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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면접 잘하는법 있을까요

41 김중석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7 2703 0 2022.11.06 23:26
성향이 내향적인데
말도 조리있게 못해요.
그나마 아는 주제가 나오면
프레임짜서 대답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모르는 주제가 제시되면 진짜 지옥같더라고요.

근데
요즘 pt면접 없는곳이 없다보니까 준비는 해야되고

그래서 최근에 스터디 들어가봤습니다 처음으로
스터디 이번에 하면서 느낀건데 저보다 어린데도 말을 성숙하고 조리있게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고요
나도 저사람만큼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고요.

저는 질문받고 답변까지 공백시간이 너무 길면 마이너스일까봐
일단 뭐라고 입열고 얘기한다음에 머릿속으로 생각하려고하는데
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 그러면 더 막히기도하고.

특히 모르는거 물어보거나 갑자기 막혔을때
심장이 덜컹 하는 느낌이 온몸에 들더라고요.
모르는주제에 모르는질문 받으면 진짜 땀삐질삐질나고 그럴 것 같아요.

면접관분들이 그런 모습보면 자신감없어보여서 점수 좋게 안준다는데
몰라도 자신있는척하는것도 성격상 쉽지 않고요.
거짓말하면 다 티나는 성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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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35 qwe121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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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계속 PT면접, 일반 면접 진행하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후회 없을정도로 준비를 열심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그리고 한곳이 아니라 여러곳 보다보면 슬슬 감을 잡게되고! 저도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꼭 병원에서 인데놀 처방 받은 후 진행하고 있습니다
0
36 레블리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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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면접. 발표면접의 준비는
사회문화경제산업 등과 같은 상식, 지식(배경)과 지원직무에 대한 관심(전문성)으로 시작합니다.

발표를 할 때에는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하고, 설득할까 설명할까 주장할까 제안할까 정하고
전략을 짜서 흐름을 머리에 두어야 합니다.

면접에 앞서서는 본인에 대해 잘알아야 하는데, 그 모습으로 이미지를 만들어보고
자신의 모습으로 말하는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제가 이직도 자주했고, 고등학생 대학생 취준과외로 늘 합격시켰습니다)
1
36 레블리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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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이번에 하면서 느낀건데 저보다 어린데도 말을 성숙하고 조리있게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고요]
말 잘하는 사람의 이미지 보다 어떤 내용을 전달했는 지가 더 중요한데
이는 많이 준비하고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면접의 자리에서 경청한 후에 어떤 답변을 뱉는 지- 에 따라 다시 보이게 됩니다.

[저는 질문받고 답변까지 공백시간이 너무 길면 마이너스일까봐 일단 뭐라고 입열고 얘기한다음에 머릿속으로 생각하려고하는데]
면접 준비시킬 때 가장 중요시 하는게
상투적인- 상용구 같은 말,  평소 잘 쓰지 않는 문구, 모르는 단어 사용, 지금 왜 저 말을 꺼냈는지 모르는 의도파악이 안되는 말 등을 지양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입니다", "한 끗 차이로 떨어집니다", "타이밍이 오졌습니다" 등.
음.. 그리고 남들이 쓴 표현을 따라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성의 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
36 레블리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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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르는거 물어보거나 갑자기 막혔을때 심장이 덜컹 하는 느낌이 온몸에 들더라고요. ]
어차피 떨어지면 알바하다 만나는 진상들 중 하나거나 친구아빠,  옆집아저씨 일텐데
처음이고 긴장되서 그럽니다
저는 알바, 봉사활동을 많이 다녀서 어른들하고 대화하는 것을 다행히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네요
떨어져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덜 긴장하게 한다면, 정말로 이렇게 저렇게 면접에 대한 집중을 풀어두고 임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힘내라, 자신감을 가지라, 별거 아니다 이런 말 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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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아이조아응아응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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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저는 다대 다 보다는 맘맞는 사람 두세명만 앉혀놓고 계속 돌아가면서 가다듬는 연습을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사람이 많으면 차례기다리다가 지루해지고 늘어져서 아무런 의미도없어져요. 수백번 반복하면서 대본이 아닌 다른말도 이렇게 저렇게 계속 해보세요
면접도 마찬가지로 여러번 하다보면 감이옵니다.
요샌 폰에 동영상 기능이 있으니 본인은 본인걸 찍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자신이 보는 자신과 남이 판단하는 자신은 많이 다릅니다. 계속 듣고 어떨때 내가 긴장하는지, 어떤 질문을 받았을땐 어떻게 호9짓을 했는지, 계속 되씹으면서 수없이 반복하세요. 예상질문을 벗어난상황에도 대처할능력을 기르는겁니다.
꽤 오래됬지만 저도 면접을 많이 봤습니다. 일부러 아무데나 합격해도 안갈생각으로라도 면접기회를 많이 노렸습니다. 이게 몇번 쌓이면 진짜 면접 가서 놀다가 오면 됩니다.
어느정도 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질문이 나오거나 유도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옵니다. 일부러 내가 자신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생략한다던지 면접관이 아 이녀석 여기 대충했구나 하게끔 느껴지게 만드는것도 어느정도 하다보면 감이와요
짧게 요약해주자면
1. 입으로 소리내서 대본을 몇번이나 읽어봐라
2. 내가 발표하는 내용을 동영상으로 찍어보고 미흡한 부분을 채워넣어라
3. 긴장했을때 대처법을 익혀라
3.1 바로 대답하지 않기. 못해도 5~10초정도는 천천히 얘기해도 충분히 이해해준다. 오히려 섯부른 시작은 돌이킬수없다.
3.2 제스처도 활용하면 좋다. 무조건 차렷자세 보다는 아 내가 생각나는데 조금 기다려달라 충분히 얘기할 수 있다. 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제스처는 도움이 됩니다.
3.3 모르는건 그냥 모른다고 해라.
이상입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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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로오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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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면 해결되는 문제이니 너무 걱정안하시는게 우선일거 같습니다.

같이 준비하는 사람들과 역할을 번갈아가면서 실제 면접/피면접자처럼 어느정도 룰(시간, 발표방식 등)을 가지고 계속 연습해보시면 틀이 잡혀나갈거에요. 발성, 시선처리, 쓸데없는 제스처, 시간배분 등등. 자신의 발표를 녹화해서 이후에 보면서 보완점을 찾고 수정해나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 연습때 죽쑤고 못해서 창피한건 정말 괜찮습니다. 실전에서 1번만 잘하면 되니까요.

PT라는게 설득/전달이 주요 목적이므로 지식/전문성, 이해도 이외에도 발표자의 자신감을 많이 봅니다. PT하는 순간을 다른 사람을 연기한다고 생각하고 한번 해보시면 꽤 효과가 있습니다.
0
37 최민식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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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면접보러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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