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받고 싶어서 올리신 것 같네요
위로가 될진 몰라도 나만 이렇게 힘들다고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우울증과 자살생각을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수면 위로 나오지 않아서 안보이는 것 뿐 속마음 털어놓는 어플 같은 곳엔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글들을 보며 다들 그렇구나하는 동질감도 느끼고 이기적일진 몰라도 사람들이 이렇게 방황하고 있을 때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이 사람들보다 낫겠지하는 삶의 원동력이라도 얻으시길
만약 내 친구나 내 가족이 나 몰래 이런생각 혼자하고 혼자 결정해서 죽는다면 너무 허망할거 같아요.
힘드시면 그래도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술 없이 털어놓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정말 인간관계가 꼬여버렸다면, 어릴적 한때라도 친한친구도 좋을거 같고요.
의외로 글쓴님을 생각해주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있을거에요.
낮술 한잔 때리고 한 숨 주무신 다음에 새벽 3~4시 정도에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하찮게 최하층이라 생각되는 곳 . 구경가세요 .
지하철 첫 차의 조용한 분주함, 농수산물시장의 활력. 아침 설탕물 한그릇에 노구로 폐지팔러오시는 할머니들 눈물이 줄줄나올겁니다~
살고싶을거에요. 죽을 각오로 살아봐요
선생님 글 보니까 저도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봅니다.
일단 샤워를 하고 집 정리를 간단하게 하고 밖에 나가 산책을 간단하게 해 보자.
산책을 하고 돌아와서 다시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넷플릭스 매일 보던 그 드라마를 틀어놓고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잠들고 다시 일어나 원래 하던 일상 그대로 살아가 보자
아무 의욕도 없지만 움직이고 싶지 않지만 해 보자. 무언가 변할 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말해봐도 안 움직이겠지 ... 머리랑 몸이 따로 놀고 있는 것 같아.
그래도 한번 해볼까?...
나에게 평범한 하루가 누군게에겐 견디기 힘든 하루인 날이 있죠. 저도 그래봤었습니다. 대신 당장보다 조금 더 살아보도록하세요. 내일 무엇을 할지 고민해보시고 그 다음은 3일뒤 무엇을 할지 일주일 뒤엔 어떤 것을 할지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일주일, 한달, 1년 이렇게 채워가며 그럼에도 더이상 미련이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1년뒤에 10년뒤에 글쓴님이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지 궁금하니 그때까지 버텨보고 다시 힘들면 글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음.. 몇살이신지 모르겟지만
원래 안좋은일은 한꺼번에 옵니다.
집정리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재애기을 조금 들려드리고 싶은데
저는 중학교때부터 군인때까지 하루도 안쉬고 학업과 일만했습니다.
고등학교 자퇴 후 돈만 모았습니다
군입대후 아버지가 아프셔서 제가 청소년시절 모은돈 전부를 아버지에게 드렸습니다.
전역후 미친듯이 일만했습니다
하루에 5~6시간 자면서 하루도 안빠지고 2년동안 모았습니다.
어머니가 가지고 나르셨습니다
집 보증금까지 전부
노숙했습니다. 페이를 많이주는 일을 찾다 유흥의길로 들어썻고
프라이드 경우차에서 먹고자고 했습니다.
태국애들로 마사지돌면서 번돈으로 차곡차곡모았는데 단속에 탈세에 전부 다 잃었습니다.
마사지로 배운 광고로 광고일을 접하고 새금도 잘내고 광고회사까지 차라고 악착같이모아 현재 레스토랑이랑 피시방운영중입니다.
노숙자산세로 집없이 차에서 2년을 먹고자고했습니다.
믿었던 가족마저 잃었고 아버지가 병원에 위독하시자 어머니 전부터 바람피고있던 남자와 도망가셨습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남은 어머니에게 집을 선물해드렸습니다. 물론 전세지만요. 인생살아보니까 별거없습니다.’무지하면 당하는거고 열심히살면 성공합니다. 우는소리하지말고 집있으시면 집청소하세요 물건하나하나에 추억이 있으실겁니다.
제가 제일 후회되는게 추억이있는 물건하나없이 버려졌다는겁니다.
그리고 전 프라이드차량 아직도 옛 기억과함께 지칠깨다 타고출근합니다. 힘내란말은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살아야 힘도 나는거고 죽으면 의미없습니다
지난 주말에 집에 누워있는데 밖에서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처음에는 무슨 차사고 같은게 크게 났나 싶었어요 근데 5분 정도 있다가 밖에서 다급하게 소리치는 소리 들렸고 얼마 후 사이렌 소리가 들렸고 10분 정도가 지나서 어떤 여성분이 절규를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뭔 소란이지 싶었지만 별로 관심은 없었어요 그리고 운동 갈 시간이 되서 준비를 마친 후 1층 로비로 들어서는 순간 로비 밖에 경찰차 4대가 보였고 그 중심에 하늘색 천으로 덮여 있는 무언가를 봤어요.. 그제서야 깨달았죠 펑 소리는 누군가 투신 자살을 해서 나 소리였고 여성분이 절규한 소리는 고인의 어머니셨어요 고인의 아버지는 땅에 주저 앉아서 한 없이 싸늘한 시신만 바라보시더라고요 그날 운동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듣고 목격했던 장면들이 계속 오버랩이 되고 마음 한켠이 너무 무겁더군요 저는 그 고인을 살아 생전에 만나서 말할 기회가 있었다면 당신의 지인들 그 전에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제발 살아달라고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일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고 싶었어요
고인은 땅에 닿기 전에 자신이 얼마나 큰소리를 낼지 어머니는 얼마나 절규하실지 아버지는 얼마나 절망스러우실지 아셨을까요… 소리가 너무 크게 울려서 한블럭 넘어에 있는 아파트 사람들도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서 생을 마감한 고인한태 못했던 제 마음을 당신에게는 전하고 싶네요 부디 끝까지 버텨주세요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빳다면 경험이다. 지금 본인이 제일 힘들고 지옥에 있는 것 같죠. 살다보면 지난 날 보다 더 힘든날도 옵니다. 지금 행복까진 아니더라도 살만한거라 생각하고 지내보세요. 살아보니 정말 마음먹기 나름이더라구요. 저도 오래 살진 않았지만 정말 풍파를 많이 겪어서..ㅎㅎ 오히려 힘든 상황오면 와..이걸 또 이겨낼거라고??내가?? 이러면서 이겨내집니다. 무슨 상황인진 말씀안하셔서 모르게
겠지만 그냥 버티다보면 정말 좋은날도 많이 옵니다. 그냥 열심히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