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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문제...힘듭니다..

21 minbu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5 7679 0 2022.11.17 23:51
4년 연애를 한 7살연상(30대초중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둘이 결혼 이야기도 하고 했지만 여자친구쪽 부모님은 괜찮으신데 저희쪽은 반대가 있을거 같아서 있다고만 말씀드리고 정식소개는 3년반 정도에 하고 제가 하고 싶다하니 허락은 해주나 이제 저는 취직을 해서 돈을 벌기 시작하기에 둘이 동거를(제가 독립할겸 동거를 시작한다 했습니다) 하며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때 쯤 결혼을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내년 말에는 결혼을 하고 싶어하고 부모님 입장에서는 저는 나이가 어리니 급할건 없을탠데 여자친구에게 끌려다니며 제촉하는거에 맞춰서 서두른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저는 중간에 끼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1. 여자친구는 내년에 결혼을 생각하며 동거도 시작하기로 서로 말함
2. 제 부모님께 제가 여자친구 소개하기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는 했지만 내년쯤 결혼할 예정이고 준비하면서 동거를 시작하겠다고 구체적으로 말을 못했고 그냥 정식소개와 동거를 하겠다고만 말함
3. 부모님은 나이차이가 있어서 맘에 안들지만 자식이 좋아한다니 소개도받고 동거도 허락 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결혼이야기를 꺼내니 탐탁지 않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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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49 어느화창한가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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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은 넘어가구요 3번으로 치면 부모님 이야기하실꺼 없이 님생각이 중요하죠 님이 하고싶음 강행하면 됩니다 그럼 부모님도 따라오시게 되어 있어여 님 마음이 결혼에 확신이 있다면 이런 고민도 안할듯 싶네요 저라면 쭉 밀고 갑니다 이 사람이라면
0
21 minbu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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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한데 부모님은 그래도 잘사는걸 좀 보면서 허락을 해줄려고 하신다는데 그러면 큰 무리없지만 시기가 늦어지고 빨리하자니 반대를 이기고 결혼을 하니 좋게 보시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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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어느화창한가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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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설득을 해야죠 솔직히 전 님이 결혼생각이 크게 없어보입니다 진짜 결혼하고싶으면 이것저것 생각할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고민할게 없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어차피 결혼해서 애기낳고 잘 살면 부모님들은 좋아하십니다 님의 의지가 제일 먼저에요 본인이 좋다면 부모님 반대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4
46 드디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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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이 심적으로 힘든 포지션이시네요.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님께서 입장을 더 확고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결혼을 내년에 하고 싶다고 하시면 적어도 1년 전부터 식장 알아보고 이것저것 준비를 해야할텐데 글쓴님은 당장 그렇게 준비할 생각은 없는거잖아요? 근데 가만히 흘러가듯이 있으면 여자친구분은 당연히 내년에 할 줄 알았는데 왜 아니냐 하며 의사소통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글쓴님께서 생각하시는 명확한 시기를 얘기를 하고 더 대화를 하시는게 어떠실지..!
2
32 니도내도살던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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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여친분입장이고 저도ㅜ7살차이입니다  만난기간은 다르지만 ㅜㅜㅜ  윗분말처럼  글쓴님의 의지가 더 중요합니다  보통의 결혼은 대부분 남자분이 의지가없으먼 흐지부지되는겅우가  많습니다.  글쓴님은 어떻게 하고싶으신지가 궁금하네요
1
21 minbu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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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셨나용??
0
37 음핵인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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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분 입장에서는 급하실 것 같긴 하네요 ㅠㅠ
작성자분이 난처하실 텐데...
진짜 결혼은 남자가 강행해야 금방 하더라구요...
2
35 애봉이팟팟팟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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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나이가 꽉 찼네요.서둘러야하는 입장이고... 하지만 남자는 아직 빠른 시기이고..
그러니 당연히 부모님은 걱정을 하시는게 당연한거고..
남자측이 내년에 결혼할 의향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그렇지 않고 아직 제대로된 계획이 없으면 여친과 의논해서 결혼 시기를 좀 늦추세요..
0
21 minbu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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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는 있지만 부모님은 내년1년이라도 잘 사는걸 보고싶어 하시는거 같습니다
0
21 minbu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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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지만 이겨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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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CSO2020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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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세 정도 되시겠네요...청춘이 아깝기는 하나...결국엔 남자분의 결단이 중요하겠네요. 급한건 어쨋거나 여친분이니...
1
21 minbu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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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말하기로는 나이차이나는걸 선택했으니 어느정도 감수할건(결혼시기가 좀 늦춰지는) 해야하지 않겠냐 하시더라고요
0
29 오다니뷰애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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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부모님의 의견은 자식이 얼마나 책임을 질 자신이있는지 확신이없으신거같네요 정말로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1년쯤이야 부모남을 설득시키는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자기의 마음부터 확고하게 하세요
1
44 요나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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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부모의 허락이 필요한 경우는 그분들 도움을 받을 때 뿐입니다.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통보를 받으실 뿐이죠.

어차피 개인의 인생 개인이 책임지듯, 둘의 인생도 온전히 둘의 선택 그리고 책임 뿐입니다.

빠르고 늦고는 없습니다. 늦게 결혼한다고 이혼안하는 것도 아니고, 일찍한다고 해서 이혼하는 일도 아닙니다.

사랑하시고 두 분 원하시면 결혼하세요.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결정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동거와 결혼은 애초에 전제가 다릅니다.

상대에게 단점을 찾아내고 수틀리면 헤어지겠다는 것과

단점을 알지만 서로 이해하면서 책임지며 살아가겠다는 결혼이 어찌 같겠습니까?

물론 이 시대에 결혼은 그만큼 무겁게 진행되진 않겠지만요. 

아무쪼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
38 쬐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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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보면 부모가 자식 결혼 개입해서 좋은꼴을 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본인이 이 여자다 싶으면 결혼하는게 맞습니다.그리고 남자분이 여자분에 비해 젊은것은 이해되지만 그것은 본인 혼자만 생각했을때의 생각이고 여자분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나이가 삼십대중반이면 적지 않은 나이입니다.
동거만하다 끝나면 남자분은 젊으니 괜찮지만 여자분은 그만큼 시간낭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친구분의 상황만을 고려해서 결혼을 하라는것은 절대 아니고 본인이 결혼을 하고 싶으면 하는것이고 안하고 싶으면 동거도 안하고 놔주는게 맞다고 보네요.
부디 부모님 눈치보느라 지금 여자친구 놓치는일 없었으면 더불어 내 나이가 젊으니 난 좀 더 시간이 필요해라는 변명으로 여자친구분을 더욱 불안하게 하여 시간낭비를 하게하거나 지쳐떨어져 나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2
23 물고기자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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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개팅에서 결혼식장까지 8개월 걸린 결혼한지 9년차 40대남자입니다.
이여자 저여자 만나봤지만 지금와이프 보자마자 결혼할것 같다고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마침 3개월 지날쯤 구정이라 인사드리고 2달뒤 상견래 결혼까지 8개월... 근대 1년은 정말... 3,4일에 한번씩 싸우다 6개월 뒤엔 한달에 한번 싸웠나. 애낳고는 1년에 한번 싸울까 말까? ... 연예때는 안보이는 것이 같이 살면서 보이고 다투지만 서로를 더 잘알고 마춰가더라구요 근대 그시기 결혼을 안했다면 , 동거라면, 지금 생각해보면 10번도 더 파토낼것 같네요 ... 결론은 결혼생각이 있으시면 글쓴이분이 주도적으로, 그리고 동거는 길게말고 바로 결혼하고 서로 마춰나가길 추천합니다.
1
34 오필리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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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평생 사실껀가요 예비신부님이랑 평생 사실껀가요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중간 역할 하는것도 예비신랑의 몫입니다.
0
47 j150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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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줏대가 없으시네요.. 여자친구분 불상하잖아요. 글쓴이 본인이 해야겠다 싶으면 하는거지 뭔 부모님 눈치를.... 인생최대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선택해주는게 아닙니다.
0
40 새벽에졸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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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가 포인트 아닌가요
남자쪽에서 결혼 적극적으로 밀어붙이지 않으면 여자 인생 너무 불행해지는데...
0
11 박수박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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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괜히 반대하는거 아닙니다.
7살 연상이면..5년만 있으면
40대고 작성자님은 30초중 창창할텐데...
지금은 좋아도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친구들 20초중 연하 만날때
작성자 님만 40대 배우자입니다
0
27 tess11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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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할 만큼 멋진 여성, 천재일우의 기회라면 하셔야죠 아니면 빨리 다른남자 만나서 결혼하게 헤어져주세요
0
11 Llays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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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살연상인 지금와이프와 28에 했습니다.
충분히.공감은 되지만.. 만약 하나라도.. 다른 사람과.결혼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미련없이.보내드리세요.. 설직히 여자입장에서는 불한하실꺼에요..나이차도 나이고 사회생할하보면 젊고 여쁜여자들을 많이 만날꺼고... 불안해 하는건 당연합니다.
전 빨리.결혼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8이면 빠르면 빠르고 늦으면 늦지만 지금 딸들 커가는거 보면 아 그냥 더 빨리할껄.. 라는 생각이네요..놓치고 싶지 않으시면 빨리하시고 고민되시면 미련없이 보내드리는게 여자친구분께도 그나마 도움이 될듯하네요.
1
16 mkv2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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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상 과 결혼 했어요
후회 하지 않을 자신 있으면 하면되요
친구가 어린여자를 만나든 동갑을 만나든 중요하지 않아요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해야되요
 여자친구 때문에 결혼을 일찍한다 라는 생각이 부모님에게 들면 계속 맘에 안들어할 수 있어요
1
38 ggest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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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따. 재미써. 유쏘퍼어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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