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하는 쓰레기들이하는 패턴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아마 그녀도 친구들과 제 욕을 했겠지요... 친구들은 그냥 헤어져라 다른 남자 소개시켜줄게 이랬을수도있구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한번은 연애 초부터 중간까지 쭉 지켜봐 오면서 그녀가 바람핀걸(아마 저도 환승이었던걸로 추정) 저에게 확실한 환승 증거가 있어서 제가 오랜 추궁 끝에 시인 받은적이있는데 별로 미안한 내색 없었던거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하던말도 보면 저 때문인것처럼 말하면서요... 그러면서 먼저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거짓말을 해도 오히려 본인이 화를 냈던거 같구요... 괜히 용서해줬다는 후회가 드네요... 예외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한번만 하는 사람은 없나봅니다 진짜로...
제가 예전에 당해봤습니다.
주말에 평소와 똑같이 데이트하고 즐겁게 보내고 월요일까지 하트 넣으면서 연락주고받았는데 갑자기 화요일부터 말투가 무뚝뚝하고 단답이더군요
뭔 일 있나 싶어서 얘기해도 별 반응이 없길래 답답해서 목요일 저녁에 보자고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4년 동안 만나는 동안 크게 싸운적도 없고 그 당시에도 특별한 일이 없어서 헤어지자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마음이 식었다 이딴 소리는 직감상 아닌 것 같아서 놓아줄테니 4년 만난 정을 생각해서라도 제대로 이유나 알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역시나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 군요...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 뭐 원나잇도 아니고 연애라는게 하루아침에 하는게 아니니 저 만나고 사랑한다고 얘기하는 동안 다른 놈하고는 썸타고 있었던 겁니다.
그 남자는 월~화요일 정도에 고백을 했고 사귀기로 결심한 이후 저랑 어떻게 헤어질지 고민을 하면 타임라인이 딱 맞는 것 같고요
헤어졌다는 아픔보다 그 배신감에 너무 부들거리고 며칠간 잠도 못 잔 것 같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바로 다른 사람 만나는 건 자유인데 이미 환승할 사람 다 준비해놓고 헤어지기만을 기다리는 환승연애는 정말 쓰레기 짓입니다.
저도 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생각할시간 필요하다그래서 일주일 시간 줬더니 5일후에 이별을 말하더군요... 저는 그동안 연락하나 안했었는데 그 동안 편하게 만나고 다녔었겠죠... 헤어진지 일주일 뒤에 여2 남3 강원도 여행을 갔더군요 갔다 온 뒤에 원래 가지도 않던 지역에 가서 1박 하고 온걸 인스타로 보게됐는데 그때부터 더 확신들더라고요. 사람 이렇게 만들어놓고 그렇게 인스타에 남자들이랑 놀로다니는 거 올리며 자랑질하는게 사람새낀가 싶더군요... 재회도 생각했는데 더 비참해집니다... 전에도 바람핀거(아마 환승이었을거임) 용서해줬더니 끝맺음도 이렇게 하는건 죄책감이 없나 싶네요
네 재회할 생각하지도 마시고 인스타도 다 끊으시고 그냥 그 여자에 대한 관심 끊으시고 님 인생사세요
저도 헤어지고 남는 시간에 운동하고 제가 하는 일 더 공부하고 그랬는데 좋은 곳에 이직해서 금전적으로도 더 여유생기니
친구나 혼자서 좋은 곳 가서 밥도 먹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다니니 사람 자체에서 여유로움이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고 소개팅도 여러번 했는데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까다가
좋은 여자 만나서 지금 5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처음에 카톡 프사보고 예술이나 엔터테인먼트쪽도 하는 사람인 줄 알았대요...그런거에 무지한 IT인인데요
아무튼 쓰레기는 마음 속 쓰레기통에 버리시고 님 마음 속 방에 새로운 사람 맞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청소하세요
이별 할 때까지만해도 서로 울고불고 하다가 결국엔 좋게(?) 끝냈지만 이 후에 환승한게 안걸릴거라는 생각을 한건지 그런 방법으로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려고 하는건 굉장히 잘못된 방법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저에게 예전부터 말했던게 생각 나더군요. 자기는 헤어지면 다시 만나는건 없다고...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연애 중간에 안거지만 저도 환승이었습니다. 그때 그냥 헤어졌어야 하는데 사람의 정이라는게 참 기묘하네요... 얼른 이겨내고 여러의미에서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구요...
빨리 잊고싶었고 금방 다른사람이 좋아질 수도 있죠 헤어진 후에 그사람은 제여자친구가 아니게 된 이상 신경쓸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저도 5일전에 헤어졌지만 불안하죠 마음은 다른사람 만나는게 아닐까 싶고 안그랬으면 싶고 하지만 다 자기 욕심이 아닌가 싶어요 환승이든 금방 다른사람 사귀든 그사람이 생각하는 사랑의 정도가 딱 그정도 였다고 생각합시다 우리
네... 현재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다 비슷한가 봅니다... 나를 생각하는 정도가 딱 그정도인 사람에게 더 이상 신경 써줄 필요 없죠... 얼른 이겨내시고 예전보다 더 나은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요 우리 진짜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에요. 우리도 그 전까지는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자여
제가 생각하는 환승 이별의 정의는 아직 헤어지기 전인 상태인데, 다른 사람으로 갈아 타는 거예요.
버스도 보통 30분 이내에 다른 버스를 타면 환승으로 인정해주고, 30분이 넘어가면 환승으로 인정하지 않고 새로 요금을 부과하죠.
이별 직전에 권태기에 다른 이성을 사귀는 것이 환승 이별입니다.
단지 헤어지고 나서 짧은 기간 안에 다른 이성을 만나는 것 자체를 환승 이별이라고 생각하신다면...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헤어진 다음에 누굴 만나든지 그건 그 사람 자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