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물론 좀 많이 되긴 했지만요 (7년전) 공익은 뭐 훈련 빡세게 시키지도 않아요 ㅠ 할 수 있는건 열심히 하시고 못하겠다 싶으신건 적당히 빼세요 굳이 편법을 쓰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요 한달 훈련에서 굳이 무리하지는 마세요 ~
그때 저랑 같은 내무실 썼던 사람중에 한명은 뭐 맨날 잠을 못잔다고 해서 수면제 처방받고서 잤어요. 새벽에 깨워서 눈치우라고 하고 그랬는데 그 훈련병은 그냥 잤어요 ㅎ 그냥 적정수준에서 컨트롤 하세요 ~ 다만 너무 빠지는건 안좋습니다 나중에 보충하고 해야 해요 (진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다녀온지 1달 됐습니다 중대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중대는 머리 아이비리그컷까지 가능하고 가면 2주차까지는 밖에 안나가고 생활관 안에서 자가격리합니다 시간 진짜 안가니 책 많이 챙겨가세요 그리고 캐리어 필수입니다 나올때 챙겨올거 많아요 면도크림이랑 샴푸 챙겨가면 좋아요 훈련은 1주만 받는데 별거 없습니다 유격도 맛보기 수준으로만 하고 행군도 뺄사람들은 다 빼고 할 사람만 했어요 이어플러그도 챙겨가셔서 잘때 끼고 자세요 코 고는 사람 무조건 있어요
제가 공익 조교였습니다. 괜찮습니다 현역이랑 비교해서 강도는 1/10정도 합니다. 아픈 곳 있으면 그에 맞는 훈련도 다 빼줍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다른 건 몰라도 넣을 수 있는 가방같은 거 들고가세요. 수료하고 나올 때 짐 엄청 싸들고 나가야하는데 가방 1,2개로는 부족합니당
공익 동기중에 심장병 있어서 4급 나온 사람 있었는데 교관놈들 그냥 무시하고 훈련 시키다가 전지구축 중 갑자기 개거품 물면서 쓰려져서 중대장 식겁해서 뛰어와서 바로 의무대 보내고서 완전 열외한거 봤네요 ㅋㅋ 중대장 혼 빠짐 구경했죠. 물론 전 그 4주 훈련때 허리디스크 터졌습니다 ... 물론 허리 근육통이라고 구라 의무실에서 구라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