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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x) 부모님이랑 나이 차이가 많아서... 압박이 많이 느껴집니다.txt

40 BigShot2028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4 3064 0 2022.08.21 20:41
일단 아버지랑 40살 차이인데 (어머니가 살짝 더 어림)

제가 20대 초중반인데 아버지 저 대학 입학할 때 은퇴하셔서 경제적으로 부족해진 것부터 시작해서
(참고로 자녀가 저 포함 3명입니다 그러다보니ㅠ 생각보다 더 어렵더군요)

뭐 경제적으로 어려운건 저만 처한 상황은 아닐테니 그렇다고 치는데

칼취업에 대한 압박이 좀 노골적으로 들어오는 편이라 부담스럽습니다...

부모님께서 졸업하자마자 취업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고 26살 취업을 너무 당연하게 원하시는데

저는 따로 시험도 준비해보고 싶고 진로나 인생 측면에서 너무 성급할 필요는 없다는 주의인데..

이게 부모님 나이를 무시할 수가 없으니 저도 나름대로 내적갈등이 없지는 않습니다...

제가 30살일 때 아버지가 70살입니다 이게 참 한살한살 먹을수록 좀 느껴지는 무게가 다르네요 에휴 제가 막내라서 뭐 할말도 없고

마지막으로 엎친데 덥친격으로 저랑 7살 차이나는 형제자매 중 맨 윗 분이 대학 졸업장 따놓고 놀고 있습니다 이게 미치겠습니다

그냥 푸념해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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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1 정확히조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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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금 그런 것이 부모들이 자식들아 자신을 부양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단지,  취업을 요구하는건지? 취업을해서  가사에 보탬이 되길 원하는건지....
최근에 들은 케이스로는 그분 어머니가 50대인데 신체에 이상이 없음에도 아무런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자식에게 용돈을 받으며 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용돈도 월 100만원....
0
40 BigShot2028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8.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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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100 줄 정도면
상당히 잘나가나 봅니다
부모님 집 있으시고 국민연금 받고 은퇴후 농장일 작게 하시니까 본인들 걱정하진 마라는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0
1 정확히조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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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사람은 3잡 4잡을 하고, 빚이 5억이 있다네요?? 그런 사정을 알면서 자식에게 용돈을 100을 받는 부모는 무슨 생각일까요.
0
40 BigShot2028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8.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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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사체업자 수준이네요 키워놓은 값 내놔라 이 마인드인 듯...
0
58 사차인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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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취업을 원한다 그럼 자기의 노후를 책임져주길 원하는겁니다
다른거 없어요
아예 대놓고 너는 나의 노후를 책임져야한다는걸 아주 대놓고 쓰니한테 압박을 주고있는겁니다
쓰니님이 성장해오면서 또는 대학다니면서 경제적인 지원 그런거를 받았다면
그만큼 되돌려주는게 맞지만
그런거 1도 없이 쓰니님이 스스로 경제적인걸 했다면
눈치보지 마세요 당당하게 말하셔도 됩니다
형제들이 경제적인 지원을 어느정도 받았다면!
나한테 바라지말고 경제적지원을 받은 위에한데 바라고 나한테는 바라지 말라고
못을 박아놔야 쓰니님이 편합니다
압박감을 못이기면 님의 미래는 불보듯이 뻔합니다
부모 부양때문에 돈도 못모으고, 결혼도 부모때문에 못하게 될거고
부모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게 될겁니다
그 동안 키워주신게 있는데 어떻게 그러냐구요??
키워주신건 고맙지만
쓰니님 앞길도 생각해야되는데 부모때문에 발목잡이는걸 원하지는 않으시잖아요?
부모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짓을 하시겠지만
압박을 이겨내실라면 어쩔수없습니다
안그러시면 님의 미래는 부모한테 발목잡혀 아무것도 못합니다
1
58 사차인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1 22:34  
신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이해할 부모였으면 이미 첫째가 백수일때
또는 뉴스로도 충분히 이해했거나 미리 취업이나 그런거에 위로를 해주거나 했을겁니다
그런데 막내한테 압박을 준다?
그럼 좋게 말로 해결이 안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댓글쓰신분의 경우에는 상당히 좋은 케이스지만 쓰니님의 상황은 좀 정면돌파가
답이 될수밖에 없는 환경인거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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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조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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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차인치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비슷한 케이스라는건지...하나도 비슷한 케이스가 아닌거 같은데요.
0
1 정확히조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1 23:07  
신고
연세 많은 부모를 가진게 비슷한거라면,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이 아아님하고 비슷한 케이스라는거네요...부모의 경제력과 형제자매의 상황도 같이 봐야하는거죠.
0
58 사차인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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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희망적이고 긍정적이신데,,
비슷한거는 나이차만 비슷하고 금전적인 환경일뿐
부모의 성격은 완전 상극입니다
쓰니님의 뜻을 부모에게 관철 시키는것도 경험이 되는부분도 맞습니다
그런데 님의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멘트는,,,, 글쎄요,,,
저 원글 쓰니님의 부모가 확증편향도 심할거고 부양을 바라는 욕구가
강한 상황에서 좋게 말로 관철이 될까요??
좋게좋게 말로하는것도 여러가지 상황이 받춰줘야하는데
원글쓰니의 상황에서는 그런 긍정적인 상황을 기대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나 확실한건 부모의 압박에 순응하면
원글쓰니의 미래는 없다 이거는 너무 확실합니다
0
1 정확히조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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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인지님 말에 동의합니다.
0
25 포천주유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1 21:49  
신고
비슷한 가족력이나 다르다보니 적다가 지웠네요. 대학교까지 큰무리없이 졸업했으면 취업해야죠 암요 진로도 인생살이도 성급하게 할 필요없다는건 혼자만의 착각일수도 있어요.
진로는 대학가면서부터 전공선택했을거고 전공살릴지 아님 비전공으로 추가공부른 할건지 선택하고 움직이셔야 근거가 뒷바침되어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거 같네요
막연하게 졸업하고 조금 놀고싶고 스퍽쌓으며 다른곳에도 눈이 돌아가는게 20대시절입니다.
존버는 승리한다라는 말은
주식 과 코인에서만 쓰는 말이 아닙니다.
진지하게 주변에 조언해줄 수 있는 진짜 어른을 찾아보세요. 생각보다 주변에 진국인 사람이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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