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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어떻게 여친을 설득해야 같이 미국으로 갈수 있을까요?

41 Taki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32 12439 0 2022.08.15 23:02
일단 제 여친은 이제 곧 자격증을 획득하여 한의사 전문의가 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친 만나기 전부터 미국에서의 생활과 이민을 꿈꾸고  투자 이민도 신청해 놓은 상황이어서 빠르면 내년 말 늦어도 내 후년이면 미국 이민이 예정 됐습니다. 사귀는 동안 여친과 성향이나 가치관도 잘 맞고 같이 있으면 재미도 있어서 자연스레 결혼이야기도 하게 됐습니다.
여친은 미국으로 결혼해서 같이 잠시 미국 생활은 할 생각이 있지만 이민에 대해서는 아직 회의적인 입장이더군요.
그리고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미국에서의 도전과 생활은 중요할 수도 있지만 결혼에서 제일 중요한 가치는 안정성이라며 미국에서 자리를 잘 못 잡을 경우 대비는 됐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긴 하지만 미국에서 생활해본적이 없으므로 어떤식으로 안정성에 대해서 확신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별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고 서로 충분히 접점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식으로 설득을 하고 준비를 해야 여친이 안심하고 저와 미국으로 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도 모든게 처음이다 보니 많이 서투르네요 ㅠ 적절한 조언 해주실수 있으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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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Comments
37 보통의존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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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밀리 맨' 한번 보시는거 추천 드릴게요
0
39 뼈빠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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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전문의 과정까지 꽤 나이도 있으실텐데 객관적으로 성자님 욕심인거같은데요.. 미국가면 무용지물인거 성자님도 아시지 않나요?
15
50 마이바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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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한국에서 한의사 이뤄놨는데

미국가면 주에따라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게 되는 문제인데요

설득으로 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4
29 YVTV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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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사도 아니고 한의사 전문의면 미국가서는 한국에서만큼의 취급을 못받지 않나요?

여자친구분이 작성자님을 따라 미국으로 간다면 한의사라는 한국에서의 안정된 생활을 포기하고 따라가는건데..

작성자님께서도 아직 미국에서 생활을 해보셨다거나 한게 아니고 안정적이지 못하니 제가 여자친구분이라도 회의적인 입장이었을 듯 합니다.

여자친구분이 생각했을때 본인이 지금껏 노력한 것들+안정적인 생활을 포기하고도 이 남자를 따라가야겠다. 하는 것을 납득시키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8
39 arin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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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정신차려야될꺼같은데요
26
30 로투스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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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강요가 안되죠 님이 설득하실게 아니라 이런경우는 놔주던가 님이 포기해야죠
여자는 한의사자격이 물거품이 되는데 님 하나 믿고 미국가라고요?
뭔가 입지를 다져놓은거도아니면서 뭐를 믿고 설득을 하시려고 하는건지..
3
30 두억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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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아내를 포기하든 미쿡드림을 포기하든
한가지는 포기해야할거로보입니다. 둘다욕심내다간 죽도밥도안될것같은데요.
0
30 채심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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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한국에서 얼마나 좋은데 뭐하러 미국가서 고생길 가나요 뭐 엄청난 재력이시면 할 말없지만 여친분의 자아실현에 배치되는 결정인 것 같습니다
5
36 linalin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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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본인만 생각하고 있다는 다른 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떻게 하면 안심하고 저와 미국으로 갈 수 있을지' 부분에서 애초에 방향을 정해 놓으신 것 같은데... 여자친구분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마세요
7
34 Whdjkfk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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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깨세요 ㅋㅋ 미국 it기업도 죄다 인력감축중인데 영어하나 못하는분이 뭔 배짱으로 여자친구 길까지 막으면서 미국 이민 뽕에 취해서 이민간다합니까
14
48 마늘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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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분 한국에남으면 한의사//미국에가면 세탁소//세탁소하면서 행복하실수있는지 물어보고 괜찮다고하면 가세요
0
27 Ars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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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생각보다 꿈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극단적인 자본주의와 자유주의, 개인주의로 성장한 나라예요. 한국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못해요. 벌이가 변변치 못하면 절대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닙니다. 동양에서만 대우받는 한의사 자격증(그마저도 한국과 중국 정도구요)은 미국에서는 거들떠볼것도 없는 자격증입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일자리가 보장된것도 아니고, 안정성을 설명하지 못할 정도인데 미국 이민의 방향성은 도대체 어떤 자신감으로 확정을 지으신건가요? 결혼은 평생동안 서로 맞춰가는겁니다. 님이 아메리칸 드림이 있다고 해도 배우자가 뜻을 원치 않다면 포기해야 하는게 결혼입니다. 처음부터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이 결정이 옳은 결정인지.
0
46 Groov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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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충분한 접점이 필요한걸 아시는분이 어떻게 해야 미국 데려갈수 있는지만 고민하시는게 참 답답하네요
0
35 byebyebluebir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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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의 친구가 올해 초 쯤에 구글 입사 제의 받고 들어갔다는데, 그 제의 받았을 때 제의 받은거보다 여자친구한테 드디어 프러포즈 할 수 있겠다고 기뻐했다합니다.
저도 그 마음이 오롯이 이해되더군요. 그 정도 준비가 되신거면 프러포즈하시고 책임지겠다고 약속하시고 와이프로서 모셔가세요.
아니라면 남의 집 귀한 딸, 그대로 보내주세요.
1
25 ahaah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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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가 어둡다는걸 어필하면 1%는 먹힐거같긴 하네요
0
33 abxughj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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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여자친구분이 한의사하는 것 이상으로 벌어오실 수 있음 되지 않을까요. 근데 쉽진 않을듯..
1
20 공부나하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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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이뤄온 모든 것들을 하나도 인정하지 않는 처사같네요..
4
43 waikik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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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기적이네요. “여친 미국이민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라는 답정너식 문장에서 과연 접점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1
58 뱀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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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아직 성장하지 못한분이시네요..환상에서 돌아와 정신차리십시요..
1
35 선인장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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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질문의 (이기적인)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결혼이란 선택은 상대를 논리와 미끼로 설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빗줄기가 그치면 땅이 메마르고 바람이 강하면 낙엽이 떨어지듯이 인연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시려든 현 인연과 정리할 각오를 하고 가셔야 미국에셔도 정착하실 수 있을 거예요.
4
47 릴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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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민을 신청하셨다니 자금은 좀 있으신듯 보이네요  계획을 세워서가도 될까 말까인데 계획없이 가셨다가 그 돈� 다까먹고 돌아올수도 있어요
적어놓은 글만 봐서는 솔직히 불안해보이네요.
제가 여자친구라면 못갈것 같아요
1
35 마에니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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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점을 찾으시면 안되실것같은데 ..
0
26 나지기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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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분은 이제 한국에서 한의사로써 꿈을 펼칠수있을텐데 미국에 따라와라 하면 여친분이 납득 못하고 안따라갈거란건 이해는 하시죠?
2
54 우연한우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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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엔지니어시면 취업으로도 이민이 가능하실텐데 왜 굳이 투자이민으로 가닥을 잡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여친분이 한의사면 한인이 많은 대도시를 제외하곤 백수나 마찬가지 이실텐데 그게 받아들이기가 가장 어려울듯 합니다.
0
32 마릭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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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안정을 강요하면 안됩니다. 형제님
왜 힘센 숫사자 하나에 암사자가 여럿이 붙어 살겠습니까? 여자는 안정감이 중요합니다.
모험은 혼자하시고
본인이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결혼하세요~ 강요하지 마시고요 혼자 가세요.
0
19 극강똥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16:06  
신고
한 여자의 인생을 조질려고 하는  사람이시네....
여자분은 무슨 죄여....;;;;
0
43 아이우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16:24  
신고
님이 미국 이민 차근차근 준비 했듯이 여자분도 한의사 준비 했을텐데 수년간 쌓아올린 걸 님 이민 하나 때문에 다 버리는 건 어려운 결정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0
38 광아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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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아무리 잘나가도 미국오면 바닥부터 한다고 생각해야 그나마 살아남아요.
일단 내가 영어 아무리 잘한다 생각해도 여기서는 그냥 외노자일뿐
발음도 구린…
미국생활 11년차 NIW로 영주권 받았어도 아직도 힘들어요.
백인이 아니니
0
6 달려라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22:56  
신고
이사람 완전 이기적인 사람이네요ㅋㅋ
여자 한명 인생 망칠라고 작정했네요
여자가 불쌍
0
34 테라에목숨건남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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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생각하세요.
0
26 bub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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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공학쪽에 있습니다.

생각해보자구요

해외 취업이 지금 확실한가요?

미국에 간다는 장점은 무엇인가요?

몇년 경력을 가지고 미국에 가는건 어떤가요?

여자친구의 꿈이 전문의인데 이를 포기해도 될 만큼 미국행이 중요한가요?

진정 여자친구를 사랑하나요?

만약 사랑한다면 왜 여자친구의 꿈은 가볍게 보시나요?

공학도이면서 논리적인 생각은 하지 않고 무작정 미국행을 택하시나요?

국내에서는 당신의 실력이 경쟁력이 없나요?

등등 다양한 질문이 생각나네요

제 질문이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불편하시다면 꼭!! 다시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간단한 질문에도 확신이 없다면

어떻게 여자친구분에게 확신을 주실껀가요?

어떻게 내 자신을 믿으실껀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종차별과 타지에서 생활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1
13 앙재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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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미국가고 여자는 한의사하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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