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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QnA

은둔형 외톨이

14 확찐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5 5851 4 2023.01.24 15:12
제 가장친한 친구인데요
29인데 집에만있고 아무것도안하는것같아요
부모님 친척 등 다 포기했고
기초수급자라 나라지원 받고 원룸 생활중입니다
정신과약먹고 수시로 자기가 혼자 불안해 하여 입퇴원합니다
연락 일주일에 무조건2번이상은 옵니다
문자가 주로이며 가끔씩전화와요
뭐해 불안하다 기운이없다 살기싫다 사람들이 날 무시한다 등
래퍼토리 외울정도입니다
그전엔 저정도 아니였는데 2년전인가 부터 점점심해지고있어요
부모님은 포기라 연락조차거의 안되는상태인것같습니다..
외모비하도심하고 요즘은 살도쪄서 90kg가넘습니다
거의집에만있고 알바나 바람쐬러가라 등 애기해봐도 소용이있는지
소 귀에 경읽기인듯합니다
문제는 저도 이제는 지치네요
생일이라 에어팟을 엊그제 선물했는데 고맙다는 말도안하네요..
헬스도 하라고 돈줘보고 맛난거 사먹으라고 돈주고 큰돈은아니지만
조금씩 지출하는데 변화가 거의 없는듯합니다
약간 기분파라 지  기분좋으면 정상인같은데
쳐지는날엔 비관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좀전에도 힘들어서 못살겠다고 연락이와 병원가보라고는했지만
소용이있을지...
소비는 심해 기초수급비론 부족한것같습니다
페스트푸드만먹고 밥해먹으라고헤도 하는지모르겠네요
나라에서 반찬 쌀등 지원나오는거 받으라해도 소용도없고
참 답답합니다
빈티지는 거의안입고 메이커 명품만 눈독들이고 솔직히
부모님이 포기할만한것같습니다
아무리해도 소용이없어요
집도 개판이고 청소도안하고 화장실 정말더럽고 정말가끔 치우는듯해요
칼가지고 자해도해서 경찰출동도 요근래있네요
조금만 마음에 안드는 애기나 행동하면 나 그냥 죽을게 하면서 정말미칩니다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이때까진 방법이 안보입니다
상담도해보고 몸에 좋다는 약도먹어보고 심지어 굿도했다고들었어요
도무지 나아지지않을것만같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진짜
저는 조금더 지켜보고 진짜 안되면 손절도 생각중입니다 진지하게
저도 뭔가 피폐해지고 영향을 받는듯합니다
주변에 이런분있는분계신가요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명절날 분위기 다운되는글 죄송합니다
정말 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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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46 완사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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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거 뉴스에서 봤는데요. 이런분들이 한둘이 아닌듯
0
26 버시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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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분이 집에만 있고 불안증세를 보이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방치하면 큰일 나네요 더 의심스러운것은 가족이 포기했다니....요

안타깝군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95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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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군대탈출넘버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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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경써주고 에어팟정도 선물할 친구면 정말 친한 친구라는 소린데 그 분이 참 부럽네요. 저는 저렇게 되면 남아있는 친구가 없을 것 같은데... 그 친구가 나중에 내 앞길을 막을 것 같다면 손절하는게 맞습니다. 예를들어 돈을 빌려달라고 할 것 같다거나 이런 상황을 생각했을 때요.

친구를 돈이나 능력으로 재는 건 맞지 않다해도 나를 곤란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 또한 친구로서의 도리는 아니니까요. 잘생각해보세요 나중에 남는게 중고등학교 친구라지만 명품 산다고, 도박한다고 돈 빌려달라던 제 친구들 손절치고 이후 빌려달라던 그 돈이 조의금이 되어버린 친구도 있고, 대체로 빚 갚으면서 간간이 먹고살고 있더군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49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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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우라팡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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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 보장된다는 하에도 먼가 아무때나 착한척 제일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저런 사람 왜 사는지 이해안됩니다 저는.. 솔직히 쓸모없는 사람이라 생각되네요.. 빨리 절교치세요. 설마 작성자님 친구가  그분만 잇는건 아니죠?
0
39 푸파푸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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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도망가라고 하고싶습니다.
0
39 흔들리는본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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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데까지 하셨어요 친구스스로 일어나게 시간을 주세요 못일어나는것도 친구의 선택일뿐입니다
너무 매몰차게만 끊지마시고 그냥 시간을 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95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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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파란하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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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에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가 중요한 사람이 본인이 만들어 놓은 높이에 올라가지 못해서 그런경우가 많죠.
페이스북에서 인스타그램까지 모두들 거짓된 본인만의 세상을 보여줄때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고 나를 자책하거나
본인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라 생각이 됩니다.
옆에 있으면 항상 힘들고 어렵고 지치게 될 겁니다. 친구라고 생각하고 힘들더라도 같이 있어줘야 하는 이유가 있거나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옆에 있어어할 소중한 친구라면 본인 스스로를 만족해 하거나 나중에 복 받을거야 같은 마인트컨트럴을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순간순간 짜증이 나겠지만 항상 옆에 있는것도 아니고 그정도의 투정과 짜증은 받아 줄만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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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군다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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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바로 손절입니다 자살할거라는 말 꺼내는 사람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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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timetableb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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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여자인가요??
다른분들 말 그대로 감정쓰레기통으로 보여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님이 아니면 큰일날 것 같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면 안되구요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게 두분에게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솔직하게 더 이상 못들어주겠다, 나도 힘들다' 이런 감정섞인 말 절대 필요없고
딱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을 못봤다던지, 그냥 생활의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연락을 확 줄이고 딱 거리를 두세요.
님 생활에 지장주지 않을 정도의 거리로요.
절대 흔들리지 말고 그렇게 하다보면 다른 감정쓰레기통을 찾겠죠..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러냐 더이상 의욕이 없다 등등의 헛소리만 벹으면서요.
그리고 정말 님을 위해서 이것저것 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쁘다며 거짓말 하는 기분 들지 않게요.
지금 친구가 중요한게 아니라
님이 더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본인을 잘 붙드세요!!!!
0
42 거렁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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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도 두명정도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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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멍군88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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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는 님같은 좋은 친구 뒀네요. 주변사람들도 지치게 되기 마련인데 그래도 연락끊지 마시고 간간히 안부나 물어주세요.  사실 나아지기는 어려울 겁니다.
0
38 딸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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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중에도 입시 장수생 있어요
인문계고졸, 공익, 월급 100만원짜리 비전없는 직무,
입시 준비한다고 제대로 된 직장도 구하지 않더군요. 진짜로 월급이 100 언저리입디다
씀씀이도 헤퍼서 모은 자금 없고 번번이 입시 실패하니 쌓은 스펙도 없이 나이만 곧 서른...
현위치도 별로고 자신감은 우하향이니 여친 만들기도 하드코어 난이도...
가끔 저를 만나 '감정 쓰레기통' 삼고 자존감 줍줍해가던 녀석이죠
아예 같이 살면서 밀착 관리해줄 거 아니면 마음 비우고 내 인생 사는게 답이더라구요
이번에도 실패했는지 연락이 안되는데... 혹시 이 댓글 보고 있으면 연락 좀 해주길...
2
45 내여유로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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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회사 취직해도 금방 나오고 집에 틀어박혀서 안나오는 애인데 결국 이녀석 잠수 탔습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어차피 자신이 극복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자신이 절벽 끝에 서있다라고 생각을 안하기 때문에 안하는 겁니다. 같이 피폐 해지기 때문에 나중에 님 몸에서 그런 분위기가 풍겨옵니다. 좋은 거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시간이 아깝습니다.
친구녀석이 헤어 나오면 끝에 박수쳐주고 밥한끼 사주세요
0
30 형미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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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이 취업이 쉽지 않아지면서 은둔형 외툴이가 많아졌다지요. 그래도 힘내시면 좋은날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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