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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나 여자친구가 있는데 업소를 가는사람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9 아린유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3 12832 3 2019.04.01 20:16
전 업소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뭐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본적도없구요

친구들이나 회사사람들한테 들은게 아는게 전부인정도죠

뭐 앞으로도 갈일 있을까싶기도하고
가고싶은 마음도 현재 여자친구 잘만나고있어서 그런지 전혀안들구요

그런데 주변에는 사귀는사람이있던, 와이프가있던, 너무나 아무렇지않게 다니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뭐 본인의 자유이기도하고, 워낙 그런사람이 많다보니 저도 그냥 별생각없긴한데 여자들은 또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않잖아요
본인에게 마음을 쓰고있는 와이프나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런곳을 다니는 사람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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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32 구운아몬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4.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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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부인이나 여자친구가, 똑같이 다른 남자랑 어느정도 즐기는걸 허락해줄수 있는 정도의 아량을 가지고 있으면 상관없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하도 바람피는 남자들이 많아서 제가 그런 부류 아저씨들이랑 얘기 많이 해봤는데
30대때 일하고 힘들게 지내면서 가족들이랑은 멀어지고, 노력해도 부인이 더이상 받아주지 않을만큼의 냉전기가 지나버린 후라서 더이상 부인이랑은 어떻게 되돌릴수 없는데 그래도 외로워서 그런 업소에서라도 사랑받는다고 느끼고 싶어하는거 같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살기 어렵고 퍽퍽해서 그렇게 된거 같아서 짠한 마음도 들어요..
근데 여기에 자랑처럼 업소 갔다온 경험이나 노하우 쓰는 그런 류의 사람들은 또 다른 경우인거 같아요....... ㅡㅡ;; 그렇게 가볍게 돈주고 섹스 사는 사람들은 또 그냥 별로인듯요
2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4.0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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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다고 느끼고 싶어하는거" 여자도 여기 이 포인트에서 바람이 많이 납니다....
사람이라면 나이가 적든 많든..
남자이건 여자이건 누구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데...
반려자나 가족에게서 존중받지 못하고..
돈 벌어다주는 사람... 밥 해주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사람처럼 취급받는다고 느끼면...
나를 아껴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금방 마음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머 주변 친구들이나 아는 분들 보면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친구들 마음은 몇 번 보듬어줬더니...
정말 몸으로 들이대서 연락 안하는 친구들 있습니다...ㅠ.ㅠ
1
44 감기조심행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4.0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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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국에 수많은 유흥업소들 그리고 종사자들이 돈을 잘벌고 망하질 않는지 생각해보면 그만큼 많이들 가기때문에 그렇다고 볼수있죠
너나 나나 다 안갔다고 하고 갔다는 사람이 내가갔소 하진않을테니 들키지않으면 평생모르는거죠
그런 마음가짐 잘 간직하시면 좋은 남자, 남편 되실거에요
0
30 콩벌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4.0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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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중반인데 저도 아직 한번도 안가봤네요 여친때문에 죄책감 그런것도있지만 한번가면 맛들릴까봐 못갑니다..
여친없는 친구들이 군대 입대하기전에 술만먹으면 갔는데 요새는 또 안가구요
갔다오니 돈아깝고 허탈하다 싶어서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우는 봤어요
별 의미없이 가볍게 갔다오는게 여자친구 와이프 입장에서
업소 사람들과 사랑해서 하는건 아니니까 한두번은 괜찮다 하는 사람은 봤어요

위에 댓글 달아주신것처럼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양심껏 행동해야겠지여
개개인의 성향?도 큰것같아요 작성자님처럼 생각하는 분이 있는가하면, 아 뭐 어때 라며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해서 관계하는건 아닐테니까 바람피는 것과는 거리가 좀 있다고 생각하고..
어떤 이유에서든 관계라는건 누구나 민감하게 작용하는 부분 아닐까요 사람마다 취향까지 가지고있고
서로 민감하게 작용하는 부분에서 그렇게 신중하지 못하다면 커플같은 경우 그 관계가 오래 유지될까 싶네요

분명 업소에 가서 사랑받는 느낌을 받는 분들도 계실거라 옳고 그름은 얘길 못하겠네요
도피처가 업소라는게 안타까울 뿐이지만요
하지만 업소에 중독되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가족을 두고도 가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가는건 확실히 보기안좋고 잘못된 것 같아요
매일같이 싸우고 그러다보면 나중에는 지쳐 대화도 안할거고
그러면 업소로 향하는 발걸음은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한발자국 물러서서 가볍게 대화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서로 이해하고 서로 욕심버리면 분명 금새 좋아질텐데 좀 안타깝네여

혹시라도 그런 고충 있으신 분들 계시다면 항상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관계회복에 실패했다고 자책하고 후회하지마세요 수년간 쌓여온 앙금이 하루아침에 풀리긴 어려우니까여
사랑하는사람 가까이에 있잖아요 사랑받을 사람한테 사랑받으시길
1
38 인du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4.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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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정 파탄 내고 싶으면 가세용
0
49 아린유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9.04.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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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읽고 댓글다시는건가요..
1
40 예리미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4.0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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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어려운 주제네요..

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 노총각이고 친구들 대부분은 자녀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여친이 있을때는 업소에 한번도 간적이
없습니다 양다리 걸친 경우도 없죠
대신 여친이 없을때는 상위 10%에 속할 정도로 많이
가봤다고 생각해요

반면 자녀가 있는 친구들의 경우 미혼일땐 업소에
안다니던 친구들이 오히려 자녀가 생긴후 더 자주가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홑벌이 하는 친구 맞벌이 하는 친구 사람마다 다 이유가 다른데요 공통점을 찾아보니 일단 여자는 자녀가 생기면 모든 포커스가 자녀한테 맞춰집니다
남편한테 가장 바라는 조건이 돈이에요

돈이 부족할 경우 불만이 생깁니다 다른집보다 자녀를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다는 욕심때문에 그렇게 변하는거죠 그럼 그 불만이 남편탓이라고 생각이 발전하고
점점 더 요구가 많아집니다
집안일이나 육아 등등 점점 다른 남편들과 비교하고 불만이 쌓이죠

반면 남편 생각엔 내가 남들과 비교해 그렇게 적게 벌어다 주는게 아니고 집안일 육아등도 최대한 노력하는데 아내는 불평만 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바깥으로 돌게 됩니다

단순히 남자가 업소 다니는게 나쁜놈이다 유부녀가 바람피는게 나쁜년이다 라고 정의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재력가인 친구들 보면 대부분 세컨드가 있고 스폰해 줍니다 대신 두 집 살림을 해도 절대 걸리지 않아요
아니 걸리지 않는다는건 사실 잘못된 표현이고 그 아내들이 그렇게 깊게 파고들지 않습니다

평생 남편이나 아내하고만 관계하고 사는 가정은 극소수라고 봅니다
1
50 ㅜ타넝1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4.04 01:38  
신고
마지막 문장은 믿고싶지 않은 문장이네요, 결혼생활에 대한 환상이 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0
27 시우빠라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4.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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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리나라사람들 피곤하게 살죠 그쵸???
자기가 안가고 싶으면 안가는거고 남이 뭘하든 어쨋든 신경 안쓰면 그만입니다.
이런저런 생각하면 피곤해져요 그냥 나만 하고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하면 됩니다.
0
33 오메흥분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4.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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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도 가는 사람은 가요 남자든 여자든...비율적으로 남자가 더 많죠
0
35 좀비마스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4.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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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좋죠. 내로남불이죠. 그리고 그런 사람 최대한 멀리하세요. 근묵자흑이라고 합니다. 차라리 야동보고 혼자 푸는게 낫지. 그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 이런거에 관대해지는거 약간 추잡그러워 보입니다. 그러면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 놔두고 오피가면 괜찮은가요?
0
35 목탁든교황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4.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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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친구들 중에 가는 애들은 계속 가고, 안가는 애들은 안갑니다.
그리고 친구들중에 계속 권유하시는 분 있으면, 손절 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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