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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Rock 이야기 2탄

43 bintre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사진영상 7 4372 1 2018.09.03 21:49
우선 이 글은 필자인 제가 밴드음악에  입문한  이후 어떤 경로를 거쳐서 시대를 거슬러 올랐는지에 대해 쓴 글이므로 굉장히 독단적이고 저의 취향이 가미 된 글임을 밝히겠습니다.

2탄은 2000년이후가 주 활동 시기인 밴드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Arctic Monkeys

이 밴드의 데뷔앨범인 Whatever people say, Thats what im not은 오랫동안 깨지지 않던 오아시스의 기록,
영국에서 가장 빨리 팔린 데뷔앨범의 기록을 깼으며,  저는 이 앨범을 2000년대 최고의 락 앨범이라고 평하는 사람도 많이 보았습니다(전 개인적으로 American Idiot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초반기 악틱몽키스의 특징은 분명 그 신나는 그루브와 춤이 절로 나오는 멜로디,  그리고 힙합의 영향을 받아 랩하는 듯한 빠른 보컬을 뽑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3집은 이런 성공의 키워드와 몽환적 느낌의 조합을 시도하다 망하고 4집을 거쳐 결국 5집 AM에서는 특유의 폭발감과 몽환적 느낌을 조합해내  평단의 호평을 이끌었습니다.
추천곡은 1집의 When the sun goes down, Mardy Bum 5집의 Do i wann know입니다.

2.Linkin park

이 밴드는 저에게는 참 아이러니컬한 밴드입니다.
메탈이 그 위상을 잃고 몰락하던 시절,  린킨파크는 대표적인 뉴메탈,  하이브리드 메탈 밴드입니다.
1집의 파워풀한 소리와 체스터 배닝턴의 그로울링은 저로서는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보컬 방식이었고,  전 거기에 빠져 버렸습니다. 일반 대중들에게 메탈에서 현대 대중음악으로의 과도기적 성격을  갖던 린킨파크의 노래들이 저에게는 정반대로 메탈로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준거니 참 아이러니 하다고 할 수 있겠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밴드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초창기에는 보컬인 체스터와 랩,서브보컬의 시노다가 교대로 노래를 부르는 형식이 대다수였습니다.  다시 말해 힙합적 요소가 첨부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한국계열의 멤버인 조한이 턴테이블이라는 악기를 담당해 상당히 진보적인 사운드였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린킨파크가 메탈로의 연결고리여서 그런지 메탈적 요소가 사라진 3집이후부터는  즐겨 듣지  않아서 추천곡으로는 1집의 crawling, 2집의 numb와 Faint입니다.(페인트는 스타리그의 오프닝곡으로도 쓰였고 몬데그린이라고 이윤열선수 우승 관련해 이슈도 꽤 있어 인지도가 상당합니다.)

3.My Chemical Romance(MCR)

미국밴드지만 영국과 일본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MCR입니다.
이 밴드는 결성 계기가 상당히 독특한데,  보컬인 제라드 웨이가 원래는 만화를 전공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9 11테러를 목격하고 세상에 뛰어들기로 결심해서 생긴 밴드가 바로 MCR입니다.
이 밴드는 말하자면 얼터너티브 음악에 약간에 하드락이 가미된 느낌입니다.
3집 Black Parade가 대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으로 성공한 밴드가 되었지만 2013년에 해체되었습니다.
추천곡은 2집의 Helena와 3집의 Welcome to the Black Parade입니다.

4.Coldplay

콜드 플레이,  사실 이 밴드 빼고 2000년대 밴드음악을 논할수 없을겁니다.
2000년대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이고 오아시스 라디오헤드를 잇는 영국 밴드의 계보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밴드는 매 앨범마다 다른 곳에서 영감을 가져오고 다른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 합니다.
일각에서는 후기의 콜드플레이는 EDM과 락의 끔찍한 혼종이라는 말도 나올정도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딱히 음악을 가려듣는 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콜드플레이는 fix u, scientist, clocks같은 느낌의 노래가 가장 제 취향에 적합 하는것 같습니다.
추천곡은 Viva la vida, clocks, fix u 3곡 넣겠습니다.

5.2000년대에 성공적인 앨범을 낸 밴드에 빠져서는 안되는 그린데이(American Idiot)나 오아시스(dig out your soul), 라디오헤드(kid a)와같은 밴드는 90넌대가 전성기인지라 다음편을 위해 Keep해두었습니다.

오탈자 지적 환영,  질문도 언제나 환영이고요.  제 생각과는 다른점 혹은 추가하고 싶은점은 코멘트 남겨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제가 2018년 밴드 음악에서 어떤 방식을 거쳐 레드 제플린,  딥퍼플의 음악까지 가게되었는지의 일종의 기행문이며,  그에따라 저의 주관적 생각과 취향,  독단적 편견이 순도 100%로 가미 되었다는 점 강조 드리며 이번편 마치겠습니다.  다음 편은 90년대이고요.  상황 따라 2편으로 분류 될 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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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69 놀자놀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9.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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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이 기대됩니다..
"Eternity", "Mother Gaia".. 등등..
(놀자넘이 생각하는)발라드 락의 최고봉(???)..
"Stratovarius"..!!!
기대하고 있읍니다.. ^^;
(개인적인지 몰라도.. 2000년 이전의 곡들이 더 좋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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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bintre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8.09.0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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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트라토바리우스는 락 발라드 그룹이 아니랍니다 ㅋㅋㅋ
우리나라에서만 그 드라마 ost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어쨌든 그걸르 많이 알려져서 그렇지  원래는 메탈밴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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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놀자놀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9.0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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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메탈이 맞읍니다.. ^^;
다만..
놀자넘에겐 "발라드 락"쪽이 더욱 끌릴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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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9.0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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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노래 제목은 알아도 누가 불렀는지는 잘몰라서...ㅎㅎㅎㅎㅎㅎ..
항상 그렇습니다... 노래가 좋으면 듣긴 하는데...
저도 다음편이 주로 듣고 놀던 시기라서 기대가 됩니다...
학교 축제가면 친구들이 부르던 노래들이 생각나는군요..ㅎㅎㅎㅎ..

Congratulation! You win the 44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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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놀자놀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9.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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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ovarius의 곡들은..
상당히(???) 깁니다.. (일반적으로 7-8분.. 이상..)
일례로..
어느(제목이 기억나지 않음.. ㅡ.ㅡ) 라이브곡 하나가 34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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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9.0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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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에는 2시의 한동준의 FM팝스를 듣습니다...
가끔 토요일에는 8분 이상의 곡들도 들려주는데..
전주들이 신나서 좋더군요...
그런데 34분이라니...이건 머 클래식인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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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아드보이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8.09.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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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는 중딩시절 엄청나게 들었었는데... 체스터가 자살한 뒤로는 한번씩 꺼내서 듣고있습니다.

MCR은 Ghost of you였나? 그것만 겁나 들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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