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쪽에서 그런 증상이 나오는 경우 흔히들 전염부터 생각하기 마련이죠.
자기랑 한 뒤 그렇게 됐다면 여자친구분 괜히 오만 잡생각들면서 오해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거고(전염만이 원인이 아니니 그런 의도로 하는 말이 아니라 여자친구분 입장에선 괜히 신경쓰일만 하단거죠.)
또 다른 경우로는 상대가 그런 증상이 있었다 하면 자기도 뭔가 걱정되고 검사 받아봐야 하나 걱정이 들텐데, 남자친구분이 이왕 증상도 생겼겠다, 다녀와서 이런이런 원인이고 전염에 대해선 뭐 어떻다다라 말해줬으면 하는거죠.
물론 두 가지 다 두분을 전혀 모르는 제가 생각했을때 이런 생각 아닐까 하는 추측일 뿐입니다.
이 글에서 본질은 병원을 가냐 안가냐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괜찮다고 지켜보겠다고 여러번 얘기하는데 무시하고 자기생각이 맞으니 시키는대로 해라 라고 하는 여자친구 마인드 입니다. 사귄지 8일만에 이러는거보면 뭐든 자기 생각대로 해야만 하는 사람 일거같네요. 일찍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작성자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자기 몸과 여친과의 관계보다
자기 자존심과 체면처럼 보이는데..
제가 잘 못 이해한걸까요?
남자들중에 자존심이랑 체면, 쪽팔림과 귀찮음 때문에 병원 안가는 사람 많습니다.
병원 안갔다가 만약에 후회할 일 생기는 것 보다
시간 버리는 셈치고 가서 허탕치고 오는게 더 낫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