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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의 푸념 풀어봅니다

15 aa0qq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7 4803 1 2022.04.10 12:46
저는 23살이고 1년 대학교를 다니다가 전역 후 복학을 하지않고 3교대 공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휴학을 하지않은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큰 이유는 가족과 불확실한 미래 때문입니다. 저는 제품디자인과로 3D 모델링을 배우고 싶어 진학을 했지만 군대에서 개인적인 시간이 많아지며 생각이 많아지게 되었고 배우고싶은것을 배워 즐거웠지만 나중에 졸업후의 진로를 생각하니 답이 나오지 않아 일단 공장에서 돈을 번 후 하고싶은것이 생기면 도전해보는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바로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해보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입사를 했지만 막상해보니 뭐근 쉽지 않어 어렵더라고요. 코로나라는 시기에 군대에 가며 시기는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군 안에서의 통제와 격리로 인해 무엇이든 간에 의욕이 많이 없어졌고 무기력함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업무에 관심이 많이 가져지지 않고 혼나기만 하며 괜히 이런상태로 들어온게 다른 직원분들에게 피해가 가는것이 아닌가라며 자책을 많이하고 정신병원이라더 가볼까 생각을 해보았지만 가족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보기가 미안하고 무섭더라고요. 그래도 그만둘까라는 생각도 많이 해보았지만 미래에 대해 계획이 아직 없거니와 부모님의 생각에 일을 쉽사리 그만두지 못하겠습니다. 미래에 대해서는 일을 하면서 고민을 해 볼 생각이 였지만 막상일을하니 지칠대로 지치고 그저 쉬고싶어 퇴근후에는 시간만 때우고 있고 제가 커오면서 부모님들이게 너가 우리의 희망이다. 이런소리를 많이 들어서 왠지 가족들을 책임져야될거같은 책임감에 나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회사에서는 나이가 많으신 분들밖에 없어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싶지만 그러면 친구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거 같아서 자주 말하지도 못하겠네요. 그냥 고민과 푸념에 대해 이야기 하고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해소야돨지 잘몰라 여기에 잠시 끄적여 봅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하고 읽어주신분들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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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33 이신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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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장문 써주셨는데

줄바꾸기로 가독성 좀 좋게 써주셨으면

댓글 달고 싶어도 눈아파서 보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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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파란하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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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살이고 1년 대학교를 다니다가 전역 후 복학을 하지않고 3교대 공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휴학을 하지않은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큰 이유는 가족과 불확실한 미래 때문입니다.

저는 제품디자인과로 3D 모델링을 배우고 싶어 진학을 했지만 군대에서 개인적인 시간이 많아지며
생각이 많아지게 되었고 배우고싶은것을 배워 즐거웠지만 나중에 졸업후의 진로를 생각하니 답이
나오지 않아 일단 공장에서 돈을 번 후 하고싶은것이 생기면 도전해보는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바로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해보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입사를 했지만 막상해보니 뭐근 쉽지 않어 어렵더라고요.
코로나라는 시기에 군대에 가며 시기는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군 안에서의 통제와 격리로 인해
무엇이든 간에 의욕이 많이 없어졌고 무기력함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업무에 관심이 많이 가져지지 않고 혼나기만 하며 괜히 이런상태로 들어온게
다른 직원분들에게 피해가 가는것이 아닌가라며 자책을 많이하고 정신병원이라더 가볼까
생각을 해보았지만 가족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보기가 미안하고 무섭더라고요.

그래도 그만둘까라는 생각도 많이 해보았지만 미래에 대해 계획이 아직 없거니와
부모님의 생각에 일을 쉽사리 그만두지 못하겠습니다.

미래에 대해서는 일을 하면서 고민을 해 볼 생각이 였지만 막상일을하니 지칠대로
지치고 그저 쉬고싶어 퇴근후에는 시간만 때우고 있고 제가 커오면서 부모님들이게
너가 우리의 희망이다.

이런소리를 많이 들어서 왠지 가족들을 책임져야될거같은 책임감에 나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회사에서는 나이가 많으신 분들밖에 없어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싶지만 그러면 친구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거 같아서 자주 말하지도 못하겠네요.

그냥 고민과 푸념에 대해 이야기 하고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해소야돨지 잘몰라
여기에 잠시 끄적여 봅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하고 읽어주신분들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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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지나가는흔한딸잡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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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뭐든 쉬운게없죠 그중 살아가는 자체도 쉽지가 않아요.

제가봤을땐 이런고민을 진지하게 부모님이랑 이야기해보는건 어떨까요 힘들땐 친구보단 가족이 더 힘이됩니다
0
53 파란하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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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이 본인은 나이도 많고 판단력도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시작하건 잘 알아보고 시작하고 한번 하기 사작했으면 계속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공부를 하게되면 엉덩이가 무겁게 의자에 오래 앉아서 깊이파야하고
일을 하게되면 그 일을 오래한 사람들이 인정해 줄 정도로 숙달되고 익숙해져야 무엇인가 이룬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일을 잘하는 사람은 없죠. 익숙해 지고 잘 할 수있을 때 까지 노력 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출퇴근 하는 사람이 있죠. 똑같은 실수를 계속 하는데 무엇이 잘못 인지 모르는 경우에
지적을 해주면 혼났다고 생각을 하죠.

23살이고 20대 이기 때문에 그 나이를 생각해서 그 나이 답게 알려주고 혼내고 했을 겁니다.
사회 초년생이고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나는 성인이고 내 파난이 맞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시 학생이라고 생각하고 배운다고 생각하고 자세를 낮추는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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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루시앙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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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려고 마음 먹으신거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으신다고 하더라도 마음 다잡고 몇달 만이라도 초심으로 살아 보세요.

체력이 안되면 기르세요. 운동을 하세요. 이 시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매일 반복되더라도 시간을 흐를거고 본인이 한 선택에 최선을 다해 보세요. 일주일 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보시고 너무 힘이 든다 싶으시면 그만 두고 공부하세요. 최선을 다해야 다음 선택에 미련이 없습니다.

공부 하면서  좋아하는거 찾을수 있습니다. 돈 벌면서도 찾을수 있어요.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이 과정이 나에게 힘듦으로 다가 오기보다. 성장의 과정으로 생각하심이 더 좋을듯 싶네요. 벽이라 생각하고 못할것 같다 생각 하지 마시고 허들이라고 생각하고 넘을수 있다 생각해 보세요. 이 기회에 내가 얼마나 노력할수 있는 사람인가를 시험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걸 찾기 위해 내 인생을 위한 선택을 했으니까 내 선택에 책임을 지자’
할수 있다고 본인이 본인을 믿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본인을 믿고 부담감보단 책임감을 가지세요.

부모님이 글쓰신 분한테 부담을 주려고 그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부담을 가지다 보니 그렇게 들린건 아닌지, 자신이 선택하기 무서우니까 부모님 핑계를 드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두렵고 무섭고 힘들수록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지금 댓글 다는 사람들 부모님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아요. 선택과 책임은 본인의 몫입니다. 공부든 일이든 꿈을 찾는 것이든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0
35 kim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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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적성과 직업을 못 찾은게 핵심인거 같아요
하나 장점은 아직 젊다는 것이죠

지금 부터 원하는 공부를 찾아서 대학 들어가는것이 어떤가요? 24살에 대학들어가서 졸업한다고 해도
서른살에는 직업을 갖으실수 있어요.

아직 안 늦었어요. 파이팅
0
29 popee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4.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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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대학교 졸업을 빨리 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님의 고민은 첫단추를 잘못 끼웠다가 아니라. 첫단추를 끼지도 못했는데 고민부터 한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적성은 둘째치고 지금 다니는 대학 복학해서 졸업을 서두르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그래서 좋은직장 들어가면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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