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제 경험과 주위에서 본 빅데이터를 종합해서 말씀드리자면
결론은 '다른 말로 돌려서 거절한 것' 같습니다.
부가설명 하자면...
본인 입장에서 시험이 중요해서 남자랑 연락할 시간이 없다고 치더라도 카톡 답장 못 할 정도로 공부하는 건 말이 안 되죠. (님도 공부해봐서 아시잖아요)
수능에 목숨 건 사람도 밥은 먹고 휴식도 합니다.
잠깐잠깐 연락할 시간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돼요.
제 여동생은 자기가 마음에 드는 남자랑 저녁약속 했는데 하필 그날 전 날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약속 당일 문경에서 서울까지 올라가서 새벽에 카페에서 만났다네요.
물론 서로 알아가면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
그러려면 뭔가 서로 관계에 진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