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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주의) 구여친에게 10년만에 연락한 후기 #1

29 우오야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4 8474 9 2022.11.11 23:45
https://02.avsee.is/community/885127

위 글을 작성할땐 홈런썰 위주로 작성하기 위해
제가 삐뚤어지게 된 계기를 대충 적고 넘어갔습니다만..
저를 삐뚤어지게 만든 그 주인공을 당시에는 진심으로 좋아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마지막으로 연락했던것이 10년이 되었더군요.
그녀와 저는 아무런 접점이 없고 SNS도 하지 않기에 소식을 알 수 있는 길이 없었습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저와 커플 전화번호(한자리만 다른..)를 가지고 있던 그녀,
저와 마지막 통화 후 얼마 뒤 번호를 바꾸었고 그렇게 서로 깜깜무소식으로 10년이 지났습니다.

사귀는 동안은 서로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단 하나 문제점이 있다면.. 첫 관계 후 그녀가 더 이상의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관계를 허락해달라고 사정하는 것이 유일한 다툼의 원인이었습니다.
그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혼전순결을 지키고자 했던 그녀는, 그럴만한 가정사가 있었습니다.
그 지키고자 했던 혼전순결을 제가 지키지 못하게 만든 것이지요.
물론 강제로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녀와 사귀고 3개월쯤 지났을 무렵의 일입니다.
그녀와 저는 제 자취방에서 맨살을 비비며 애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관계는 싫지만 애무는 좋다던 그녀
저는 그녀의 의견을 존중하며 애무만 하고 끝내길
여일곱번쯤 반복된 어느날
흥분된 상태로 서로의 몸을 탐닉했지만 관계는 못하니
더 이상의 진도는 포기하고 팔베게를 하고 누워있었습니다.
뭔가 애무를 더 바라는 듯한 그녀의 눈빛
그날도 그녀는 관계는 원하지 않는다 하고 애무를 시작했습니다만
이 눈빛은 저를 헤깔리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YES라는 눈빛일까?
그녀와 사귀기 직전에는 줘도 못먹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제 예전 글 "두 누나" 등장인물 참고)
그날은 제가 용기를 내봅니다.
그 용기란
굳이 말로 해도돼? 를 물어보는 것이 아닌
극도로 흥분시켜 이성을 잃게 하고 몸이 허락하도록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처녀라는 것을 알고 있던 저는 손가락을 조심스레 팬티위에 올려놓습니다.
팬티를 벗기려하면 거부감을 드러내서 흥이 깨질 수 있으니
팬티위에서 갈라진곳을 찾고 그곳과 그 위의 취약점을 찾아 공략합니다.
애무는 괜찮으니까. 팬티가 젖어가는줄도 모르고 흥분하고 있는 그녀
실수를 가장한 손놀림으로 팬티 옆라인을 타고 들어가 처음으로 그녀의 클리를 맨손가락으로 만져봅니다.
거부하긴 커녕 더 흥분한 그녀
이미 액은 나올대로 나왔기에
타이밍을 재다 손가락을 넣어봅니다.
좁습니다. 확실히 좁습니다. 자위도 해본적 없는 그녀의 소중이에 뭔가가 들어온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입니다.
"아파"
'빼'나 '그만해'가 아닌 "아파"는 아프게만 하지 않으면 더 해도 된다는 말이겠지
그래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둡니다.
뭔가가 들어왔다는 사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감촉, 자극
그것이 싫지만은 않은 듯 보였습니다.
이후에 저는 애무를 이어가며 정상위 자세를 취합니다.
경험이 없는 그녀는 이때 제가 취하려는 자세가 뭔지도 몰랐을 겁니다.
애무는 멈추지 않으면서 그녀의 팬티 근처에 흥건히 묻어 있는 액과 쿠퍼액을 똘똘이에 잘 도포합니다.
이 과정이 들켜선 안됩니다. 흐름이 끊어져선 안됩니다.
그렇게 똘똘이가 준비되자 저는 손가락을 빼며 손가락에 묻어있는 액을 한번 더 똘똘이에 발라주고는
손가락을 팬티를 살짝 제끼고 똘똘이로 그녀의 질 입구를 살살 비빕니다.
또 다른.. 싫지 않은 감촉을 느낀 그녀는 흥분이 극에 달한 것 같습니다.
우려와는 다르게 거부하지 않습니다.
성급하지 않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서서히 똘똘이를 밀어넣습니다.
아픈듯 허리를 빼는 듯 하지만 여전히 그만하라는 말을 없습니다.
관계가 처음이니 정상위 자세도 처음인 그녀는
발바닥을 침대에 붙인 상태로 몸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어짜피 깊게 삽입할게 아니니 그 상태로 살살 움직입니다. 혹시나 다리를 들어올리면 그만하라 할까봐..
인상쓰고 있는 그녀
많이 아픈걸까
하지만 신음소리도 동시에 나고 있기에
아픔 여부는 나중에 물어보기로 하고 빠른 사정에 집중합니다.
처음엔 확실히 잘 안들어갔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똘똘이에 따뜻함이 더 많이 느껴집니다.
제일 깊게 넣은게 70%는 되려나, 그렇게 10분? 아니 5분 정도였을까나
느낌이 온 저는 그녀의 배꼽 옆에 사정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된 그 관계
저는 그녀의 옆에 누워 말 대신 그녀의 손을 잡고 흥분을 가라앉혀주었습니다.
'나 화장실좀..'
하고 일어서는 그녀
침대 가운데를 보니 핏자국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조그맣게 피가 뭉쳐있는? 것도 보였습니다.
저도 처녀를 경험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휴지로 닦아봤지만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온 그녀는 그 자국을 보고, 침대에 걸터 앉아서는 두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울기 시작합니다.
갑작스런 울음에 놀란 저는 옆에서 죄지은 사람 마냥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혼전순결이라 했잖아.. 이렇게 하고 싶진 않았어..'
라며 우는 그녀
아니
그럼
그만하라고 하던가 ㅜㅜ
이때의 제 용기가 잘못한 것이었는지는 10년 넘게 지난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그녀가 울었기에 헤어지자고 할 줄 알았으나
서로 더 좋아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섹스도 더.....는 커녕
그 이후로 제 자취방에 놀러오지 않습니다.
서로 너무 좋아하고 관계도 했고 그럼에도 계속 만나지만
이후로 관계는 전혀 없는 그런 플라토닉 연애를 이어갑니다.
그러다 3년 6개월 더 지난 후 헤어졌죠.
아마 나중에 제 몸에서 사리가 발견된다면, 이때 만들어진 것이 분명합니다.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아 제 이전글은 검색을 별도로 해야 보이네요

https://02.avsee.is/bbs/search.php?srows=0&gr_id=&sfl=mb_id&stx=trunman&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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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29 트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1 23:53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0
66 입속에검은잎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2 00:24  
신고
처음 3줄 보다가 바로 넘겼습니다
필력이 떨어지셔서 집중이 안대요...
0
32 ashasfh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2 01:01  
신고
ㅋㅋㅋㅋ 마지막 멘트에서 웃었습니다. 글 엄청 잘 쓰시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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