 다행으로 생각한다.

칼 같이 끊어내라.

내 부랄친구라고 생각하고 주제넘게 몇자 적어봤습니다.
끊어내고 다시는 어떠한 연락이나 만남도 없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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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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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욕설 경고..
0
20 알리앚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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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를 하자면 전여친이 3번 만났는데 만날때마다 핸드폰 뒤집어놨길래 핸드폰보니까 서울에 남자친군지 아는오빤지 모르겠는데 여보여보하고있더라 그때는 처음이라 그거 봐주고 그후로 그새끼랑 또 연락하다걸려가지구 싹싹빌길래
0
38 wqevbrr115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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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 바뀝니다ㅠㅠ
1
20 알리앚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5:18  
신고
또 세달정도 만났는데 그런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의처증비슷하게 다 의심스러움 그냥 헤어지세요 님만 미쳐가요 다잊고 쿨하게만날거아니면
1
49 까중이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5:27  
신고
제 경험으로 볼때 바람 피워 본 사람은 한번으론 절대 안끝납니다.
1
33 Ojm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5:41  
신고
어휴..가슴아프네..시간이 지나서 이 사건이 무뎌지고 잊혀질때쯤 다시 이런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지금 한번 크게 아프고 헤어지시는게 좋을거라 봐요. 만남이 지속되면 트라우마로 남아 작성자님 마음을 지속적으로 아프고 지치게 만들겁니다..힘내요
0
33 무달이경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6:03  
신고
형님 쳐내야져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했습니다
2
44 양키2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6:09  
신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한마디 남깁니다.. 이미 작성자님의 상한 마음에는 의심이라는 물감이 흘렀고 그 물감은 점점 더 퍼질거에요.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을 때 이걸 용서하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 했어요. 그래서 헤어지려고 했지만 작성자님과 같은 이유로 실수겠지.. 라고 생각을 하며 합리화 하고 있더라구요.
그 이후에는 전여자친구가 친구를 만나러 간다해도 의심을 하게 되고, 상대방에게 티는 안냈지만 그런 사소한 의심들이 반복되면서 저 스스로가 많이 무너지고 있는걸 느꼈어요. 결국 헤어졌어요. 작성자님의 관계가 저와 전여자친구의 관계보다 더 깊어 보여서 섣부른 조언이 될 수도 있지만 마음 독하게 먹고 헤어지세요. 상대방은 끝까지 붙잡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비정상적인 상황을 이해하려 하면 너무 힘들어요.
한마디만 더 덧붙이자면,
같은 남자로써 너무 마음 아프고 어떤 힘듬인지 공감돼서 더 안타깝네요. 잘 지내다가도 그때 상황 생각하면 화나고 분하고 그러실거에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본인이 좋은 사람이면 더 좋은 사람은 분명히 옵니다. 힘내시길 바랄게요 !
1
28 kjs3oo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6:12  
신고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습니다.
비슷한글 제법 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글귀는 용서 해주고 얼마뒤 혼자 있을 여친이 무슨짓을 할까 또 딴놈 만나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의심이 자꾸 드는게 힘들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자신 있으신가요?
0
33 6시내고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6:37  
신고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순간 끝입니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고 본인을 위해서 과감히 쳐 내세요! 연애 1년이 긴 시간도 아니고 정리하는데 오래걸리지 않을 꺼에요. 촉이 좋으셔서 CCTV 설치해 놓으신 게 천운이에요!!
0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7:16  
신고
욕설차단..
0
30 카세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7:17  
신고
감정에 휩쓸려 선택하시면 후회 할수도 있습니다
헤어지더라도 꼭 당장 헤어져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저라면 시간두고 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헤어질거 같네요
0
53 lee22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7:25  
신고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맛을 모르면 할생각을 안하죠
맛을 안 이상 또 할 생각이 들게됩니다
0
28 hsusuuqh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7:52  
신고
//red flag
0
53 파란하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8:06  
신고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면 밖에서 피우죠 남자를 남자친구 집에 데려오지 않죠

나이 어린 남자를 꼬셔서 데려 온거죠

그런 여자 인겁니다.

결혼 전에 알게 되어 다행 이라 생각하고
정리 하시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1
30 호이쨔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8:22  
신고
결혼하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발 감정적으로 생각 하지마시고 이성적으로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0
52 폭주파한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8:53  
신고
방생하지마시고 호구처럼 쭈욱 데리고 사십쇼 형님
0
54 기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8:59  
신고
사람 바뀔수도있겠죠 
근데 그여성분이랑은  헤어지는게 답임
0
25 저냉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9:01  
신고
행님 범지구적인 차원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데리고 사세요
0
42 리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19:24  
신고
결혼할 여자는 아닌듯하네요 힘드시겠지만 지금당장 바뀌지않으면 더욱 힘든 시간이 찾아올겁니다
굳게먹고 힘내세요 더욱 성장하시기를

Congratulation! You win the 45 Lucky Point!

1
34 소소소1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20:47  
신고
실수로 뽀뽀 했다고 하는건 발이 뭔가에 걸려서 자빠지면서 입술끼리 박은게 아닌 이상 쓰는 말이 아닙니다.
2
44 원초적본능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20:48  
신고
20살 넘으면 사람은 교화되지 않습니다.
드물게 반성해서 새사람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글쎄요..그렇게 반성해서 얼마든지 새사람이 될
수 있는 정신력을 가진 흘륭한 사람이 어린애
데리고 소주까면서 마리화나를 핀다?
전 결혼도 불가능이고 연애도 끝나겠네요.
1
33 tfcrdx312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1 20:59  
신고
진짜 끝까지가고싶으시다면 여친분가족한테는 이야기하심이 좋지않을까싶네요 도박수이긴하지만 그냥 이렇게 묻고 지나가실거면 끝까지 갈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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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먹 미야시타 레나 엄청 에로하지만 유혹에 넘어가면 파멸할 것 같은 아이 실사판
  • hhhj125 이런 경우 많이보는데 사실 첫단추를 잘못 꿴거라 답이 없습니다 작성자님도 스스로 위축이되있죠 헤어지자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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