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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장기연애 헤어지고 만나고함 극복하신분 계신가요?

38 스릉보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9 7199 5 2023.06.06 22:01
2023.06.06 22:01 보라데보라.mp4 (4.8M)  + 6
7년사귄 여자친구 중간3번 헤어졋다 다시 사귀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다시 언제그랬냐듯이 만날것같았지만
헤어진지 6개월만에 찾아갔을 때는 이미 남자친구가있다 하더라구요.
6개월 전과는 분위기도 다르고 만남의 목적또한 연애가아닌 결혼이 분명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전여친의 20대 저의 20대를 함께보내왔기에 둘다 혼기는 찼기마련입니다.
남자보다는 여자입장이 시간에 대한 압박이 더 심할것입니다.
그래서 연애생략하고 결혼조건으로 남자를 많이 만났다고하네요.

하지만 6개월만에 찾아갔을때가 4주전인데 그때당시가 남친과 사귄지 1달 만남의 횟수는 10회라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진심으로 좋아한다라고 말해주는 순간은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구질구질하게 다시 만나자고 하는것도 민폐덩어리인것 또한 알구요.
한편으로는 잘안되어서 다시 전여친의 빈자리가 생기길 기도한적도 있구요.

그 상상이 오늘 현실이 되었습니다.
전여친이 오늘 헤어졌다고 알려줫네요. 이유는 사람은 너무좋고 좋아하는데 현실이 안맞는 분이다.
하루종일 울고있겠네요. 위로가 되고자 하는 카톡을 보내더라도 제가 보내기에 큰도움도 없겠지만요.

이제는 전여친 옆자리는 빈자리입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딱짤라 이야기하더라구요.
오빠는 안만날꺼야. 다른 좋은 여자 만나.

이말도 동감가는게 마지막 헤어지기전부터해서 헤어지고 나서 까지 긴시간동안
혼자 속앓이를 얼마나했을까 / 얼마나 많이 마음이 무너져내렸을지, 그리고 그걸 혼자 다시 쌓아보려고 애쓰던 날들이 얼마나 슬펐을지 안쓰럽기만 하다 /  저에게 확신이 없어지는 순간순간이 점점 쌓이다보니 많이 시들었고 지칠때로 지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빠랑 결혼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도되었구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대학교시절 철부지 저의 못난모습들을 여자쪽부모님이 기억하시니 안된다.라고하네요 인성문제입니다.(지금은 사람되었죠..)

사람안바뀐다고 합니다만, 저의 이야기라고 기적이 일어날까? 그런것도아닙니다.
엄청난 노력하고있고 태도와 마인드를 갈아엎고나니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전 극복할수있다라고 생각하기에 옆에서 계속 남아있을라고합니다.
남친으로써 못잇으면 친구로써라도 옆에서 지난 과거에대한 속죄의 의미와 태도로 말이지요.

4주동안 그동안 전여친이 어디가서 말못할것들을 들어주고 솔루션해주니
중간에 전여친이 그래도 오빠 많이 변했다. 그리고 마음이 조금씩 열리고있어..
이 대사가 참 저를 천국과 지옥을 매일 왓다갔다하게 하고 있어요.

본인기준으로 혼기가 꽉찬 여자라고 생각하기에 하루빨리 결혼상대만나서 결혼하고싶다하네요.
그러한 입장인 사람 입에서 거짓말같이 느껴지는 대사들이 종종있습니다.
나를 안만나려고하는 그런 대사들..
나랑 다시 시작하면 확신이 안서기에 못시작하는 것일까도 생각해봅니다.
아직 1달도 모습을 못보여줬기에. 계속히 손이 닿는곳까지 노력해볼라합니다.

이별이후 다시사귀는데까지 어떠한 스토리가 있으셨는지 아니면 가장중요한 태도나 마인드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저는 친구로 남아도 좋고 연인으로 남아도 좋습니다.
그길이 전여자친구가 행복할수있다면요.
지난 못난 저의 과거에 속죄의 마음입니다.

장기연애 헤어지고 만나고했던 상황들중 극복하신분들 경험담이나 / 조언 위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영상 재생에는 이 게시판의 첨부파일 이용 권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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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38 스릉보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6.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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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그때당시는 다짐한지 3주차)
현재는 4주넘어 5주차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현남친은 결혼함에 있어서  경제력이 맞지 안는다는 이유로 헤어졌다고 저번주에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좋아하고 잘맞는다는 친구라면서 전화로 울면서 알려주더라구요. 저도 진짜 가슴으로 울었습니다.

여러사람 만났던 사람중 가장 돈많으면서 반대로 가장 성격부터 정서 모두 안맞는다고 이야기해주었던 사람과 사귀고있다고 방금전에 들었네요.

전여친은 연애가아닌 올해안에 결혼을 약속할 수있는 경제력이 갖추어진 사람을 그냥 찾고다니는 모습이더라구요.
그모습이 너무나도 자기 자신을 앞으로의 평생을 내려놓고 살것같다라는 모습과 그러기 싫어하는것도 알지만 달려가는 모습 또한
가장 옆에서 잘지켜보고 전여친 마음을 잘아는 사람으로써 계속 조언해주고싶네요.

자신이 택한 길이 돈이라면 응원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머리로는 돈이라면서 가슴과 마음으로는 아니라고 말하고있는 전여친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3일동안 6시간 5시간 4시간 통화했던 시간에 많은걸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후회없는 삶살게 해주고싶구요.

아. 참고로 저도 전여친이 찾는 경제력 범위안에 해당되는 사람인데 지금 사귀는 돈많은 남친분은 진짜 많으신 분이더라구요.
하지만 마음으로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왜 자꾸 그런쪽으로 갈꺼니라고 물었는데
그러고 싶지 않다라고 하지만 집안쪽에서도 그쪽 남자집안으로 부추긴다는 말도 해줬구요.
삶의 방향을 잡는데 있어부모님의 의견이 기여도가 엄청나게 높은 친구인게
전여친은 "나를 젤 사랑하는게 연인이 아니라 우리 부모님이야"라며
부모님이 좋아하는 그 남자의 집안 / 성격 / 됨됨이 등 이번 짧은 반년동안 많이 보셨고 평가 또한 내려졌다고 합니다.
저는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제는 저도 흘러가는데로 흘려보내려고합니다.
다만.. 7년이라는 정때문에 저 슬퍼하고 스트레스받는 모습 옆에서 도와주고싶네요.
0
36 낙낙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6.0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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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8 스릉보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6.0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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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런마인드로 "너가 어떤남자랑 뭘하던 이제는 상관안해" 다른남자 애를 낳고와도 다는 지금 심정이면 다받아줄수잇어라고 했습니다.
후회가 많이 남을 것 같은 시기인것같아 최선을 다해보자 5월8일날 다시만났는데 1년만 딱 해보자 24년5월7일까지만 다해본다면 후회는 없겟죠..? 제생각입니다..
돈많으신분이랑 잘될 확률이 너무나도 높아서 많이 불안하고 속은 타들어가네요.

사실상 마지막에 헤어진것도 전여자친구쪽부보님이 저를 싫어하시는 마음을 전여친이 전달도 잘못했고 그냥 어린마음에 무서워서 그냥 입구컷당했었거든요.
찾아간다 인사드린다 전여친선에서 정리가되고 저는 그냥 그집에서 안좋은 애로 남았던거죠..
그런기회차 안주는 전여친에 제가 뿔이나 3년동안 참았는데 3년동안 전여친 어머니 100번 편들어주고 저는 정작 편들어준적은 1도없고 0번이네요.

가족품에 자랏고 부모님그늘과 가족의 소중함에 했던행동은 이해가 되었으나
22년 6월 지금때쯤이네요.. 그때부터 점차 제가 더 자극을 주고 당근보다는 채찍을 많이주었죠..
강도가 심해질수록 서로상처이지만

예비처가집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안되면 결혼생활은 절대무리겠구나 싶어서
짧은생각에 여친을 달달볶았죠. 참 후회스럽습니다.
사람이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못하고 틀렷다고 손가락질했던 모습이었으니까요.

그리하여 12월까지 점차 갈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업을 조그맣게 하는데 사업장까지와서 일도와주고 하는데도 제가 매몰차게 나가라고 할정도 였으니까요.
그래도 꿋꿋이 커피사오고 이쁨살라고 노력했던 그녀 모습은 이제 차가운 대답만이 있네요.

그래도 반년간 제가 연락받아줬고 7년이라는 연애기간에 대한 예우와 정때문에 연락계속 받아준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마음이 열리고있다는 대답때문인지도 몰라 .. 아직 1년이라는 기간동안 노력해볼만한 한줄기 희망같은 빛이 보였구요.

제가 하고있는 짓이 맞나 싶을떄도잇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사람이고
제가선택한 길이고
앞으로의 시간이기에 후회없을정도로 해보려구요.

낙낙지님 전여친분은 다른분이랑 결혼에 성공하셨다고 이해했습니다.
얼마나 가슴아프시겠습니까..
후회하신다고 말씀해주셨으니 그마음 어느정도는 알수 있을것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0
47 jjkqq7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6.0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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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보내주시죠
슬퍼하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그 분이 겪고 지나갈 일이지 님께서 간섭할 일이 아닙니다.
1
38 스릉보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6.0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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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내주기에도 좋은 방법인것같습니다.

슬퍼하고 스트레스 받는것도 다 저의 지분이 너무나도 많이 있기에 속죄의 마음으로 접근하고 대하고있습니다.
jjkqq7님 말씀처럼 전여친 본인이 짊어질 업보와 앞으로의 숙제이 겠지만요..

하지만 지금 그냥 보내기에는 너무 후회스러워서요..
할때까지 해보고싶구요. 민폐끼치는 선이 아닌 곳에서요.
그자리가 친구로써도 될수가있고 다시 사귀어 남친자리로써도 말이죠.

그래서 지금 하루하루 전여친과 연락하는게 살얼음판 걷는 기분입니다.
댓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0
51 Akxiw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6.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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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8 스릉보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6.0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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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해주리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후회만 많이 남을것 같더라구요. 지금 내가 해볼수있는게 너무도 많이 보여서요..

저는 전여친과 이번에 이렇게까지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가 어떤남자랑 뭘하던 이제는 상관안해" 다른남자 애를 낳고와도 다는 지금 심정이면 다받아줄수잇어라고 했습니다.
후회가 많이 남을 것 같은 시기인것같아 최선을 다해보자 5월8일날 다시만났는데 1년만 딱 해보자 24년5월7일까지만 다해본다면 후회는 없겟죠..? 제생각입니다..
돈많으신분이랑 잘될 확률이 너무나도 높아서 많이 불안하고 속은 타들어가네요.

사실상 마지막에 헤어진것도 전여자친구쪽부보님이 저를 싫어하시는 마음을 전여친이 전달도 잘못했고 그냥 어린마음에 무서워서 그냥 입구컷당했었거든요.
찾아간다 인사드린다 전여친선에서 정리가되고 저는 그냥 그집에서 안좋은 애로 남았던거죠..
그런기회차 안주는 전여친에 제가 뿔이나 3년동안 참았는데 3년동안 전여친 어머니 100번 편들어주고 저는 정작 편들어준적은 1도없고 0번이네요.

가족품에 자랏고 부모님그늘과 가족의 소중함에 했던행동은 이해가 되었으나
22년 6월 지금때쯤이네요.. 그때부터 점차 제가 더 자극을 주고 당근보다는 채찍을 많이주었죠..
강도가 심해질수록 서로상처이지만

예비처가집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안되면 결혼생활은 절대무리겠구나 싶어서
짧은생각에 여친을 달달볶았죠. 참 후회스럽습니다.
사람이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못하고 틀렷다고 손가락질했던 모습이었으니까요.

그리하여 12월까지 점차 갈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업을 조그맣게 하는데 사업장까지와서 일도와주고 하는데도 제가 매몰차게 나가라고 할정도 였으니까요.
그래도 꿋꿋이 커피사오고 이쁨살라고 노력했던 그녀 모습은 이제 차가운 대답만이 있네요.

그래도 반년간 제가 연락받아줬고 7년이라는 연애기간에 대한 예우와 정때문에 연락계속 받아준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마음이 열리고있다는 대답때문인지도 몰라 .. 아직 1년이라는 기간동안 노력해볼만한 한줄기 희망같은 빛이 보였구요.

제가 하고있는 짓이 맞나 싶을떄도잇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사람이고
제가선택한 길이고
앞으로의 시간이기에 후회없을정도로 해보려구요.

Akxiwj님 얼마나 가슴아프시겠습니까..
후회스러움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그마음 어느정도는 알수 있을것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0
62 꽝이로소이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6.0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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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돈보고 결혼하신다면 그끝은 많이 보셔서 아실겁니다. 결혼해서 애낳고 성격 안많아서 이혼하고 그러다가 후회하고 뻔하죠. 그런 스토리 확실하게 변하실거 아니시면 진짜 독하게 마음 먹으시고 잊으시는게 좋구요. 그게 아니시면 깊게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연애와 결혼은 완전히 틀린문제 입니다. 감정만으로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감정 앞세웠다가 돌싱된분들 주위에 넘쳐납니다. 그리고 후회하고 그래봐야 이미 늦은거구요. 깊게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1
38 스릉보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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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도 이생각 똑같이 해봤습니다.
그리고 전여친에게 어필도 했지요.

지금 너가 만나고 있는 남자들이 너를 좋아만하고 있지 싫어하고 미워할때의 모습은 본적이 없지않느냐
너의 말대로라면 짧게는 몇달 길게는 1년쯤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할텐데

그짧은 시간안에 상대방의 모난 모습을 볼수나 있겟어?
너랑나랑 2년차 3년차까지도 꿀떨어지고 미친듯이 좋아하고 사랑햇자나라고 했지요.

모난 모습을 못보고 결혼할 확률이 너무나도 높다.
결혼후에 안좋은 모습을 보았을 때 극복할 수있겠느냐.

나는 이미 데이터 값이 쌓여있지 않느냐
극복했던 시절과 나의 모난 모습들.. 기억나지?
적어도 넌 나를 못볼꼴까지 다봤고 변화과정도 다 지켜봐왔고 같이 만들어왔자나
내가 노력하고 변화될사람이란것도
너가 이세상에서 가장 잘아는데 아니라고 이야기하니 참 내마음이 아프다.
라고 까지 이야기를 했었죠.

그러니 전여친이 그건 두고볼일이다.. 그전에 오빠말처럼 모난 모습볼수있으면 운이 좋은거겟지..라고 하는데(전이말할때 이친구가 "난이미결정이되어있어 적어도 오빠는 아니야"라고 하는것같더라구요.)

꽝이로소이다님께서 말씀해주신 "그런 스토리 확실하게 변하실거 아니시면 진짜 독하게 마음 먹으시고 잊으시는게 좋구요."라는 말씀에 대한 대답은
저는 최선을 다해서 뒤돌아 보았을때 후회없을 정도가 될때까지 해볼라고 선택했습니다.

제가 선택했던 사람이었고
제가 선택한 사람이구요.
제가 선택한 시간이 되겠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0
62 꽝이로소이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6.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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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지금 상태에선 그냥 변한모습믈 꾸준히 보여주셔야겠내요. 그분이 기다려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글쓴분 마음은 정해지신것 같으니 그마음 변하지 마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
38 스릉보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6.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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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큰 위로가되네요.
오늘은 술먹지말자라는 다짐 지키려고 아씨켜서 위로하려했는데 번지수 잘찾아왔네요.
고맙습니다.
0
75 딸롱도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6.0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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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중기(?) 연애중입니다.
전역후 복학해서 CC가 되었고 지금은 졸업후 직장인&대학원생 장거리(수원&부산)커플이 되었네요.
제 확고한 비혼주의 성향 때문에 여자친구도 여자친구 부모님도 힘들어 하셨고 덕분에 기나긴 냉전기도 있었지만, '이 여자라면 결혼은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여자친구도 이 때문에 힘겨워하면서도 부모님의 헤어지라는 말씀에도 끝까지 저를 기다려 주었구요.
구체적인 날짜는 잡지 않았지만 여자친구 석사 마치고 직장생활이 어느정도 안정되면 계획 진행할 생각입니다.
제 자유로운 연애관(클럽이니 여행이니 전부 다녀왓! 대신 나도 간다!!)에 백배 천배 공감해 주고 이해해주는 여자친구 인지라 항상 고마워하고 있네요.
글을 읽다보니 핀트에 어긋나는 답변을 달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네요.
죄송합니다ㅠㅠ...
1
38 스릉보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6.07 00:06  
신고
아닙니다. 죄송할 이유가요.
글에 답변해주신것만해도 너무 감사할일인걸요.

부럽습니다. 이 여자라면 결혼은 괜찮겠다. 라는 확신이 드실때까지
여친분께서 기다려주심이 큰역할을 했다고 생각이드네요. 물론 도르님 또한 많은 노력을 하셨겠구요.

저도 이번기회에 뒤돌아 후회없을 정도에 닿을수있을 때까지 노력해볼까합니다.
결과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기다려준 시간이 될수도 있겠다라는 소망과 함께요.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여친이 있다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0
37 주단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6.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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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감정은 본인만이 알터 결론은 시간만이 알터. 놓고 싶어도 못 놓는건 또 사람 인지상정이고. 결론은 나 좋다는 사람이 나타나야 됨. 그래야 좀 현실적 생각 들기 시작함.
1
38 스릉보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6.07 00:11  
신고
맞습니다.

전여친에게 사람으로써
다시만나려고 노력하는 전남친으로써

둘다 병행하려합니다.

그게 나좋다라는 사람이 전여친이길 바라는 결심이었으니까요..
참 어려운길 선택했다 생각이듭니다.
먼길이 될수도 있겟구나 생각도 들구요.

7년이라는 시간과 다시 안돌아오는 20대의 추억 그리고 유일하게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 임종부터 병간생활같이 도와주었던 전여친과의 시간들이 너무나도 눈앞에서 사라지질 않네요.
단태님 말씀처럼 나좋다는 사람 생기게되면 다 잊어진다는 인생선배님들의 조언 또한 술한잔하면서 다 들어봤습니다.
각자의 스토리또한 같이 말이죠.

들어보고나니 전여친에게 내 자신을 할애하고있지만 나좋다라고 하는사람 나타면 거절은 하지말아야겠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먼저 나타날지
전여친의 마음이 다시 저에게 올지는 시간을 두고 봐야겟네요 ..ㅎㅎ
0
30 Doekdnndod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6.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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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거 다 해드리고 그만 만나세요 ~ 그러면 원하는데로 될거예요
0
38 스릉보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6.08 00:27  
신고
맞습니다.

지금 해보고싶은것들 해주고싶은것들 최선을 다하고잇습니다.
다만 마지막한가지때문에 진도가 잘안나가지네요.

좋은결과잇겟지요. 비록 실패로 돌아가더라도 후회는 없을 만큼 잘해보려합니다.
0
30 Doekdnndod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6.08 01:05  
신고
원 없이 후회없이 다 해주세요 ~~^^
그리고 헤어져 보세요 !!

다시 연락 와서 다시 만나 결혼 하면 ㅎㅎ 애기 낳고 ㅎㅎ

그럴때도 있었다 우리 !! 그때는 절실 했는데 ㅎㅎ 이제 우리 와이프님 아내님 친정 안가시나 ㅎㅎ 하고 생각 되어 집니다 ㅎㅎ 제 경험입니다!!


상황이 틀릴수 있으니 걸러 들어 주세요 !!

상황이라는게 지금 당장은 심각하고 시니컬 하겠지만

지나보면 웃길때도 많아요

넘 무겁게 생각 하지 마시고 캐주얼 하게 생각 해도 될것 같아요

쉽지 않겠지만

지금 싸워서 각방 생활 한지 2일째 입니다 ㅎ
0
38 스릉보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6.08 02:23  
신고
결과론적 회상은 참 쉽고 간결해서 웃을수잇는것같습니다. ㅎㅎ
눈물이잇으니 웃음도 있는 법이구요.

원없이 다해보렵니다.

다만 지금 옆자리를 지키고잇는 다른 남자때문에 더 힘들어지고잇네요.ㅎㅎ
연락이 오기가 어려울것같아요. 지금상황에서는

내가 지금 이끈을 놓는다면 연락이 다른남자와의 청첩장으로 올것같네요 ㅎㅎㅎ...
마지막 한가지 문제만 해결된다면 다른일은 별것도아닌데 말이죠..
뜬눈으로 밤을보내다.. 내일을 맞이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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