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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4 추츄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6 9773 1 2022.05.04 04:09
그저 그런 서울권 전문대 기계공학과 (학점 4점초) 졸업후 2~3개월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 술먹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일을 해보고도 싶지만, 도무지 자신감이 생기질 않습니다.

집에서는 막내여서 부모님도 취업 압박을 주시지는 않습니다만, 요즘들어 술먹거나, 여자친구를 만나고 밤 늦게 귀가하면 부모님에게 괜히 죄송스럽습니다.

용돈은 받지 않고, 아버지께서 철거쪽에 종사하셔서 7일에 2-3일 단위로 잡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돈에관한 갈망이 커서 돈을 벌어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만 그냥 생각에서 끝나버립니다.

저도 제가 행동하지 않는것이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 도무지 면접을 볼 자신감과 사회에 부딪히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아직 제가 경험하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
저도 가끔 제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조언 구할 곳이 없어, 사회를 먼저 경험하신 형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따끔한 말도 괜찮습니다. 하나하나 양분이라 생각하고 감내하겠습니다.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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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14 추츄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5.04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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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전역 했습니다.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0
31 딤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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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본인의 삶에 너무 만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잠깐 몇일 일하고 그 돈으로 여자친구 만나고 술 먹고 집에 늦게 들어가고... 이런 하루를 반복하는 삶에 익숙해지신 겁니다. 전 독립을 추천 드립니다
1
14 추츄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5.0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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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독립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

Congratulation! You win the 92 Lucky Point!

0
35 byebyebluebir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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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이런 생각 하시는것만으로도 한걸음 나아갔다고 봅니다.
우선 졸업하신지 얼마 안됐으니 놀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이제 코로나도 어느정도 제한이 풀렸고, 여러가지로 나라가 활기를 띄어가는 이 시기에
아주 작은 일, 그게 운동이든 미래를 위한 대비든 뭐라도 꾸준히 하시면서 놀아보시면 어떨까요?
영어 단어 10개를 외워야지 오늘 나가 놀거다 같은 초중등 수준의 계획이라도 좋으니까 말이죠
5
14 추츄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5.04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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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제 스스로 23살이면 뭐라도 해야지 하는 생각이 강한 것 같습니다.
답변주신것 정독 후 새겨듣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
24 니로오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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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23살이면 일단 주식을 몇개 삽니다
그리고 난뒤에 내가 가고싶은 회사를 알아보고 그회사가 어떤 스팩을 원하는지 확인하고 그 스팩에 맞게 공부던 자격증이던 따고 그회사만 바라볼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입니다. 다른 분도 저의 생각에 태클이 올수있겟지만 말이죠
2
35 byebyebluebir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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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진짜 좋은 생각같아요.
예를들어 삼성전자를 가고싶어서 그 주식을 얼마치를 사셨다면, 면접 보실때 우리 회사에 들어오고싶은 이유가 뭔가요? 같은 질문에
"제가 23살에 삼전 주식을 얼마치 샀는데요, 지금 얼마가 되었네요. 이렇게 성장하는 회사에 안들어오고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라는 답변에 임팩트가 생길거같습니다.
그러면서 주식 계좌 한번 보여주세요 ㅋㅋㅋㅋ

아, 반대로 떨어졌다면
"이만큼 떨어졌는데, 제가 다시 부흥시켜서 제 주식도 다시 부흥시켜보겠습니다"라고 패기있게 답변하는것도 좋을거같네요.
물론 손실은 눈물나지만요 ㅠㅠ
1
14 추츄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5.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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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도 소액으로 국장, 미장 투자중에 있습니다.
다만 주식이 저와는 맞지 않는것 같아 관망하며 매도 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회사에 관하여 공부하고 자격증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43 야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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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20대에 어느정도 작성자님이 지금 누리시는 생활을 하는 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20대때 다니던 학교도 쉬면서 돈벌고 싶어서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그럴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반대로 일찍 사회생활해서 먹고살 기술은 생겼어서 그런부분은 걱정없어요
장단점은 있으나 전 20대때 취업 빨리 하지말고 좀 천천히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1
14 추츄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5.0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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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
사회생활을 먼저 해보신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제가 나아갈 부분과 관심있는 부분을 종합하여 생각해보고 , 또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48 없는데요없었어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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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돈모아서 외국 나갈것 같습니다. 지금 작성자님 나이 아니면 갈시간 없다고 생각해요. 견문을 넓히기에도 아주 좋고요. 사회에 부딪히기 힘들다는것도 여러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저는 어릴때 외국 나가는걸 겁내한게 제일 후회되네요.
1
14 추츄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5.0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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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성의 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 누님 두분이 다 외국에서 거주중이십니다.
진지하게 고민하여보겠습니다.
그 생각을 못했던 제가 조금 바보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0
9 Mo99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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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 23이요??
0
14 추츄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5.0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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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빠른년생이라서요 19살에 대학 입학 후
1년 대학 생활하고 19년도에 입대하여 전역후 바로 복학하고 대학마쳤습니다.
0
7 backbo좋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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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따라서 일 나가보세요 사람들이 아침 몇시부터일하러 나가는지 얼마나 나와있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1
14 추츄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5.0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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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본업은 따로 있으시고 , 부업 개념으로 전기, 샷시, 미장, 목수 일 하시는거라 저는 아버지 일 나가실때 서브 역할로 일 도와드리고 일당 받는거라서요,, 아쉽게도 매일매일은 일 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 인력을 나가도 외모만 보시고 일을 안 주시는 상황도 자주 벌어져 현재로써는 아버지 일 있으실때만 용돈벌이 형식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0
52 pbs2265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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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초에 2년제 졸업한 24살입니다.
작년 8월말에 복학했었는데 그 이전부터 4월부터 지금까지 한 태권도장에 보조사범으로 아르바이트 하고있습니다. 꿈이 태권도장 관장이거든요 누군가에게는 아르바이트 라고 생각하겠지만 관장님 그리고 사범님 학부모님 도장 아이들 그리고 심지어 유치원 선생님들 초등학교 돌봄 선생님들께는 사범님이라고 불러주셔서 자부심이 있어여! 뭐든지 해봐요 ㅎ 응원할게요
0
14 추츄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5.0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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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 조금 더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하고싶으신 일을 찾아 하는것이 정말 부럽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0
52 pbs2265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07:24  
신고
헤헿 감사합니다!! 화이팅 합시다
1
37 직캠딸치는건전한사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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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한데요    뻘소리같지만 철거일 괜찮은것같해요..
0
14 추츄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5.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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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도 일 몇개 마무리하시면 목돈 들고 계시더라구요.
아버지께서는 힘든일인걸 아시니 저에게 더더욱 시키지 않으려 하셔서요.

일나가면 일당에는 상당히 만족스럽게 일 하고있습니다!
0
42 어머이건싸야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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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아놓은 글귀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먼저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상이다. -아인슈타인
0
24 누니니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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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셋이면 이제 전역하고 몇 달 지난거 아닌가요?
그냥 좀 더 놀아도 됩니다; 무슨 다들 판검사신가 ㅋㅋ
근데 '집에서' 말고 밖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사는 사람도 보고 저렇게 사는 사람도 보고
뭐 파는거 봐도 이거 얼마 남을까
지나가면서 사람들 얘기하는 것도 듣고
이것저것 경험하세요 그러면 어느 순간 아 이렇게 이렇게 하는게 지금은 최선이다 라고 생각될겁니다.
1
41 밥한끼해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12:10  
신고
저도 이 분이랑 똑같은 생각
0
45 lapall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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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없는것보다 뭘 해야하는지 모르는거 아닐까요?
일단 뭐든 해보세요 기겨공학과면 팔리기도 잘팔릴건데 전문대 저정도 학과면 교수님 한테 말하면 잘해줄거에요 ㅋㅋ 제친구 폴리택 나와서 지금 삼성 과장 달고있는데 시작이 생산직이라도 더 공부해서 충분히 올라갈수도 있고 좋음
0
41 그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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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것보다 선택하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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