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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전세자금대출&여자친구동거 관련글 19x

16 제임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8 5150 0 2023.01.18 17:50
여자친구와 만나면서 집에 들어가질 않게 되어서 현재 살고있는집이 2월 28일에 계약이 끝나서 이참에 여자친구와 같이 살자 하면서 집은 내가 준비해볼테니 같이가자 했습니다
제가 당연히 큰 돈이 있는건 아니고 나이가 33인데 외국에서 생활을 오래하다가 이민에 실패하고 와서 30에 군대를 가고 이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수중에는 3천남짓 있어서 전세 대출을 끼고 1억 3천짜리 투룸으로 가려고 했는데 엄청 맘에 드는 집인데 계약서 쓰는날 갑자기 말을 바꿔서 대출은 어렵겠다 해수 파토가 났습니다.
이때부터 다툼이 시작되었는데요, 자기가 직접 전세해서 집 가져온다고 하지 않았냐 그러면서 돈도 없는데 누구 고생시키려고 이렇게 밀고나왔냐 하면서 일방적으로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살아오면서 모은돈으로 대출을 받아서 들어가는거라 신중했었는데, 저도 당연히 다 맞춰주고 싶은 마음인데 하지 못해주니 너무 섭섭하고 미안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렇게 안좋은집(전에 본 집들, 나름 괜찮았습니다)에 살게 할거면 헤어지자고 말을 내뱉었네요.
솔직하게 봐온 집들 나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오래 되었다 싶은것 뿐이었죠. 여자친구는 저보다 3살 연상이고 오피스텔에서 원룸만 사는데 월 백가까이 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생하지 말자고 대출끼고 하면 나눠서 월 30정도 각각 내면 생활이 가능합니다. 저는 솔직하게 이런부분은 이해가 안되면서도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맞춰주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이 불가능하네요....
여자친구가 많이 예민하면 헤어지자라고 말을 자주하는편이어서 솔직하게 계속 붙잡으면 돌아오지만... 그래도 나름 고민이 많습니다.
동거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일단 집부터 문제여서...
갤님들의 아무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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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48 xeroraide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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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에 여자가 모은 돈 없는게 더...그래보입니다만...

Congratulation! You win the 72 Lucky Point!

9
48 오우야이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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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생에 착한 짓 많이 하셨나 봅니다.
0
26 야기분조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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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에 시작했으면 한가지에 전념해도 늦은 나이인데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어 하나를 버려야한다면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것 같습니다.
0
66 Hellgat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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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결혼은 현실이라지만, 집이 없는것도 아니고 가급적 더 좋은집이면 좋겠지만서도 자기만족 못하고 욕심이 좀 과한 그냥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으로밖엔 안보입니다.
부족한걸 서로 채워가는게 삶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반려자가 안타까운처지에 있다라면 서로의 합의점과 타협을 해주는것도 사랑의 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서 같은 곳을 봐준다면 좋겠고, 그렇지 않다면 인연의 연연함을 신중히 고민해보시는것도 좋겠다고 판단되네요
0
52 조작된세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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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사이에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하면 나중에 끝이 안좋더라고요 버릇처럼 나옵니다 그런말이 손찌검도 한번 하다보면 계속하게됩니다 헤어지세요 다른 인연이있을거에요
0
33 프사가내여친이라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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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조상신이 도운거같습니다.
진짜 끝내세요. 방생시키지마세요 라고하고싶지만,
님이 더 소중한 존재입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20 Lucky Point!

1
18 대마법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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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 나이 30대 중반이면 또래 남자친구나 남편의 경제력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그 연령대 대화주제가 거기서 거깁니다..)

누군들 좋은집, 좋은차, 능력있는 반려자를 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20대의 동거와 30대의 동거는 다릅니다. 사실혼에 가깝지요.

나이 들어갈수록 다른 인연을 포기하는데 따른 기회비용이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헤어지자는 말 계속 들으시겠지만..

..토끼해 돈 많이 버시고 부자되시길 빕니다.
0
57 데미소다ak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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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거 잠깐입니다.
잘생각하세요
0
20 모카와라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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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저나이에 대출끼고 동거면 결혼보고 가야한다고 생각하는건데, 그냥 여자 눈에 안차는거에요. 그런데 막상 더 나은 대안이 없으니 돌아오는거구요. 이별의 아픔은 잠시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주도권 잡고 더 얻어내려고 헤어지자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 못봤습니다. 부디 좋은 선택하시길
0
22 공중토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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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말하자면 여자욕좀할게요 나이 36인데, 모은돈도없는데, 돈모을생각은안하고 월100짜리 오피스텔사는것도 답없는데, 남자가 사정상 못구한집을 타박하고 그아랫급으로갈거냐면 헤어지자고하고

무슨... 애새끼한마리인데 저런여자결혼해서 어떤스트레스를 받으려고그러세요..??? 사람보는눈이너무없어보이시는데요..

예쁜지어떤지모르겠는데 행동만봐서는 저라면 절대 동행하자는생각이안들거같은데 결혼생각은들어요..??
1
39 데이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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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전세집 구하는일로 저정도로 나오면....
결혼할때는 서울 강남 아파트 사오라할 기세네요..
0
24 후룰룰루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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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건 결혼이건 서로의 지갑이 필요 없을때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12 Lucky Point!

0
54 리큐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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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여자분욕을 하고싶은데 너무 그러면 또 기분나쁘실까봐그러지도 못하겠네요. 휴...어디서부터가 문제인지 뭔..

1.수중에 돈 3천있는데 그걸 다 박고 1억대출을 더해 전셋집을 계약사고싶다.<ㅡ 이미 무리한계획입니다. 수입이 적혀있지않아 확실하지않지만, 여윳돈 하나도없이 저렇게진행하다가 뭐하나라도 틀어지면 곧장나락행입니다. 단500이라도 여유남겨서 진행하세요.

2.계약서쓰는날 대출이어렵겠다.<ㅡ이런집은 쳐다보지도 마십쇼.돈이 5천이 있든 5억이 있든 대출없이 진행하는전세자체가 흔한일이 아닙니다.

3.동거를 해야할지말아야할지..<ㅡ냉정하게 헤어지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여자나이 36이면 당장결혼하고 당장 애기낳아도 37세. 정상적인 아이 낳는것자체가 천운이 따라야될 나이입니다. 현실적으로는 1ㅡ2년 동거후 결혼이면 39세입니다. 자연임신되는거 자체가 기적인 나이에요. 그렇다고 혹시 결혼이나 아이 생각이 전혀없으시다면 저런 얘기들으면서까지 이 연애를 지속해야될 이유가 있을까요??

가볍게 연애하시면서 3년쯤 돈 열심히 모으고 30초반 여성분이랑 결혼하세요..
2
34 dldyv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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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여자친구 진짜 별로네요. 그러면 자기가 집 구해오라 하세요. 이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답니까..

남자분이 훨씬 아까워요 진짜로
0
1 정확히조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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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같이 살면 싸울 일이 더 많습니다.
0
16 제임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1.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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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등장입니다.
추가정보 입니다.
타협을 했는데, 현재 16평 전세빌라(9천)가 있는데 10년 된 집입니다. 저는 너무 맘에들어서 여기로 하고싶은데, 여자친구는 8평짜리 오피스텔(1억)을 얘기합니다. 둘이 살기에 짐이 좀 있는편이어서 적어도 10평은 되야 짐 두고 걸어다닐 길이 있을텐데, 8평은 너무 좁으니 조금 퀄리티가 낮아도 이곳에 가자고 했는데 한숨만 쉬면서 짜증을 부립니다.... 현실적으로 신축급 투룸 빌라를 가더라도 1.5억 이상인데 3천으로는 대출도 안될뿐더러 결혼도 아닌데 부모님께선 손 빌려줄 생각없다고 하십니다. 저 같아도 안빌려줄거같구요.. 제 선에서 해결하기엔 9천이면 대출양도 적당한데 2룸에 그정도 크기는 솔직히 얻기 힘든데 운이 좋은것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22 공중토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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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이맞는것같습니다. 근데 죄송한데 여친이랑헤어지면안돼요? 개념이없는데...나중에 고통받으실거같아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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