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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에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30 채심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5 4125 2 2022.05.08 23:48
저는 중독에 약해서 쉽게 탐닉의 길로 빠지곤 합니다... 자위나 도박게임이나 등등이요(찐도박은 아니고 온라인 게임같은 그런거요...)
적당히를 모르는 늦바람난 도둑같다고나 할까요...
쾌락이 주는 순간의 절정의 기분을 너무 잘 느껴서 그런걸까요...
고민이 깊은 밤입니다
자위도 너무 많이하니까 고추가 휘고 몸에 기운이 없고 삶에 의욕이 없네요...
이때문에 제가 비관론자가 된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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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59 덤디덤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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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하고 노력하는 분야가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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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양첸첸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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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세요 예를들어 헬스를 한다면 고중량은 첨에 다칠수있으니 적당한중량으로 반복하세요 그래서 뻗을정도 상태에서 자위횟수를 줄이면 도움될거에요 아예안하는건 거의불가능하고 운동하며 횟수만 줄여도 훨 나아져요
0
41 육포에맥주한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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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야 뭐 성욕은 인간의 기본욕구니까 다들 당연한거 아닐까요? 오히려 요즘 무성욕인게 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온라인 게임이야 뭐... 카드나 뽑기나 다 거기서 거기 도박게임이죠... 누가 말려도 소용없어요.
스스로 깨닫고 과감하게 포기하지 않는이상 근데 도박류에 중독 된 사람은 거의 대부분 본전심리 때문에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과감하게 손절하고 그런게 생각나지도 않을만큼 바쁘게 살아보시는게 어떨까요?
0
8 보지마세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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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걍 의지가 약한겁니다.

그리고 스스로 난 의지가 약하다고 인정하고

어떤일을 스스로 중지하지 못할때

의지가 약해서라고 핑계를 대지요 ㅎㅎ

의지는 스스로 마음먹기 달린것인데..

글쓴분처럼 다른곳에서 원인을 찾으려하고

의지가 약한것은 불가항력이라고 결정짓고 말이죠

쾌락이 주는 절정의 순간이 좋은건 누구나 알아요

그냥 자기 합리화 하는거죠

핑계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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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깨진종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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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고 원인을 찾겠다는데 거기다 대고 넘겨짚고 결론은 본인이 지으시네요
그냥 고민 한 줄 적은 일이 뭐 그리 문제라고 비난을 하는지 싶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고 수정해나가면 됩니다
핑계대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을 거면 그 사람은 어차피 핑계댈 건데 말을 더 얹는 의미가 있나요?
무슨 도움이 된다고

그낭 의지가 약한 것뿐이라고 말하면 해결이 되나요? 중독치료 분야는 괜히 따로 분류돼있겠습니까

몇 자 되지도 않는 글로 다 안다는 듯, 꿰뚫어보는 듯 하는 대단한 능력이라도 가진 것인지 놀랍기도 합니다

심성이 얼마나 뒤틀린 건지 가늠이 안 됩니다
그냥 그 꼴이 맘에 안 들었던 거죠
쓸데없이 중언부언 포장을 하시네
5
8 보지마세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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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인은 몇자 되지도 않는 글로 다 안다는 듯

제 심성이 뒤틀렸다 어쨌다 하십니까 ㅎㅎ

뭔 어려운 말까지 써가며 남의 심성을 넘겨 짚으시는지?

대단한 딸잡이 양반 나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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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글루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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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듯  핑계 대지 마세요
0
39 마지막에웃기위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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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알콜중독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혼자사는 기간이 인생의 반정도가 되었고..
이런저런 외국생활 한국생활을 하다보니
업무 후 여가시간은 대부분이 술입니다.
얼마나 마시나면 하루에 3병 4병이 기본입니다.
이런 생활이 기억도 안날정도로 오래 되었지만
못해도 10년은 되었습니다...
저도 신기한게 이정도면 어디에 문제라도 있어야 하고 하다못해 죽어야 되는데
그런 문제가 없다보니까 피부가 안좋아지는정도 머리숱이 점점..
뭐 이런것 정도로는 동기부여가 않되더라구요.(이거 정말 제 이야기입니다)
이정도는 아니시죠?
본인에게 실망하지 마세요. 제일먼저 가족중 가장 가까운 분과 이야기 해보시는걸 권유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주변에 정말 믿을수 있는 지인들께 이야기 해보시는것까지요
주관적인 경험으로 제 이런 모습을 싫어하는 사람들과 있으면 제어는 되었고..
그런 부분에서 부터 시작하시는건 또 어떨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2
35 kim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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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큰 중독이라고는 생각이 안 드는데요
0
69 rep2r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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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요소, DNA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승부욕이 유독 센 사람, 약한 사람 따로 있듯이...
같은 천만원이나 1억을 도박으로 따도 어떤 사람은 쾌감을 엄청 느끼고 어떤 사람은 그보단 덜 느끼는게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주 작은 잭팟이 터졌었는데 그날 바로 다 잃고 원금보다 더 잃었습니다. 도박이 웃긴게 처음에는 딴 돈까지 내 본전이란 생각에 계속 더 하게 되고, 나중엔 따기전 내 돈이 본전이란 생각을 하게 되고...
원칙과 줏대없이 달라지는 본전 생각을 하면서 계속 하게 되더군요. 이래서 도박이 무서운가보다하고 확 느끼고 나선 아예 그쪽은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도박에서 느꼈던 쾌감이 덜했던 사람이라 운좋게 1번으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잭팟 그순간에 엄청난 쾌감이 있지도 않았구요. 놀라서 얼떨떨하고 벙찐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만약 제가 엄청난 쾌감을 느끼는 부류였다면 그 사건을 계기로 도박에 빠졌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다 다를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좌절만하는거보단 자기자신을 인정하고 최대한 작은 약속이라도 자기자신과 한 후에 지켜보세요.
자위도 1주일에 몇번 이상 하루 몇번 이상은 절대 하지말자.
게임도 총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이상은 절대 하지말자. 너무 무리한 약속은 하지 말고 조금씩 줄여나갈수 있는 범위에서 하다보면 성취감도 생기지 않을까요?
중독 아이템을 대신할 다른 취미를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1
37 호루루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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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을 두냐 안두냐의 차이죠
0
35 깨진종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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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유지하면서 지나치게 불편감을 유발한다면 지역의 정신보건센터가 있을 겁니다
가서 중독에 대해 간이검사나 면담 받아보시고 적벌한 조치가 필요하다면 연계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 먹은 대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면 참 편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니 고생이죠. 규칙이나 계획을 만들려면 머릿속으로만 두루뭉술하게 하지 말고, 구체화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그것도 명확해집니다.

계획 리스트를 만든다든지,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게 곳곳에 붙여둔다든지 하는 식으로 하시고.

중독이 되는 행동이나 물질은 당연하게도 그게 쾌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불쾌감을 주는 행위에는 중독이 되지 않고, 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느끼는 쾌감의 파편이 있기에 가능할 겁니다.

일상에서 다른 것으로 쾌감을 느끼기 힘들거나 혹은 쾌감으로 채워야 할 만큼 외면하고 싶은 것이 있거나 하는 등 그 행위 자체 외에도 다른 것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종의 알러지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러지 비염이 있어서 수술을 했는데 재발하는 이유는 알러지를 유발하는 집의 환경은 하나도 바뀌지 않으니 재발하는 것이죠.

마찬가지입니다. 어딜 가서 상담을 받거나 약을 처방받든 무슨 조치를 받든 간에 일상에서 같이 바뀌지 않으면 상담 받을 때 잠깐이고, 약 먹을 때만 잠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런 조치들이 효과가 없은 것은 아니라 병행해야겠지만.

큰 것을 바로 해결하려면 어쩌다 잠깐은, 며칠을 넘길 수 있어도 뇌가 그때의 쾌감을 요구하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기 쉽습니다
하나하나 작은 것부터, 빈도를 조금씩 순차적으로 줄어나가는 것부터, 시간이나 금액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35 대답해주는게인지상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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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으로 전두엽의 도파민 제어에 남들과 다르게 문제가 있거나 자신이 놓여있는 환경에 의해서  그런 경우(예 : ADHD, 우울증, 불안증, 조울증 등)도 있으니

혼자만의 의지로 해결이 안된다면 정신과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특히 ADHD는 어린시절에 발견 및 치료를 못할경우 평생 집중장애 및 무언가의 중독에 쉽게 빠지게 되는 증상들이 있어서 이런건 일반인들의 조언보단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의지가 약하네 강하네를 논하기보다 진료를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근거와 원인파악으로

앞으로의 방향을 바로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니 한번 시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남들보다 의지가 약하다거나 남들보다 뒤처진다가 아니라 잠시 흔들릴뿐 앞으로 괜찮아질 수 있을거에요.

다 똑같은 사람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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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흔들리는본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9 19:59  
신고
가치관보다 전두엽의 자극을 더 중요시 하기 때문입니다

머가 더중요한지 항상 우선순위를 두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아오늘 야동보고 딸치고 자야지 순간적으로 쾌락이 땡기실때는 내일 무엇을할지
해야할 공부나 운동 일 등을 생각했을때  딸치시는것보다 우선순위가 되어 그걸 이겨내셔야합니다
그럴려면 해야할일들을 더 좋아하셔야하고요 

본인의 약점을 본인이 아시고 계시는데 바뀌지 않는다면 노력하시지 않으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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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qfewt13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5.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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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패턴과 평소의 루틴이 지배적입니다....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부분이 없이 소모적인 생활 패턴을 지속한다면, 중독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아마 일반적으로 밤에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보낼텐데, 낮 시간에 조금 더 건설적이고,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해보도록 하는 생활 루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의지로 단순히 중독을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우리의 뇌와 적응된 신체가 가만히 납두질 않거든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이 있는데, 적절하게 루틴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찾으시면 아마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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