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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30대 초까지 혼전순결

51 sdafasdf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7 10093 5 2019.01.09 15:10
지키시는분 계시나요?
개인적으로 술, 담배, 관계 전부 태어나서 안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거는 못한거일지도)

지금은 졸업했지만 같은학교에 좋아했던여학생 앞에
언젠가는 나름 좋은 직장도 가지고(말단공뭔) 멋있게 변해서 나타나리라 해왔지만
그러다보니 30대가 되었네요

물론 주변에서는 '아직까지 못해본놈은 너밖에 없다, 특히 남자는'
'그런 짝사랑따위 아무 쓸데도 없다'라는 소리 들어봤습니다

세상에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기에
대부분에 속하지 못한다고 이상한 사람은 아니다고 생각하기에
미래의 제 아내와 자식들에게 떳떳한? 남편이자 아빠가 되려고 해왔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나 솔직한 성을 이야기하는 토크 프로그램에서
일부 여성분들은 오히려 저같은 남자를 10선B라고, 별로라고 말하기도 한다는걸
들었습니다

제가 정상일까요  일부러라도 해야할지,  적극적인 구애행동은 승률도 낮고 자신감이 부족해서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기 커뮤니티에는 좋은말씀도 잘 해주시는
인생선배님들도 많으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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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61 Dgswdffd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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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시네요. 남의 시선이나 평가보다야
본인이 생각하시는게 중요하죠.
법을 어기는 것도 아닌데요.
경험없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도 많을거에요.
특히 같이 살 남자라면 어디가서 여자 문제
만들 일 없으니 더좋다 생각할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요즘 세대가 좀 개방적이죠?
편의점보다 모텔이 많다니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훗날 사랑하는 사람이 님같지 않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 소리입니다.
사랑으로 극복하기엔 살면서 애로사항이 생기죠.
이 여자가 처음이 아니라는 걸 자각하는 순간부터요.
본인이 여자 경험 많으면서 그러면 찌질한거지만
여자 경험이 전무하니 딱히 뭐라 하기도 그래요.
실제로 제 친구가 그랬는데 결국 헤어지더군요.
대범한 성격인데 입장 바꿔보면 그리
간단히 넘어갈 문제같지 않더라고요.
어쨋든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봐야
좋은 여자를 고를 수 있고,
경험이 많아야 실력이 느는 것은 섹스도 마찬가집니다.
물론 난잡하게 살라는 소리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해보라는 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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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자네꿈은먼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15:36  
신고
술도 진짜 한방울도 안드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정답은 없죠..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그게 맞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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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낮도깨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15:45  
신고
관계하고 말고를 떠나서 연애하는 것은 중요하죠..
작성자분께서 머리로는 나의 여자친구를 누구보다 자상하고 소중하게 대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죠?
현실은 달라요.. 금성에서 온 남자, 화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이 있듯이 여자친구의 생각과 기분을 단번에 맞춰가기에는 대단히 힘들어요
제 주변에 작성자분처럼 모태솔로인 친구 소개팅 주선을 해줬었는데 여자측에서 "연애를 안해본 티가 너무 많이나는데, 20대 후반의 연애인 만큼 이제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연애하기는 싫다" 라고 거절당했어요
정작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이 생겨도 그 여성분의 기분과 생각을 못맞춰줘서 또 다른 짝사랑이 되는거겠죠..?
저는 연애를 결혼의 대행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남편 아빠가 되기 위한 대행연습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혼자면 외롭잖아요~ 힘내세요 ^^
1
56 비코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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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없이 야동만 보는건
여자에 대한 환상이 증가하고 눈만 높아지는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설마 동정이라는게 매력포인트로 작용해서
같은 동정인 엄청난 미인이 본인에게 다가와줄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보통 동정인 남자가 제일 기대하는건 같은 동정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것일텐데
님이 궁예의 관심법을 습득하지 못한 이상
여자가 동정인지 아닌지 생김새만으로 판별하긴 무척 어렵습니다.
쟤는 나랑같은 동정이겠지 쟤랑 친해져서 사귀고 결혼해야겠다.
쟤처럼 순수하고 착하게 생긴애가 설마...
하는 순진한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속담을 가슴에 새기고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정을 지키고 말고는 본인 자유입니다만
동정매력으로 같은 동정인 여자를 만날걸 기대하신다면
그건 허경영이 축지법 쓸 확률과 비슷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덧글1. 쓰고보니 오해하실만한데 동정여자가 없단 소리가 아니라
동정여자는 잘생기고 능력좋고 돈많고 여자후리기 좋아하는 잘난 남자가
이미 다 채갔거나 채갈 예정이거나 그런남자에 환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님같은 소극적인 남자와 만날 확률이 허경영 축지법 쓸 확률이라는겁니다.
야동보며 환상키워가는 남자처럼
여자도 드라마보며 환상을 키워가거든요.

덧글2. 김태희는 동정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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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우왕굳굳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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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살때까지 혼전순결 지켜왔었는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니 그런것 배운적도 해볼생각도 없는데 몸이 자연스레 '섹스'로 흘러가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삽입까지 자연스레 갔다가도 바로 빼고 미안하다고하고 옷을 입기가 일수였조...(여자친구는 경험이있었습니다. 아니라고 했지만... 분명 있었어요) 늘 그런일이 반복되니 여자친구 입장을 제가 되려 난처하게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정식적으로 한번하자고 하고 콘돈을 끼고 처음 경험한날...
정말 이게 사랑의 결실이구나
섹스를 주변에서 마치 욕구풀이로 많이 사용하고 이용해서 그렇지
섹스란 원래 사랑의 결실이구나를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는 여자친구들과 섹스하면서 죄책감도 없이 오히려 좋은 연애들을 해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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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구운아몬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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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했다가 바로 빼고 미안하다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했다고요? ;;;
0
19 짠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10 16:32  
신고
저는 이해가요 저 행동. 둘이 좋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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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구운아몬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10 22:45  
신고
그럼 허락한 여자는 모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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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오렌지맛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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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자리 아니면 안마시고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2번째 문단까지 공감합니다.
이상 지나가던 30대초반입니다.
여기 또 있다는거 알려드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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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코데즈컴바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18:59  
신고
술이랑 연애는 살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돼요..

사람들이 모쏠이랑 연애하면서 힘들어하는게 모쏠이 아무리 잘해줘도 모쏠은 아무리 친구랑 잘 지내왔었어도 연애랑은 다르거든요.. 모쏠은 뭔가 어딘가 이기적이고 이유가 보인대요.  연애는 친구관계랑 정말 달라요..  친구관계에서는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넘어가는 일이 연애는 어떻게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이렇게 넘어 갈 수 있냐가 될 수도 있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이렇게 빡빡하게 구냐가 될 수 도 있어요. 아무리 남녀친구관계를 잘했더라도 연애는 다르더라고요. 연애는 꼭 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사람을 기분좋게하면서 자존감도 높아지고 정말 좋아요.
그리고 싸우는 방법도 알게돼요. 친구관계에서는 남자던 여자던 결국 흐지부지 친구니까 안볼 사이도 아니고.. 하면서 풀어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애인은 또 아니에요. 서로 서운한 부분이 조금씩 쌓이다가 싸우면서 다 한번에 터져서 결국 헤어지는 사이도 있고, 서로서로 조금씩 풀면서 화해하는 경우도 있고.. 살면서 세상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정말 많은 부류의 사람이 있구나하면서 지내오다가도 연애하면 또 달라요.
그리고 외롭지않아요.  항상 내 편이 있다는것에 감사하죠. 친구나 가족이랑은 또 다른 내 편이에요.
근데 어디까지나 연애도 인간관계라서 관리해야해요.
모두 보여주면 안되고. 모두 숨겨서도 안되고. 어떻게 보면 정말 쉽고, 어떻게 보면 정말 어려운게 연애네요..

아마 많이보면 30이실것같은데,  연애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배울 수 있어요. 어떻게 대해야할지도, 그리고 크게 보면 성격도 바뀝니다. 자존감이 올라가서요.

좋은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처음에 다가가는 사이에서는 무리해서 다가가지 마세요. 연애경험 없으신 분들 중 혼자 오해해서 마음 다 열고 오버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는 사람은 대체로 착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상대에게도 나쁘게 대할 필요가 없죠. 근데 연애에 조바심이 나고 얼마나 다가가야하는지 모르니 무작정 들이대서 상대가 부담스럽게해서 떠나가게도 만들더라고요.
그냥 많이 겪어보는게 좋을거에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술도 어느정도는 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친구와의 자리, 애인과의 자리, 상사와의 자리, 가족과의 자리인데 요즘처럼 힘든 세상에서 술 한 잔 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예전이였으면 절제하는 모습에 멋지다고도 보여지겠지만 요즘은 아니더라고요. 어느정도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물론 절개를 지키며 지내오신것은 멋진 일이나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가 술을하고 어떤 사람은 담배도 하지만 지켜야 할 때는 지키거든요. 매번 머리끝까지 마시지않고 아무데서나 담배태우지않는 것들요. 물론 아닌 사람도 있죠. 그건 그 사람이 잘못된겁니다.

제 생각을 주절주절 써봤네요. 좋은 답변 얻어가시길 바라요.
1
47 앙기모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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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요즘에 와서는 술을 안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여자를 만나는 거는 뭐랄까 한사람에게 처음을 다 주는게 순정적이고 로맨스잇고 때론 떳떳할수도 있지만 그만큼 여자를 잘 알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 못한 거라서 늦으면 늦어질수록 다른 사람 만나기가 더욱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못한 걸수도 안한 걸수도 있지만 기회가 되면 연인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떳떳한 남편이자 아빠가 되려면 일단 여자가 있어야 하니까요 조금 덜 떳떳해도 여자를 잘 아는게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요 제 생각이고 물론 정답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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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ahlefai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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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3살까지 혼전순결 유지하다가 결혼했습니다. 연애는 몇번 해봤지만 혼전순결은 유지했어요. 결과로 지금의 아내에게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과거의 누구와 비교할 대상이 없는거고 현재 부부사이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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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엘메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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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람들이 거짓말이라할수도있고 증거를 내밀고싶어도 내밀순없으나 올해 32인 저도 술담배안하고 30살까지 모솔에 동정남이였고 30중반에 와이프를만나 처음 관계를가지고 노콘노섹으로 피임도 잘지키고있습니다. 와이프도 처녀였고 혼전순결을 원해 1년간은 잘지키다 와이프가 허락하여 1년 조금넘기고 섹스를 했고 지금은 서로서로 맞춰가면서 사랑을 나누고있습니다. 둘다 처음이라 가능한걸수도 있지만 서로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단점이나 부족한점을 서로서로 이해하며 맞춰갈꺼니 그런거에 부담 가지시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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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미스틱9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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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가 생각보다 있군요 응원합니다 그러니
 저도 응원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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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구운아몬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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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30대이고 제작년에 남자친구 만나기 전까지 한번도 남자친구 만나본적도, 관계 가져본적도 없었어요.
주변에서는 연애 뭐 어찌고 저찌고,  관계 뭐 어찌고 하겠지만
우리 인생은 우리가 사는거니까 남들 말 신경쓰지 마세요.

솔직히 님같은 남자가 진국이라고 생각하고, 관계 많이 해보고 경험 많은 남자보다 님같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가 더 많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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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에팸가즈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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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 31살에 처음 딱지를 땠습니다.  순전히 여자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늦게 배운 도둑질이 어마어마한 파급력이 있더라구요.
40대에 들어선 지금까지, 늦게 배운 도둑질 덕을 톡톡 보고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 않겠습니까?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0
49 아리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9 23:12  
신고
대마법사가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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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만자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1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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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 대한 최후의 마지노선은 어디인가?
이런 강박관념과도 같은 도덕성을 지키려는  저의 마지노선은 일단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 정도 였는데

그 정도란, 남들과 얘기해도 전혀 거리낄 것 없는 것들

일단 그 몇 가지중 하나는 현재는 불법으로  지정되어 있는 성매매 등의 윤락행위,
둘째는 지금은 폐지 되었으나 여전히 사회의 지탄을 받고는 있는 불륜 및 바람 등이 있습니다.

저도 남들이나 친구들과 종종 얘기하면 하라고 하고 걸리지 말라고 토론을 벌이는데,

제가 스스로에게 금제를 건 것들 중 분명한 두가지는 앞서 말씀드렸던 것들입니다.

적어도 최소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는 않고 싶더라구요.

물론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게 간사해서 어떻게든 변명과 핑계를 만들어내고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자기합리화를 하거든요.

적어도 제 경우에 빗대어 조언을 드리자면,
질문자 스스로의 금제는 현재 성직자와의 그것과 유사해보입니다
보통의 카톨릭 신부는 스스로 천주를 믿고 천주에 기대어 억제하는데, 그건 정말 극강의 인내시을 요한다고 생각됩니다.

작성자분이 여태 말씀하셨던 모든 것들은 의미가 없지 않습니다.

일단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없지않습니까?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스스로가 비정상이다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되레 저는 작성자분에게 박수를 쳐드치고 싶습니다.
99%의 사람들이 지켜내기 힘들어하는 것들을 스스로 지켜내가고 있다는 것을 자부심으로 여기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걸어놓은 그러한 속박을 벗어내고자 하신다면 충분히 고민을 하고 벗어 던지시기 바라고,
선 앞으로 한걸음 내딛으면 뒤로는 갈 수 없다는걸  명심하시길

그러나 그 선이 본인을 위해서라면 과감히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행복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
16 이까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1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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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저까지 훈훈해져서 나갑니다.
다 자기 페이스가 있는거겠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0
10 체리골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1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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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위에분들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글쓴이분이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순결로 포장해서 합리화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님의 순수함이나 동정이 상대 여성에게 큰 의미가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경험이 없어 나중에 만날 상대 여성에게 상처를 안겨주지 않을까요.
저도 아주 늦게나마 여자를 사귀어 봤습니다. 자신을 감싸고 있는 알을 한번 깨보세요. 두려워하지마세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성형도 좋으니 자신을 가꾸세요.
지금과 다른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실겁니다.
0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10 02:24  
신고
혹시....
그래서 후회하시나요..???
전 그러지 않을꺼라고 봅니다만....
윗 분들 다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인생의 경험은 제각기 다 다른데 가감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거기에 공감과 응원 조언도 해주시고...
내일 일은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릅니다..
자 화이팅입니다!!!!!
0
17 내가왔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10 04:36  
신고
뭐 이론적으로 표현하자면 통계의 함정입니다
100만명을 상태로 인생에 대해 통계치를 냈을때
인생은 통계치로 표현할수 없는 무수한 난수에 해당되는 값을 과연 입력할수있으냐라는것도 문제죠

그리고 99%남자가 섹스에 경험이 있다해서 남자는 이미 섹스에 경험을 갖고있다는 일반화의 오류도  1%에 속한다면  의미가 없는것입니다

비정상이라고 느끼는 sdafasdf 님은 과연 비정상일까요?
그건 정상의 기준이 그나이 이전에는 섹스를 경험한것이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준을 나누고 가른다면 과연 누가 정상이고 비정상을 판단할수있는것일까요?

다수가 그렇기때문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수의 일반화에 빠질수밖에 없는것은 이해해야하지만
본인이 느끼는 추구하는것에 자신감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경험을 하는가는 중요치 않습니다
본인이 원할때 하는게 중요한것이겠지요

혼전순결을 유지한다해서 지탄받을일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혼전순결이 비정상적으로 느껴져서 자괴감을 느낄필요도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다만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안할 선택은 sdafasdf 님의 몫입니다

99%의 혼전순결을 싫어하는 여성이 있다하더라도
1%의 혼전순결을 선호하는 여성이 있을테니까요 남성도 마찬가지지만 여성도 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지만 혼전순결의 유지 여부와 상관없이 그것이 정상이고 비정상은 없습니다
신념이라고 표현하죠
0
19 짠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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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을 정상 비정상이라는 편협한 이분법으로 재단하지 마시시죠 형님.  만약 배우자나 여친에게 혼전순결을 강요 안하실 거면 신념지키는 건 아무런 상관 없겠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시라면 순결 지키지 않으시는 게 합리적이라 봐요. 대부분에 남녀가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는 현재 상황에서는요. 만약 순결을 지킨 악녀와, 경험많은 선녀가 있다면 당연히 후자를 고르시는게 현명한 거 겠죠? 사견일 뿐이고요, 이와 별개로 자기 믿음대로 살아오신 것 정말 멋지시네요.
0
97 FlyHigh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10 19:12  
신고
좋은 말씀들이 많은데~저도 남들의 얘기를 다 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본인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법을 어기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내가 옳은 일이다 생각되시면 억지로 바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나중에 배우자나 애인을 만났을 때 내 생각과 가치관이 무조건 옳다고 상대에게 강요하는 식이 아니라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해주고 맞춰갈 수 있다면 될 겁니다.
0
67 퇴섹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10 21:10  
신고
사실 이판단은 저희가 아니라 앞으로 만나실 상대방이 해줄거에요
그냥 지금까지 안했으니 더 참자.. 이런것보다 더 스스로에게 만족할수있는걸 선택하는게 좋은것같긴해요

선택에 책임이있고, 그 책임감을 이겨낼수있으면 선택을 해야되는거갰죠
0
15 이어팟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1.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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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혼전 순결이지만 상대는 아니여도 괜찮으신가요? 요즘엔 거의 없어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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