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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대판 싸웠습니다

23 Mohk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6 7497 3 2019.06.19 01:31
이제 여자친구와 사귄지 180일되네요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서로 너무 좋아서 결혼전제하에 사귀고 있구요 오늘 여자친구와 대판 싸웠네요 저는 지금 편의점알바를 하면서 이혼한 누나와 조카들과 같이 살구요 여자친구 만나기전부터 같이 살았습니다. 여자친구도 저의 이런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싸우는 일이 거의 없으나 가끔 여자친구와 만나기로 한 날짜에 누나와조카들에 때문에 약속이 취소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자기보다 누나와조카들이 우선순위에 있는것 같고 자기는 항상 뒤로 밀려 난것 같고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싸운적이 있고 다행이 잘 해결하고 사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가 자는중에 여자친구에게서 좋은 일자리가 생겼다며 톡으로 소개 시켜줬습니다 저는 눈도 못 떠서 대충 훑어보고 괜찮다고 했고 여자친구는 이리저리 설명 해주고 이력서 넣어보라고 했고 저는 알겠다 하고 이메일지원서랑 전화연락 내일 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여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당장 출근 가능한지 물어보길레 여자친구에게 편의점 사장님에게도 3개월정도 한다고 말했고 새알바구할때 까진 해야된다라고 말하니 여자친구가 그럼 저기회사도 나름 대기업인데 이 좋은기회를 날려 버린다는 거냐 이래서 내말은 그래도 새알바 구할때까진 시간적 여유를 점장님께 드려야 되지 않냐고 했는데 여자친구는 그럼 고작 점장님과의 약속 여유때문에 만약이라도 입사 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포기하겠다는거냐고 말했고 저는 아니 그래도 그렇지 한달도 안돼서 그만둘 수있냐고 그랫더니 여자친구가 됏다 니알아서 해라 내가보기엔 니가 저기 대기업 취업된다 해도 점장이랑 약속때문에 거절할거 같다 내생각엔 이렇게 딱 짜르드라구요 근데 전 아직 그 회사에 정식으로 면접을 본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날짜에 다시 연락만 기다리고 있구요 그 후로 전화랑 카톡 끝나고 2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중간중간에 카톡도 하고 신경 쓰여서 답장 좀 해달라했더니 안하길레 보톡걸었더니 게임하고 있더라구요 하..이때 진짜 짜증이 나더라구요 나는 지금 답답해서 화가난 여자친구랑 대화로 풀려고 했는데 여친은 태평하게 게임이나 하고 있다뇨..그래서 왜 톡안보냐 길레 볼게!하고 끊어버리고 톡답장이 왔습니다 지금 내가 왜 화났는지 생각은 해보고 톡하냐고 그래서 알고 잇다 전화로 말하자니 집에 언니가 자고잇다고 톡으로 하잡니다  그뒤로 돈때문에 내가 대기업에 취직하길 바라는거냐 묻자 그러면 진작에 돈잇는사람에게 갓지 너랑 왜 사귀냐고 그럽니다 전 미래보단 현재가 중요하고 여자친구는 현재보단 결혼 미래를 중요케 생각하는 관점이 다른것 같다 말하니 됏다 나는 이랑 결혼 안할래 연애만 하자 이러고 그만 말싸움 하자길레 그후로 여자친구는 자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친구네 집들이 가기로 했는데 혼자간다고 오지말라하고 이번주는 보지말자 하고 휴...어쩌면 좋죠 내일 여자친구 일끝나는 시간 맞춰 찾아가서 풀어야될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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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56 글래머여행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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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내십쇼..
0
1 AnnB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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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자리 소개시켜 준다고 다 된다는 건 아니지만, 여자친구에게 고마움을 더 표현해줬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시간 더 지나기 전에 빨리 푸세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60 Lucky Point!

3
26 은여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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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면접 붙으면 회사 들어가야줘지 무슨알바 점장약속때문에  거기에 있어요 여친말이 맞고 여친 좋은사람  같으니 하자는데로 해요
9
9 revi85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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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읽기 힘들어요..ㅜㅜ
그리고 여자친구분은 정말 진지하신 것 같은데요...
결혼전제로 사귀면서 알바로 먹여살리진 않잖아요....여자친구분 말이 옳은 거고 어차피 알바입니다. 계속 알바하면서 살 것도 아니고 본인 없어도 가게 잘 돌아갑니다. 크게 신경쓰실 필요도 없어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36 Lucky Point!

4
45 쎅준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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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이 인간관계를 중요시 하셔서 여자친구분이랑 싸우신거 같군용
근쓴이분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데 결혼전제로 만나신다고 하셨고 여자친구분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면 여자친구분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 갑니다
어떤 기술이 있고 무슨 일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돈은 중요하잖아요.
여친분께서는 답답해서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점장님께 충분히 처지 설명하고 양해 구하면 다 이해해 줄겁니다 ㅎㅎ 알바가 먼전가요? 직장이 생기는데 누구든 앞날을 축하해주고 보내주실거에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여자친구분한테 고맙다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고 잘 풀어주세요
면접 잘보시고 화이팅!!
2
15 이어팟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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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조카 얘기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 당시 제 느낌으로는 여자친구가 매우 서운할만하다 였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이 남자는 조카가 우선인데 믿고 결혼할만한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고 느낀 점은 글쓴이가 너무 답답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성격이 딱딱하고 고지식한 느낌이 드네요. 만약 알바생이 대기업 취직하게 되어 못 나온다고 하는데 축하해주지 못할 편의점주가 있을까요.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남자친구 잘 되길 바라며 알아봐주고 했는데 글쓴이처럼 반응했다면 하... 얼른  찾아가서 잘못했다고 하세요.
2
38 코데즈컴바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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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억나네요. 중복글인가?했었는데.

Congratulation! You win the 28 Lucky Point!

0
36 han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9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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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셔서 마음 풀어주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직장 면접도 보시구요.

자신보다 누나/조카가 우선인 남자, 좋은 직장보다 알바점주와의 약속이 먼저인 남자와 어떻게 평생을 같이 살까요?
누나/조카야 가족이고 당장 같이 살고 있으니 이해한다고 하지만, 힘들게 좋은 직장/자리 알아봐서 연락했는데, 편의점 알바 때문에 안된다구요?
"약속"은 중요하지만, 본인의 "미래"는 안 중요한가요? 아니면 언제든지 좋은 직장 구하실 능력이 되시는건지요?
미래가 보이지 않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을까요?
여자친구분 입장에서는 정말 서운하고, 미래가 불안할 꺼 같네요. 내가 이 남자랑 결혼해도 괜찮을까? 걱정 안될까요?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야겠다는 생각 안들까요?
제가 여자친구분 지인이라면, 당장 헤어지라고 하겠네요..

좋은 분인거 같은데 잘 하세요...
2
23 Mohk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9.06.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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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자친구 퇴근시간 맞춰서 이야기해서 풀어볼려고 합니다 아침에 화해 할려고 전화했더니 화가 덜풀렸는지 안받고 거절해버리네요...꼭 풀고 오겟습니다
0
44 Qwertrewq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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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내가 여친이였음 헤어졌어요
1
51 스토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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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자친구분 입장이라도 좀 서운할거같네요. 여자분이 진짜 글쓴분 사랑하고 위하는거같은데 꼭 잡으시길;;
대기업이든 소기업이든 여친이 아직 알바중인 자기 남친(알바비하는 아닙니다) 자리 소개시켜주려고 신나서 소개시켜준거 같은데, 글쓴분처럼 시큰둥한 반응이면 누구든 서운할거같아요.
솔직히 제 가족이나 애인이 알바 내팽겨치고 그만두기 미안해서 안된다라는 이유로 거절하거나 흥미를 안보이면, 가족이면 쌍욕박았고 애인이면 헤어질각오로 싸웠을거같네요.
0
30 동자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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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자기 마음 안좋은것 알아달라고만 하고 있군요..서로 전화하지 말고 냉각기를 가지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이번주에 친구네 집들이 가기로 했는데 혼자간다고 오지말라하고 이번주는 보지말자 하고 휴..'....이렇게 약속했는데.뭘 찾아가요? 서로 안좋은 감정만 앞서고 내 입장만 강조하는데.그러다 더 싸움 납니다.일단 그 말처럼 서로 시간을 가지세요.그리고.자기 자신을 되돌아보세요.

'
1
33 발신자정신있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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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없인 살아도 돈없인 못살죠...
0
38 코데즈컴바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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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한지 오래돼서 그런데 그만두기 3달 전에 미리 이야기해야하지않나요? 법적으로? 잘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립니다(질문글아닙니다! 문제되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
36 han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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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한 3개월전 미리 이야기해야하는 근거는 없어요.(관행이 아닌 한...)
대기업이라도 사직 통보는 1개월 전에만 하면 되고...
사실 상 하루 전에 해도 큰 문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도의적인 책임, 또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이것도 실제 입증이 거의 불가능한 거라..) 등등의 문제가 있어서 1개월 전에 하는게 바람직하기는 하지만요.
0
38 코데즈컴바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6.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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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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