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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내 동생 일이다 생각하고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27 헷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34 12710 7 2022.10.26 22:17
안녕하세요.

짧게 간추려서 말하자면, 저는 30대 미혼 초반이구요.

20대 초반 여동생이 내년에 결혼을 하겠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얼추 얼굴 한번 보았지만 남자친구 나이는 20대 후반이구요.

우선 제 생각은 절대 반대입니다

남자친구가 싫고 좋고를 떠나서, 사귀는 연인 사이에서는 제가 절대 뭐라할 입장도 아니죠.

다만 결혼을 하겠다는 얘기를 하는 순간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20대 초반에 아직 성공, 실패 뭐든지 겪어보고 즐기고, 경험해 봐야 하는
한창일 나이에 결혼이라는 족쇄는 제 생각에는 너무 안타깝게 느껴지면서, 동생 인생이 아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동생이 돈도 벌어둔것도 없구요.
남자집안에서 상관없다 뭐 이러는것 같습니다.

여자가 자기돈 일절 없이 남자에게 간다고 해도 나중에 의견충돌이 일어나도,
자기의견도 내뱉지 못하고 식모살이 할 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주에 남자친구측 아버님과 부모님이 만난다고 하는데요.
부모님도 약간 포기상태 이구요.

제 생각은 사귀는 사이를 유지하면서 동생이 4~5년 뒤에 결혼을 하든 뭐를 하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내 여동생이라고 생각하시고, 저랑 같은 마음이신지 그리고 마음을 돌려놓을 방법은 없을지 선생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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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Comments
32 Wade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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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닙니까? 남친 부모님이나이가 많은가요?> 왜그러시는지,,
0
27 헷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0.2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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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측 부모님 나이도 안많은것 같은데, 남주기가 아까운듯 그렇게 보더라구요..
0
28 수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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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같이 산 부모님이랑 오빠도 설득을 못하는데 방법이 어딨겠어요 행복하길 바래야죠
0
27 헷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0.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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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제발 연인사이로만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
57 아루다다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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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
가족같이 친한 형네도 비슷한 상황을 겪긴 했었는데 사랑에 눈 돌아가니 그냥 결혼하더군요.(참고로 22살이였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문제없이 지내는거 같아요.
솔직히 작성자님이 같은 가족이여서 걱정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부모님도 포기 상태시고 이러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여동생이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면서 다른 방식으로 조언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1
31 조성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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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인산택이죠. 잘되길 바라는게 유일한 길인듯 합니다.
0
48 Medirabbit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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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차분히 이야기 할 자리를 만들어서
동생이
앞으로 포기해야 하는 것들을 하나씩 열거해주세요.
공부, 친구들과 하는 술약속, 여행, 취미, 쇼핑 등 이런거 이제 하거싶을 때 못하구요.
집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 부터 마음대로 못하구요.
명절이나 연휴에 쉬거나 노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고 시댁 눈치봐야할겁니다.
20대 초에 애라도 생기면 친구들 인스타에 동남아 여행가서 호텔 조식먹고 사진찍을때 동생분은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 애기 분유먹이고 똥기저귀 갈아줘야 합니다 매일같이요
친구들 페북에 풀메하고 맛집탐방하는 사진보면서 잠모자라서 피곤에 쩔은 얼굴로 츄리닝 입고 겨우 짬내서 애기 이유식해주고 남은 재료에 밥비벼먹을겁니다.
그걸 정말 실감나게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동생분 친구중에 아군을 포섭하세요.
저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20대 초반 결혼은 막을겁니다.
저희 어머니가 너무 일찍 결혼해서 자기만의 인생을 못사셨거든요.
그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1
27 헷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0.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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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속에있는 감정 추스리면서 머릿속의 복잡한 심정 정리해서 잘 타일러보겠습니다.
0
57 이드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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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빳따로 반대죠 게다가 남자도 아니고 여자면 날릴게 얼마나 많은데요
0
33 지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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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20대 후반 글 끄적여봅니다
만일 정말 남자친구와 정말정말 잘 맞는다면 싸울일도 없다면 상관없지만 작성자님 말씀대로 너무 안타깝죠 무엇이든지 해볼 '나이'면서 '나'인데 너무 아쉽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어른 말들 틀린 거 하나 없다 했습니다 일찍 결혼한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늦게하라하고 여행도 다녀보고 연애도 해보라는 말 정말 많이합니다 어떻게든 말리십쇼
0
32 골이따분한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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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분이 대학은 졸업하셨나요..? 직장이라도 잡고 하는 게 좋아보이는데..허허..
근데 중고등학교 때 공부해라 공부해라 해도 안하다가 나중에 그때 공부 좀 할걸 하고 후회하곤 하잖아요. 결국 자기가 깨닫기 전까지는 다 잔소리로만 들릴겁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셨겠지만… 윗 댓글들 말대로 잘 풀리길 기도할 수 밖에 없겠네요…
근데 솔직히 어릴 때 뭣모르고 한 결혼이 평생 유지되는게 쉽지 않다보니 참… 말려야하는데 말려지지 않는 답답함 … 안타깝습니다
0
25 나도보고싶다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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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본인이 결혼하겠다는대 동생이 반대하면 안할건가요? 그냥 산적같은애한테 동생 뺏긴다 생각하고 행복만 바래주시길..
0
43 ㅎ공딪6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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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분은. 한없이 동생이죠

아마 서른.마흔되도 애처럼 보이실수도..

동생분의 선택을 존중해주는것도 방법이지만

결혼이라는 주제늘 동생분도 쉽게 결정하지는 않았을거에요.

혼인 신고만 천천히 하는것도 방법일수도 있겠군요.

아무쪼록 동생분께서 행복한 나날. 되시길!
0
46 이건뭐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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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남편놈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동생이 결혼하겠다고 해서 별 말 안하고 반대도 안했습니다.
역시.. 관상은 과학이고 마음에 안드는놈은 이유가 있었던 거였어요.
물론 케바케입니다만, 작성자님 마음에 안드신다면 그 이유를 차근차근 말해주세요.
나중에 동생한테 쿠사리먹이기라도 쉽게요
0
38 ㄱ닏ㅂ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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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아직 성공, 실패 뭐든지 겪어보고 즐기고, 경험해 봐야 하는

이라고 하시면서
뭐든지에 결혼은 없나요?
0
45 李小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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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누님도 9년전 22살에 매형이랑 결혼해서 지금 8살 쌍둥이 쨈민이 키우고있는데요,
물론 당시 가족들 반대가 심했지만 나름 잘 살아가더라고요. 최대한 뜯어말려주시고, 그래도 결혼한다면 잘 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ㅎ
0
39 eyll55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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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아 만난다고해서 꼭 성숙한 두 남녀가 만나 행복하란법 없다보니
둘만 좋다면 상관 없다고 봅니다.
막... 남편이 깡패고 유흥업소 종사한다거나 종교에 귀의한 몸이거나.. 등등 글쓴이분 개인적인 심리에 걸리는게 아니라면야 뭔들 어떻습니까
이나이먹고 돌아보니 결혼할사람들은 다 했더라구요.
0
21 dldejr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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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성 사회 진출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직장생활 꾸역꾸역 하다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보고, 여성으로서 가치가 하락하기 시작하는 30전후로 능력있는 남자 만나서 전업하는 게 꿈인 여자들 대다수 입니다.

자신이 제일 가치있을 시기를 알고 결혼한다면 똑똑한 거고 집에서도 기뻐해야죠. 애초에 다른 하고자 하는 게 명확했으면 결혼을 결심했을리도 없고요. 걍 응원해주세요. 님이 동생분 남친 입장이라도 젊고 예쁘고 이남자 저남자 안재고 자기한테 와준다면 고맙지 않겠어요?
1
35 짤랑짤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01:02  
신고
당연히 같은 마음이고, 여동생분의 마음을 돌리는건 쉽지 않아보입니다. 이럴때 강하게 말해봤자 반발심만 들게 뻔해서 저같으면 1년만 동거라도 해보는게 어떻냐고 설득할것 같습니다. 그때도 마음 변화 없으면 결혼하라 하는 식으로 얘기해서 유예라도 시켜야죠.
0
36 bsjsnsnsbsbsbdb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01:03  
신고
20대 중반까지는 어떻게든 이해를 해보겠지만 아직 사회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미흡한 20대초반의 여동생이라면 글쓴분의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물론 동생분이 미흡하다라는건 아니지만 보편적으로보면 그러니까요
조금 성급하다라는 의견입니다 다만 남자분이 어떤 분이냐에 따라 앞으로의 걱정이 덜어질수도 있다라고도 생각이 드네요
부정적인 의견을 확정적으로 내뱉는 분들도 많이 보이시는데
그런 댓글들로 상황을 판단하시기 보단 자리도 만들어 보면서 결혼할 사람을 여러번 만나보고 판단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무조건 반대되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그에따른 합당한 이유도 있어야 하니깐요
부족하지만 아직 시간이 어느정도는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보세요!
0
33 미네르역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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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으로는 작성자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사람들이 모두 논리적인 판단만 하고 살지는 않더라구요...저 또한 그렇고 특히나 연애문제에선 더욱이요.

감정적이지 않게 그리고 반감사지 않게 여동생과 둘이서 이야기를 해보세요. 니 선택은 존중하고 싶고, 남자친구가 싫은게 아니라 이런 이런 이유로 걱정이 된다.
 조금 더 생각해보거나 동거라도 먼저 해보는게 어떠냐 하구요...

만약 거기서도 이야기가 안 통한다면 거기서부터는 이미 작성자님 손을 떠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남일이라 쉽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하겠다면 어쩌겠습니까.. 성인이라면 본인이 결정하고 본인이 책임 질 수 밖에요...ㅜㅜ
2
39 독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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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려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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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5 구호의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02:05  
신고
동생이 20대 중반 결혼할때 저도 처음엔 반대했지만 결국은 결혼했고  지금 아이 둘 낳고 잘 살고는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저는 아직도 미혼, 조카들은 초등학교 들어가는거 보니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도 동생은 40대일테니 저게 성공이겠다 싶긴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정말 천생연분의 사람을 만난 케이스가 아니면
어떤 방면이든 경험을 더 쌓고 가치관이 조금 더 확립될때 쯤 해도 늦지 않다라는 입장은 아직 변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결혼이야기가 구체화될정도면 마음 먹은거라 왠만해선 돌리기 힘들거에요.
정말 진지하고 논리정연하게 납득시키는 방법 말고는 응원하는게 더 나으실거에요.
2
39 돌고돌아고양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07:33  
신고
냅둬유... 가족이긴해도 결국 동생분의 인생인겁니다.
결혼해서 잘 살 수도 있는거고, 설령 막상 결혼해보니 아니다 싶어서 갈라설수도 있는거죠.

물론 동생분 주변에서는 너무 일찍 결혼하는 거 아니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 또한 삶의 경험인겁니다.
게다가 요즘은 결혼해서 일단 좀 살아보다 계속 살만 하겠다 싶으면 그때 가서 혼인신고 마무리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냥 오빠 입장에서 걱정되는 부분만 얘기 해주는 정도로 끝내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0
28 아쿠아리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08:05  
신고
오빠가 반대해 결혼 못 하고, 30 넘어서도 못하는 상태면 평생 원망합니다. 그걸 생각하세여. 오빠가 인생 대신 살아 주는것도 아니라는걸.
오빠로서 걱정되는 부분 이야기해주고, 행복하길 바라는게 최선입니다. 아님 여동생에게 평생 원망들을 생각으로 반대하시고여.
3
32 갓치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11:54  
신고
반대로 그때 말려줘서 고맙다 이런말 들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왜 원망들을 생각만 해야하는지 ㅋㅋㅋ
0
28 아쿠아리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12:07  
신고
글 쓰신거 보니 남자쪽에서 경제력도 있고, 서로 좋아한다는데. 단지 일찍 결혼한다는거 때문에 반대해서여. 차라리 남자분이 술버릇이 나쁘다거나 시부모가 안 좋게 대한다고 하면 반대하는게 이해되는데 나이여? 남자도 경제력도 있고 20대 후반이면 더 골라봐도 될 나이입니다. 나중에 반대해 헤어졌는데 남자가 결혼해 잘 산다고하면 후회하고 원망의 대상을 찾을거 같네여. 여자분 집이 엄청 부자거나 능력자라 변호사, 의사, 변리사 등 전문직이면 후회 안하겠지만, 글세여.
0
39 또로로롱또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10:26  
신고
나중에 오빠때문에 결혼 못한다 원망소리 들을수도 있습니다..아는사람은 23살에 결혼해서 26살에 애낳고 잘살고 있어요 애만없으면 아직어린 나이라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어요
2
50 Heart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10:34  
신고
안사람을 대학교 1학년때 만나 졸업하고 군대가서 중위 2년차 오월에 결혼했습니다.
지금도 후회하는게 더 빨리할걸 입니다.

저야 본가가 어려운 편이라 결혼식 비용 모으고 관사 배정받고 하느라 생각보다 조금 늦었습니다. 여하튼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 가짐이고요.
결혼을 빨리하는 것보다는 삶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조건은 확율을 높일뿐 정답은 아닙니다.
삶에 공식은 없습니다.
다만 님께서 여동생을 아끼는 마음을 보니 가족끼리 화목해 보입니다. 그런 지지를 받고지냈다면 동생분도 좋은 선택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4
43 에라아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12:03  
신고
참견하지 말고 오빠된 입장에서 응원만 하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돼서 설사 안좋아졌더라도 어쩌실건가요 거봐 그럴거라고 했지 라고 말씀하실건가요
사랑하니까 결헌한다고 하는 거 일거고 놔두세요,,
2
52 나이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12:14  
신고
뭐 가치관은 다르니깐요 남자가 이상해서 반대하는거 아니면 말아끼는게 좋을거같습니다
0
30 이가튼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12:25  
신고
아이 가진 것도 아닌데 왜 결혼을 서두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글쓴님 말대로 몇년 더 사귀고 하거나 하다못해 몇달 동거라도 해보고 하는 게 현명한데... 20대초반이면 사실 철없을 때인데 동생분이 평소 성숙하시고 생각 깊으신 게 아니라면... 별 깊은 생각 없이 혼인신고 하는 거 같긴 합니다.
연애기간은 혹시 몇년인가요?
0
41 딸롱도르5회수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7 23:35  
신고
남자 직업이 안정적이고 능력만 있으면 굳이 반대할 이유가 있나 싶은데 그게 아니라면 결사 반대입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46 Lucky Point!

0
40 새벽에졸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8 01:25  
신고
저라도 헷지님과 같은 입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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