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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따귀글 보고 질문이요(분쟁글 될거같지만 그냥 순수 질문입니다)

12 tjdgh1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8 4091 0 2023.01.23 11:17
일단 저도 예의없는건 싫어서요
사람대 사람으로 정말 지켜야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도 중요하겠지만 동갑내기더라도요
윗사람이 술잔내려놓거나 수저들때까지 가만히  있거나..최대한 예의있게 하려고 하는편입니다
저도 부족한게 많겠지만 제 상식선에선 최대한 예의있게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밑에 본문만 보면 진짜 어쩔티비 시전하는 애들 그럴수있죠
철구부터 자극적인것만 많이 보는 세상이라 어쩔수없다고 봐요
자기들끼리 노는건 상관없는데 그걸 구분못하고 하는게 문제같아서요...말로만 가르치니까 못알아듣는게 아닐까용
근데 어른이 오시니까 게임끄고 인사하라는데 폰겜만해서 때린거... 이게 잘못된건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댓글엔 폭력이 나쁘다고 하는데
폭력이랑 훈육차원에서 체벌은 좀 다르지않나요
아무이유없는 학교폭력처럼 때린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훈육차원에서 체벌을 가한건데

사실 저도 지금 중1되는 사촌동생이 매우 화나게 합니다
반찬 뒤적이고 밥투정은 기본이고 안방침대 그냥 드러눕고 제물건까진 그렇다 쳐도 제 여동생방이랑 부모님 옷까지 입고 달라고 떼쓰고
강제로 세배하고 용돈안준다고 뭐라하고...
여자애인데 제 여동생이 밑에 글쓴이분처럼 머리채 잡았을때 가족분들 다들 웃으면서 저래야 어른무서운줄알지 이러셨습니다

이번엔 안오긴했는데...

폭력이 나쁘시다고 하시는분들 말로 어떻게 훈육을 시키시나요?저도 제 사촌동생 추석에 올때 그렇게 한번 가르쳐보고싶어서요
작년추석까지 10년을 봐왔는데 안고쳐지던애가 작년추석때 저난리 딱 하나때문에 안오는거같은데
물론 이게 고쳐진건 아니지만...그렇게 버릇없던애가 올해 새해인사 전화로 할때 여동생에겐 공손해지더군요

올해추석때 오게될땐 어떻게 해야 될까요


혹시 몰라서 글남깁니다 분쟁글이 아니라 단순질문글이라...
사촌동생 부모님이 교육을 잘못시킨거다 이런거 말구요
근데 제가 이런말하면 안되는데 교육을 좀 안하시긴 합니다...
아휴 얘가 왜이래~정도셔서 성격이 다들 너무 좋으셔용
며칠내로 극적으로 바뀌는게 아니라 남의집왔을때 예의정도는 가르쳐주고싶은데
폭력이 나쁘다고 하시는분들은 오은영박사님처럼 일주일동안 어르고 달래며 하시는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본인 레퍼토리같은게 있으면 공유좀해주세요
진심으로 추석때 써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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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56 cosmoros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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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정답 적어 놓으셨습니다.  부모님이 교육을 좀 안하시긴 합니다.  이런거 말고 그러셨는데 그거 말곤 없습니다.  친척은 제 3자라  머리채 잡았을때 어른들이 저렇게 반응하셨다는거는 어른들도 무척 보기 불쾌 하셨다는겁니다.
근데 그걸 제어할 사람은 부모 밖에 없습니다.  부모가 손 놓으면 답이 없죠.
1
40 미미밈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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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말을 잘 듣겠지만 나중에 어쩌시려구요 따귀 맞은 그 기억은 평생 남겠죠 어린 시절의 기억이 나중에 어떤 후폭풍을 가져올까요?
1
51 송파구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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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한번의 일회성 교육으로 사람이 바뀌는건 절대 불가능하다고 봐요.
평소에는 애랑 잘 안놀아주고 소통도 신경안쓰고 지 할거 하면서 사고칠때만 애한테 관심을 쓰니 애가 문제행동에 대해 강화시킨 꼴이죠.
그러면서 점차 애는 커가고 알아서 고쳐질줄알았는데 더 삐뚫어지고 그러니 때리기 시작하고 애는 더 엇나가고 이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는거죠.
간혹 아프게하는것도 교육의 방법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건 남을 때리면 어떻게 아픈가 이런 교육의 연장이지 때려서 애를 고친다? 삼청교육대보내서 조폭들 새사람 만들겠다랑 차이가 있을까요?
2
37 jinmuk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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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도 미틴놈들에겐 매가 약이다. 라는 말을 극히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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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희대의간지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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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착한척 하는거 역겨워요 그런소리하는분들이 그 상황대면 더 길길이 날뛸것같아여
0
29 트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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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 정신 차린다는 말이 있죠. 정신은 차릴지 몰라도 그게 교육은 아닐 겁니다. 강제적으로 주입하는 거라면 개한테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교육하는 것과 개한테 주입시키는 건 달라요.
적어도 교육은 폭력의 미명하에서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2
52 awkmvonoianwld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2:59  
신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도 글쓰신 분하고 같은 생각인게
진짜 이유도 없이 줘패는 그런 폭력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게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죠 요즘 MZ세대라고?
그들만의 세대가 있는거처럼
어른들도 어른들만의 세대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이유없이 줘패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거죠.
물론 폭력이 그렇다고 좋다고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한테 맞은 적 한 번도 없었어요.
집에서 교육을 엄청 시켰거든요.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한다.
특히 윗사람 그리고 선생님들한테 무조건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어요.
그래서 학교 다니면서도 선생님들한테 막 대하는 애들 보면 한심했고 한숨만 나왔습니다.

근데 이런 교육들이 어렸을 때 부터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 혼자 깨우치고 올바른 길을 가야 한다는건데 진짜 몇명이나 그럴 수 있을까요?

저는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자라오고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게
교육 시켜준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요즘 사람들 보면 진짜 미친놈들도 많고 흔히 말하는 싸이코패스들
예의, 질서 밥 말아 먹은 사람들 정말 많아요. 환멸이 날 정도입니다.

부모가 손 놓으면 그만이겠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이 잡아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애들 계속 놔두다가 점점 악화되는겁니다.
아시잖아요. 달라지게 하려고 노력하는 부모 밑에 자란 아이들하고 그러지 않은 아이들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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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17번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3:04  
신고
안된다는 사람들은 또 방법은 모르쇠고 그냥 안된다고만 하고있네 ㅋㅋㅋ
0
22 유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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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건 부모님의 제대로된 교육이죠.
아까 글쓴이분의글도 지금 글쓴이분의글도 참..
부모님들이 무관심한것 같네요..
가정마다 상황도 다르고 환경도다르고 하니..
어떤지 모르지만..
집에서 가족들한테 그렇게 행동하는 아이가 밖에서는 아주 예의바르고 남들 배려하며 행동할거라 보이진않아요. 주변에 비슷한 인성과 성향의 친구들만 있는건지도 어떤지도 모르겠구요.
다만 조카분처럼 다른 사람한테 막말하고 어른들한테 못되게행동하는 친구들 본적있는지 물어보시고 그런 행동하는 친구를보며 무슨생각이 들었는지도 물어보셔요.
정말 되먹지않은 인성이 아니고야 본인도 그게 좋게보이지않고 잘못된거다라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처럼 가족이아닌 다른누군가가 너의 예의없는 말투와 행동을보면 똑같이 생각할텐데 괜찮냐.
모르는 다른누군가가 너를보며 욕하고 너의 부모님까지 욕해도 괜찮냐.
그게 싫다면 최소한 너로인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피해주고 너와 너의 부모님까지 욕먹는 행동은 하지말라고.
단편적인거지만 이외에도 현재상황이나 여건에따라 여러가지로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려 노력해야겠지요.
삼촌분이 혼자서 이 모든걸 해결하실수는 없습니다. 씨알도 안먹힐지도 모르구요.
제일 좋은건 어디까지나 부모님들께서 노력하시고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글쓴이분 이외에도 모든 분들의 가정이 좀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이되길 응원합니다.
대화만큼 중요한건 없습니다.
0
12 tjdgh1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1.23 13:52  
신고
다들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 폭력반대이신분들
말로 어떻게 타이르시는지 여쭤본건데 방법같은게 있나요?

위에분들은 시대상이라던지 글에 대한 분석들 뿐인데
때려서 체벌 반대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훈육하는지가 궁금할뿐이에요
꼭 부모가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가르침정도는 줄수있는데
제가 100번 말할때보다 막상 여동생이 한번 휩쓴게 효과가 더 커서 그래요
방법이 있나여없나여
0
62 3분카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5:06  
신고
결론적으로는 방법은 없는 것 같고 글쓴이님이 노력해도 안 될 것 같습니다
들은 얘기로는 아이들은 어제 했던 얘기나 방금 했던 얘기도 기억을 잘 못하고 리셋 된다고 하더라구요
부모가 매일매일 지적해도 못 고치는 아이들이 많은데 어쩌다 한 번 만나서 말로 인해 변화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생각입니다
1
42 산지직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5:16  
신고
이미 차분히 말로 타이르고 얼르고 하는건 다하셨다고 전글에서 봤습니다 그래도 안고쳐진다면 폭력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학교에서 채벌이 있을때와 없을때 차이점은 확실히 차이가 나고 있죠
0
47 볼바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5:56  
신고
밑에글에 그건 폭력입니다
체벌이 아니죠
부모 친척들 다 보는 앞에서 열몇살 먹은애 빰을 때린다?
그게 체벌인가요?
일단 근본적인 원인부터 해결해야죠 애가 버릇 없는건 부모 잘못이니 부모가 훈육해야 하고 부모가 훈육방법을 모르면 복지센터나 정신과에 상담을 맡겨야 하고 또 폰도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2g폰 지급 겜을 끊어야하죠 그리고 말 잘 듣고 조금씩 나아지는게 보이면 하루에 폰게임 삼십분씩 하게해준다. 그런식으로 당근을 줘야죠
그리고 여기사이트에서 근본적인 해결법 제시 못하죠. 여기가 무슨 아동심리학이나 복지센터 사이트도 아니고 그냥 밑에 글쓴 사람도 애 때리고서 자기행동 합법화시킬려고 글쓴거죠
체벌을 할거면 니가 무슨무슨 잘못을 해서 내가 이렇게이렇게 할거다 그런식으로 애한테 자기 잘못을 알려줘야죠 안그러면 지가 무슨 잘못 했는지 몰라요
4
28 말돨리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6:15  
신고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네요.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정보지식 습득이 빨라지고
체벌도 인권 운운하면서 싹다 없애 교사들의 훈육도 불가능 해지고 학생들은 본인이 우선이라 생각하며 윗 선배 예의를 몰라지는 세상이 도래했죠
이 예시는 뭐  부모가 교육을 못했네  다필요없고
체벌이 없어졌는게 제일큽니다.
아무리 집안에서 교육을 잘 받더라도 30-40프로는 선배 무서운줄 모르고 어른 공경 할줄도 모르는 길로 빠지기 쉽상이예요
뭐 암만 말로 설명해봤자 알아 처먹지도 않고 스마트폰으로 얻은 알량한 지식으로 대들다가 교사가 홧김에  체벌하면 신고하는 세상
0
35 Masstaz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19:43  
신고
싸대기로 안됩니다.
인성교육?폭력?
니자식이라도 그소리 나오나 봅시다.
0
42 wfmmqk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20:33  
신고
저는 차갑게 대하는 방식으로 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친구처럼 싸우고 짜증내는 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너보다 손 위 사람이고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은 너를 훈계하는 것이다 라는 식으로
그 행동에 대해서 잘못했다고 말을 해줍니다
버릇없이 행동하기 전에는 잘해주고 친척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쌓아놨다보니
제가 정색하고 차갑게 대하면 상대방이 평소랑 다르니까 뭔가 어려워하더라고요
2
28 라벤더1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21:58  
신고
저도 여기에 한표요
졸라 답답해서 폭력이 나오지만
정말 한대 때리고싶지만
정색하고 사람대우 안해줍니다.
1
48 최강킬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3 21:30  
신고
체벌이 잘못된것 맞지만 인간이란 동물은 어떤 자극을 줘야 깨닫는 동물입니다. 좋은 말로 타이르는건 그말을 받아들일때 가능한 일이죠.
저였다면 체벌보단  가족들 전부 모이게해서 조카의 행동이 잘못됨을 지적해서 정서적충격을 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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