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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39 코끼리상아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5 2036 0 2022.08.25 00:36
대학생인데,  최근 아는  누나랑 자 버렸습니다.
문제는 그 누나가 평소 제 취향은 전혀 아닐 뿐 더러 일로 엮인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1~2주 사이로 제가 비떱을 엄청 봤습니다. 원래는 군살이 없는 체형을 좋아했는데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누나를 포함해 옛날에 알던 사람들이랑 같이 볼 자리가 있어 갔습니다.
술자리가 길어지면서 하나 둘 가고 결국 둘만 남았습니다.
어떻게든 집에 보내보려고 했지만 기를 쓰고 안 가더군요.
그래서 어찌저찌 저희 집에 들였습니다.
그리고 그냥 자려고 했는데 그 누나가 제 몸 여기저기를 더듬으면서 몸이 좋다고 하길래

"왜 누나만 만져? 나도 만져야 공평하지"

를 시전했다가...

큰 여자는 처음 만나보는데 누나가 흥분해서 끌어안을 때 숨막혀 죽을뻔 했습니다.
코박죽은 정말 위험한 것이었습니다.

하여튼 저는 그날 풀발도 잘 안 되고 신기했을 뿐 야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누나는 처음이었는지 풀발도 안 된 제껄 만지면서 '너무 커' '너무 딱딱해' 라고 하더라고요. 객관적으로 그렇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래서 더 그 누나에 대해 깼던 것도 있던 것 같습니다.
육식녀인척 말과 행동하고 다녔는데 서툴러서 좀 그랬습니다.

그 이후로도 누나는 계속 연락이 오고 저는 잠시나마 비떱으로 바뀌었던 취향이 평소로 돌아와 버렸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누나가 자꾸 술자리마다 각을 보는게 느껴져서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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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59 매일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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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로 지내시는게 맘 편하죠 너무 좋은상황 아닌가요 ㅋㅋㅋ
0
39 코끼리상아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8.25 00:57  
신고
해보니까 제 취향이 아니게 되어서요...
0
35 jeneral4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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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 거리두거나 그런일이 있긴 했지만 두번은 불편하다고 직설적으로 말할거 같네요
0
48 zzary0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5 01:34  
신고
각을 보는게 느껴져서 불편한건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이랬거나 저랬거나 그런 상황까지 온 것에 대해 본인의 행동도 영향을 미친건 분명하니까요 ㅎㅎ
근데 뭐 사실 어쨌거나 앞으로 안그러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연락은 연락대로 받고 평소대로 지내고, 포인트포인트에서 흘려버리는 스킬을 갖추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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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코끼리상아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9.16 23:19  
신고
혹시 뒷얘기가 궁금하신 분이 있을까봐 적습니다.
제가 연락을 계속 뜨문뜨문 읽었고, 그 후 있던 술자리에서 어쩌다 보니 옆자리 였습니다. 그랬더니 만취를 한 건지, 만취한 척을 한 건지 자꾸 손을 잡고, 팔짱을 끼려고 하고, 꼬시려는 듯 쳐다보더라구요.(섬짓했습니다.)
계속 술주정을 해서 어찌저찌 집에 보냈고 남은 사람들이랑 다시 한잔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안읽씹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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