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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x) 신입사원

34 Dygk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1 7093 6 2022.08.24 23:35
회계쪽에서 일한지 3주쯤 되는 신입사원입니다.
나이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전직장은 3개월 다니다 그만뒀습니다.
이번에는 무조건 1년은 버텨야지라는 마음으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번에도 쉽게 그만두면 부모님이 실망하실거같아서 이악물고 다니자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회는 어렵더라구요..
신입이라 그런지 상사분께서  과제를 주셨는데 기간을 너무 짧게 주시고 과제만으로도 버거워서 윗 직원분들께 많이 여쭤봅니다.
제가 처리속도도 느리고 해서 힘들기도 하고 그 와중에 실무까지 배우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그 과제 하는데 너무 오래걸리는거 아니냐, 실무도 진행해야한다, 너무 느리다 빨리해야한다라고 말씀해주실때마다 자존감도 낮아지고 우울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번주 주말 이번주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매일 야근합니다.
신입사원이면 힘든게 당연한 거겠지요??
말솜씨가 부족하여 글이 뒤죽박죽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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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51 송파구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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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쪽은 시간이 답인걸로 알고있어요.
반복적인 사무에 익숙해지면 잘 해내실거에요.
일이 힘든건 참고 사람이 힘든건 안참으심 됩니다. 화이팅
4
34 Dygk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8.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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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0
9 dduru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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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생각하기에 봉급도 괜찮고 배울게 있다면

버티시고요 봉급도 짜고 배울것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고 워라벨 없으면 다른데 알아 보시고요

1년 버티는것도 나름입니다...무조건이 아닌
여럿 단점중에 장점 좋은점이 하나라도 있으면
다녀 보세여 ㅋㅋ 나가봣자 시간가고 또구하기 쉽지않죠
3
34 Dygk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8.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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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은 신입사원인데 세전 3300이라 중소치고 잘 주는것 같습니다.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9 dduru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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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어 보세요
경력이 쌓이고 1년정도 버티면 힘든 만큼 얻는것도 잇을듯 합니다

할줄 아는것이 많아지거든 더 좋은데 취업 도전해서 올라 가믄 되겟죠
1
33 형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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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힘들죠 남들보다 두배느리면 두배노력하는수밖에 없죠. 다행인 사실은 모두다 힘들다는것이고 군대처럼 대부분 겪는 시기라는거에요 신체정신건강한 청년이라면이 위기또한 이겨낼겁니다 존나게버티세요
1
34 Dygk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8.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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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0
1 정확히조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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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솜씨 충분히 괜찮습니다. ㅎㅎ 이해 바로바로 됐어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어딜가나 상황은 비슷해요. 거기 벗어나서 다른 직장 간다고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야근은 할 수 있으면 하세요. 그 야근이 지금은 어쩔 수 없이 하게된 거지만, 전부 Dy님의 미래를 위한거라 생각하고 하세요.
하지 말라고 말려도 하세요. 분명한 건 회사를 위한게 아니라, Dy님을 위해서 하는겁니다. 제 생각에는 30살까지는 야근해서 괜찮을거 같네요?
그때도 야근해야한다면, 다른 회사로 직급 올려서 이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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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Dygk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8.2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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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조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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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Dygk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8.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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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조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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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han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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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쪽 구 경력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비 전공자..) 시간과 경험이 반입니다. 처리속도가 느린 건...반은 경험 부족입니다.
다만, 빠릿빠릿하게, 또 정확하게 일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신입때 많이 물어보시고 많이 배우세요. 1년 뒤에 2년 뒤에 물어보면 욕먹지만, 신입 때는 마음 껏 물어보셔도 됩니다. (많이 물어보고 빨리 끝내는게 안물어보고 늦게 끝내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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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Dygk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8.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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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han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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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가 딱...1년만 버티자 였네요... 그러다보니..한 7년 버틴듯합니다. 지금은 완전 다른 곳이지만, 그 일을 통해서 배운 걸로 먹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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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레이지디벨로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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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어려운 건 없죠 ㅎㅎ 단지 익숙하지 않은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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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우다르가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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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상황도 비슷하시네요~ 시간이 지나서 익숙해 질수도 있지만  답답한 이미지가 굳히면  벗어나기 힘듭니다. 저도 억지로 1년 정도 버티다가  답답한 이미지가 굳어 진것 같아 저는  전의 상사분들이  일하셨던 작업물  전부  찾아보고 흉내내려고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현재는  평가도  잘받고  연봉도 또래비해  많이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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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dslzl1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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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어떻게 보면 당연히 힘든일이라 자존감 안내려갔으면 합니다 저도 회계쪽 취준 준비중인데 실례가 안된다면 쪽찌로 스펙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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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Dygk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8.3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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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지는 않지만 쪽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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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taee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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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마인드를 조금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그러니까 기간을 정해보는 겁니다.
3개월 또는 6개월의 기간을 딱 정해놓고 이 기간은 당연히 욕듣는거고 당연히 힘든거고 당연히 노력해야 하는 시기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 정해진 기간동안 아무 생각말고 내가 최선을 다해놓고
그 기간이 딱 끝나면 객관적으로 상황을 다시 돌아보는 겁니다.
1. 내가 얼마나 능숙해 졌나? -> 객관적으로 괜찮은 속도로 일 할 수 있는가?
2. 기간 시작 시기에 비해서 내 스트레스 양은 어떻게 변화했나 -> 지금도 스트레스는 받지만 예전에 비하면 훨씬 적게 받고 있는가?
3. 야근 빈도는 어떻게 변화했는가 -? 내가 빨라진 속도만큼 야근이 분명히 줄어들었는가?

이러한 체크리스트를 미리 적어놓고,
특정 시점에서의 상황을 보는게 아니라, 기간동안의 변화를 보는겁니다.
긍정적인 변화가 분명히 있다면 계속 버틸만한 원동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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