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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10년 근무한 사람이 쓰는 여군에 대한 안 좋은 기억 (장문)

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54 16365 7 2023.07.13 01:22
저는 육군에서 10년간 부사관으로 근무하다가 최근 전역한 사람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여군에 대한 썰이 있길래 재밌어서 저도 한 번 남겨봅니다.. ㅋㅋㅋ

제가 겪은 일부의 사건이고 모든 여성인 군인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단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여성이 군대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을 악용하는 분들이 꽤 많다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좀 짧막짧막 하게 재미로 여러 썰을 쓰려다가 갑작스레 제가 여군에게 당했던, 안 좋았던 기억을 좀 꺼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때는 엄청 힘들었었는데 뭔가.. 다시 회귀하는 의미에서 써보고 싶어졌어요..

반응 좋으면 짧막썰 여러 개 올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이 썰의 주인공은 제가 GOP로 파견근무를 갔을 때 몇 개월을 같이 근무 해본 1년 후배 여군 부사관이었습니다.

같은 중대에서 경계근무를 같이 한 건 아니고요, 저도 참모고 그분도 참모여서 휴가낼 때 빼고는 거의 부딪힐 일이 없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만나도 거의 눈도 안 마주치고 대화도 안 했어요, 서로 관심 자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제 보직도 그렇고 나이대도 그렇고 부사관들이랑 어울리기 보다 소위, 중위,  대위 장교들이랑 어울릴 일이 많았습니다.

말만 다나까 쓰면서 서로 존대했지 거의 친구같이 지냈던 것 같아요..

매일 같이 운동도 하고 단톡방에 체력단련 위원회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제가 회장 맡아서 운동 안 나오는 사람들 혼내고 괴롭히고 놀고 그랬었죠 ㅋㅋ

단톡방에 7명? 8명 있었던 것 같은데 솔직히 운동 얘기는 별로 안하고 업무 뒷담까고 드립치고 하는 그런 용도로 썼었습니다..ㅋㅋㅋ

근데 어느순간 부터 단톡방에 제가 처음에 말한 이 썰의 주인공인 여군 얘기가 좀 나오더라고요.

대충 하사가 싸가지가 없다, 업무할 때 말을 너무 함부로 한다, 이기적이다 뭐 이런 내용들이었습니다.

제가 그 여군이랑 같은 부사관이고 제가 1년 선배다보니 장교들이 저보고 좀 혼내달라고 자주 그랬었는데 (장교들이 매우 싫어했음, 단톡방에서 저를 제외하고 모두가 욕을 할 정도 였으니)

친하지도 않을 뿐더러 여군이기도 해서 좀 어렵고 그래서 그냥 웃고 넘기고 그랬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그 여군이 속한 GOP 대대는 철수를 하고 다른 대대가 GOP에 투입하면서 그 여군과의 GOP 기억은 여기까지네요.

그리고 저도 GOP에 파견직으로 왔다갔다 하다가 한 1년 쯤 지나서 보직을 내려놓고 폐바부대 (쉽게 말해 GOP에 투입하지 않고 훈련하는 대대) 대대에 보직을 받아서 내려갔습니다.

근데 거기에 그 여군이 있더라고요? 알고 보니까 그 여군도 제가 가는 대대로 전입온 지 얼마 안 됐더라고요.

반갑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봤던 얼굴이니 인사를 했었습니다.

그후로 또 부딪힐 일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있던 중대가 또 GOP 밑 작전부대로 투입되면서 다시 전방으로 파견을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인생에 자유란 게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박봉에 퇴근못함)

그때 전방 격오지 점수를 채우려고 여군 2명이 저희 중대로 파견을 왔었습니다. (이 썰의 주인공 말고 다른 여군 2명)

여군들은 GOP에 한정된 여성시설 때문에 투입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점수를 채우기 위해서 파견식으로 많이 올려보냈습니다.

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대충 생략하고 말씀 드리자면 전방에서 퇴근도 못하고 답답한 환경에서 남녀가 있다 보니까 눈이 맞아서 제가 후배 부사관과 비밀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코로나 시국이라 휴가는 물론 외출도 안 시켜주고 퇴근은 당연히 안 되는 거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풀 일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매일 운동만 하는데 하필 그 여군 후배와 함께 하다 보니... 사람들 눈이 없는 곳에서 ... 그렇게 됐네요.

당시 군이 지금 보다 더 폐쇄적인 것도 있었고 사내연애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비밀연애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 비밀연애를 유지하다 보니 저희는 몰래한다고 했는데 주위에서 어느정도 눈치를 깐 것 같더라고요.

물어볼 때마다 그냥 아니라고만 대답했었습니다.

증거가 없으니 아니라고 하는데 뭐 어쩌겠어요... ㅋㅋㅋ

그렇게 몰래 데이트를 하다가 여자친구 휴대폰을 카톡을 잠깐 본 적이 있는데 어떤 단톡방에서 제 이름이 나오더라고요??

여기서 부가설명이 좀 필요하긴 한데 이 썰의 주인공인 1년 후배 여군이 제 여자친구의 부소대장이었고 제 여자친구는 분대장이었습니다.

여자친구의 부사관으로서 바로 상관이죠.

그니까 그 단톡방은 제 여자친구의 소대 단톡방이었습니다.

내용은 저랑 여자친구랑 사귀는 게 아니냐 라는 소문이 돌아서 부소대장인 그 여군이 "OO 중사(저 말하는 거임)랑 사귀는 건 아니지? 그런 사람이랑 사귀면 군 생활 망한다~~" 아직도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충격을 먹어서요.

아니, 저랑 접점도 별로 없는 그 여군이 저를 욕한다는 게 너무 이해가 안 갔습니다. 하.. ㅋㅋ 지금 생각해도 빡이 치네요..

그것도 개인톡이 아닌 소대 간부들 4~5명 정도? 들어간 단톡방이었거든요.

거기에 남군 상사 분도 계시고 다른 하사들도 있었는데 그 단톡방에서 본인 보다 1년 선배인 나를 욕한다고???

이것만 봐도 군대가 얼마나 개판인지 ... 하.. ㅋㅋ

지금 생각해도 빡치는데 그때 그걸 본 저는 얼마나 화가 났겠습니까?

분노를 삭히고 삭히다가 여자친구에게 단톡방 본 것을 얘기했습니다.

도저히 못 참겠다, 계급사회인 군대에서 후배한테 공연하게 욕먹는 게 진짜 맞는 거냐.. 뭐 이런 식으로 여자친구랑 실랑이를 했습니다.

왜 실랑이를 했냐면 저는 저를 뒷담화 했던 여군에게 전화해서 지랄 좀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그러려면 제가 제 여친의 카톡을 봤다는 것을 공개를 해야 하는데, 안 그래도 소문이 나는 와중에 그렇게 말하면 빼박 사귀는 걸 들키는 거잖아요.

평소 접점도 없고 본인 일도 제대로 못해서 욕쳐먹는 사람이 저를 당당하게 뒷담했다는 것에 꽂혀서 진짜 이틀은 제대로 잠을 못 잔 것 같습니다.

결국 그 여군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물론 따지려면 저랑 여자친구랑 사귀는 걸 최소한 그 여군에게는 공개하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에 저에게 주도권은 없었죠.. ㅎㅎ

일단 좋게좋게 말을 했습니다.

여자친구랑 어찌어찌 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당신이 내 여자친구의 부소대장이니까 일부러 전화한 거다..

근데 어쩌다가 여자친구 몰래 단톡방을 훔쳐보게 되었는데 당신이 내 욕을 해놨더라, 내가 당신에게 뭘 잘못했냐?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서 사귀는 걸 공개하면서까지 이렇게 전화했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얘기를 했었으면 안 됐었는데... ㅎㅎ

그러더니 급발진 하더니 '어떻게 작전지역에서 사귈 수가 있냐?'부터 시작해서 '같은 부대에서 사귀면 안 되는 걸 알고 있냐? (지휘관계에서 사귀는 거 아니면 문제없음ㅋ)'라고 말하더니

엄청 화를 내면서 본인은 이걸 알게 되었으니까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고 하는 겁니다.

????????

응? 내가 원하는 전개가 아니였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으면 어쩔건데???

뭐 짧게 말해서 '내가 너희 사귀는 걸 아니까 소문낼 수도 있다' 뭐 이런 식의 협박이었습니다.

진짜 ㅋㅋㅋ 제가 군 복무 할 때만 해도 직접적인 폭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선배한테 조금만 개겨도 쪼인트 까이고 다른 중대 선배들 다 찾아와서 개쌍욕 먹고 멘탈 거의 걸레짝까지 괴롭히는 정도였거든요?

근데 그 시절에 무려 1년 넘게 차이나는 후배가 선배를 협박하고 있는 겁니다. ㅋㅋㅋ

뭐 다른 썰을 원하신다고 하신다면 여러 썰을 풀 텐데, 미리 말씀 드리자면 여군들은 남군들과 선후배 간의 위계질서가 사실 거의 적용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례를 안 하거나 말대꾸 하거나 이런 건 기본이었으니까요 ㅋㅋ

암튼 저는 잘 얘기해보자는 식으로 전화를 한 거였는데 무섭게 몰아부치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는 겁니다 ㅋㅋㅋ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가만히 듣다가 "그럼 니 맘대로 해라"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여자친구를 또 생각하니 걱정 돼서 여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고백했었습니다.

평소 그 부소대장인 여군이 얼마나 괴롭혔으면 그 소리를 듣자마자 울고불면서 왜 사귀는 걸 말했냐 부터 시작해서 자기 군 생활 망했다고 대성통곡을 했었죠..

그때 독단적인 결정을 내린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 능력도 없이 그냥 당하고만 있어서 미안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고 그 여군이 제 여자친구에게 전화해서 자기가 너의 부소대장이니 하는 말이다 뭐 이런 식으로 가스라이팅 해가면서 어떻게 작전중인 부대에서 사귈 수가 있냐~ 남군과는 사귀는 게 아니다~

자기도 육사 출신 장교랑 사귈 수도 있었는데 거절했다 왜겠냐? (이것도 썰이 길긴 한데 대충 그 육사출신 장교랑 저랑 알던 사이인데 물어보니까 찐으로 화내면서 사귀자고 한 적 없다고 함 ㅋㅋㅋㅋ)

엄청 가스라이팅 하고 안 그래도 마음 약한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여군 말로는 소문을 안 내겠다고 선심 쓴듯이(하.. ㅋㅋ 진짜) 말을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제 여자친구는 초임 하사여서 본인 앞으로 진급이나 장기복무에 지장이 갈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밤마다 울면서 잠에 들었고요..

뭐 이렇게 사건이 끝나나 싶었는데 ... 역시나... ㅋㅋㅋㅋ

폐바부대에서 저희 작전부대에 지원을 오는 간부들 마다 저한테 여자친구 있냐는 식으로 떠보거나 아예 물어보는 사람들이 생기더라고요?

뭔가 이상해서 폐바부대에서 근무중인 친한 후배한테 상황 좀 알아달라고 말했습니다.

한 이틀 지나서인가? 그 후배가 매우 화가난 상태로 전화해서 이 사건의 주인공 여군 있죠? 그 여군 이름을 말하면서 개쌍욕을 하는 겁니다.

그 여군이 폐바부대 간부들 퇴근하고 술자리 마다 가서 제가 사귀는 걸 "비밀이니까 너희만 알아라"식으로 소문을 냈고

점점 소문이 커지다 보니까 폐바부대에서는 저랑 제 여자친구가 사귀는 게 큰 이슈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주임원사랑 대대장 귀에도 슬쩍 귀에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지가 소문낸 게 다 퍼져서 이판사판 가보자는 식인지

주임원사실이랑 대대장실에 직접 들어가서 저랑 여자친구 사귀는 걸 보고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아니, 자기가 뭔데... 일개 중사가 왜 남 사귀는 거에 관여를 하는지..??

근데 그 여군의 예상 외로 대대장님이 "사귀는 건 사귀는 건데 니가 뭔데 그걸 보고하고 걔들을 철수시키라 마라 하는 거냐"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뭐 본인이 부소대장인데 분대장이니까 분대장 관리 차원에서 어쩌고... 변명 했을 게 뻔하지만 ㅋㅋㅋ

암튼 얼굴 시뻘개져서 대대장실을 나왔고 그 얘기를 나중에 대대장님에게 들었었네요.

그렇게 제 분노치는 한계를 찍었고 한창 코로나 시기에 작전상황이라 퇴근도 못하던 저는 리미트가 해제되어 차타고 내려가서 그년을 죽이겠다고 난리법석도 아니였습니다.

제가 그 차를 탔다면 작전지역 무단이탈에 폭행죄까지 덤으로 묻고 갈 수도 있었지만 그때 후배들이 혼신을 다해서 막았던 덕에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서도 화가 안 풀려서 그 여군에게 전화를 해도 안 받더라고요.

만나려면 작전지역 이탈을 해야하고 뭐 방법이 없었습니다.

한바탕 사건도 있었고 사건이 커지다 보니까 폐바부대에서도 말이 많이 나오고 작전부대에서도 병사들 사이에서 소문도 돌고 상황이 안 좋았습니다.

"아니 남녀가 사귈 수도 있지, 왜 그래?" 이게 맞는 말씀입니다만... 군대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으려나요..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작전을 해야 하는데 잠을 한숨도 못 잤습니다.

너무 분통이 터질 것 같고 힘들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에도 운 적이 없는데 20대 중반에 6인실 간부숙소에서 후배들이 볼까봐 이불뒤집어쓰고 정말 많이 울었었습니다.

후배에게 협박 당한 것도 모자라서 기만까지 당했다고 생각하니 진짜 분통이 터지더라고요.

제가 또 할 수 없는 건 없었고요...

심지어 소문도 이상하게 나서 제가 뭐 병사들 앞에서 여자친구랑 키스를 했다, 섹스 하다가 들켰다, 여자친구 그 하사 얼굴도 박살났는데  걸레년이다ㅋㅋㅋㅋㅋ 하..  뭐 이런 소리까지 떠돌았으니까요...

또 당시 사귀는 게 떳떳하지도 못하니까 대대장님이나 주임원사님이 가끔 작전부대 방문하시면 숨어있기 급급했었습니다.

폐바부대에서 누구라도 오면 눈치보고 숨고 그랬죠..

진짜 그렇게 괴롭게 2개월? 3개월 정도 작전을 하다가 폐바부대로 철수했던 것 같습니다.

폐바부대로 철수하고도 작전부대 있을 때보다 사람이 4~5배 많다보니까 진짜 얼굴도 제대로 못 들고 다녔습니다.

너무 분통터져서 폐바부대에서 친했던 사람들이랑 술먹으면서 그 여군 뒷담도 저주하듯이 하고 술도 마시고 그랬었는데

또 너무 배신감 느낀 게, 제가 뒷담한 사람들 다 친했던 사람들이었거든요? 5~6명에게 한 것 같은데 그게 또 어떻게 그 여군 귀에 들어갔는지

 그 여군이 주임원사에게 찔러서 한 날은 일과 중에  주임원사가 주임원사실로 부르더라고요.

주임원사님은 중대 행보관할 때 제가 전입와서 저를 최소 7년은 봐온 사람이었습니다. 반면 그 여군은 본 지 1년도 안 됐고요.

근데 제 말은 들으려 안하고 다짜고자 저한테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진짜... 몇 개월 동안 맘고생 하면서 철수했는데, 심지어 제 말을 들으려고도 안하고 그냥 냅다 소리를 지르는데 진짜 눈물이 나더군요.

심지어 그 사건 얘기하면서도 평소 본인이 마음에 안 들었던 제 행동까지, 과거 얘기까지 해가면서 종합선물세트로 염병을 하는 겁니다.. ㅋㅋㅋ

하... 그때 진짜 죽탱이를 후렸어야 했는데 왜 울기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뭐 변명을 하려해도 그냥 소리만 지르며 본인 할말만 하는데 어찌 이기겠습니까..

사실 이전에도 직업병 비슷하게 범불안장애 판정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더 심해져서 공황, 우울까지 생겨 약도 추가하고 복용량도 늘렸었네요..

거기다가 이 사건 이후로 모든 게 잘 안 풀리고 (이미지가 안 좋아지니 의도적으로 저를 묻은 것도 있다고 생각함) 제가 하지도 않은 말들이 한 것처럼 부대에 소문이 떠돌고

심지어 제가 데리고 있던 여군 분대장에게 쓴소리 몇 번 했다고 주임원사나 행보관이 과할 정도로 저한테 뭐라고 하지를 않나

하지도 않은 여군 소위 욕을 했다고 진술서까지 작성하라고 해서 무고죄로 대응하겠다고 하니 대대장이랑 주임원사랑 둘이서 협박 아닌 협박으로 사과까지 하고 정말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여자친구 만나고 1년 동안은 제 인생 최대의 고비였을 정도였으니까요..

결국 그 부대에 신물이 나서 다른 부대에 지원하고 합격까지 하면서 부대를 옮기게 되었는데

억하심정이 그때까지도 남아서 부대 떠날 때 부대 사람들 하고 연락도 안하고 대충 인사 하래서 건성으로 하고 떠났던 기억이 있네요..

부대 옮기고는 다들 사람들이 좋아서 너무 행복했었습니다만 그때 입은 상처들과 정신적 질병 때문에 군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 걸 느끼고 2년 정도 더 하다가 전역을 했습니다.


이 썰을 적는 과정에서  내용이 워낙 길다보니 생략된 내용도 매우 많지만 제 인생 30년을 그래프로 세운다면 가장 밑바닥을 찍었을 때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저에게 지옥을 선사했던 여군은 교관이 되어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다네요. ㅋㅋㅋ

군 생활 하면서 느낀 거지만 정말 좋은 사람들은 많이 전역하고 능력을 떠나서 이기적이고 악날한 사람들은 군에 뼈를 묻더군요.

뭐 일반화 하신다고 뭐라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제가 봐 온 건 그렇습니다! ㅋㅋ

회원님들이 원하시면 나중에 짧막한 여군썰들 하나씩 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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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Comments
45 gasdfaef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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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교관이라니 레전드네요 저런애들은 인생 갈아먹어봐야 정신차릴텐데 ㅋㅋ 맘고생하셨습니다..
0
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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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속독가세요? 어떻게 이렇게 빨리 읽으실 수가...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59 Lucky Point!

0
45 gasdfaef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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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읽다가 몰입되서 엄청 빨리 읽었네요 감정이입되는..

Congratulation! You win the 69 Lucky Point!

0
41 sdfsdmofsf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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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못이겨서 여자친구 인생을 조지셨단 얘기군요..
14
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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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게 죄는 아니잖아요...
0
54 우연한우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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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일이지만 전화 안거셨으면 이렇게까지 꼬이진 않았을듯 합니다
3
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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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장 후회도는 일이기도 합니다..
근데 후배가 역으로 협박까지 모자라 소문까지 낼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뭐 여성들이 옷을 야하게 입어서 성폭행을 당한다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은 없지만요.. ㅋㅋ
0
54 우연한우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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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가 좀 안맞는듯 하네요. 전화는 직접적인 원인제공이죠. 굳이 말싸움 할 생각은 없지만 원글 작성자님도 100% 저 여군이 문제라서 본인+여자친구분이 피해입은거라는고 생각하시는듯 하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78 Lucky Point!

2
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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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 계속 달면서 싸우는 거 싫어합니다!!
저는 아직도 저 여군이 100% 잘못해서 피해입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 탓을 하시는 건 보이스피싱 당했다고 한심하다고 2차가해 하는 거랑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전화를 안 했으면 이런 일이 안 생겼겠지만
그건 위의 성폭행 논리와도 같습니다.
그 여자가 옷을 야하게 안 입고 심지어 그 자리에 없었으면 안 당했을 테니까요.
제가 전화를 해서 욕을 했나? 협박을 했나? 인격모독을 했나? 법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문제가 없었습니다.
군 계급사회를 떠나서 단지 제가 부당하게 욕을 먹고 있었기에 그에 대해 항의를 하고 사과를 받으려고 했던 게 다였습니다.

비유가 안 맞는다고 하셨는데
 여성이 짧은치마 입는 거 - 도덕적, 법적으로 문제없음
제가 욕을 먹고 전화로 사과를 받아내려고 한 행동 -  도덕적, 법적으로 문제없음
여성이 성욕을 자극했다고 성폭행  - 도덕적, 법적으로든 과중한 문제임
본인이 하극상 했지만 상대방의 약점을 알아내서 협박까지 함 - 도덕적 법적으로 이중적 문제

뭐가 다르다는 건지? 저도 싸우고 싶진 않은데 할말은 해야 할 거 같아서 댓글 답니다.
0
54 우연한우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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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안된다고 하더라도 그 결과가 나중에 어떤식으로 돌아오든 그 결과는 그걸 초래한 본인 책임인 겁니다. 억울할순 있겠죠. 하지만 사람속은 모르는것이고 그래서 사회생활이 어렵고도 재밌는것 아니겠습니까
1
41 sdfsdmofsf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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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고 답답하시네요.  여군의 잘못을 떠나 여자친구 인생 조진걸 생각하셔야죠
0
41 sdfsdmofsf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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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도 아니고 잘못도 없고 제가 그 상황이였어도 똑같이 행동 했을 수도 있지만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군생활 오래 하셨으면 전화했을 때 행동으로 인한 여군이 받는 파급력은 예상하셨을텐데..
그리고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본인도 오히려 피해 받았네요..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 느끼지만 화내면 항상 저만 손해라서 걍 참고삽니다.. 가끔 꿈으로 줘패는 꿈도 꾸지만 걍 참습니다.. ㅋㅋ

Congratulation! You win the 50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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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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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많이 배웁니다...
모든 게 상식선에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도요.. ㅋㅋ
0
45 맹꿍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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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인생을 꼬이게행동 했으면서 남탓을하면 안되죠
모든건 본인탓입니다
10
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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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님 가치관이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하지만 본인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님 논리를 여러 범죄 사건에에 대입해보면
길가다가 묻지마 살인 당함 -> 애초에 그 자리에 안 갔으면 안 당했음.
말싸움 하다가 폭행 당함 -> 애초에 말싸움을 안 했으면 안 당했음.
운전 하다가 갑자기 옆차가 돌진해 사고가 남 -> 그 차가 오기 전에 미리 피했으면 사건이 안 났음, 심지어 운전 자체를 안 했으면 사건이 안 일어났음.
소매치기를 당함 -> 중요한 물품은 금고에 넣어놓고, 평소 예의주시 하면서 다녔으면 안 일어났음.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본인탓이 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법은 왜 존재하고 경찰은 왜 존재하는 걸까요?
걍 자기가 잘못했는데 반성하고 다시는 안 당하도록 노력해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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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딸배충극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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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글쓴이 탓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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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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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이 모이면 여러 의견이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제 글을 정독 안하고 대충 읽고 제 탓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라고 판단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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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kylu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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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어느날 TO에도 없던 여군장교 한명이 전입와서 근무서다 사고가 났던 생각이 나네요.

탄창관리를 잘못한 교대 근무자와 여군 본인의 실수임에도

대대원 전체를 깨워서 48시간동안 잠 못자게 만들고 밤새 돼지소리를 깩깩지르다 본인은 자러가버리고

천사표 여군 이야기만 듣다가 악마가 전입왔던 그때 그런 시절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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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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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이 필요한 군에서 좀 이기적인 여군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이기적인 게 여성 특징인 건지, 뭐 일반화 한다고 욕먹을 수는 있는데
대부분 봐왔던 여군들은 뭔가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물론 아닌 여군들도 있었는데 대다수가 이기적이다 보니까 인식이 그렇게 박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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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Zuuumm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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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포함해서 사회에 말 함부로하고 개념없고 싹퉁머리 없는 여자들 정말 많아요.
작성자님 사례는 군에서의 여성이 가지는 힘을 악용한 사례가 맞는거같네요.
1년 후배가 좋게좋게 말하는것도 아니고 떽떽 거릴 수 있는게... 만약 남자였다면 뼈도 못추렸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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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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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군은 남군이랑 실제로 전장에서 작전을 같이 할 수 없다는 입장인 저로서는 여군에게 크게 위계질서 같은 걸 바란 건 아니였습니다...
본인 잘못을 망각하고 오히려 협박을 해대니까 너무 분통이 터지더라고요.. ㅋㅋㅋ
군을 떠나서 평소 인간관계 자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가늠도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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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김치만주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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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단톡방훔쳐봐놓고서 화를 못이겨서 여자친구가 원치않는거 반강제적으로 허락받고 연애공개 해버리고 그 이후 어떻게될지는 진짜 진지하게 고심도안한채 화를 못참아서 그 여군한테 전화해서 모든걸 다 오픈해버리고... 모든행동에는 결과가 뒤따르는법입니다 적절한 준비가되어있지않다면 결과에대한 대책이없는 감정적인행동은 자제하시는편이 좋았을거같네요, 저런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많은 교훈이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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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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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든 건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행동해야 한다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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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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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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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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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긴 글에서 욕설을 찾아내시다니... 담부터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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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rdasfsafwefx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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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현자들 많네요 제가 봤던 여군들만 해도 참...군대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화이팅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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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안녕들하신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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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자는 조직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도가 대부분 말도 안되게 떨어집니다. 특히 폐쇄적인 조직일수록 여자들은 자신의 이익과 정치질로 다른 사람을 밟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저도 그런 여자들을 봐온 사람으로 공감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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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Sunshineuuuu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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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있죠.
군대에서 육사나온 여군을 같은 여군들이 시기하고 따 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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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아만다18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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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여자 군인이랑은 최대한 말을 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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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고군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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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말로는 사내연애 잘못없다 말하지만 본인도 캥겨서 떳떳하지 못함, 화를 못참고 무책임하게 본인이랑 아무 잘못없는 여친 군생활 스스로 조짐, 본인도 뒷담화함, 군생활 잘했으면 병사들 뒷담화 안조지고 타 간부들도 편들고 꼬투리 안잡았음.

여친이랑 마무리도 안써놓고 본인 입장에서 쓴 글에서도 이정도면...ㅋㅋㅋ

A급이 되지 못할거면 눈치 잘챙기고 처신 잘해야 된다는 걸 알려주는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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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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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뒷담화함'만 팩트네요~ ㅋㅋㅋ
하나하나 반박해주고 싶지만 님이 원하는 거라서 해주기 싫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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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생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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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웅본색님 글과 댓글이 자주 눈에 띄었는데 정말 보기가 힘들 때가 많네요. 남들 쉽게 평가하시고 자기 입장은 구구절절 합리화.. 매너 좋은 척하시지만 본인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하신 성격이신 것 같아요.
최근에 무슨 아는 가게에 알바생 찐따라고 썰 푸신 것도 본 것 같은데 묘하게 그런 사람들 대상으로 우월감도 있으신 것 같고... 아씨에도 차단기능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6
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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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결점이 있잖아요. 이해해주세요.
근데 이 글의 명백한 피해자는 저인데 왜 합리화 라는 말이 나오시는지..?
님이 지적하는 사항 1:1 논리적으로 다 대응 가능합니다만 싸우기 싫어서 안 그러는 겁니다.
님도 제 글 따라다니면서 논리라곤 하나도 없이 그냥 아니꼬아서 말 지어내가면서 지적하시는데 그건 잘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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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생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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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웅본색님 글에 첫 댓글을 달았습니다.
댓글에서도 대화를 나눈 적이 없습니다.
닉네임을 바꾸거나 새로 가입한 일도 없습니다.
저는 눈팅족이라 댓글을 정말 잘 달지 않거든요.

그래서 영웅본색님 글을 “따라다니면서” 지적한 일은 없는 사실입니다.
싸우기 싫으신 마음은 저도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다행입니다.

다만 저는 “말 지어내면서”, “아니꼬아서” 지적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영상도 영상이지만 기분 좋게 사람들 사는 이야기 보러 포럼에 글 보러 오거든요. 요샌 영웅본색님 글이든 댓글이든 싸우시는 경우도 너무 많이 보고, 지금 저한테 하시는 것처럼 “그러는 넌?” 이런 식으로 유치하게 따지고 구시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구요.

뭔가 요새 힘드시진 않으신가요?
마음을 조금 더 너그러이 먹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 역시 그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
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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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댓글로 싸우는 경우는 누가 봐도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는 사람들과만 싸웠고요.
애초에 어그로 끌려고 시비거는 사람들에게는 답변 조차도 안 답니다.
요새 힘들지 않냐니 이런 식으로 비꼬아가면서 조롱하는 사람이 저보고 '매너 좋은 척 하지만' 이런 말을 쓸 입장은 아닌 것 같네요 ㅋ
더 이상 답글 안 답니다.
님도 남 지적하기 전에 내로남불 안하는지 생각 좀 하십쇼.
1
39 이생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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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냐는 질문은 절대 비꼴 의도는 없었습니다. 제가 그럴 때 예민해지는 걸 느껴서 스스로 생각해보시라고 여쭤본 겁니다.

하지만 다 맞는 말씀인게, 저도 그냥 조용히 차단 기능 찾아볼걸 싶습니다. 굳이 왜 댓글을 달아서 분쟁을 일으켰는지 스스로 반성중이었습니다.
서로 아침부터 얼굴 붉히게 해서 미안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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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Fug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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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사람 차단하고싶네요

여론이나 댓글 추천수 보면 딱 알텐데ㅋㅋ.. 사회에서도 뭐 뻔하겠죠.. 잘난거 하나도 없으면서 나대고 사람들막대하고 본인 위주로 행동하고.. 주변 사람들 여럿 불편하게 하셨을테고 앞에서 상대하기 골치아프니까 뒤에서 욕 많이 드셨겠네요..

이렇게까지 말씀드려도 본인 문제점 인지하시기보다는 발끈해서 자기중심적 반박답글 하시겠죠.. 뭐.. 암튼간에 성격 이상해서 글이든 댓글이든 거슬리는거 여러번 느꼈는데..

본인만 몰라요 본인만~~ 에휴.. 부사관 10년하셨다는데 진짜 밑에 후임이랑 병사들 고생좀 했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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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허공9090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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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 사연 보내면 에니로 만들어 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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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abdef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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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7~8명 데리고 뒷담화 하는 건 '착한' 뒷담화
여군이 선배 있는 카톡방에서 하는건 '계급사회'를 거스르는 행동.
명분도 여군한테 있으니 찍소리도 못하다가 한참 지난 후에 딸잡는 곳에와서 징징거리기면서 다시 뒷담화까기. 누가 여군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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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영웅본색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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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 거 같은데 저는 그 여군을 먼저 뒷담화 한 적이 없어요.
뭔가 일침 놓고 싶으신 건 이해가는데 없는 사실을 만드는 거 까지는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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