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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QnA

주식 꼰대가 주식 20년하고 느낀점

34 로댕기머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6 13454 31 2022.10.16 22:27
저는 주식을 20년 가까이 하고 있고 차트에 빠져 통계학을 전공했습니다. (그치만 주식은 여전히 어렵네요...)

그동안 느낀 점들을 써봅니다.

1. 사람들은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2. 사람들은 생각보다 공부하지 않는다.
3. 사람들은 요행을 좋아한다.
4. 인간은 생각보다 비합리적이다.
5. 시대는 변한다.
6. 욕심은 화를 부른다.
7. 고수는 입이 무겁다.
8. 말이 많으면 사짜다.
9. 전문가라고 크게 다를 건 없다.
10.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11. 믿을 건 나 하나 뿐이다.
12. 지표가 아닌 지표가 지닌 속뜻을 보자.

주식 하시는 분들께 주식 꼰대가 당부의 말씀 드리자면, 기본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음이 급하면 벌 돈도 날아갑니다.
주식을 한다는 것은 하나의 사업을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준비 없이 사업에 뛰어들면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생각하고 기본부터 천천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주식 책이 아닌 경제 책부터 시작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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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24 꼭그랬어야했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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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얘기 같네요
작년에 얘기하길래 작전주라고 수익났으면 팔아라 수도없이 얘기했건만 결국 수익난거 못팔고  크게 물렸죠
주식을 점쟁이한테 물어보는 이상한 뇌구조를 가진사람이죠
0
46 냑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6 22:41  
신고
1. 사람들은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당연하다.
2. 사람들은 생각보다 공부하지 않는다.
-당연하다 그러니까 리딩방이 아직도 활발한 이유
3. 사람들은 요행을 좋아한다.
-당연하다 위와 같음
4. 인간은 생각보다 비합리적이다.
-당연하다
5. 시대는 변한다.
-당연하지만 똑같은 수법 똑같은 사기에 항상 당한다.
6. 욕심은 화를 부른다.
-당연하다
7. 고수는 입이 무겁다.
-고수는 고수라고 자신이 이야기 안한다
8. 말이 많으면 사짜다.
-당연하다. 맞추면 전문가 틀리면 사기꾼
9. 전문가라고 크게 다를 건 없다.
-당연하다 맞추면 전문가 틀리면 사기꾼
10.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 그것이 힘들다
11. 믿을 건 나 하나 뿐이다.
- 당연하다 근데 모든사람들은 귀가 얇다.
12. 지표가 아닌 지표가 지닌 속뜻을 보자.
- ?
6
19 잔망뽀로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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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에 빠져 통계학을 전공...? 진짜 꼰대가 되신거같습니다.
1
39 ChartSexe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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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공감합니다!! 위에 당연할 말이라고 댓글 단 분이있는데
이 당연한걸 모르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1
47 볼바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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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요
평생 공부하고 하고 하고 또 해야 합니다.
다만 기본기는 지켜야 합니다
1
40 krr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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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할 때는 초기비용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투자를 할 때는 약간의 손실도 참기 힘들어하죠
1
35 루뜌빠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7 09:20  
신고
기업에 대한 공부에 자신이 없으면 미국 3대지수 etf가 그래도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0
31 바가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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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크게 다를거 없다는 말 완전 공감이요!
0
32 안티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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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할 수 없는 부분이 2개가 있네요.

9. 전문가라고 크게 다를 건 없다.
11. 믿을 건 나 하나 뿐이다.


1. 전문가는 일반 투자자와 확실히 다르죠. 설마 학벌이랑 직장 공개도 못하는 사람들이 전문가는 아니겠죠?
2.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다.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은데, 어떻게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습니까.

옳은 것은 시장 뿐이죠.


너무 뻘글이네요.
0
32 안티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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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허브 도시 헤지펀드나 말단 직원들을 전문가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ㅋㅋ
CIO 급들이면 누가 뭐라고 해도 전문가죠.

진짜 지나가다 화가 너무 나네요.
0
34 로댕기머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0.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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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때 전문가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아시죠?
0
32 안티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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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 대응했는데요? 리먼 말고 피해를 본 곳이 있나요?

그들은 애초에 서브프라임이 터질 것을 몰랐던 것이 아니라, 터지고 나서 정부가 개입을 할 것이며 세금으로 구제정책을 펼칠 것을 알고한 플레이였습니다.

관련 다큐멘터리나 CDO 상품들 구조 문제를 알면 다 아실 내용일텐데,
아마 업계 종사자 혹은 경제학 혹은 채권수업도 안들은 비전공자 같으시네요^^7
0
32 안티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8 12:17  
신고
서브프라임때도 헤지펀드 탑10은 허들레이트는 20%를 모두 넘겼습니다.
허들레이트가 뭔지나 아실지 궁금하네요 ^^7

Congratulation! You win the 2 Lucky Point!

0
32 안티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8 12:20  
신고
애초에 미국 거주 경험도 없고, 미국 뉴스도 잘 챙겨보시지 않는 편인가 봅니다?

월가 오큐피 시위는 꽤 유명했는데, 왜 미국 시민들이 분노하고 월가를 점령했을까요?

월가 오큐피 시위도 모르니까 이런 뻘글을 쓰신거 같습니다 ㅋ
0
34 로댕기머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09 11:29  
신고
저렇게 쓴 건 수익률이 얼마인지 문제가 아니고, 투자사들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쓴거에요. 그리고 애초 한국 사람들, 한국 투자사들이고 한국 주식쟁이 대부분이 집이나 회사에서 HTS, MTS 들고 하는 사람들인데 갑자기 무슨 미국 헤지펀드 이야기를 들고 나오시는지요. 한국에선 서브프라임 직전에 비싼 자문료 받고 수수료 짭짤한 파생 상품 팔고 문제 생기면 잠적하는 일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세요? 그것도 사원, 대리, 과장 이런 직급들도 아니고 최소 이사급이었는데 말이죠? 그것도 매년 자문료로 인당 수천만원씩 받아갔는데?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전문가라도 결국은 사람이고 고객보단 본인 회사를 더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그리고 당시 모기지 대출 회사들, 그와 엮인 투자사들 상당히 많이 쓰러진 건 아실텐데요?
그럼 그 회사들은 전문가가 없었던건가요?

한 때 제 우상이 짐 사이먼이었죠. 그래서 퀀트가 되기 위해 공부했었고요. 님이 말한 건 기초 중에 기초인데 뭘 보고 저를 그렇게 단정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당연히 헤지펀드, 그것도  TOP10을 뽑으면 당연히 허들레이트가 그렇게 나올겠죠 ㅋㅋㅋ '돈 잘 번 사람 손들어봐~' 라고 말하고 수치 낸 것인데요.
정말 극소수의 전문가 집단을 예시로 들면 안되죠. 애초에 그분들은 범인들은 접근하기조차 어려운 사람들인데요?
(근데 제가 아는 당시 허들 레이트 퍼센트랑은 많이 다른데 자료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미국 거주 경험하고 제가 저 말 한 거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요??

그리고 오큐피가 아니고 오큐파이겠죠 ㅋㅋㅋ
0
50 공용휴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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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생각날떄마다 보러 들어오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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