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를 떠난지가 오래되긴 했는데 그래도 나름 괜찮았던 식당들은
그랑비아또 (레스토랑, 거기서 치킨스테이크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그리고 화심순두부 전주점(지도에 검색하니 완산구 서원로 라고 나오는군요)
당장 떠오르는 식당 두곳은 여기입니다
그리고 콩나물국밥도 유명하긴 해요
객사랑 한옥마을이 가까이 있고 ,(참고로 객사부근을 시내 라고 해서 쇼핑등 많이 몰려있긴했었어요)
멀리간다면..덕진공원이나....
일단 이정도만 생각나는군요 ㅋㅋㅋ
전주 30년 가까이 살면서 딱히 가라고 할데가 없네요.
여자랑 가실거면 보통 차로 움직이시겠네요. 보통은 예쁘게 꾸미고 많이 걷는거는 별로 안좋아하시니까. 차량 경로부터 알려드릴게요.
우선 낮에는 한옥마을쪽 돌아보세요. 한옥마을 전용 주차장 있는데 평일에는 모르곘는데 주말에는 무조건 밀립니다. 만약 주말에 오신다면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한국전통문화전당'이라고 있습니다. 그 쪽에 지하 주차장이나 그 근처에 주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쪽에 주차하시고 산책겸 한옥마을가시면 되실거에요. 한복 대여하시는거는 비추하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사진 정도는 찍으실거면 좀 구석진 대여소로 찾아보세요. 한옥마을은 보통 '경기전' 가는데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그 앞에 있는 전동 성당에서 성당 배경으로 사진 한번 찍으시고, 상황 봐서 안에도 한번 들어가 보세요. 그래도 나름 오래된 성당이다보니까 볼만 합니다. 먹을만 한 곳은 십원빵,다우랑 만두,문꼬치,육전 등등 이것저것 있는데 돌아다시면서 관심있으신거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 길거리아 바게트빵을 추천드리는데 아무래도 먹기가 안예뻐서 좀 꺼려질수도 있습니다. 베테랑 칼국수 많이 가시는데 요즘은 로컬인들은 잘 안갑니다. 요즘은 '금암면옥'이라고 옛날 베테랑 칼국수 주방장님이 따로 나와서 차린 가게로 알고 있는데 그 쪽을 많이 갑니다. 한옥마을 카페는 다 거기서 거기라 돌아다니시다가 지칠때쯤 예뻐보이는 카페 들어가서 쉬세요. 한옥마을 전경 보고 싶으시면 '전망'이라는 카페 있습니다. 자만 벽화마을도 한번 가볼만한데 경사가 좀 있어서 여자분이 좀 힘드실 수 있습니다.
금토에 오실거면 남부시장 야시장이 열립니다. 관심 있으시면 가보시고 국밥집 추천은 순대국밥 같은 경우는 남부시장 쪽 가시면 조점례 말고 '엄마손옛날피순대'나 '원평시골피순대'쪽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백수의 찬'이라고 남부시장 2층 청년몰에 있는 일식당집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추천드립니다. 콩나물 국밥은 중화산동에 있는 '현대옥 본점' 가보세요. 저희집 앞인데 저도 자주 갑니다. 먹고나서 콩나물 아이스크림이나 그 앞에 있는 '최재호 베이커리'가셔서 빵 사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술집 같은 경우는 크게 객리단길,신시가지,북대 정도로 나뉩니다. 요즘은 객리단길이나 웨리단길 쪽이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회를 좋아해서 '어시장' 자주 갑니다. 근데 술집은 다른 지역이랑 비슷해서 거기서 거기입니다.
전주가 단점이 숙소가 정말 없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예약하고 오세요.
멀리 가실 수 있으시면 윗분이 말하신 '원평 지평선 청보리 한우촌'가셔서 육회 비빔밥 드셔도 됩니다. 저는 안가봤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쪽 주위로 대형 카페들도 있으니까 찾아보시고 가보세요!
이외로 덕진공원, 동물원, 아중저수지 등등 있는데 유튜브나 인터넷 찾아보시고 코스 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